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 채소로 명성이 자자한 오이 제대로 고르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오이의 제철은 5월부터 8월까지인데요, 기본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섭취하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이는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경험하게 해주는 매력과 더불어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이 점을 기억해서 즐기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오이는 수분이 다량 함유된 식재료인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무려 오이의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무더운 여름날에 밀려오는 갈증을 해소하는데 탁월할 뿐만 아니라 차가운 성질을 지님으로써 우리 몸의 열을 건강하게 내려준다고 하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니 올해 여름부터라도 아이스크림, 빙수, 아이스 커피 등에 의존하는 횟수를 조금씩 줄여나가는 대신, 오이와 함께 더위를 날려봐도 좋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도 요즘은 밥 반찬으로 오이를 곁들여 먹으며 맛좋은 식사를 누리는 중이랍니다. 다만, 막상 마트에 장을 보러 가서 오이를 고르려고 할 때마다 어떤 게 좋은 건지 잘 몰라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이 고르는 법에 대하여 확실히 알아두기로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확인해 본 싱싱한 오이를 고르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오이의 굵기를 전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머리부터 끝 부분까지 일정한 두께를 유지함과 동시에 많이 굽지 않고 곧은 모양을 가진 것이 좋다고 해요. 이와 함께 손으로 만졌을 때 과육이 단단하고 꼭지가 마르지 않은 상태여야만 합니다. 덧붙여 너무 굵은 오이는 안쪽에 씨방이 많을 수 밖에 없으므로 선택에서 제외해 주세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오이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어마어마하게 존재하므로, 여름에는 오이와 같이 상큼한 시간을 만끽하며 건강관리에 힘써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오이무침 같은 새콤달콤한 반찬을 선호하는 편인데, 날이 점점 더워지다 보니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 오이냉국 생각도 절로 나더라고요.
그리고, 앞서 언급한 내용 외에도 오이에는 비타민C 또한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오이를 얇게 썰어서 얼굴에 부착해 천연팩으로 사용해도 좋으니, 금상첨화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름철에 자외선으로 인하여 손상된 피부를 오이팩으로 달래보는 일도 잊지 마시길 바랄게요.
한 마디로, 일단 사두면 다채로운 요리 재료 및 피부를 위한 천연팩으로 부족함이 없는 오이는 그야말로 만능 채소라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우리에게 오이를 고르는 능력이 필수라는 점입니다.
여태껏 나름대로 그럭저럭 괜찮은 오이를 운좋게 선택 후 구매하여 사용해 온 건 맞지만,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정보를 파악했으니 앞으로는 이를 참고해서 구입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름 제철 채소로 수분이 많아 몸에 좋은 오이 제대로 고르는 법을 알게 되었으므로, 다음 장보기부터는 잊지 않고 써먹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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