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는 흔히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이야기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락을 하는 밴드 이름이 버킷리스트라고 하니 굉장히 비장미가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네요.
신나는 리듬에 뛰어놀아야 할 것 같은 음악이 매력적인 밴드, 버킷리스트!
앨범이 발매된지 며칠 되지 않았고, 그들에 대해 제가 아는 것은 앨범에 포함된 3곡이 전부인지라
아직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노래는 매우 신명납니다요~
확실한 것은, 앨범이 세상에 나옴과 동시에 어쩌면, 그들의 버킷리스트 속 한 가지는 달성하지 않았을까 하는 거예요.
앞으로도 그들만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밴드 이름이 매우 끌리는 관계로 저는 지금 버킷리스트의 음악을 들으며 이렇게 글을 끄적이다가 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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