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성인의 약 50%에게서는 입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 스스로 알아채기는 매우 힘들다고 해요.
더군다나 병원에서는 입냄새 진단이 할리미터를 통해 가능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입냄새 문제로 인해 병원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채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혹시라도 입냄새가 난다고 해도 그것 때문에 병원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하여,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간단한 입냄새 진단법이 있다고 해서 저도 한번 찾아봤습니다.
지금부터 한번 우리의 입냄새가 나는지 안 나는지 진단법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할까요?
입냄새 진단법은 총 세 가지로 나누어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해요.
첫번째로, 팔이나 손등에 침을 묻히고 1, 2초 후에 그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두번째, 종이컵이나 손에 입김을 불어보거나 혀의 맨 안쪾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마지막 세번째는,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혀 냄새를 확인하는 방법.
음, 근데 이 세 가지 방법을 이행하다 보면 누구든 입냄새가 나지 않을까 싶은 느낌적인 느낌~
흡연이나 충치, 음식섭취 등 구강 상태의 문제로 인해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90%인 관계로
아무래도 입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성인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입냄새 진단법을 통해 입냄새를 확인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입냄새 없애는 방법도 찾아봤습니다.
입냄새 없애는 5가지 방법으로 또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하루에 적어도 양치질은 2번, 치실은 1번 사용해 구강 청결에 신경 쓸 것.
혀도 깨끗하게 닦아줄 것.
잇몸과 치아에 남아 썩기 쉬운 음식은 가급적 자제할 것.
나쁜 세균을 없애는 보호 효소가 있는 침을 위해 하루 8잔의 물로 입 안을 촉촉하게 해줄 것.
폴리페놀이 많은 홍차, 녹차 등을 마셔주면 입 안 세균의 성장을 막는다고 하니 참고할 것.
물 많이 마시고 양치질 깨끗하게 해주는 게 가장 좋겠네요, 입냄새 없애는 방법으로는~_~
완벽한 양치질로 입 안의 나쁜 세균을 없애고 치아 건강에도 힘쓰다 보면
입냄새 제거도 언젠가는 완벽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오북 중의 하나의 치아의 건강 및 입냄새를 없애고
환한 미소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죠?
오늘부터는 입냄새 진단을 통해 확인한
우리의 입 안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보아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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