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여러 장르의 미드 중에서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1순위로 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바로 프렌즈랍니다.
여섯 친구들의 일상다반사를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그려내서
드라마로 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거, 다들 아실 거예요.
더군다나 영어공부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상영어회화 뿐만 아니라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를 입혀 재미를 더해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죠!
예전에 하도 많이 봐서 지금은 듣기만 해도 어떤 내용인지 대충 감이 와요.
꾸준히 보고 공부했다면 지금쯤 영어회화 실력이 좀 늘었을 법도 한데,
일단 보기 시작하면 스토리에 빠져서 공부할 생각은 놓아버리는 게 그저 안타까울 뿐이지요;;
그래도 여전히 볼 때마다 웃을 수 있는 드라마가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데, 이제는 진짜 본격적으로 영어공부 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린 시절부터 배워 온 제2외국어가 영어인데, 회화 좀 제대로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한다는...;
공부 할 거예요...공부 할 거예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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