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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7.07.18 매운 떡볶이 생각이 날 땐 엽떡, 엽기떡볶이 하나면 게임 끝!
  2. 2015.02.22 미미네 국물떡볶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다시 맛보다
  3. 2014.11.15 신도림 고고즉석떡볶이에서 간만에 즉떡!!!
  4. 2013.07.08 동네 근처에 새로 생긴 청년떡볶이 2
  5. 2013.02.20 잡채간장떡볶이의 탄생
  6. 2013.02.07 노량진 먹쉬돈나에 가다!
꼬북이는 달린다/맛깔나는 인생2017. 7. 18. 15:33

매운 떡볶이 생각이 날 땐 엽떡, 엽기떡볶이 하나면 게임 끝!








날도 덥고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가 쌓일 땐

매운 음식이 머리 속에 떠오를 때가 많죠.



그중에서도 매운 떡볶이로 인기 만점인 엽떡은,

엽기떡볶이라는 이름답게 

엄청난 매움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걸로 알아요.  


저도 예전에 몇번 먹어보긴 했는데,

올해는 처음 배달 시켜서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계란찜과 쿨피스, 단무지는 옆에 두고

떡볶이가 담긴 뚜껑을 열었는데

양이 장난이 아니라 깜짝 놀랐어요.


다른 데다가 더 푸짐한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매워 보이는 떡볶이 국물 안쪽으로는 떡과 오뎅, 치즈, 햄,

당면까지 가득했답니다.


제가 주문한 거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친구가 이것저것 추가를 한 듯 해요ㅎㅎ

덕분에 더 풍성한 매움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햄이 맛있었어요.


매운 음식을 엄청 잘 먹는 편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적당히 먹긴 했는데 요즘은 예전보다 

매움을 소화할 수 있는 양이 줄어서 

엽떡 하나 집어먹고 쿨피스 마시고,

또 하나 먹고 계란찜 먹거나 단무지와 함께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흡입했어요.


근데 양이 진짜 최고로 많아 가지고

3분의 1도 못 먹은 것 같아요.


혹시라도 지금 매운 음식이 땡기신다면,

엽기떡볶이는 어떠십니까ㅎㅎㅎ


요거 하나면 게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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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이는 달린다/맛깔나는 인생2015. 2. 22. 01:33

미미네 국물떡볶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다시 맛보다







디큐브시티가 처음 신도림역에 생겼을 때부터 인기 있었던 미미네 국물떡볶이가

지하에서 위층으로 올라왔어요. 이제는 5층에서 만나보는 게 가능합니다~


국물떡볶이로 유명한 미미네는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이 참 많더라고요.


퇴근하고 부랴부랴 도착하나 친구와 함께 곧바로 메뉴 주문을 하고 기다렸어요.

주문과 즉시 조리에 들어가므로 15분 정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번호표에 써 있었답니다.


친구와 이런 저런 수다를 떨다 보니 주문했던 메뉴가 금새 나왔어요.

사실, 먹는 데는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게 사실인지라ㅎㅎ







저희가 그날 주문했던 게 김말이 튀김이랑 새우튀김, 그리고 떡볶이였는데

국물떡볶이는 조금 밍숭맹숭한 맛이 없지 않았어요. 

조금 덜 익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떡에 간이 덜 배어서 조금 싱겁더라고요. 


그외에는 바삭한 새우튀김과 김말이는 맛있었어요.


저녁시간 대라서 줄 서야 하는 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자리를 바로 잡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국물떡볶이 맛은 예전에 먹었던 것에 비해 진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떡볶이는 사랑이니까요~

혼자 밥 먹기에도 부담없는 메뉴가 분식인지라

생각날 때 가끔 들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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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꼬북이는 달린다/맛깔나는 인생2014. 11. 15. 14:06

신도림 고고즉석떡볶이에서 간만에 즉떡!!!

 

 

 

 

 

 

 

신도림역 1번출구로 나와 횡단보도 건너 푸르지오 상가 1층에 위치한

고고즉석떡볶이에서 간만에 즉석떡볶이 먹었어요.

 

친구와 예전에 한번 와본 적이 있다고 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떡볶이, 라면, 쫄면, 야끼만두, 계란, 오뎅이 푸짐하게 들어간

고고즉석떡볶이세트 2인에 튀김순대 하나를 주문했어요.

무침군만두도 좀 신기해 보이긴 했는데 튀김순대도 안 먹어봐서 그걸로 결정을 했답니다. 

 

 

 

 

 

일단, 단무지 먼저 나와주시고!

 

아, 그리고 이곳에서는 매운 맛 단계를 고를 수 있었는데

저희는 아마 순한 맛, 약간 매운 맛, 아주 매운 맛 중에서 약간 매운 맛을 골랐던 걸로 기억해요.

 

요즘은 매운 단계를 고를 수 있는 음식점이 많아서 신기했어요ㅎㅎ

 

 

 

 

튀김 순대는 정말 이름처럼, 순대를 튀겨낸 비주얼과 맛을 자랑했어요.

 

일반 순대보다 조금 더 바삭하니 맛있더라구요.

순대 오랜만에 먹었는데 반가운 맛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당~

 

떡볶이 먹는데 순대가 따라오지 않으면 섭하지용!ㅋㅋ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즉석떡볶이의 자태!

 

색깔은 그리 매워 보이지 않았으나 먹다 보니 은근히 매운 맛이 느껴지던 메뉴였습니다.

아주 매운 맛도 생각보다는 맵지 않다고 하던데,

그래도 약간 매운 맛이 적절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떡볶이를 즉석에서 끓여서 잘 익으면 먹어줍니다.

 

근데 사실, 떡볶이라고는 하지만 라면, 쫄면 등의 면 사리가 더 많아서 라볶이 같은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즉석떠볶이인데, 이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ㅁ;

 

저는 떡을 참 좋아하니까요~ㅎ

 

 

 

 

마지막으로 밥까지 볶아 먹으니 완전 배부름!

 

여기선 볶음밥에 계란도 풀어줬어요. 신기신기~

샤브샤브의 마무리 볶음밥이 생각나기도 했던!

 

엄청 추천하고 싶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으나 신도림 근처에 방문할 일이 있는데

마침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한번 쯤 방문하면 좋은 곳인 듯 합니다.

 

떡볶이, 좋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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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꼬북이는 달린다/맛깔나는 인생2013. 7. 8. 22:30

동네 근처에 새로 생긴 청년떡볶이

 

 

 

최근 음식계의 인기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음식은 아마도 떡볶이가 아닌가 싶어요.

저희 동네에도 떡볶이 가게인 청년떡볶이가 새로 문을 열었답니다.

 

밤에 출출해서 동생을 대동하고 가서 포장을 해 온 청년떡볶이의 떡볶이!

일단 비주얼은 일반적인 국물떡볶이와 비슷했어요.

그렇다면, 맛은 과연 어땠을까요?

 

 

 

 

 

맛은, 국물을 좀 더 졸일 필요가 있었던 것 같아요.

떡볶이에 양념이 덜 배인 느낌이었어요.

주문을 하자마자 포장을 해야 해서 그랬을 가능성도 배제하진 않고 있습니다만,

기대를 좀 해서 아쉬움이 남았어요;ㅁ;

 

 

 

 

 

그래도 튀김은 바삭하니 괜찮았어요.

하얀 속살을 조심스레 보여주고 있는 오징어 튀김이 부드럽더라구요.

 

소스랑 튀김가루도 줬는데 저는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해서 그렇게 먹었습니다.

 

그때가 오픈 기념이라 할인된 가격으로 사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도 그러려나 모르겠어요.

다음에 기회 되면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판단해야겠어요~~~

떡볶이, 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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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맛있는 요리를 위하여2013. 2. 20. 10:00

잡채간장떡볶이의 탄생

 

 

 

 

오랜만에 다시, 저만의 요리 타임이 다시 돌아왔어요!

이번 시간에는(ㅋㅋ) 남아 있는 떡국 떡과 당면을 이용한 떡볶이를 만들어 봤는데

이름은 간단하게 잡채간장떡볶이로 지었답니다. 지었다고 하기에는 그저 재료만 갖다 붙인 것 뿐이지만...

 

생각보다 간이 잘 되어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저는ㅎㅎ

그래서 대략적인 요리법 포스팅하고 넘어갈까 합니다.

 

 

 

 

 

 

<잡채간장떡볶이 요리법>

 

재료 : 떡국 떡, 당면, 간장, 설탕, 올리고당, 마늘

 

1. 떡국 떡은 찬 물에,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려준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준다.

 

3. 떡국 떡을 먼저 넣고 간장과 설탕을 첨가하면서 간이 배이도록 한다.

 

4. 불려놓았던 당면을 놓고 맛이 날 때까지 끓여준다.

 

 

 

 

음, 솔직히 이렇게 적어놓으니까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죠?ㅠㅠ

 

제가 워낙 눈대중으로 요리를 해서 양념 같은 경우에는 특히 몇 스푼을 넣으라고 이야기하질 못 하겠어요.

계속 맛보면서 음식을 하는 타입이라서요.

 

어떻게 보면 저만의 야매요리라고 할 수도 있는데, 맛은 있었으니까......

비율은 직접 요리하면서 찾아가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자신만의 요리법을 만들어 가는 거 아닐까요, 하하하;;;

 

잡채간장떡볶이 처음 한 것치고 완전 성공이었답니다!!!

그러니, 시도해 보세요. 먹기만 할 줄 아는 저도 할 줄 아는 음식이 늘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이 음식은, 잡채간장떡볶이의 탄생과 동시에 끼니 해결을 위해 선택한 만두 한 봉지!!!

두 가지 메뉴면 점심은 배부르게 해결!

 

떡볶이가 먹고플 땐 잡채간장떡볶이 추천합니다.

매콤한 떡볶이는 자주 사 먹을 수 있지만 간장떡볶이는 쉽지 않으니까 나름 별미예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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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이는 달린다/맛깔나는 인생2013. 2. 7. 09:30

노량진 먹쉬돈나에 가다!

 

 

 

 

제가 어릴 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습니다.

예전에 살던 동네에 있던 떡볶이 가게를 엄청 자주 갔는데,

친구를 둘이 가서 1000원어치만 먹어도 양도 많고 배가 불렀어요.

 

2000원어치 주문하면 셋이 먹어야 겨우 다 먹을 정도였는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정말 그때가 그리워지곤 해요'ㅁ'

 

 

 

 

 

현재 대한민국을 꽉 잡고 있는 떡볶이는 즉석떡볶이 계의 고수라고 불리는 먹쉬돈나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본점이 있는 삼청동의 줄은 매우 길기로 유명하죠. 저도 한 번 가서 줄을 서 봤는데,

외국인 분들도 많이 오셔서 먹더라구요. 그게 좀 신기했어요.

 

나도 나가면 그러기는 마찬가지인데도~_~ㅋ

 

 

 

 

 

근데 먹쉬돈나가 삼청동 말고 다른 지점에 생긴 이후로는 줄을 안 서도 되니까 좋아요.

노량진 먹쉬돈나에 갔을 때도 바로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했답니다.

 

1인분씩 2가지 종류로 시켰는데 기억은 잘 안 나요.

야끼만두를 넣었다는 것 밖에는...

 

먹쉬돈나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지난번에 먹었던 것과 똑같을 거예요, 아마.

이거 친구가 알고 있긴 할텐데ㅎㅎ

 

처음에 맛을 봤을 때는 좀 싱겁지 않은가 싶었는데 점점 간이 배고 국물이 줄어드니까

먹쉬돈나 특유의 즉석떡볶이 맛이 나더라구요. 삼청동과 비슷해요ㅋ

 

 

 

 

 

떡볶이만 먹으면 아쉬우니까 마지막엔 밥도 몪아 먹습니다.

먹쉬돈나에는 옥수수 알갱이를 넣어줘서 좋아요. 전 옥수수를 좋아하니까!

 

 

 

 

 

삼청동 먹쉬돈나보다 덜 눈치보이고 조금 더 오래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은 노량진 먹쉬돈나!

오래 줄 서서 먹기보다는 편안하게 바로 자리에 앉아 즉석떡볶이의 맛을 음미하고 싶으시다면,

노량진 먹쉬돈나도 괜찮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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