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몸의 변화 중에서 다리 저림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면,
퇴행성 노화의 증상으로 인해 발병이 가능한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척추에 척수가 들어 있는 신경뿌리나 신경관이 나오는 추간공이라는 공간이 좁아짐으로써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 척추관협착증으로, 다른 척추질환과 달리 척추의 통증과 함께 허벅지 종아리 및 엉치,
다리에도 통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허리의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종아리, 다리 저림 등으로 콕콕 찌르는 듯한 부위 통증이 느껴진다면
조심스레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다리 저림이 조금 느껴졌다고 해서 바로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다리가 저릴 수도 있으니까요.
단, 일상생활을 하면서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이 동반한다면 그때는 주저말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야 할텐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힘내야겠죠?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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