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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22.06.16 치아건강을 위해 양치질하면서 입 안을 헹구기 알맞은 물의 온도는?
  2. 2018.12.07 저자극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 : 순한 입 속 관리를 원할 때 제격인 필수템
  3. 2018.08.29 치과에서 처음으로 가글마취 후 스케일링 받고 왔어요
  4. 2018.07.12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으면? 치아는 물론이고 안면비대칭 위험 커져
  5. 2018.02.06 1년에 한 번 건강보험 적용되는 치아 스케일링 받으세요~
  6. 2018.02.05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칫솔 교체시기는 과연, 언제?
  7. 2017.11.18 치주염 예방을 위한 잇몸 마시지 방법과 효과 (feat. 내몸사용설명서)
  8. 2017.09.17 [올리브영 슬라이드 버튼 치실홀더] 위생적으로 관리가 용이한 아이디어 제품과의 만남
  9. 2014.06.11 입냄새 없애는 방법 및 진단법
Information Center/생활정보 수집가2022. 6. 16. 08:11

치아건강을 위해 양치질하면서 입 안을 헹구기 알맞은 물의 온도는?

점차적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올바른 양치습관을 유지해 나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정보에 대하여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칫솔에 치약을 묻혀 양치질을 한 뒤, 입 안을 헹굴 때 알맞은 물의 온도에 관련된 내용이 바로 오늘의 주제랍니다. 

 

 

저는 평소에 음식을 먹고 나서 양치질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차가운 물을 사용하여 입 안을 헹구는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치아에 도움이 되는 적당한 물의 온도가 따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최근에 새로이 알게 돼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음을 미리 밝혀 봅니다. 역시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사소한 것 하나에도 노력이 필요한 거였더라고요. 

 

그리하여 실제로 적당량의 치약을 품은 칫솔로 치아와 잇몸을 꼼꼼하게 닦아준 다음에 이어지는 필수 과정으로써 헹굼을 위해 사용하는 양칫물 온도가 구강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눈에 띄어 흥미로웠습니다. 결론적으로 찬물과 따뜻한 물, 냉수와 온수 중에서 정답은 바로 따뜻한 물인 온수에 존재했어요. 

 

 

양치질을 할 때 입 안을 헹구는 물의 온도는 찬물보다 따뜻한 물이 더 좋다고 합니다. 강릉영동대학 치위생과 연구팀이 치주질환이 없는 30명을 대상으로 20도의 차가운 물, 35도의 미지근한 물, 50도의 따뜻한 물로 양치 후 헹구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에 따르자면, 50도 내외의 따뜻한 물로 헹궜을 때 구취 정도와 더불어 치태 지수가 가장 많이 개선되는 양상을 띄었다고 해요. 치약에 함유된 세정제 성분이 차가운 물보단 따뜻한 물에 잘 녹음으로써 치태가 더 깨끗하게 씻겨내려갈 수 있었던 거라고 이해하면 된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45~50도를 지닌 물로 양치질을 하는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살짝 온기가 전해져 올 정도면 된다는군요. 다만, 50도를 넘기게 되면 잇몸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이 점은 주의를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만약 매번 온수로 양치를 하는 것이 어려울 땐 잠들기 전만이라도 따뜻한 물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칫솔질을 해주면 유용하다고 하니 이 점을 기억해 주세요. 

 

덧붙여, 식사 후 양치 시 입 안을 헹구는 횟수는 10회 정도가 적당하므로, 이 또한 머리 속에 꼭 넣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양치질하면서 입 안을 헹구기 알맞은 물의 온도와 헹구는 횟수까지 살펴봤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양칫물 온도 같은 경우에는 그냥 지나치기 쉬운 부분인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양치 후 헹구는 횟수까지는 신경을 썼으나 차가운 물이 아닌 따뜻한 물이 치아건강에 보탬이 된다는 건 얼마 전에 처음 맞닥뜨리게 된 내용이라 이제라도 실행에 옮겨보기로 다짐했습니다. 

 

그치만 뭐니뭐니 해도 치아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숙지해야 할 첫 번째는 올바른 양치법을 활용하는 것이며, 양칫물의 온도는 그 다음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반면, 치아가 시린 증상을 갖고 있다면 양치질 할 때 냉수 사용은 금물입니다. 그러니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미지근한 물로 우리의 치아와 잇몸을 깔끔하게 관리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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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8. 12. 7. 12:12

저자극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 : 순한 입 속 관리를 원할 때 제격인 필수템



어느 날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구강청결제가 현대인이 외출 시에 필수로 챙겨하는 필수품 중의 하나로 자리잡은 지 오래입니다. 저 역시도 가방에 잊지 않고 넣어두는 편인데요,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처음 구매할 시에 고민이 앞설 수 밖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일단 입문 과정인 만큼 자극이 없는 순한 제품을 선택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하여 고르게 된 것이 바로 가그린 제로예요. 다이소에서 사진 속 250ml 용량을 3천원에 구입했어요. 100ml 용량으로 출시된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러웠습니다. 타르 색소가 첨가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고 말이죠.



어린 시절부터 철저하게 구강 관리를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거금을 지불한 뒤에야 뒤늦은 후회와 함께 치아를 포함한 입 안 전체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깨달았으니 보다 신경을 써보려고 해요. 


충치와 잇몸질환 예방과 더불어 입 안을 클렌징하는데 도움을 줌에 따라 구치 제거에도 탁월함을 경험하게 해주는 가그린 제로는 특히, 앞서 언급한 대로 인공색소로 불려지는 타르와 알콜이 첨가되지 않은 이유로 순한 구강청결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 뒷면으로는,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깔끔한 설명과 그림으로 구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그린 제로가 액체로 이루어져 칫솔과 치실로 닦이지 않는 부분까지 정화를 돕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여겨지더라고요. 저 역시도 양치질과 치실 사용을 병행하는 중이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싶은 때가 있긴 하거든요. 이럴 땐 가끔씩 양치질 후 30분이 지난 다음에 가그린 제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매일 말고 가끔이요.


가그린 제로는 확실히, 저자극 구강철결제를 표방하는 만큼 순하게 입 안을 감싸는 것이 매력적이었어요. 입 안에 퍼지는 산뜻한 민트향이 상쾌함을 전해줘서 누구나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단, 250ml 용량의 가그린 제로를 매번 들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적당량을 갖고 다닐 필요는 있어요. 저는 이보다 먼저 사둔 100ml 용량의 가그린 제로가 존재해서 여기에 덜어서 챙겨 다니는 중인데 딱 좋더라고요. 식사 후에 텁텁한 입 안을 달래줌은 물론이고 치아 건강에도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잊지 않고 챙겨 다니려고 합니다. 제 구강은 소중하니까요.


순하게 입 속 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가그린 제로로부터 시작해 원하는 구강 청결제를 찾아보셔도 괜찮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00ml로 먼저 구입했다가 괜찮았어서 250ml를 재구입한 거라는 사실을 밝혀 봅니다. 이와 함께 양치질이 불가능한 순간에 탁월함을 확인시켜주는 필수 아이템이 구강 청결제이기도 하니, 이 점 꼭 기억하시며 소지하고 다니시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잊지 말고, 건강한 구강관리에 힘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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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건강이 최고2018. 8. 29. 14:03

치과에서 처음으로 가글마취 후 스케일링 받고 왔어요


시간이 흘러 치과 정기검진의 날이 찾아와서 며칠 전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엔 꼬박꼬박 챙기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이곳저곳 치료를 받고 나니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치과는 언제 가도 무섭지만 비용 문제로 인해 돈이 깨지는 게 더 공포스러우므로, 앞으로도 시기에 맞춰 꼬박꼬박 방문할 예정입니다. 6개월에 한번씩, 1년에 2번이면 충분하니 여러분들도 잊지 말고 검진 받으세요!


이날은 다행히도 상태가 괜찮다고 해서 스케일링만 받고 왔는데요, 시작에 앞서서 가글마취를 해줘서 조금 더 편안하게 스케일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30초 정도 입에 머금고 있다고 뱉어주면 됐는데요, 우리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가그린과 큰 차이점은 존재하지 않아 흥미로웠어요. 은근하게 포도맛이 나는 것 같기도 했고 말이죠.



가글마취는 표면마취로 불리는 만큼, 완벽하게 통증을 경험하지 않는 것이 가능한 무통마취는 아니에요. 그저 스케일링 기구가 치아나 잇몸에 닿을 때 아픔을 조금 덜 느끼게 해주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이름과 같이 표면만 살짝 마취가 되는 것이 전부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글마취가 이뤄지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더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게 돼서 한결 더 여유롭게 스케일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시린 느낌이 줄어들어서 좋았어요. 작년엔 그냥 했는데, 올해부터 바뀐 건지는 몰라도 이러한 시스템이 도입돼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이제는 치과 방문시 스케일링을 받는다고 해도, 겁 먹지 않고 의연하게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표면마취라 그런지 마취가 풀리는 시간도 별로 안 걸리고 괜찮더라고요. 더불어 스케일링의 경우, 1년에 한 번은 의료보험도 되니까 부담 역시 덜해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니 스케일링 또한 빼먹지 않고 꾸준하게 받으며 치아와 잇몸관리에 박차를 가해 보세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상태를 살펴보고 의사 선생님께서 해주실 때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저는 스케일링 잘 받았으니,이제 또 6개월 동안 힘내서 구강 관리에 힘써보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그냥 스케일링 받기가 두려울 땐 미리 가글마취에 대한 질문을 해보고 결정하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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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건강이 최고2018. 7. 12. 08:01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으면? 치아는 물론이고 안면비대칭 위험 커져




자고로 음식을 씹어 먹을 때는 양쪽 치아를 동시에 두루두루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치아 관리를 위해 필요한 생활습관이기도 한데요, 만약 한쪽으로만 계속해서 음식물을 씹게 될 경우엔 치아는 물론이고 턱까지 위험한 상황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의식중에 한쪽 치아로만 반복해서 음식을 씹는 일이 많은 분들이 계실 거예요. 저 역시도 치과에 방문했더니 선생님께서 반대편 치아를 이용해 의식적으로 음식을 먹으라는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겉으로 보기에도 티가 많이 났나 봐요.  



한쪽 치아만 자주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사용을 거의 안 하는 다른쪽 치아 사이에 음식 잔여물이 많이 끼고 제거가 쉽지 않아져 치아건강에는 훨씬 더 안 좋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오히려 계속적으로 씹는 작용을 해왔던 쪽이 치아를 닦아주는 역할을 해주는 식이섬유 등의 음식물로 인해 더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서 저도 놀랐어요.


뿐만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치아의 구강주위 근육은 점차적으로 약해짐으로써 씹는일 자체가 힘들어지져 결국에는 치주 질환 유발까지 야기시킨다고 하니 앞으로는 주의를 해줘야 겠다 싶습니다. 여기에 턱관절의 불균형이 찾아와 부정교합의 문제 또한 발생의 여지가 커지니 참고하셔야겠어요.  



이로 인한 안면비대칭을 막기 위해서도 앞으로는 꼭, 양쪽 치아를 사용해 음식을 섭취해 주세요. 너무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피해 주시고요. 여기에 올바른 방법의 칫솔질 이용과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함께 한다면, 건강한 치아와 완벽한 안면 대칭은 물론이고, 신체의 밸런스까지 조절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이런 문제가 걱정되신다면, 거울을 보고 본인의 턱 상태를 자주 확인하면서 음식물을 씹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그래서 요즘은 안 보던 거울을 자주 보며 체크에 체크를 거듭하는 중이랍니다. 오래도록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싶다면, 음식물은 반드시 한쪽이 아닌 양쪽 치아로 씹어 먹어줘야 된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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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건강이 최고2018. 2. 6. 08:25

1년에 한 번 건강보험 적용되는 치아 스케일링 받으세요~




치아 스케일링에 대한 건강보험이 1년에 한 번씩 적용됨으로써 비용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는데요, 만 20세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보험급여 대상연령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간에 대한 변경이 2018년부터 진행되니 이 점을 기억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2013년 7월1일부터 치아 스케일링에 건강보험 혜택이 주어짐에 따라 지금까지는 건강보험 가입자들에게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로 스케일링 건보 적용 기간이 정해졌는데, 이로 인해 혼란스러움이 가중되는 일이 많아 2018년 올해부터는 이제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기간이 변경되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즉, 1년에 한 번은 1만원이 조금 넘는 본인부담감을 지불하기만 하면 치아 표면에 붙는 치석을 제거하게 됨에 따라 각종 구강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러니 비용적인 문제로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더 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치과를 방문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는 아무래도 스케일링 가격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았는데 지금은 이런 생각을 덜할 수 있게 돼서 저도 참 좋더라고요. 


참고로 치주질환의 원인은, 음식물과 더불어 입 안의 침에서 나오게 되는 세균이 서로 엉겨붙어 치태를 만들고, 이것이 석회화되어 단단하고 거칠어짐으로써 치석이 생기는데 있다고 해요. 우리가 살아가는 내내 음식을 먹기에 치태와 치석은 생기지 않을 수 없는 요인이 맞으므로, 이를 제거해 주는 스케일링 치료 또한 필수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올바른 칫솔질만 유지하면 1년에 1회의 정기적 스케일링으로도 치아 관리가 된다고 하니 구강위생관리를 지금부터라도 철저하게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일단 스케일링부터 시작해 보아요!



그런 의미에서 치아 스케일링 건보 적용 기간이 1월부터 12일까지로 바뀌었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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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건강이 최고2018. 2. 5. 00:01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칫솔 교체시기는 과연, 언제?




새해 들어 제가 가장 관심을 갖고 살피게 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구강건강관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시기적절하게 칫솔을 새것으로 바꿔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잊지 않고 기억해 두어야 할 칫솔교체시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통해 삼시세끼를 챙겨 먹음은 물론이고 출출하다고 느낄 때마다 음식을 섭취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루에 3번은 기본적으로 양치질을 하면서도, 칫솔 교체 기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더 이상은 이런 상황을 반복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의 칫솔을 오래 쓰게 되면 칫솔모의 변형과 휘어짐으로 말미암아 치아 사이 사이의 음식물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못함과 동시에 잇몸에 상처를 내는 경우가 생길 수 있거든요. 특히, 칫솔 자체가 청결하지 않을 시에는 아무리 구석구석 닦아봤자 소용이 없게 되니 주의해 주셔야 해요.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칫솔의 교체시기는 3개월로, 세 달에 한 번씩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양치를 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어 주기가 늘어나거나 줄어들 가능성이 존재하긴 하지만 일단은 3개월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와 함께 젖은 상태의 칫솔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공간에서 물기를 말린 후에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덧붙여 치아의 겉면과 안쪽면, 잇몸과 함께 혀까지 깨끗하게 닦고 헹구어주는 것이 올바른 칫솔질의 방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단, 혀는 마지막 단계에서 닦아주시면 된답니다.


또한, 눈으로 확인했을 때 칫솔모에 이상이 없다고 여겨진다 해서 계속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구강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셔야 하겠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의 양치도 문제지만, 너무 오랜 시간 동안의 양치 역시도 좋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3분을 기준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꼼꼼히 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각해 보니 저 역시도 교체 시기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한 개의 칫솔을 꽤나 오래 사용하고 있었네요.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바꿔줘야 하는 기간과 이유에 대해 깨닫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3개월을 기점으로 바꿔주며 올바른 구강건강관리에 힘써 보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하실 거죠? 현재 보유하고 계신 칫솔의 상태와 사용 시점을 확인해 보시고, 교체를 결정해서 건강한 구강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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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건강이 최고2017. 11. 18. 13:57

치주염 예방을 위한 잇몸 마시지 방법과 효과 (feat. 내몸사용설명서)


여러분들은 치아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단순히 치아의 건강만을 생각함으로써 잇몸 관리를 소홀하진 않았나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신경을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치주염은 잇몸이 소실됨과 더불어 나아가 서는 잇몸의 뼈로까지 염증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기에 주의를 해주셔야 해요. 



이러한 잇몸질환인 치주염 예방을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잇몸 마사지를 꼽는데요,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마사지의 방법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TV조선 프로그램인 '내 몸 사용설명서'를 통해 방영됐던 내용을 참고로 해서 소개해 볼게요.






잇몸 마사지는 우리 잇몸의 조직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게 되면서 세균 저항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잇몸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해요. 저도 실제로 치과에서 검진 받을 때 선생님께서 치주염에는 잇몸 마사지가 좋다고 권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준비물이 많이 필요치 않고 한 번 제대로 알아두면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숙지해 두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준비물이 한 가지 필요한데요, 그것은 바로 거즈 손수건입니다. 사용 후 세탁해서 여러 번 쓸 수 있기에 비용 절감면에서도 유용해요. 일회용 거즈를 써도 되지만, 이름처럼 한 번 밖에 쓸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니 이 점을 유의해서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거즈 손수건 자체의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고, 잇몸 마사지는 물론이고 다른 용도로도 자주 활용되는 생필품이기도 하니 꼭 기억해 주세요. 






준비물이 구비되었다면, 검지를 거즈 손스건으로 감싸 주세요. 마사지를 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로써 손가락이 보이지 않게 잘 잡아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잇몸에 검지를 대고 원을 그리듯이 10회 정도 문질러 주시면 돼요. 너무 세게는 말고, 부드럽게 혈액 순환을 해준다는 생각으로 동그라미를 손으로 그리며 각 부위마다 열번씩 반복하시면 된답니다.





이때는 반드시, 잇몸 전체를 어느 한 구석이라도 빼놓지 말고 촘촘하게 문질러 주시는 게 요령이에요. 처음부터 쉽진 않겠지만 빠르게 끝내버린다는 생각 대신에 건강을 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꼼꼼하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건강은 언제나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것, 그러니 마사지 또한 꾸준히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거즈를 사용한 잇몸 마사지 후에는 마무리 단계로써 입 안 쪽과 혀도 부드럽게 풀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입 안 전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있어 장점이 많은 관리법이라는 절로 들더라고요.



패널로 참여한 연예인 분들이 직접 거즈를 갖고 시범을 보였는데, 굉장히 좋아하시는 모습이 특히나 인상깊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직접 해본 결과, 너무 시원해서 웃음을 터뜨리는 분도 계셨는데 은근하게 중독성이 있다는 말로 탁월한 효과와 재미까지 선사하셔서 더 유쾌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기 전에는 몰랐던 쾌적한 기분과 상쾌함까지 경험하는 것이 가능한 만큼, 여러분도 직접 잇몸 마사지를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부터 바로요! 






저도 잇몸 마사지를 위해 일회용 거즈를 한 개 구입해 봤어요. 5개가 들어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동이 날 것 같아서 손수건을 당장 구매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실제로 해보니까 방송에서 확인한 얘기처럼 시원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어요.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도 효과만점이라고 하니 앞으로 꾸준하게 실천해 보려고요. 아침, 저녁으로 해주면 좋지만 바쁜 현대인들의 스케줄을 고려해 하루에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우리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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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7. 9. 17. 12:29

[올리브영 슬라이드 버튼 치실홀더] 위생적으로 관리가 용이한 아이디어 제품과의 만남






치실은 이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 제거를 위해 만들어진 의료용 실로, 양치질 외에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저도 이 물건에 대해 알게 된 이후로 꾸준히 사용 중인데 좋더라고요.


안그래도 며칠 전에 이용하던 치실이 다 떨어져서 올리브영에 방문했을 때 하나 구입하게 됐는데요, 지금까지 쓰던 것이 아닌 새로운 제품으로 선택해 봤어요. 이름하여, 올리브영 슬라이드 버튼 치실홀더! 발명특허 획득 제품으로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물품인 것 같았어요. 





뒷면에는 사용법과 더불어 제조년월이 적혀 있습니다. 사용할 때 약간의 출혈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곧 지혈되니 걱정할 필요 없고, 혹시라도 출혈이 심하면 치과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주의사항을 만나보게 되는데 이건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점이니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와 함께 길이 40m, 한 개 구입으로 200회 이상 사용 가능, 최고급형 슬라이드 버튼으로 구성돼 손에 침이 묻지 않고 구강 내에 손이 직접 닿지 않음으로써 위생적인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눈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가 중심인 것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캡은 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진 것도 체크가 가능해요.



그럼 지금부터, 올리브영 슬라이드 버튼 치실홀더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아래쪽에 돌기부분처럼 생긴,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슬라이드 버튼이에요. 이 버튼을 밀어 올려서 치실을 알맞게 뽑아주셔야 합니다. 


길이는 약 20cm 정도라고 기술되어 있으나 본인이 원하는 양만큼 편하게 뽑아 쓰시면 돼요.





위쪽으로는 이렇게 컷트판이 달려 있어요. 아직 뚜껑을 개봉한 상태가 아닌데, 이것을 열어야만 본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일단 뚜껑부터 빼내주세요. 


참고로, 앞서 언급한 슬라이드 버튼을 이용한 치실 뽑기는 그 다음 순서예요. 





뚜껑을 열면 이런 모양이에요. 몸체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뽑아낸 끝 부분을 한쪽 손 검지 첫 마디에 3~4회 정도 손에 감아서 고정, 나머지 한 손으로 홀더를 잡고 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빼내주시면 됩니다.


사용 후에는 이물질이나 타액이 묻은 부분을 컷트판으로 절단하고 캡을 씌워서 보관하면 완벽해요. 단, 기구 상단에 타액으로 인한 오염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으니 사용 후에는 티슈로 닦아주거나 치실을 뽑아내는 구멍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흐르는 물에 닦아서 보관하면 위생적인 관리와 이용이 가능해져요.



기구에 의해 한쪽 부분이 자동적으로 지지가 돼서 편리함과 더불어 양손이 아닌 한 손과 기구의 사용으로 말미암아 같은 양의 치실로 2배 이상 오래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결과, 관리와 보관에 있어 위생적인 부분이 큰 강점이었어요. 다만, 슬라이드 버튼과 치실 자체가 뻑뻑한 감이 없지 않아서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이것은 시간의 문제이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제품과의 만남은 반가운 게 사실이라 좋았어요.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치아 건강. 양치질만으로 정리되지 않는 이물질로 인한 걱정 해결은, 올리브영 슬라이드 버튼 치실홀더와 함께 하셔도 좋겠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당분간 아이디어 제품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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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건강이 최고2014. 6. 11. 16:10

입냄새 없애는 방법 및 진단법

 

 

 

 

 

놀랍게도 성인의 약 50%에게서는 입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 스스로 알아채기는 매우 힘들다고 해요.

더군다나 병원에서는 입냄새 진단이 할리미터를 통해 가능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입냄새 문제로 인해 병원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채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혹시라도 입냄새가 난다고 해도 그것 때문에 병원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하여,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간단한 입냄새 진단법이 있다고 해서 저도 한번 찾아봤습니다.

지금부터 한번 우리의 입냄새가 나는지 안 나는지 진단법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할까요? 

 

 

 

 

 

입냄새 진단법은 총 세 가지로 나누어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해요.

첫번째로, 팔이나 손등에 침을 묻히고 1, 2초 후에 그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두번째, 종이컵이나 손에 입김을 불어보거나 혀의 맨 안쪾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마지막 세번째는,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혀 냄새를 확인하는 방법.

 

음, 근데 이 세 가지 방법을 이행하다 보면 누구든 입냄새가 나지 않을까 싶은 느낌적인 느낌~

흡연이나 충치, 음식섭취 등 구강 상태의 문제로 인해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90%인 관계로

아무래도 입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성인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입냄새 진단법을 통해 입냄새를 확인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입냄새 없애는 방법도 찾아봤습니다.

 

입냄새 없애는 5가지 방법으로 또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하루에 적어도 양치질은 2번, 치실은 1번 사용해 구강 청결에 신경 쓸 것.

혀도 깨끗하게 닦아줄 것.

잇몸과 치아에 남아 썩기 쉬운 음식은 가급적 자제할 것.

나쁜 세균을 없애는 보호 효소가 있는 침을 위해 하루 8잔의 물로 입 안을 촉촉하게 해줄 것.

폴리페놀이 많은 홍차, 녹차 등을 마셔주면 입 안 세균의 성장을 막는다고 하니 참고할 것.

 

물 많이 마시고 양치질 깨끗하게 해주는 게 가장 좋겠네요, 입냄새 없애는 방법으로는~_~

 

 

 

 

완벽한 양치질로 입 안의 나쁜 세균을 없애고 치아 건강에도 힘쓰다 보면

입냄새 제거도 언젠가는 완벽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오북 중의 하나의 치아의 건강 및 입냄새를 없애고 

환한 미소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죠?

 

오늘부터는 입냄새 진단을 통해 확인한

우리의 입 안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보아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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