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제품을 영접한 관계로 소개해 봅니다. 온더바디 산뜻한 내추럴 비누와의 시간을! 온더바디(ON THE BODY)는 LG생활건강 브랜드에서 출시된 상품 중 하나인데, 처음 보는 거라 반가운 마음에 곧바로 사용을 해봤습니다.
산뜻한 내추럴 비누(Fresh Natural Bar)라는 이름답게 포장 디자인부터 맑고 깨끗한 컬러 이미지가 돋보이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스카이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예술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붓터치가 눈에 보이는 점이 흥미로웠다고나 할까요?
온더바디 산뜻한 내추럴 바는 세안용으로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서, 옆면에 3Step 세안법이 친절하게 적혀진 글자들도 눈에 쏙 들어왔어요. 미온수로 2~3회 세안 후에 비누를 두 손으로 쥐고 7~10회까지 가볍게 롤링한 다음, 물을 두 손에 2~3방울 떨어뜨려 폭신한 거품이 만들어주도록 비벼준 뒤,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듯 10초 마사지하고 피부에 천연 유래 글리세린 성분이 전달되게끔 얼굴을 5~10회를 두드린 후에 미온수로 씻어내주면 된다고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비누의 롤링 횟수, 물방울을 떨어뜨려주는 횟수, 피부 두드림 횟수가 숫자로 자세하게 기록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확인한 결과라고 생각하니 정말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비누 세안을 하지 않는 관계로 요 세안법은 그저 참고만 하기로 했어요. 저에게 비누는 손씻기용으로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비누 세안하는 분들이라면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네요^^
박스를 열었더니, 이렇게 밀봉된 온더바디 산뜻한 내추럴 바 비누의 비주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연한 빛깔의 은은한 색감이 신비로움을 자아냈는데, 제가 봤을 땐 옅은 민트 그레이 컬러에 가까워 보였어요.
굉장히 오묘하면서도 영롱한 컬러감이 그런 의미에서 일단은 마음에 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시 봐도 참 예쁘네요! 박스 컬러와 차이가 나는 점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내용물을 감싼 봉지를 개봉했더니, 이렇게 온더바디 산뜻한 내추럴 비누의 진면목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연하디 연한 민트 그레이빛 컬러와 더불어 상큼한 향이 코를 맴도는 것이 얼른 써보고 싶어질 정도였어요.
그래서 얼른 손을 씻으면서 비누를 사용해 봤는데, 레몬의 향을 연상시키는 상큼함이 뽀득거림과 함께 양손 가득히 전해져 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로 인해 보다 산뜻한 손씻기가 가능해서 즐거웠어요.
이름처럼 산뜻함을 건네는 상큼한 향과 기분좋은 뽀득거림이 흡족스러움을 전해준 온더바디 산뜻한 내추럴 바 비누였습니다. 당분간은 요 비누랑 같이 행복하게, 뽀득뽀득 깔끔히 씻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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