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구강청결제가 현대인이 외출 시에 필수로 챙겨하는 필수품 중의 하나로 자리잡은 지 오래입니다. 저 역시도 가방에 잊지 않고 넣어두는 편인데요,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처음 구매할 시에 고민이 앞설 수 밖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일단 입문 과정인 만큼 자극이 없는 순한 제품을 선택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하여 고르게 된 것이 바로 가그린 제로예요. 다이소에서 사진 속 250ml 용량을 3천원에 구입했어요. 100ml 용량으로 출시된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러웠습니다. 타르 색소가 첨가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고 말이죠.
어린 시절부터 철저하게 구강 관리를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거금을 지불한 뒤에야 뒤늦은 후회와 함께 치아를 포함한 입 안 전체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깨달았으니 보다 신경을 써보려고 해요.
충치와 잇몸질환 예방과 더불어 입 안을 클렌징하는데 도움을 줌에 따라 구치 제거에도 탁월함을 경험하게 해주는 가그린 제로는 특히, 앞서 언급한 대로 인공색소로 불려지는 타르와 알콜이 첨가되지 않은 이유로 순한 구강청결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 뒷면으로는,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깔끔한 설명과 그림으로 구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그린 제로가 액체로 이루어져 칫솔과 치실로 닦이지 않는 부분까지 정화를 돕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여겨지더라고요. 저 역시도 양치질과 치실 사용을 병행하는 중이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싶은 때가 있긴 하거든요. 이럴 땐 가끔씩 양치질 후 30분이 지난 다음에 가그린 제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매일 말고 가끔이요.
가그린 제로는 확실히, 저자극 구강철결제를 표방하는 만큼 순하게 입 안을 감싸는 것이 매력적이었어요. 입 안에 퍼지는 산뜻한 민트향이 상쾌함을 전해줘서 누구나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단, 250ml 용량의 가그린 제로를 매번 들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적당량을 갖고 다닐 필요는 있어요. 저는 이보다 먼저 사둔 100ml 용량의 가그린 제로가 존재해서 여기에 덜어서 챙겨 다니는 중인데 딱 좋더라고요. 식사 후에 텁텁한 입 안을 달래줌은 물론이고 치아 건강에도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잊지 않고 챙겨 다니려고 합니다. 제 구강은 소중하니까요.
순하게 입 속 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가그린 제로로부터 시작해 원하는 구강 청결제를 찾아보셔도 괜찮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00ml로 먼저 구입했다가 괜찮았어서 250ml를 재구입한 거라는 사실을 밝혀 봅니다. 이와 함께 양치질이 불가능한 순간에 탁월함을 확인시켜주는 필수 아이템이 구강 청결제이기도 하니, 이 점 꼭 기억하시며 소지하고 다니시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잊지 말고, 건강한 구강관리에 힘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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