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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에 해당되는 글 75건

  1. 2025.04.13 [다이소 아랫배 찜질패드] 일상에 찾아오는 복통 생리통(월경통) 완화를 위한 아이템 1
  2. 2024.04.22 [다이소 꺾임방지 스마트폰 케이블] 고속충전 가능한 길이 약 2.1m짜리 C타입 제품
  3. 2024.03.06 [다이소 붕어빵 파우치] 무심한 표정과 모양이 귀여워서 구입한 카드지갑 1000원의 행복
  4. 2023.05.15 다이소에서 구매한 동국제약 덴트릭스 치간칫솔 실용성 있는 구강용품 장단점
  5. 2023.01.04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 세안 & 바디 클렌저] 저자극 올인원 제품으로 사용하기 안성맞춤
  6. 2022.12.02 [대한항공 어메니티 키트] 아뜰리에 코롱 세드라 에니브랑 핸드크림 바디로션 립밤 여행용품 세트로 좋아요
  7. 2022.11.17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매끄럽게 구석구석 이물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
  8. 2022.10.07 자극적이지 않은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내추럴 그린티 마일드로 충치예방 및 입냄새 제거에 힘써요
  9. 2022.07.23 [다이소 무궁화 오곡때비누 사용법] 때타올과 함께 피부 노폐물 제거하고 나면 뽀득뽀득 시원해요
  10. 2022.07.21 [다이소 장갑 때타월(때타올)] 손가락에 착 감기며 피부의 묵은때와 각질제거에 도움을 주는 때밀이 목욕용품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5. 4. 13. 11:07

[다이소 아랫배 찜질패드] 일상에 찾아오는 복통 생리통(월경통) 완화를 위한 아이템


다이소 아랫배 찜질패드는 몸이 차가울 때 따뜻함을 선사하는 생활 아이템이라고 해서 한 번 구입해 봤습니다. 한 팩에 5개가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가격은 2,000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했어요. 상품명이 아랫배 찜질패드인 만큼, 일상을 영위하다 보면 가끔씩 맞닥뜨리게 되는 복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임을 확인하는 일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여성 분들이라면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생리주기로 인하여 배가 아픈 일이 잦은데 이럴 때 사용해 주면 금상첨화랍니다. 월경통(생리통)과 배란통을 포함하여 생리 전후에 찾아오는 복통에 유용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저 역시도 생리 전에 배가 살살 아파와서 구입하여 잘 썼답니다. 

 

이와 함께 강화쑥이 첨가되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 했어요. 

 

 

최고 65도, 평균 55도의 온도를 자랑하는 다이소 아랫배 찜질패드의 품명은 여성용찜질패드(5매입), 품번은 51714였고요. 파스형 핫팩의 일종으로써 분말형으로 구성된 붙이는 타입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제조국이 대한민국이라고 해서 이 또한 기억에 남았습니다.

 

유효기간은 제조일로부터 3년이니 그 안에 소진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뿐만 아니라 종이를 벗겨 속옷 위에 붙여 사용하는 타입이라서 저온화상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도 체크하고 넘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맨살에 직접 사용 금지, 취침 중 사용 금지, 벨트로 고정 금지, 난방기구와의 병용을 금지했으니 이를 머리 속에 꼭 넣어두세요. 

 

 

여기에 더해 피부가 약한 분들이라면 1시간에 1번씩은 피부 상태를 체크해 봐야 한다고 하니 이 또한 명심해야 할 듯 합니다. 너무 뜨겁다 싶으면 바로 떼어내야 하는 건 당연하겠지요. 덧붙여 실크 또는 쉬폰 소재의 슬립같이 얇은 옷차림에도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 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겉봉지를 개봉하자 만나게 된 다이소 아랫패 찜질패드의 모양새는 위와 같았어요. 패키지 디자인 컬러는 화이트와 핑크를 중심으로, 레드와 블랙 컬러로 필요한 내용을 강조한 점도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랫배 찜질패드 5매가 스카치 테이프로 붙여 있어서 이를 제거함으로써 위와 같은 생김새를 만나보는 일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림으로 찜질패드 사용법을 표기해 둬서 쉽게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았어요.  

 

 

낱개 포장지를 벗겨낸 뒤 확인한 실물의 앞면은 이랬습니다. 참고로 아랫배 찜질패드의 지속시간은 6시간, 제품의 길이는 가로가 약 9.5cm 세로가 약 7cm 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뒷면은 이랬어요. 종이를 벗긴 후 속옷 위에 붙여서 이용할 수 있게끔 스티커 형식으로 제조된 것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 핫팩에 부착된 스티커를 양옆으로 뜯어내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새하얀 아랫배 찜질패드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고요. 이 부분을 옷 위에 붙여서 꾹꾹 눌러주면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직접 써 본 결과, 적당히 따끈한 온도가 유지돼서 복통을 완화시키는데 꽤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더 뜨끈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오래 붙여서 쓰려면 이 정도가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배 아플 땐 누워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게 우선이잖아요. 그래서 아랫배 찜질패드를 붙이고 침대에 누워 뒹굴뒹굴하다 보니 배가 덜 아파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부착력이 꽤 강력해서 움직이는 데도 안 떨어지는 게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격렬한 몸짓은 아니긴 했지만 말이죠. 

 

 

한 봉지에 5개가 동봉되어 있어서 생리통이 심하게 올 때, 배란통이 느껴질 때, 가끔씩 복통이 밀려올 때 쓰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제 기준으로 한 팩당 한 달치는 되는 듯 했어요. 

 

그러니까 한 마디로, 다이소 아랫배 찜질패드는 일상에 찾아오는 복통 및 생리통(월경통) 완화를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이었습니다. 재구매 해도 나쁘지 않다 여겨질 만큼 가성비가 꽤 좋았어요. 남은 것도 잘 써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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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4. 4. 22. 03:32

[다이소 꺾임방지 스마트폰 케이블] 고속충전 가능한 길이 약 2.1m짜리 C타입 제품

 

집에서 사용하는 충전 케이블 선이 대체로 짧은 편이라 이를 보완하고자 길이감이 긴 제품을 찾으려 다이소를 방문해 발견한 것이 바로 사진 속 단자 내구성이 강한 꺾임방지 케이블입니다. 가격은 2,000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했는데 약 2.1m의 길이를 보유함과 더불어 꺾임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냉큼 구매를 완료했어요. 제가 손에 쥔 건 C타입 케이블이었습니다.   

 

 

고속충전 및 데이터 전송 또한 가능하다고 하니 안 살 이유가 없었던 거지요. 케이블의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가 포착되었는데 오래 쓰기에는 아무래도 블랙이 괜찮아서 검정색으로 샀어요. 

 

 

이 제품은 최대 18W 충전기까지 지원하며 그 이상은 발열 및 쇼트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이 관건이겠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로 인한 접촉불량 및 발열에 주의하며 사용하는 일도 필수로 보여졌어요. 케이블을 분리할 때 케이블 줄을 당기면 고장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하니 이 역시도 기억하면서, 미인증 충전기 사용을 금하는 것도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고속충전을 위해서는 다이소 꺾임방지 스마트폰 케이블 C타입을 고속충전이 허용되는 디바이스와 고속충전 충전기에 연결해주는 일이 필수입니다. 덧붙여 이 제품의 품번은 1032132라고 하네요. 

 

 

상자를 열자 위와 같이 투명한 비닐에 담긴 케이블 선이 눈에 들어와 기뻤습니다. 투박한 스타일의 포장이 나쁘지 않았답니다. 

 

 

비닐에서 꺼낸 다이소 스마트폰 C타입 케이블의 비주얼은 이랬습니다. 이렇게만 봐도 길이감이 짧지 않음을 쉽게 예상하게 해줘 사용 전부터 두근거림이 커질 때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구입시 제공되는 충전 케이블은 길이가 긴 편이 아니다 보니까 이런 스타일의 케이블 선을 미리 구비해 두는 게 좋긴 하겠더라고요. 

 

 

대략적으로 케이블을 펼쳐 확인해 본 길이감은 이랬습니다. 방 안에서 충전을 하며 스마트폰을 하기에 딱 알맞기 그지 없어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선사했음을 인정합니다. 책상에 앉아 있을 땐 케이블 선이 짧아도 개의치 않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매번 그런 건 아니니까 말이지요.

 

 

방구석 어디에서든지 뒹굴거리며 스마트폰 충전과 조작을 하는데는 길이가 긴 충전 케이블이 제격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충전 단자가 C타입이 대부분이라서 C타입 케이블을 미리 구비해 두면 편리한 것도 사실이고요. 

 

 

덧붙여 꺾임방지 케이블답게 연결단자 부분을 단단하게 고정해 주는 장치가 마련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덕택에 이로 인한 편의성이 극대화되는 순간이 많아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날 만난 다이소 스마트폰 C타입 케이블은 고속충전 뿐만 아니라 꺾임방지 기능이 포함된 약 2.1m짜리의 남다른 길이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라 흡족하게 사용 중입니다. 게다가 충전 속도도 제 기준으로 훌륭한 편에 속해서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재구매 의향이 있습니다. 그렇긴 한데, 이왕이면 오래 쓸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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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4. 3. 6. 08:38

[다이소 붕어빵 파우치] 무심한 표정과 모양이 귀여워서 구입한 카드지갑 1000원의 행복

 

작년에 다이소에서 구입해 잘 갖고 다니는 아이템 중의 하나가 바로, 사진 속 붕어빵 파우치입니다. 이 제품은 고구마, 호빵과 더불어 겨울간식 파우치 3종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인데 가장 인기가 많은 아이가 바로 붕어빵이었어요. 그래서 다이소 매장 여러군데를 방문해 찾아보다 겨우 손에 넣을 수 있었음을 밝힙니다.  

 

 

가격은 1개에 1,000원으로 저렴함을 뽐내서 이 점도 마음에 들었음은 말해 뭐할까 싶어요. 평소에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 파우치가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잘됐다 싶었지 뭐예요. 제 기준에서 붕어빵, 고구마, 호빵 순으로 눈길이 갔습니다. 

 

파우치의 앞면은 겨울간식을 구현한 상품답게 잘 구워진 붕어빵의 옆모습을 제대로 표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보들보들한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이 점도 만족스러움을 자아낼 때가 없지 않았다지요. 

 

 

다이소 겨울간식 파우치의 품명은 표정파우치였고, 품번은 1043799였습니다. 시기적절하게 판매된 파우치로 나오자마자 인기가 대단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파우치의 뒷면은 이랬습니다. 아무런 무늬 없이 그저 물고기의 뒷태를 심플하게 담아냈는데, 이것도 자꾸 보니까 은근히 귀엽더라고요. 

 

 

다만 저에게 있어 다이소 붕어빵 파우치의 단점으로 여겨진 건, 지퍼였습니다. 지퍼가 몸통 쪽에만 마련되어 있어 꼬리까지 여닫는 일이 불가능해서 아쉬웠습니다. 머리부터 몸통, 꼬리까지 윗부분 전체에 지퍼가 설치되어 있었더라면 파우치를 좀 더 편리하게 여닫으며 내용물을 꺼내는 게 가능했을 것 같아서 말이죠. 

 

 

파우치의 두께가 얇고 폭이 좁아서 소지품을 많이 담을 수 없긴 한데요, 그래도 지퍼가 어디까지 열리고 닫히느냐에 따라 활용도 면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 이 점은 조금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다이소의 겨울간식 붕어빵 파우치는 세탁이 불가능하며 사용연령은 만 14세 이상입니다. 파우치 내부도 겉면과 크게 다르지 않은 연한 브라운 컬러로 이루어진 점이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파우치 안쪽의 바느질 상태는 솔직히 말해서 엉성한 편에 가까웠으나 그래도 큰 문제가 되진 않았어요. 

 

 

제가 붕어빵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 건 카드 1개를 중심으로 현금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지폐와 동전 정도입니다. 이외에 치실이나 립제품 등을 곁들이는 것도 가능한데 전부 다 챙기면 너무 빵빵해져서 적당히 타협이 필요하더라고요. 

 

 

참고로 카드를 넣을 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처럼 아주 꼭 맞게 들어가거든요. 카드를 빼고 다른 물품만 넣으면 좀 더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이를 고려해 주세요. 카드지갑이 따로 있긴 해서 가끔씩은 다른 생활용품과 현금만을 챙겨서 가방 대용으로 주머니에 소지하면 안성맞춤일 때가 없지 않았습니다.  

 

 

다이소 붕어빵 파우치는 귀여워서 구입한 카드지갑으로 1,000원의 행복의 경험하게 해준 소중한 아이템과 다름 없었습니다. 밖에 잠깐 나갈 때 정말 필요한 것만 챙겨 다니기에도 금상첨화예요. 

 

무엇보다도 실감나는 생김새를 자랑하는 것이 흡족함을 자아내서 가끔씩 꺼내 보면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생활용품이라 즐겁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기 딱이라서 사길 정말 잘했어요. 무심한 표정이 인상적인 붕어빵 파우치를 보고 있자니, 표정 파우치라는 품명이 절로 이해가 갔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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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3. 5. 15. 08:28

다이소에서 구매한 동국제약 덴트릭스 치간칫솔 실용성 있는 구강용품 장단점

다이소에서 구매한 덴트릭스 치간칫솔은 동국제약에서 출시된 구강용품이라고 하는데요, 여태껏 써 본 적 없는 제품인 데다가 한 상자에 60개가 포함된 관계로 가성비가 좋아보여 처음으로 손에 쥐었습니다. 가격은 1,000원이었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구강 건강에 신경을 기울이는 일이 다반사라 사용감이 괜찮길 바라면서요. 

 

 

사용에 앞서 이쑤시개와 치간칫솔이 하나로 구성되었다고 해서 눈이 번쩍 뜨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 및 잇몸 구석구석에 존재하는 이물질 제거에 제격이다 싶었거든요. 

 

포장지 뒷면에는 동국제약 덴트릭스 치간칫솔과 관련된 상세한 설명을 만나볼 수 있어 흡족했습니다. 일반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를 닦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서 치태와 치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 현재 판매 중인 치간칫솔 전체에 해당되는 사항이었지만요. 지금까지 일반 칫솔만 이용해 왔던 분들에게는 좋은 팁으로 남을 것 같아 고개가 끄덕여졌답니다. 

 

주의사항 중에서는 아무래도 치아 사이가 좁은 부분에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 것을 기록한 점이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자칫하다간 치아나 잇몸이 상할 가능성이 다분하므로, 될 때까지 넣는 일은 금물입니다.  

 

포장지에서 꺼낸 덴트릭스 치간칫솔 본품의 비주얼은 위와 같았습니다. 휴대용으로 안성맞춤인 사이즈를 뽐내는 케이스 안에 치간칫솔이 들어가 있어 집은 물론이고 외출해서 쓰기에도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간칫솔을 쓰기 위해서는 사진과 같이 캡 형식으로 열고 닫기가 가능한 뚜껑을 활용하면 됩니다. 제품의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간편하게 꺼내 사용하기 좋은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어 이 점은 마음에 쏙 들었어요. 

 

케이스에서 빼낸 덴트릭스 치간칫솔 본품의 모양새는 이랬습니다. 위의 사진은 치간칫솔 부분으로, 치아 사이에 넣고 전후로 움직여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용도로 이용하면 됐어요. 단단하지 않고 적당히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재질을 보유함에 따라 치간칫솔로 부담이 없어 보여 다행스러웠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확실히 치아 사이가 좁은 구간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들어 아쉬웠습니다. 주의사항으로 이에 따른 내용을 표기해 둔 이유가 있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모든 치아와 치아 사이의 틈으로 침투해 이물질을 없애기에는 다소 뻑뻑함이 느껴져 억지로 쓰진 않았습니다. 

 

반면, 이쑤시개 역할을 담당한 부분은 남아 있는 잔여물의 자취를 감추게 만드는데 최고였습니다. 덕분에 시원함을 접하게 되는 순간이 상당했다지요. 그러나 치간칫솔과 마찬가지로 힘으로 밀어넣어 써서는 안 되니, 이 점은 기억을 해주는 편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치간칫솔보다 이쑤시개 용도로 매우 잘 썼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이소에서 구매한 동국제약 덴트릭스 치간칫솔, 제가 써 본 뒤 끄적이는 체감상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치간칫솔과 이쑤시개로 쓸 수 있어 가격대비 실용성 넘치는 구강용품이라는 사실은 장점으로 인정해요. 허나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가 좁을 시에는 저처럼 불편함을 경험하는 분들이 없지 않을 듯 해서 이 점은 단점으로 언급을 해두니, 감안을 해서 구입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는 이쑤시개는 진짜 마음에 드는데, 치간칫솔이 안 맞아서 사둔 건 다 이쑤시개 용도 위주로 쓰고 재구매는 안 할 것임을 밝혀 봅니다. 그래도 새로운 구강용품으로 덴트릭스 치간칫솔과 함께 할 수 있어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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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3. 1. 4. 16:17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 세안 & 바디 클렌저] 저자극 올인원 제품으로 사용하기 안성맞춤

닥터 브로너스에서 출시된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은 한정 기획세트로 처음 만나 제품의 진면목을 확인하는 일이 가능해 뜻깊었습니다. 상자 안에는 퓨어 캐스틸 솝 475ml와 함께 전용펌프 및 세안용 거품용기 150ml가 포함되어 있어 만족스러웠답니다. 참고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1년에 구매하여 다 썼고, 사용기한은 2024년까지였음을 미리 밝혀 봅니다. 

 

 

특히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 같은 경우에는 향이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를 포함하여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정 기획세트로 만나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이와 함께 얼굴을 닦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샤워할 때 바디 클렌저로도 쓸 수 있는 올인원 클렌저라는 사실도 구매 욕구를 극대화시키기에 충분했다지요.  

 

여태껏 올인원 클렌저는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호기심이 컸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감을 일깨워준 제품이라 사용 내내 흡족함을 경험하고도 남았답니다. 위의 사진 속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은 475ml의 용량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아서 오래 두고 얼굴과 몸 전체를 씻기에 딱이었어요.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 세안 & 바디 클렌저의 전성분은 정제수, 코코넛야자오일, 오일팜커넬오일, 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 올리브오일, 삼씨오일, 호호바씨오일, 시트릭애씨드, 토코페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바디 클렌저로 쓸 땐 적당량을 손이나 샤워볼에 덜어서 거품을 충분하게 낸 뒤, 부드럽게 닦아내듯이 이용하면 된다고 해요.

 

 

여기서 잠깐, 퓨어 캐스틸 솝에는 다량의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온이 낮아지면 제품의 색상에 뿌옇게 변하기 마련이지만 21도 이상의 따뜻한 방이나 물에 두면 원상태로 돌아온다고 하니 이 점도 기억을 해주세요. 제가 쓸 땐 이러한 현상이 포착되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본격적인 사용에 앞서 뚜껑 아래쪽에 붙어 있던 씰을 떼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동봉되어 있던 거품용기에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을 담아서 세안용으로, 나머지는 바디용으로 놓고 필요할 때 썼어요. 

 

왼쪽 사진은 같이 들어있던 전용펌프, 오른쪽은 세안용 거품용기입니다. 이중에서 전용펌프는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 본품에 장착해서 써주면 됩니다. 다만, 내용물이 흘러서 넘칠 가능성이 없지 않으므로, 조금 쓰다가 끼워 넣는 일이 필수예요. 

 

반면에 세안용 거품용기는 입구가 막힐 수 있기에 사용하고 나선 뚜껑을 닫는 일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뚜껑 윗부분에 이와 관련된 주의사항이 표기된 걸 마주하게 돼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안 그러면 오일이 굳어 입구가 막힌다더라고요. 

 

덧붙여,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을 세안용 거품용기에 담아낸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오일 성분의 영향으로 인하여 연한 노란색에 가까운 컬러감을 갖춘 액체 형태의 찰랑거리는 내용물을 눈 앞에서 맞달뜨릴 수 있어 인상깊었어요. 

 

거품용기 사용법은요,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 원액을 넣고 펌핑하여 써주면 됩니다. 굉장히 간단하죠? 그러면 펌핑된 용액이 토출구 밖으로 나오는데 액체 상태가 아닌, 풍성한 거품으로 탈바꿈되어 쏟아져 나오므로, 이를 얼굴에 펴발라 세안을 해주면 금상첨화예요. 

 

 

쫀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얼굴에 순하게 스며들어 세안에 도움을 줘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물로 닦아내고 난 뒤에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함이 유지되어 나쁘지 않더라고요. 더불어 바디 클렌저로 쓸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끈적임 없이 상쾌함을 전해주며 샤워를 마칠 수 있게 도와줘서 뿌듯했습니다. 

 

이로써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 세안 & 바디 클렌저가 저자극 올인원 제품임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꽤 오랫동안 클렌징폼과 바디 클렌저를 따로 살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무향인 점도 부담감을 덜어줘서 구입해서 쓰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상품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피부 타입별로 구비되어 있으니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걸로 사서 성능을 확인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저는 제일 순하다고 알려진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을 재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950ml의 대용량으로 한 번 사서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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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2. 12. 2. 13:02

[대한항공 어메니티 키트] 아뜰리에 코롱 세드라 에니브랑 핸드크림 바디로션 립밤 여행용품 세트로 좋아요

오늘은 대한항공 비즈니스석(프레스티지석) 어메니티 키트로 제공되는 물품 중에서 아뜰리에 코롱 핸드크림, 바디로션, 립밤 세트에 대한 이야기를 써내려가 볼까 합니다. 참고로 제가 직접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났던 건 아니고요. 지인이 안 쓴다고 선물해줘서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참고로 아뜰리에 코롱은 프랑스의 니치 향수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여기서 '니치'는 '틈새'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써 자신만의 독특하고도 특별한 향을 찾는 사람을 위한 제품을 컨셉으로 탄생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향수를 만나볼 수 있어 마니아층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각인 서비스와 가죽 케이스의 매력도 기대 이상이라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랍니다. 

 

저도 예전에 아뜰리에 코롱 향수 샘플을 만나본 경험이 존재하는데, 상큼한 향이 매력적이라 인상깊게 다가왔던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날의 만남이 더욱 반가웠음은 물론이에요.

 

그리하여 대한항공 어메니티 키트로 손에 쥔 아뜰리에 코롱 생활용품 세트의 향은 세드라 에니브랑으로 모두 동일했어요. 참고로 세드라 에니브랑에는 시트론, 라임, 민트 등의 재료가 포함됨에 따라 상쾌함을 경험하는 일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보여졌습니다.

 

제품들과 같이 동봉되어 있던 설명서에는 승객들을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위해 대한항공이 아틀리에 코롱 여행용품 세트를 증정한 것이라고 기록된 것이 포착돼 이 점도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행에 걸맞는 앙증맞은 사이즈가 만족스러움을 더했던 것도 사실이에요. 뿐만 아니라 연두빛과 짙은 청록, 그리고 브라운 컬러를 패키지 디자인에 녹여낸 점도 인상깊게 다가왔어요. 

 

제일 먼저 사용해 본 아틀리에 코롱 세드라 에니브랑 핸드크림의 용량은 30ml였고요. 뚜껑을 열어 확인한 내용물은 많이 묽지 않은 꾸덕한 제형으로 새하얀 질감을 보유한 것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아뜰리에 코롱에서 출시된 핸드크림은 처음 접해 봤는데 손에 바르자마자 스며드는 속도가 빠른 편이었고, 적당히 촉촉한 데다가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아 이 점을 장점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다만 향 자체가 산뜻하긴 하지만 가볍다고 보기는 힘들었던 만큼, 중성적인 묵직함을 자아낸다는 점에서 호불호는 많이 갈릴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반면, 처음에는 향이 굉장히 진하게 전해져 왔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향이 옅어지면서 은은함이 꽤 오래 지속됐기에 이 부분도 강렬함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어요. 

 

다음으로 아뜰리에 코롱 세드라 에니브랑 바디 로션을 직접 발라봤습니다. 이 제품 역시도 뚜껑을 열자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핸드크림과 비슷한 질감을 가진 게 특징으로 다가왔다지요. 용량도 30ml로 같았어요. 그러나 향이 조금 연한 편이라 부담이 덜했답니다. 

 

한 마디로,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었다고나 할까요? 

 

마지막으로 써 본 아뜰리에 코롱 립밤은 무색으로 입술에 부드럽게 잘 발림과 동시에 세드라 에니브랑 특유의 향이 느껴지는 제품이었습니다. 향이 세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코 끝에 다가오는 향기가 진할 뿐, 입에 바를 때 문제가 되는 건 아니더군요. 건성타입인 제게 있어 가을과 겨울은 립밤이 필수인 계절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당분간은 이 제품과 함께 하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립밤 역시도 끈적거림 없이 입에 착 감겨서 마음에 들었어요. 덕택에 마스크 착용 전에 바르고 외출하기 좋은 립밤으로 거듭났음을 밝혀 봅니다. 

 

지금까지 아뜰리에 코롱 세드라 에니브랑 핸드크림 바디로션 립밤으로 이루어진 대한항공 어메니티 키트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용량 자체가 여행용으로 적절해서 놀러 가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만든 제품들이었는데, 어딘가로 떠나지 않더라도 집에 구비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쓰기 좋은 생활용품 세트이기도 해서 흡족함을 경험하게 했음을 인정하고 넘어갑니다.

 

단, 일단 바르기 시작했다면 6개월 이내에 전부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니 이 점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올 겨울은 여러모로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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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2. 11. 17. 08:46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 매끄럽게 구석구석 이물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은 구강 내에 남아있는 잇몸병균을 스펀지로 닦아낸 것처럼 말끔하게 없애주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 눈여겨 볼만 했던 제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해 온 치실의 양이 소진될 때쯤 올리브영에 방문했는데, 할인행사 덕택에 3,000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서 일단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와 함께 침이 닿으면 부풀어 오르는 스펀지 형태를 보유함에 따라 좀 더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는 부분도 기억에 남았고요. 잇몸저자극, 왁스첨가, 민트향을 지닌 40m 길이의 치실이라는 사실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특히, 산소를 꺼려해 잇몸 속인 치주포켓이나 치아 사이 곳곳에 숨어 사는 세균인 잇몸병균(진지발리스균)은 독소를 뿜어냄으로써 잇몸을 붓게 하고 출혈을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해요.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치아를 떠받치고 있는 잇몸뼈를 녹여 치아를 빠지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제부터라도 양치질과 더불어 치실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수라고 봅니다. 

 

덧붙여 침에 의해 부푸는 3차원 그물망 구조를 갖춘 스펀지 형태의 치실 사용 전후 사진도 포장지 뒷면에 표기되어 있었으니 미리 체크해 두면 좋겠습니다. 

 

제가 만나 본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은 반투명한 용기에 내용물이 담겨져 사용량을 손쉽게 가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보여졌어요. 게다가 다른 치실 케이스 못지 않게 다양한 컬러감을 지녔으므로, 원하는 색상으로 골라 구입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치실은 케이스에 40m가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양이 많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편이었어서 기본에 가깝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치실 제품 중에서 용량만 따져 보자면, 딱 중간 쯤에 해당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케이스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치실 케이스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아서 외출할 때 필수품으로 챙겨 다니기에도 안성맞춤이었음은 물론이에요. 휴대하기 딱 좋은 크기로 출시돼서 이 점도 흡족함을 자아냈답니다. 

 

치실을 쓰기 시작한 뒤에는 칫솔만으로는 부족한 구강건강에 보다 심혈을 기울일 수 있게 돼 이 점도 뜻깊게 다가왔어요.

 

뚜껑을 열면 위와 같이 새하얀 치실과 치실 커터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은 두께가 얇은 편에 속했는데, 그래서 치아 사이 간격이 좁은 공간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왁스가 첨가됨으로 말미암아 보다 매끄러운 이물질 제거에 유용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세정력이 꽤 괜찮더군요. 

 

 

다만, 침에 의해 치실이 부풀어 오르는 기능은 예상보다 크게 와닿진 않았어요. 사용하자마자 곧바로 팽창되지 않고 부푸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다른 치실에 비해서 말이죠. 그래도 잠깐만 기다리면 사용한 구간을 피해서 쓸 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치실질을 할 때 코 끝에 전해져 오는 민트함도 상쾌함을 선사했음은 물론이에요. 덧붙여 잇몸에 자극이 덜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은 치아와 잇몸 사이를 매끄럽게 오가며 구석구석 이물질 제거에 힘을 실어주는 제품으로 기억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저의 최애 치실은 닥터텅스지만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라서 앞으로는 시스테마 스펀지 치실과 번갈아가며 쓸까 해요. 특히, 두 제품 전부 다 세일기간에 사면 굿입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사용감이 훌륭했기에 치실질하는 순간이 즐거운 요즘입니다. 치실은 양이 정해져 있는 소모품이라서 할인할 때 몇 개씩 쟁여두었다가 쓰는 게 최고예요. 그러니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할인행사를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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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2. 10. 7. 21:22

자극적이지 않은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내추럴 그린티 마일드로 충치예방 및 입냄새 제거에 힘써요

리스테린 내추럴 그린티 마일드는 다이소에서 외출용 구강청결제로 3,000원의 가격을 내고 구매한 생활용품입니다. 다양한 맛으로 출시된 리스테린 중에서도 순한 맛을 자랑한다고 해서 샀고요. 직접 써보니 자극적이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부담없이 사용하는 일이 가능해 만족스러웠습니다. 덧붙여 제가 산 제품의 용량은 250ml임을 밝혀 봅니다.  

 

 

이와 함께 내추럴 그린티 마일드는 리스테린의 다른 종류에 비하여 불소가 2배 더 함유됨으로써 충치예방 효과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닫는 요즘이라 구강청결제 같은 경우에는 떨어지기 전에 미리 사두는 게 좋더군요. 사둔 걸 전부 소진하고 나서는 안 써본 새 제품을 마주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이로 인하여 만나보게 된 리스테린 내추럴 그린티 마일드는 의약외품으로 충치예방을 포함하여 구취제거, 치석생성예방 및 감소, 치석생성예방 및 감소, 구강 내 유해균 억제에도 힘을 실어준다고 해서 기대가 됐어요. 더불어 유효성분 중에서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로서 220ppm) 함유의 존재감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사용법도 어렵지 않아요. 1일 2회로 아침과 저녁에 사용할 것을 권함과 동시에 한 번 이용할 때 20밀리리터 분량의 리스테린액을 약 30초 동안 머금으며 입안을 충분히 헹구고 나서 뱉어내면 된다고 하니 이를 따라주면 됩니다. 여기서 기억해 두어야 할 점은, 구강청결제를 쓰고 나서 입안을 물로 다시 헹굴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리스테린에는 안전캡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므로 위의 그림과 글로 설명된 과정에 맞춰 순서대로 뚜껑 열기를 시도해 줘야만 합니다. 어린이가 함부로 여는 일은 방지하며 제품의 과도한 사용을 막아주는 안전한 캡의 설치가 눈여겨 볼만 했어요. 

 

잠시 후에는 본격적인 사용을 위하여 뚜껑을 감싼 포장지를 제거하고 나서 리스테린만의 안전캡을 오픈해 입안 헹구기에 도전했습니다. 캡의 양쪽을 누른 상태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주면 손쉽게 열리니 직접 해보세요. 

 

그리하여 뚜껑에 적당량을 덜어 입 안 헹구기를 직접 실행에 옮겨 봤는데요, 리스테린 내추럴 그린티 마일드는 이름값에 걸맞는 순한 맛을 뽐내며 개운함을 선사해줘서 흡족함이 앞섰습니다. 맵지 않고 은은한 녹차의 맛과 향을 겸비해서 금상첨화였어요.

 

 

뿐만 아니라 연두빛이 감도는 리스테린 액의 영롱함 또한 눈에 쏙 들어왔고, 입에서 뱉어낸 뒤에 산뜻함을 접하는 일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그런 의미에서 리스테린 구강청결제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쓰기에도 괜찮겠다 싶었다지요. 

 

그러니 앞으로도 자극적이지 않은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내추럴 그린티 마일드로 충치예방 및 입냄새 제거에 힘써 보려고요. 밖에서 양치질을 못하게 된 상황에선 아무래도 구강청결제 사용이 필수인 만큼, 잊지 말고 가방에 꼭 넣어다니렵니다. 

 

구강의 청결과 건강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순한 맛의 리스테린을 찾고 있다면 내추럴 그린티 마일드의 구입을 고려해 봐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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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2. 7. 23. 14:40

[다이소 무궁화 오곡때비누 사용법] 때타올과 함께 피부 노폐물 제거하고 나면 뽀득뽀득 시원해요

이번 포스팅을 통하여 이야기해 볼 제품은 무궁화 오곡(5곡) 때비누인데요, 다이소 매장을 방문했던 지난 날에 장갑 때타월과 같이 구매해서 사용하는 동안 만족감이 상당했던지라 이와 관련된 리뷰를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1개에 1,000원이었고요.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했는데 일단 처음 써보는 거라 무난해 보이는 오곡 때비누로 골라봤습니다.

 

 

이 제품은 과일추출물로 이루어진 AHA성분과 다섯 가지 곡물 가루인 팥, 녹두, 쌀, 콩, 율무씨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라고 해서 기대가 됐음은 물론입니다. 참고로, 때비누는 힘을 들이지 않고 몸에 비누칠을 하며 살살 문질러 주는 것만으로도 묵은때가 밀려나오도록 도와주는 목욕용품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돼서 얼른 써보고 싶어졌어요. 

 

AHA추출물에는 복합 과일추출물(포도, 오렌지, 사과, 레몬, 라임)이 함유되어 있어 오래된 각질과 묵은때를 부드럽게 만들어 제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서 이 부분 또한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오곡 분말(팥, 녹두, 쌀, 콩, 율무씨)의 경우에는 스크럽 작용에 힘을 실어줌에 따라 매끄럽고 생기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보탬이 된다고 하니 이 점도 기억을 해두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화장비누의 일종으로 분류된 제품 1개의 중량은 수분포함 100g이며 건조중량은 85g이라고 합니다. 비누의 중량을 체크할 때마다 수분포함 중량과 건조중량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어요. 이와 함께 상자 옆면에 전성분이 표기되어 있으니 미리 꼼꼼하게 읽어보고 구매를 고려해 주시면 될 듯 해요. 

 

 

덧붙여, 무궁화 오곡 때비누의 사용법은 이렇다고 합니다. 일단 더운 물에서 5분 정도 입욕 후, 때비누로 샤워볼에 거품을 충분히 내어 전신에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그리고 나서 때타올을 이용하여 가볍게 살살 밀어내 주면, 피부 노폐물의 흔적이 눈 앞에 나타난답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중에서는 물에 닿으면 쉽게 물러질 수 있으므로, 물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이라는 부분이 비누의 특성에 걸맞는 내용임을 맞닥뜨리게 돼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비누 또는 비누 거품으로 인해 미끄러질 위험이 있으니 유의하라는 문장도 잊어서는 안되겠네요. 

 

상자 안에는 포장지로 한 번 더 밀봉된 비누가 담겨 있어 이 점도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나뭇잎으로 가득한 패키지 디자인이 기억에 남았어요. 

 

잠시 후 포장지를 뜯어냈더니, 위와 같이 타원형 모양의 비주얼을 보유한 무궁화 오곡 때비누를 만나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은은한 비누향과 더불어 '때비누'라고 정직하게 쓰여진 세 글자가 앞부분에 새겨진 것이 포착돼 감명깊었답니다. 여기에 더해 뒷부분에는 영어 알파벳으로 무궁화를 기록해 둬서 이 역시도 눈에 쏙 들어왔어요. 

 

 

앞서 언급한 때비누 사용법에 맞춰 직접 써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때비누로 피부 노폐물을 없애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때를 불려주는 일이므로, 더운 물에 입욕하는 게 필수임을 언급해 봅니다. 그래야 각질과 때가 훨씬 잘 나오더라요. 처음에 아무 생각 없이 입욕을 안 하고 샤워볼에 묻혀 거품을 낸 뒤 문질렀더니, 때가 나오질 않아서 당황스러웠다지요.  

 

그런 의미에서 제대로 된 사용법을 숙지한 뒤 제일 먼저 더운물에서의 입욕을 완료했고, 샤워볼로 때비누의 거품을 양껏 내어 몸 전체를 문질러 줬습니다. 이후에 때타올을 이용하여 피부 전신을 가볍게 살살 밀어줬더니, 노폐물의 흔적이 눈 앞에 곧바로 나타나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때밀이를 위하여 피부를 빡빡 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자극없이 각질과 묵은때 제거에 탁월함을 발휘하는 때비누의 위엄을 만끽할 수 있어 신기했답니다. 

 

때비누의 위력을 실감하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해낸 손가락장갑때타올(장갑 때타월)의 매력도 기대 이상이었음을 밝혀 봅니다. 두 가지 제품이 선사하는 시너지가 어마어마해서 사서 쓰길 잘했다 싶었어요. 

 

특히, 때비누를 사용하고 난 이후에는 장갑 때타월로 피부를 살살 밀어주기만 하면 돼서 금상첨화였다지요. 샤워만으로 제거가 불가능한 피부 각질과 묵은때가 쏟아져 나와 짜릿했어요. 

 

덕분에 목욕 후 개운함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이소 무궁화 오곡 때비누 사용법을 바탕으로 때타올과 함께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났더니 뽀득뽀득 시원함이 전해져 와서 최고였어요. 다만, 때비누를 피부에 오래 방치하며 씻어내지 않을 시에는 자극이 가해질 수 있다고 하니 이 점은 주의를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확실하게 머리 속에 저장해 둔 뒤에 정해진 순서에 따라 이용해 주면, 각질과 묵은때에 대한 고민을 덜어낼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때비누를 매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본인만의 기준을 정해서 텀을 두고 쓰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으로 정해 두었음을 털어놓으며 오늘의 이야기를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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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2. 7. 21. 11:11

[다이소 장갑 때타월(때타올)] 손가락에 착 감기며 피부의 묵은때와 각질제거에 도움을 주는 때밀이 목욕용품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입해서 애용 중인 목욕용품 리뷰를 끄적여 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장갑 때타월! 다이소에서 1매에 1,000원의 가격을 주고 사서 매우 잘 쓰고 있어요. 샤워기를 통하여 쏟아져 내리는 물을 이용해 씻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피부의 각질과 묵은때 제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건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때타월은 우리에게 있어 이태리 타올이라는 명칭으로 더 익숙한 게 사실인데요, 피부 전체의 노폐물을 깔끔하게 없애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목욕용품이자 생활 필수품이라고 얘기해도 부족함이 없으니 이 점을 기억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때밀기를 꺼려했던 반면, 나이가 든 요즘에는 묵은때를 없애는데 진심이 돼서 저도 제가 신기해요.  

 

이 제품의 풀네임은 손가락장갑때타올입니다. 비스코스레이온(인견)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원산지가 대한민국이라는 사실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사이즈는 약 12x17.5cm에 해당한다네요.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다 쓰고 난 뒤 깨끗하게 헹궈서 물기를 짜내 건조시키면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답니다. 단, 세탁기 및 건조기 사용이 아닌 손세탁이 필수라고 합니다. 덧붙여 강하게 문지르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니 유의하면서 어린이들이 입에 넣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는 일도 잊지 말아야겠어요. 

 

이와 함께 엠보싱조직으로 이루어진 다이소의 장갑 때타월은 100% 비스코스로 부드러운 각질 제거에 탁월하다고 해서 사용 전부터 기대가 됐습니다. 안 그래도 집에서 쓰던 이태리 타월이 오래돼서 새것으로 교체할 타이밍이었는데, 다이소를 방문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특히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을 나머지 네 개의 손가락들과 같은 공간이 아닌, 독립적으로 따로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해서 무척이나 맘에 들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겨울에 추위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하여 착용하는 장갑의 모양을 닮은 점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는데, 이러한 이유로 장갑 때타월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거라는 추측을 할 수 있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어요.  

 

포장지를 뜯어 확인해 본 결과, 다이소의 손가락장갑때타올 안쪽에 종이가 들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모양을 잡아준 상태로 담겨졌음을 마주하게 돼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제품의 컬러는 핫핑크로, 진분홍 특유의 화사함이 포착돼 흡족했습니다. 

 

적당히 얇은 소재로 구성됨과 동시에 약간의 신축성이 느껴지는 점도 나쁘지 않았어요. 

 

장갑 때타월을 직접 착용해 본 결과, 손에 착 감기는 매력을 깨달을 수 있어 좋았어요. 확실히 기존에 사용해 오던 네모난 모양의 때타올에 비하여 엄지 손가락에 자유가 전해져 와서 때를 미는데도 더욱 효과적이었답니다. 덕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즐거운 목욕 타임을 즐기는 일이 어렵지 않았던 게 장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손가락장갑때타올을 사기 전에 써온 이태리타월 역시도 비스코스 원단으로 제조된 것이었기에, 두 제품 사이의 확연한 차이점은 경험할 수 없었음을 밝혀 봅니다. 같은 소재로 이루어짐으로써 사용감 역시도 꽤나 비슷했음은 물론이에요. 다만, 다이소에서 구매한 때타올이 장갑의 생김새를 보유함에 따라 활용도 면에서는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줘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피부결을 따라 살살 밀어주며 묵은때와 각질을 제거하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다이소에서 산 목욕용품 중 손가락에 착 감기며 피부의 묵은때와 각질제거에 도움을 주는 장갑 때타월 사용기는 여기까집니다. 예전에는 미처 몰랐는데, 목욕을 하면서 때를 밀어주고 나니 그렇게나 시원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하여 피부 건강을 위해서라도 주기적인 때밀이를 잊어서는 안되겠다고 다짐했어요.  

 

날씨가 더워서 다른 계절보다 몸을 더 자주 씻게 되는 여름날인 만큼, 손가락장갑때타올과 앞으로도 피부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하며 오늘의 리뷰를 마칩니다. 봄, 가을, 겨울에도 당연히 때타올과 함께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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