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goodbye-'에 해당되는 글 2166건
- 2012.12.03 겨울밤,
- 2012.12.03 스쿨푸드의 분식스타일~
- 2012.12.02 26년,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것들에 대하여
- 2012.12.02 미드 프렌즈로 영어공부에 재미까지.
- 2012.12.01 봉추찜닭의 뼈없는 찜닭
- 2012.11.30 마음 속에 가시를 품고 사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 가시고백
- 2012.11.30 겨울을 위한 상큼한 핸드크림!
- 2012.11.29 뮤직 인 마이 하트, 설렜던 그 순간
- 2012.11.29 카라멜 콘파나 in 커피브라운
- 2012.11.28 야무진 결혼자금만들기 수업, 리치클래스 1
금강산도 식후경, 우리는 언제나 만나자마나 식후경이므로
시간은 좀 애매하지만 저녁을 먹기 위해 스쿨푸드에 갔어요.
스쿨푸드하면 생각나는 대표 음식은 마리인데,
그중에서도 스팸마리2는 스팸 뿐만 아니라 계란옷에
모짜렐라치즈까지 입혀져 있어서 씹을 때 더 고소하니 맛있어요+_+
한동안 방문을 안 해서 그런지, 스쿨푸드에 새로운 메뉴가 꽤 생겼더라구요.
스팸마리2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안 먹어본 걸로 주문해 봤어요.
메뉴판 사진에 반해서 시켰던 튀김우동은,
우동 위에 야채 튀김을 올려서 비주얼이 굿!
국물은 조금 짭쪼름했습니다~~
세번째 메뉴는 치즈길떡돈까스!
사진이 조금 흔들렸지만, 떡볶이와 돈까스가 함께 나오는 메뉴라는 건 다들 아시겠죠?
꽤 매콤한 치즈떡볶이와 돈까스의 만남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예전에는 떡볶이 정말 좋아했는데 요즘은 많이 안 사 먹었거든요.
쭉쭉 늘어지는 치즈와 달달매콤 양념으로 잘 버무려진 떡볶이, 맛있었습니다^ㅁ^
그리고 돈까스의 양도 엄청 푸짐푸짐~
저희가 한꺼번에 세 가지 메뉴를 시켜서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은 게,
돈까스가 두겹으로 접시 위에 겹쳐 나온 거에요!
따뜻한 돈까스를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어도 좋았다는ㅋㅋ
가끔은 이렇게 한 끼 식사로 분식 먹는 것도 좋아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분식보다는 좀 비싸지만,
그래도 추운 날에는 편하게 자리잡고 앉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오래 먹고, 오래 앉아서 수다 떨다 가기 그만인 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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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는 사실,
방대한 양의 이야기를 짧은 시간 안에 압축하면서도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애쓰기 때문에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참 많아요.
그래서 저는 재밌게 봤던 원작을 재현해낸 영화들은 잘 보지 않는 편이고,
어쩌다 보게 된 이후에도 실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답니다.
하지만,
강풀이 만들어낸 만화를 참 좋아하는 편이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이 작품에는 아직 손을 대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원작을 보지 않았기에 영화를 먼저 봐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아서 밥을 먹다 친구와 급 결정해서 보게 된
26년은, 오랜만에, 여러가지 생각을 머릿 속에 떠올리게 했습니다.
특히, 도입부분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보여줬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만화가 원작인 작품인 영화 속에 삽입된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지 더 특별해 보이기도 했구요.
영화를 보는 내내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을 위해서
현재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잠시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
솔직히 정답을 내리기 어려운 질문인 것 같아서 쉽게 뭐라고 단정짓지 못했어요.
기대하지 않아서 실망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고,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플 수 밖에 없었던 것 영화가 26년이지만
원작을 먼저 봤다면 어떤 느낌이었을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만큼,
그들이 아파했던 순간들과
마지막 장면이 오랫동안 마음 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이제 저는, 드디어, 원작 26년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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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여러 장르의 미드 중에서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1순위로 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바로 프렌즈랍니다.
여섯 친구들의 일상다반사를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그려내서
드라마로 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거, 다들 아실 거예요.
더군다나 영어공부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상영어회화 뿐만 아니라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를 입혀 재미를 더해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죠!
예전에 하도 많이 봐서 지금은 듣기만 해도 어떤 내용인지 대충 감이 와요.
꾸준히 보고 공부했다면 지금쯤 영어회화 실력이 좀 늘었을 법도 한데,
일단 보기 시작하면 스토리에 빠져서 공부할 생각은 놓아버리는 게 그저 안타까울 뿐이지요;;
그래도 여전히 볼 때마다 웃을 수 있는 드라마가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데, 이제는 진짜 본격적으로 영어공부 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린 시절부터 배워 온 제2외국어가 영어인데, 회화 좀 제대로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한다는...;
공부 할 거예요...공부 할 거예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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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간만에 방문한 대학로에서 친구와 함께 봉추찜닭 가서 뼈없는 찜닭 먹었어요!
뼈없는 찜닭은 메뉴판에는 없는데 2000원 추가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얘는 어쩜, 이런 것도 알고 있을까 싶었는데 카운터 쪽에 써 있긴 했어요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또 이렇게 찜닭을 먹으니 맛있었어요.
저는 집에서 라면을 먹고 갔지만 친구는 아무것도 안 먹었댔는데,
둘 다 밥은 안 시키고 그냥 찜닭만 먹고 왔네요.
확실히 뼈가 없어서 그런지 찜닭의 양이 많아 보이진 않아요.
그래도 뼈를 발라 먹을 필요가 없어서 편하긴 해죠ㅎ
이것이 바로, 2000원의 힘인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짭짤하게 간이 잘 배인 면과 고기에 동치미 국물 한 접시 뚝딱했더니 배가 불렀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간식을 안 먹은 건 또 아니었다는;ㅋ
대학로 가면 항상 뭐 먹을지 고민하게 되는데, 가끔 이렇게 찜닭 먹는 것도 좋군요!!!
이렇게 또 닭고기 섭취를 했다는 이야기지요;ㅁ;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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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려령의 소설을 처음 접한 건, 재기발랄한 소년의 이야기를 닮은 '완득이'였어요. 서점에서 책을 발견하자마자 쉼 없이 읽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해 있던, 마음에 쏙 드는 성장소설이었죠. 남아 있는 사람들을 위해 따뜻함을 전하고 사라진 천지의 이야기가 담긴 '우아한 거짓말'은 시리지만 읽는 내내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었구요.
2년 만에 돌아온 그녀의 새 소설, '가시고백'에도 역시, 그녀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재치와 성장기 청소년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려는 따스함이 담겨 있었어요. 무엇이든 훔칠 수 있는 빠른 손을 가지고 있으면서 나는 도둑이라고, 스스럼 없이 풀어내는 해일의 고백에는 품어주고 싶은 안타까움이 묻어나오는 순간이 많았답니다.
그러나 해일의 진심 어린 고백은 주위를 둘러싼 친구들에 의해 조금씩, 천천히, 마음에 있는 가시를 뽑아내기 시작하는데요, 한창 즐겁고 신나게 삶을 즐겨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 켠에 아픔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에 괜히 짠해지고 말았어요.
누군가의 물건을 훔치는 것은 잘못을 빌고, 당사자에게 용서를 받기까지 뺄 수 없는 가시가 되어 해일의 마음에 남아 있겠지만, 저는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상처를 감싸 안으면서 조심스레 치유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마음을 나누고 진심을 털어놓을 친구가 있다는 건 멋진 일이 아닐 수 없으니까요.
자신을 드러내 보이기 시작한 해일과 그와 함께 우정을 쌓아가는 친구들에게 더 이상,
마음 속에 가시를 품고 살아가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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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부타입이 건성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피부가 트는 편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작년부터...ㅠ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손이 막 간지럽더니 갈라지고, 긁으니까 피가 나는 거예요ㅜㅜ
도대체 얼마나 건조하길래 그런건지는 몰라도, 그날 이후로 꼬박꼬박 핸드크림을 바르게 됐어요...
사진 속 핸드크림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서 여전히 잘 쓰고 있답니다ㅋㅋ
왓슨스에서 1+1 행사할 때 친구랑 하나씩 샀는데, 가격이 2000원이서 둘이 1000원씩 내고 구입한
에바스 비타민 핸드크림 레몬향인데요, 제가 워낙 레몬향을 좋아해서 그런지
손에 바르고 나면 상큼한 향이 퍼져서 참 좋더라구요ㅎ
끈적거림 없이 잘 발리고, 손에도 비타민을 섭취하게 해준 것 같아 괜히 뿌듯하기까지!
오늘도 저는 외출 전에 핸드크림 꼭 바르려구요!
겨울을 위한 상큼한 핸드크림 필요하시면, 써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1+1 행사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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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빠져들기 시작할 무렵에 봤었던 로맨틱코미디 창작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는 저에게 설렘을 가져다 준 작품이에요.
주인공들의 알콩달콩 로맨스와 더불어 발랄한 노래들과 웃음으로 가득찼던 공연 속에서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 풀림과 동시에 문화생활의 신세계를 발견할 순간이기도 했으니까요.
말하지도 듣지도 못 하는 작가 민아와 킹카 장재혁의 사랑 이야기를 토대로,
민아의 상상 속 인물들이 함께 꾸며나가는 무대가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 바로 뮤직 인 마이 하트!
대학생 때 본 공연이라서 기억이 어렴풋하기는 하지만,
배꼽잡고 웃었던 건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공연 끝나고 사인회 하는데 임기홍 배우님이랑 사진 찍고 싶었는데
안 찍어주고 들어가셔서 혼자 슬퍼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아주 강렬하다는! ㅋㅋ
곧 다가올 예수님 탄생일에 봐도 참 좋을 공연인데 시즌에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오늘부터는,
공연에 빠지기 시작한 이래로 이야기하지 못했던 작품들을 이곳에서 꺼내놓을까 봐요.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리던 그 순간의 이야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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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친구들과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헤어지기 전에
홍대 커피브라운에 들러 음료를 한 잔씩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커피브라운에서 제가 주문한 카라멜 콘파나는 그야말로 달콤함의 그치였습니다!
생크림에 카라멜까지 듬뿍 뿌려져 있어서 추운 날씨에 꽁꽁 언 몸을 녹이기에
좋았다는ㅎ
날씨가 추울 땐 역시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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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나이를 먹다 보니 제 나이도 내일 모레면 서른,
게다가 이미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거나 임신 중인 친구들이 꽤 있어서
저희 부모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세요...
사실, 결혼이야 좋은 사람 생기면 하는 게 맞는데 그 사람이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는 게 함정이라서......
지금껏 이렇게 살아오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요, 그래서 저는 말도 안 되는 질문을 부모님께 늘어놓곤 한답니다.
지금 당장 결혼한다고 하면 결혼자금을 대줄 수 있느냐, 그게 아니라면 내가 벌어서 내가 가겠다! 라며......
큰 소리를 땅땅 치며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지만,
저는 돈 없는 가난한 서른 즈음의 여자라는 사실이라는 게 또 함정ㅠㅠ
아무래도 저도 그저 평범한 여자사람이다 보니, 직장에 다니면서 받은 돈은
적금이나 펀드에 넣는 것 말고는 어떻게 모아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특히, 결혼자금의 경우에는 조금 더 신경써서 저축해야 할 것 같은데 난감하기 이를 데 없어서
결혼자금 재무설계에 관한 상담을 받아보는 게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나이는 먹을 만큼 먹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실천한다면 안 될 거 뭐 있겠어요?^_^
지난해 결혼자금 조사 결과 남성은 평균 1억, 여성은 4천만원이 넘는 돈을 결혼을 위해 사용한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저 돈 모으려면 아직 택도 없네요ㅠ
그래서 빨리 상담 받고 정신차리자는 생각으로 제가 선택한 재무 주치의는 바로 리치클래스!
리치클래스에는 결혼자금 외에도 다양한 재무설계를 위한 컨설팅을 해주고 있는데,
결혼자금만들기는 종자돈 1억만들기에 포함되어 있어요.
요즘 같은 때에 결혼자금 없이는 결혼하기 힘들다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이미지 클릭을 통해 리치클래스 결혼자금만들기 페이지에서 무료상담신청이 가능합니다:D)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리부터 겁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리치클래스에서는 무료재무설계 컨설팅과 함께 재테크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까
저는 일단 솔직하게 저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조언을 듣는다고 생각하려구요.
결혼이든 뭐든, 일단은 초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건강에 이롭다고 이야기하는 1인*_*;;
저는 사실 결혼에 대해 마음이 급한 건 아닌데 말이죠.
때가 되면 효도하는 심정으로, 부모님께 손 안 벌리고 결혼하고 싶어요.
일단은 야무진 결혼자금만들기 수업, 리치클래스의 무료재무설계로
내년부터 품격 있는 30대를 즐겨보겠어요~~!
그리고 지금은 20대니깐...좀 더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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