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질 땐 무더위도 조심해야 하지만, 식중독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게 사실이에요.
일반적으로는 음식물 섭취 후 3일, 즉 72시간 이내에 구토나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면
식중독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저도 일어나자마자 배가 아파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는 그냥, 어제 이것저것 많이 먹어서 그랬던 듯 싶네요;ㅁ;
식중독은 사실,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손에 묻은 이물질이나 세균 등이 입으로 전해져 나타나는 경우도
다반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들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사실!
식중독 증상의 70%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손 씻기라고 하니까 오늘부터 손 씻기에 심혈을 기울여 보아요~~
비누로 깨끗이 구석구석 잘 닦아주는 게 중요합니다ㅎ
손 씻기 말고도 음식물은 꼭 익혀서 먹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육류나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상하기 쉬운 김밥 등의 도시락은 보관과 취급에 주의하셔야 해요.
음식을 조리하기 전과 후에는 손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깨끗하게 씻고,
중심부까지 음식을 완전히 익혀서 조리해 주세요.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물을 끓여 먹는 것만으로도 식중독을 줄일 수 있다는 거ㅎ
목이 마르다고 해서 외출했을 때 샘물이나 계곡물을 함부로 떠마시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도 기억하기요!
주방의 2차 오염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는 식중독, 그런 의미에서 주방의 모든 제품 살균 및 청결을 유지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질 때는 아무래도 음식이 상하기 쉬워서 고민이 많지요.
김밥 같은 경우는 특히 더 주의해야 하는 게 사실이구요.
음식을 섭취하는 데 있어서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꼭 익혀 먹고, 물도 끓여 먹고,
손은 비누로 깨끗이 씻으면서 올 여름은 건강하게 식중독 없이 생활하도록 해보아요ㅎㅎ
근데, 날은 더운데 저는 왜 자꾸 먹을 게 땡기는지;ㅁ;ㅋㅋㅋ
방금 간식 먹었는데도 배고프다는!
아...음식은 익혀 먹었으니 식중독 걱정은 없네요, 하하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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