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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에 해당되는 글 75건

  1. 2019.04.24 다이소 보풀이 일지않고 말리지 않는 순면 화장솜, 거창한 이름과 달리 평범한 제품이었네요
  2. 2019.04.22 [엘라스틴 피토케라틴 모이스처 컨디셔너]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
  3. 2019.04.16 라운드어라운드 버블 바쓰 [피치] :: 거품입욕제는 처음이라 신기했던 하루
  4. 2019.04.11 [서울카페 티 타임 라임플라워 온열 아이 마스크] 취침 전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따뜻한 제품
  5. 2019.03.16 올리브영 티퍼 치간칫솔 L자형 SS사이즈 0.8mm로 치아 사이 불순물 제거해요
  6. 2019.03.13 [온더바디 산뜻한 내추럴 비누] 상큼한 향과 기분좋은 뽀득거림이 마음에 드는 제품
  7. 2018.12.11 창포결 헤어클리닉 앰플 영양 & 케어, 모발과 두피 관리에 딱이네요!
  8. 2018.12.07 저자극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 : 순한 입 속 관리를 원할 때 제격인 필수템
  9. 2018.11.10 미세먼지엔 KF94 웰킵스 스마트황사방역마스크 필수! (소형, 대형 크기 비교)
  10. 2018.11.06 [다이소 컬러 돈봉투] 명절과 모임(행사)에서 현금 및 용돈 선물할 때 챙기면 좋은 아이템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4. 24. 11:33

다이소 보풀이 일지않고 말리지 않는 순면 화장솜, 거창한 이름과 달리 평범한 제품이었네요


다이소에서 120매에 1,000원인 화장솜을 구입했어요. 이름하여, 보풀이 일지않고 말리지 않는 순면 화장솜! 가격도 가격이지만 생각보다 엄청난 미사여구를 보유한 제품이라서 호기심이 동해 구매하게 됐답니다. 전에 사용하던 화장솜이 동이 나버려서 안 써본 걸 사용해 보고픈 마음이 있었거든요. 



저는 현재 화장솜을 토너를 바를 때와 립메이크업을 지울 때, 이렇게 두 가지 용도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외출하기 전 피부결 정돈, 집에 돌아와선 클렌징에 주력하며 화장솜을 힘을 빌리는 중이랍니다. 참고로 120매가 한 봉지에 들어 있으니까 매일 1매씩 쓴다고 가정하면 네 달 정도는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저는 아침과 밤에 각각 1매씩, 총 2매를 하루에 쓰니까 두 달이면 다 쓰겠네요. 



포장지를 개봉해 직접 만나 본 화장솜의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면 재질이라 까칠하지 않아 좋았어요. 토너를 묻혀 피부결 정돈을 위해 사용해 보니 괜찮더라고요. 화장솜에 스며든 토너가 피부에 닿으니까 시원함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점도 그럭저럭 쓸만 했답니다. 립앤아이리무버를 적당량 덜어내 흡수시킨 화장솜으로 입술을 닦아낼 때도 까끌거림은 전해지지 않았고 말이죠.



하지만, 보풀이 일지않고 말리지 않는 순면 화장솜이라는 거창한 이름에 걸맞는 특별함이 없었기에 아쉬움은 남았습니다. 이름으로 인한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한 이유로 평범한 상품이라는 결론이 났으니까요. 실제로, 요 제품 이전에 쓰던 화장솜과도 큰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저는 뭔가 다른 게 있을 줄 알았지 뭐예요;; 이 정도로 보풀이 일지 않고 말리지 않는 화장솜은 어디서든 찾아보는 게 가능했기에, 이로 인한 감점 요인이 존재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그래도, 일상용으로 무던하게 쓰기에 부담이 가지 않는 건 사실이니 이 점은 이야기하고 넘어갈게요. 일단 당분간은, 요 다이소 순면 화장솜으로 외출 전후 피부 관리에 힘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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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4. 22. 07:27

[엘라스틴 피토케라틴 모이스처 컨디셔너]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


사용 중이던 린스가 소진됨으로 인해 새로 들이게 된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엘라스틴 피토케라틴 모이스처 컨디셔너입니다. 시원한 블루 컬러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올 뿐만 아니라 딥 모이스처 케어(deep moisture care)를 표방해서 절로 눈길이 갔던 것이 사실이에요.


엘라스틴은 워낙 익숙한 브랜드지만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안 써본 라인이 더 많은 관계로, 이날의 만남도 매우 반가웠답니다. 



특히,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모발용 제품으로 식물 케라틴이 집중 케어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콩에서 얻은 식물성 단백질과 검은콩추출물 또한 모발에 힘을 실어준다고 해서 눈여겨 볼만하다고 여겨졌고요. 상품명에 '모이스처'라는 단어가 포함된 만큼, 촉촉한 보습도 기대가 됐음은 물론입니다.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기 바빠서 샴푸만 하고 린스는 제대로 안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모발 관리에도 신경을 써주게 되면서 린스 역시도 필수로 애용 중이에요. 그러다 보니 샴푸만 하고 났을 때와는 확실히 차이가 느껴져서 흥미로웠습니다. 



요건 펌프 타입이 아니라서 뚜껑을 열어준 뒤에 아래쪽으로 컨디셔너를 기울여서 써줘야 합니다. 사용법은, 샴푸 후 적당량을 덜어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 도포해 마사지해 준 다음 헹궈주시면 돼요. 다른 린스 제품과 큰 차이는 없더라고요.


뚜껑을 열기만 했는데도, 엘라스틴 피토케라틴 모이스처 컨디셔너 특유의 향이 코에 전해져 와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써보기 전까진 본인의 모발과 맞는지 알 수 없는 것이 인지상정! 그런 의미에서 샴푸 후에 직접 이용해 봤답니다. 



참고로, 엘라스틴 피토케라틴 모이스처 컨디셔너는 새하얀 빛깔을 지녔으며 적당한 점성을 보유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샴푸 다음 단계로 모발에 마사지를 한 이후 헹궈내는 순간의 상쾌함이 좋았고, 특유의 향이 오래도록 지속돼서 이 역시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이와 더불어, 모발에 윤기를 더해줌으로 인해 거울을 볼 때마다 은근하게 머리카락에서 빛이 나는 것만 같은 기분을 경험하게 돼 즐거웠어요. 은은하게 전해져 오는 촉촉함은 덤! 그리고 저는 머리카락이 가는 타입인데, 여기에 무게감을 조금이나마 곁들여주는 것이 썩 괜찮았답니다. 일단 제 모발과는 잘 맞는 컨디셔너라 마음에 쏙 들었음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오랜만에 엘라스틴했더니 확실히 잔향이 유지돼 프레시함이 온 몸에 퍼져나감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적당히 찰랑거리면서도 마냥 가볍지 않은 머릿결과 이를 통해 풍겨져 나오는 산뜻한 향을 경험하고 싶다면 엘라스틴 피토케라틴 모이스처 컨디셔너와 함께 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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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4. 16. 06:09

라운드어라운드 버블 바쓰 [피치] :: 거품입욕제는 처음이라 신기했던 하루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라운드어라운드 버블 바쓰 피치는 제 생애 첫 거품입욕제입니다. 친구 덕택에 알게 된 제품인데, 사용 전부터 귀여운 디자인이 눈을 사로잡아서 이렇게 보고만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하지만, 쓰기 위해 구입한 것이므로 직접 활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라운드어라운드 버블 바쓰 [피치]는 달콤한 향과 더불어 몽글몽글한 구름 버블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1회용이며 용량은 60ml인 것이 특징이었어요. 욕조 내 흐르는 따뜻한 온도의 물에 적당량을 넣고 저어준 뒤, 거품이 충분해졌다고 생각될 때쯤 몸을 담그고 거품 목욕을 즐기면 돼서 사용범이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거품 목욕 후엔 미온수로 헹궈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코에 스며드는 달달한 복숭아향이 만족스러웠던 라운드어라운드 버블 바쓰 피치였습니다. 동그란 통에 벌써부터 거품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것이 기대감을 주었던 것도 사실이었어요.


참고로, 1인 욕조 1회용 기준이라고 하니 이 점 또한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이거 한 통을 전부 쏟아 부었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풍성한 거품이 서서히 비어있던 공간을 가득 채우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흡족했어요. 거품 사이에서 전해져 오는 피치의 부드럽고 달콤한 향과 구름 버블이라 불리는 몽글몽글한 거품의 촉감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가 거품입욕제 이야기를 왜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특히 거품 목욕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고 하니, 여러가지 고민으로 머리와 마음이 복잡한 분들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비록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잠시 심신을 비우고 오롯이 나만의 여유를 부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잖아요. 물론, 저는 아직 이 정도의 경지까진 이르지 못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만^^;


그렇긴 하지만 라운드어라운드 버블 바쓰의 종류도 꽤 다양하다고 하니, 다음에는 새로운 향을 만나볼 의향이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이렇게 쉼을 청해보는 것도 괜찮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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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4. 11. 07:22

[서울카페 티 타임 라임플라워 온열 아이 마스크] 취침 전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따뜻한 제품


서울카페 티 타임 라임플라워 온열 아이 마스크는 과도한 업무를 포함한 일상에 지친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기에 제격인 상품이에요. 따뜻한 온도를 지닌 온열 아이 마스크로, 취침 전 숙면은 물론이고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장점으로 내세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저는 요 아이 마스크를 산 건 아니고, 행사로 나눠주는 걸 1매 받아온 건데 잊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이번 기회에 사용해 봤어요. 요즘 들어 눈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고, 때마침 이 제품이 머리 속에 떠올라서 개봉하게 됐습니다. 



겉포장을 뜯으면 위와 같은 내용물이 나와요. 수면안대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귀여운 꽃그림과 화사한 색감이 눈에 쏙 들어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 동안 쉴새 없이 움직이는 눈을 위한 아이 마스크는 써본 적이 없어서 기대가 됐고, 덕분에 잠을 청하지 않더라도 조금이나마 눈에게 여유를 주는 것이 가능할 거라 여겨져 사용법을 확인 후에 눈가에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장거리 여행에서도 유용하다고 하니, 괜찮으면 여행을 떠날 시 준비물에 포함시켜도 되지 않을까 싶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일단 손으로 마스크를 만져봤더니 재질이 부드러워서, 눈에 착용하기도 나쁘지 않아 보였답니다. 



서울카페 티 타임 라임플라워 온열 아이 마스크의 뒷면은 이렇습니다. 이 마스크를 눈에 착용하기 위해선, 중간 절개선이 그어진 부분을 떼어주셔야만 합니다. 


양쪽 귀에 거는 귀걸이 부분은 수작업으로 뜯어줘야 하더라고요. 어쩐지, 귀에 거는 데가 없다 싶었어요. 



양쪽에 그려진 중간 절개선을 떼어내면 위와 같은 모습이 완성됩니다. 여기서, 위의 귀걸이 부분을 바깥으로 펼쳐서 귀에 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절차예요. 


참고로, 뜯어낼 때는 반드시 절개선에 잘 맞춰주셔야만 합니다.



양쪽 귀에 거는 부분을 바깥으로 향하게 하면 위와 같아요. 이 상태 그대로 안대처럼 눈에 착용하고 20분 정도를 편안한 휴식과 함께 즐겨주시면 된답니다. 설명에 따르자면 최고 온도는 약 45도, 평균 온도는 약 41.5도라고 명시되어 있었으나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해 놓았는데, 집에서 사용해 보니 예상 만큼 따끈하지는 않고 약간 따뜻한 정도였어요. 제 기준으로 미지근했다고나 할까요? 



점차적으로 열이 올라오긴 했는데, 기대했던 만큼의 온도까지는 아니었답니다. 그치만 지금까지 눈에게 이 정도 호사도 누리게 해주지 못했던 때가 많아서 20분의 시간이 짧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온열 아이 마스크에 눈을 맡기니 평온함이 몰려와 하마터면 잠에 빠져들게 될 뻔 했으니까요.


툭 까놓고 말해서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상품은 아니었지만, 서울카페 티 타임 라임플라워 온열 아이 마스크 덕택에 눈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에 대해 알게 됐으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했답니다. 참고로, 라벤더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은은해서 괜찮았어요. 


다음 기회에, 쇼핑을 나서서 제 취향에 꼭 맞는 아이 마스크를 찾아봐야겠어요. 눈을 건강하게 지켜나가기 위해서 이런 휴식과 여유는 필수라는 걸 깨닫게 됐으니,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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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3. 16. 23:34

올리브영 티퍼 치간칫솔 L자형 SS사이즈 0.8mm로 치아 사이 불순물 제거해요


보다 깔끔한 치아관리를 위해 구입한 올리브영 티퍼 치간칫솔 L자형 SS사이즈는 0.8mm의 굵기로 총 8개가 담겨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현재 7개를 사용하고 딱 1개가 남은 상태에서 이용후기를 적게 되었네요. 치실과 더불어 치간칫솔을 통해 치아 사이 불순물을 제거해 보고자 처음으로 구매하게 된 건데, 익숙하지 않아서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답니다. 



치간칫솔 8개와 함께 아래쪽에 치간칫솔 캡 1개가 추가로 포함된 구성이었으나 캡이 현재 자취를 감춘 상태라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으니 이 점은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_ _) 



제조원은 상아이크린이며, 부드럽고 정교한 치간칫솔을 표방하는 제품으로 칫솔만으로 제거가 불가능한 치태(프라그)를 없애는데 큰 역할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에요. 특히, 곡선형 손잡이를 갖춤과 동시에 L자형 치간 브러쉬 형태를 띄게 됨으로써 치아 전체에 활용하는데도 편리함을 전해줘서 초보자가 쓰기에도 적절한 상품이었음을 인정합니다.


참고로 상품명은 L자형이라고 명명되었으나 사진처럼 손에 쥘 경우, ㄱ자 모양에 가까운 형태가 된다는 점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확히는 ㄱ보단 알파벳 L이 거꾸로 된 모양새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치아 사이에 치간칫솔을 직각으로 끼워서 왕복으로 움직여주며 치아 사이를 닦아주면 되고, 바깥 쪽에서 안쪽으로 먼저 닦은 후에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입니다. 일회용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물로 브러쉬 부분을 세척한 다음, 건조시켜서 캡에 끼워 보관하며 필요할 때마다 애용하면 좋아요. 


L자형이라서 앞니를 포함해 어금니에 낀 불순물을 없애는데도 탁월함을 발휘하는 것이 장점인데, 반드시 본인의 치아 간격에 맞는 사이즈를 사서 써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니 이 점을 기억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치간칫솔 앞면에 사이즈와 브러쉬 굵기가 기록되어 있으니 이걸 꼭 확인해 주시는 게 필수입니다.


저는 SS사이즈로 0.8mm를 골랐는데, 치아 틈새가 더 좁은 부분에는 사용할 수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미리 파악을 못하고 사버렸어서 다음에는 SSS 또는 SSSS사이즈를 구입할 생각입니다. 치간칫솔은 치아 간격에 따라 L, M, S, SS, SSS, SSS사이즈 등으로 구분되니 미리 체크하고 판매하는 매장을 방문하시길 바랄게요! 



사용시 주의사항에 치아 간격에 알맞은 규격의 제품을 이용하라고 적힌 만큼, 사이즈가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치아 사이에 억지로 끼워넣는 일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구입한 상품에 기록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읽은 후 치아관리에 힘써주셔야 함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 주세요.


양치질과 치실만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음식물 찌꺼기나 치간칫솔을 통해 확인되니 훨씬 더 시원함이 느껴져 좋았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치간칫솔 사용을 생활화하기로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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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3. 13. 08:13

[온더바디 산뜻한 내추럴 비누] 상큼한 향과 기분좋은 뽀득거림이 마음에 드는 제품


오늘은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제품을 영접한 관계로 소개해 봅니다. 온더바디 산뜻한 내추럴 비누와의 시간을! 온더바디(ON THE BODY)는 LG생활건강 브랜드에서 출시된 상품 중 하나인데, 처음 보는 거라 반가운 마음에 곧바로 사용을 해봤습니다.


산뜻한 내추럴 비누(Fresh Natural Bar)라는 이름답게 포장 디자인부터 맑고 깨끗한 컬러 이미지가 돋보이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스카이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예술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붓터치가 눈에 보이는 점이 흥미로웠다고나 할까요? 



온더바디 산뜻한 내추럴 바는 세안용으로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서, 옆면에 3Step 세안법이 친절하게 적혀진 글자들도 눈에 쏙 들어왔어요. 미온수로 2~3회 세안 후에 비누를 두 손으로 쥐고 7~10회까지 가볍게 롤링한 다음, 물을 두 손에 2~3방울 떨어뜨려 폭신한 거품이 만들어주도록 비벼준 뒤,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듯 10초 마사지하고 피부에 천연 유래 글리세린 성분이 전달되게끔 얼굴을 5~10회를 두드린 후에 미온수로 씻어내주면 된다고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비누의 롤링 횟수, 물방울을 떨어뜨려주는 횟수, 피부 두드림 횟수가 숫자로 자세하게 기록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확인한 결과라고 생각하니 정말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비누 세안을 하지 않는 관계로 요 세안법은 그저 참고만 하기로 했어요. 저에게 비누는 손씻기용으로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비누 세안하는 분들이라면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네요^^



박스를 열었더니, 이렇게 밀봉된 온더바디 산뜻한 내추럴 바 비누의 비주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연한 빛깔의 은은한 색감이 신비로움을 자아냈는데, 제가 봤을 땐 옅은 민트 그레이 컬러에 가까워 보였어요. 


굉장히 오묘하면서도 영롱한 컬러감이 그런 의미에서 일단은 마음에 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시 봐도 참 예쁘네요! 박스 컬러와 차이가 나는 점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내용물을 감싼 봉지를 개봉했더니, 이렇게 온더바디 산뜻한 내추럴 비누의 진면목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연하디 연한 민트 그레이빛 컬러와 더불어 상큼한 향이 코를 맴도는 것이 얼른 써보고 싶어질 정도였어요.



그래서 얼른 손을 씻으면서 비누를 사용해 봤는데, 레몬의 향을 연상시키는 상큼함이 뽀득거림과 함께 양손 가득히 전해져 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로 인해 보다 산뜻한 손씻기가 가능해서 즐거웠어요.


이름처럼 산뜻함을 건네는 상큼한 향과 기분좋은 뽀득거림이 흡족스러움을 전해준 온더바디 산뜻한 내추럴 바 비누였습니다. 당분간은 요 비누랑 같이 행복하게, 뽀득뽀득 깔끔히 씻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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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8. 12. 11. 07:39

창포결 헤어클리닉 앰플 영양 & 케어, 모발과 두피 관리에 딱이네요!



저는 사실 모발과 두피 관리는 따로 하지 않고 지냈는데요, 창포결 헤어클리닉 앰플 영양 & 케어 덕택에 요즘 신경을 써줬더니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SNS 인증샷 이벤트로 받은 건데 60ml 대용량이라서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극손상모 집중 케어 제품으로 3분이면 충분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단백질 케어, 갈라지고 약해짐으로 인해 푸석해진 모발과 두피에 생기를 부여하는 보습케어, 여기에 찰랑거리는 윤기와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윤기케어를 통한 손상모발 케어가 가능하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참고로 이 제품은, JW중외제약에서 출시된 거라고 합니다. 




앞부분에는 창포결 헤어클리닉 앰플의 제품명이, 뒷부분에는 사용법이 자세하게 적혀 있는 걸을 확인하는 게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사용 가능한 기간이 기록되어진 게 보여서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유한 앰플은 2019년 4월까지 사용하면 되더라고요. 일단 기간은 넉넉해서 안심이 됐답니다. 




이 제품에는 안심캡이 적용되었기에 오염 방지는 물론이고 손 다침 없이, 말 그대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샴푸 후에 머리카락의 물기를 털어낸 뒤에 모발에 도포 및 마사지를 해주면 됩니다. 이때 앰플의 안심캡을 오른쪽 방향으로 돌려서 열고, 내용물을 적당량 덜어내면 끝! 3분 이상 기다렸다가 물로 헹궈내면 완성이에요.


다만 머리 길이에 따라 앰플의 양에 차이가 있으니 이 점은 기억을 해주셔야 합니다. 주 1회를 기준으로 긴 머리는 15ml를 사용하면 4회 분량, 짧은 머리의 경우에는 8ml를 쓰게 됨으로써 8회 분량이 나오게 된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앰플 박스에 극손상 모발용 단백질 영양앰플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현대인들이라면 외출 전에 드라이기나 고데기 사용이 잦을 뿐만 아니라 밖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미세먼지에 둘러싸이게 되기 때문에 모발 손상이 당연시되는 시대이므로 누구나 사용해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결과,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창포결 헤어클리닉 앰플 영양 & 케어를 사용한 당일 만큼은 확실히 머릿결에 윤기가 도는 것이 느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머리카락이 얇은 편이라서 손상을 입게 되면 여러모로 치명적이지 않을 수 없는데, 조금이나마 보호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돼 좋았어요.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주 1회 사용이고 이제 막 쓰는 중이라서 일단은 앰플이 다 소진되면 그때 고민을 해볼 듯 합니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을 때보단 낫다는 걸 알게 됐으니 이제는 요런 헤어 관리 앰플에도 관심을 가져봐야겠어요. 창포결 헤어클리닉 앰플 영양 & 케어 덕택에 당분간은 모발과 두피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돼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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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8. 12. 7. 12:12

저자극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 : 순한 입 속 관리를 원할 때 제격인 필수템



어느 날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구강청결제가 현대인이 외출 시에 필수로 챙겨하는 필수품 중의 하나로 자리잡은 지 오래입니다. 저 역시도 가방에 잊지 않고 넣어두는 편인데요,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처음 구매할 시에 고민이 앞설 수 밖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일단 입문 과정인 만큼 자극이 없는 순한 제품을 선택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하여 고르게 된 것이 바로 가그린 제로예요. 다이소에서 사진 속 250ml 용량을 3천원에 구입했어요. 100ml 용량으로 출시된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러웠습니다. 타르 색소가 첨가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고 말이죠.



어린 시절부터 철저하게 구강 관리를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거금을 지불한 뒤에야 뒤늦은 후회와 함께 치아를 포함한 입 안 전체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깨달았으니 보다 신경을 써보려고 해요. 


충치와 잇몸질환 예방과 더불어 입 안을 클렌징하는데 도움을 줌에 따라 구치 제거에도 탁월함을 경험하게 해주는 가그린 제로는 특히, 앞서 언급한 대로 인공색소로 불려지는 타르와 알콜이 첨가되지 않은 이유로 순한 구강청결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 뒷면으로는,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깔끔한 설명과 그림으로 구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그린 제로가 액체로 이루어져 칫솔과 치실로 닦이지 않는 부분까지 정화를 돕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여겨지더라고요. 저 역시도 양치질과 치실 사용을 병행하는 중이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싶은 때가 있긴 하거든요. 이럴 땐 가끔씩 양치질 후 30분이 지난 다음에 가그린 제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매일 말고 가끔이요.


가그린 제로는 확실히, 저자극 구강철결제를 표방하는 만큼 순하게 입 안을 감싸는 것이 매력적이었어요. 입 안에 퍼지는 산뜻한 민트향이 상쾌함을 전해줘서 누구나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단, 250ml 용량의 가그린 제로를 매번 들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적당량을 갖고 다닐 필요는 있어요. 저는 이보다 먼저 사둔 100ml 용량의 가그린 제로가 존재해서 여기에 덜어서 챙겨 다니는 중인데 딱 좋더라고요. 식사 후에 텁텁한 입 안을 달래줌은 물론이고 치아 건강에도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잊지 않고 챙겨 다니려고 합니다. 제 구강은 소중하니까요.


순하게 입 속 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가그린 제로로부터 시작해 원하는 구강 청결제를 찾아보셔도 괜찮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00ml로 먼저 구입했다가 괜찮았어서 250ml를 재구입한 거라는 사실을 밝혀 봅니다. 이와 함께 양치질이 불가능한 순간에 탁월함을 확인시켜주는 필수 아이템이 구강 청결제이기도 하니, 이 점 꼭 기억하시며 소지하고 다니시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잊지 말고, 건강한 구강관리에 힘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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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8. 11. 10. 15:39

미세먼지엔 KF94 웰킵스 스마트황사방역마스크 필수! (소형, 대형 크기 비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기에 외출할 때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필수가 되어 버렸어요. 미세먼지는 특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입자가 대기 중에 머무르다 호흡기를 거쳐 우리 몸 안에 침투함으로써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미세먼지 차단율이 높은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가야만 합니다. 


시중에 출시된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구입에 앞서 살펴봐야 할 것은 KF(Korean Filter)로, 숫자가 커질수록 차단 효과가 높습니다. KF80 보단 KF94가 크기가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것이 가능한 것처럼 말이죠. 이와 함께 초미세먼지(PM 2.5) 차단까지 되는 제품을 산다면 만족스러운 사용이 되겠지요. 덧붙여, 식약처 허가 인증 표시까지 확인은 필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사서 애용 중인 KF94 웰킵스 스마트 황사 방역 마스크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해요. 꽤 오래 전, 미세먼지 문제가 발생했던 초창기에 품절 대란으로 구하기 어려웠던 제품이라서 간신히 샀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괜찮은 상품이라고 입소문이 났던 것이 이유였던 걸로 알아요.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더 구하기 쉬울 거예요.


요 제품은 사이즈가 크게 소형, 대형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소형은 어린이용, 대형은 어른용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소형이라도 어른들이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고 해서 같이 샀었는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천천히 풀어보도록 할게요^^





"황사, 미세먼지는 내가 다 막아줄게~"라며, 귀여운 토끼 그림으로 구성된 패키지 디자인이 예뻤던 웰킵스 스마트황사방역마스크 소형은 앞서 언급했던 KF94, PM2.5, 식약처 허가 인증이 모두 완료된 제품임을 손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3단 접이식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4중구조 필터 적용으로 인한 방어력, 편안한 착용감과 쾌적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미세먼지는 물론이고 황사 등의 입자성 유해물질 및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마스트 내부가 오염됐을 시엔 사용금지/세탁 금지/변형 금지 등을 포함한 주의사항은 뒷면에 세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이 점 또한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휴지나 수건 등을 이용해 호흡기를 감싸고 그 위에 착용하는 것도 안 된다고 하네요. 그냥 마스크만 쓰는 게 훨씬 더 안전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착용방법 숙지도 필수!





요건 대형 제품이에요. 소형은 핑크색, 대형은 보라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크기 뿐만 아니라 색상으로도 사이즈 구분이 가능해서 좋아요. 이외에 설명은 동일한데 다른 점이 한 가지 눈에 띄더라고요.


그것은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를 다 막아주겠다는 문장이 적혀 있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이 위한 웰킵스만의 전략이 아니었나 추측해 봅니다. 하하! 


아, 그리고 참고로 제조기한이 뒷면 맨 윗부분에 쓰여져 있으니 이 부분도 잊지 말고 체크해 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구입 전에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사안이기도 하니까요.





그럼 이제부터는 제대로, 마스크 본품을 만나며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속에서 왼쪽에 자리잡은 것이 소형, 오른쪽에 위치한 것이 대형입니다. 


이렇게 눈으로만 보면 별다른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데, 막상 착용하면 생각보다 사이즈 비교가 제대로 실감나서 흥미로웠어요.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가 봅니다.





앞면에 이어 뒷면은 이러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요. 크기 차이는 대형 마스크 안에 소형 마스크가 쏙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이렇게 비교하는 것이 그나마 차이점을 두드러지게 만들지 않나 싶어요.



3단 접이식으로 입 주변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가운데 부분과 코를 보호하는 윗부분, 턱 주변을 막아주는 아랫 부분의 입체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코 밀착 부분에는 클립이 설치되어 있어서 본인에게 맞도록 조절이 가능한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조절이 되지 않으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하더라도 미세먼지가 호흡기로 스며들 수 있기 때문에 밀착이 잘 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  




아랫부분도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고자 사진을 찍어 봤어요. 입은 물론이고 턱까지 밀착되도록 써주면 안심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 외출 전에 꼼꼼히 거울을 보며 점검을 해주시면 더 좋답니다.


참고로 마스크 사용기간은 제조일로부터 3년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기간이 지나면 아무리 좋은 제품도 소용이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마스크를 착용 후에 보여지는 앞부분에는 웰킵스(Welkeeps)라는 제품명도 눈에 띕니다. 마스크 끈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건 아쉬지만, 이 점을 제외하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아서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다 보면 답답함이 밀려오지 않을 수 없는데, 요 제품 같은 경우에는 답답함이 덜해서 이 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제 기준에서 꽤 오래도록 착용이 가능했다는 점에서도 큰 점수를 주고 싶어요. 뿐만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한 개만 사는 것보다 여러 개를 묶음으로 구매하는 것이 유용하니, 미세먼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환경을 계속 살아가야 하니 대비책을 마련한다는 심정으로 사두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품절 대란 당시에 여러 개를 사뒀는데, 지금까지 잘 쓰고 있거든요. 의외의 효도템까지 되어서 흡족 그 자체랍니다. 하핫! 




마지막으로 소형과 대형을 전부 착용해 본 결과, 정말 놀라운 사실을 확인하게 돼 흥미진진했어요. 소형 마스크가 제 얼굴에 딱 맞았거든요! 어린이용이지만 어른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기만 했기에 확신할 수 없었는데 직접 착용하니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겠더라고요. 대형의 경우에는 끈 조절이 불가능해 조금 헐렁했던 반면, 소형은 호흡기 주변에 보다 안정적으로 밀착이 돼서 훨씬 더 마음이 놓였답니다. 


제가 얼굴이 작은 편이 아닌데도 맞는 걸 보면, 어쩌면 성인 여성은 물론이고 성인 남성에게도 가능한 사이즈일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러니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를 소형과 대형 사이에서 찾아 착용하면 되겠습니다. 겉포장에도 아이와 어른용으로 쓰여있지 않고 소형(small), 대형(large)의 단어로 명명된 이유가 따로 있을 거라고 짐작해 봅니다. 물론, 소형이 조금 더 친절한 설명을 보태긴 했지만요. 디자인은 둘 다 귀여웠고!


미세먼지와 황사가 언제 우리의 호흡기를 덮칠지 모르는 상황이니 KF94 웰킵스 스마트황사방역마스크로 건강한 야외활동을 유지하도록 해봐요. 공기가 안 좋다고 해도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여러분들에게 잘 맞는 마스크를 사서 호흡기에 잘 고정시킨 후에 외출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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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8. 11. 6. 00:07

[다이소 컬러 돈봉투] 명절과 모임(행사)에서 현금 및 용돈 선물할 때 챙기면 좋은 아이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필요한 물건 중의 하나가 바로, 봉투가 아닐까 싶어요. 그냥 마음만 건네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금전적인 도움을 줄 생각이라면 돈봉투는 더더욱,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구입해 본 돈봉투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봐왔던 새하얀 봉투와는 다른, 일명 컬러돈봉투라는 이름을 가진 요 제품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것 중에서 고르고 골라 데려온 거랍니다. 요즘 들어 가족모임이 많다 보니 이리저리 봉투를 나눠 줄 일이 없지 않았는데,미리 쇼핑을 해둔 것이 다행이다 싶었어요.  




축하 및 감사봉투로 가로형의 형태로 되어 있고, 세 가지 색상의 봉투가 4개씩 총 12개가 담긴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명에 컬러돈봉투라는 이름이 명시된것이 사실이긴 하나 꼭 돈이 아니라도 진심을 담아낸 편지를 넣어 전해 주기에도 그만이랍니다. 단, 편지지는 따로 구매를 해주셔야겠지요.


가격은 단돈 천원! 한 묶음 사 두면 열두 번은 사용이 가능해서 괜찮더라고요. 참고로 'Made In Korea' 또한 눈여겨 볼만한 점으로 기억되었습니다. 




비닐에서 꺼낸 봉투의 비주얼은 위와 같았어요. 크기도 적당하고 원하는 색깔을 골라서 선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필수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컬러돈봉투는 레드, 화이트, 블루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봉투의 입구가 가로형으로 길게 구성된 만큼, 이 점을 염두하시고 구입을 고려해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색상 자체가 마냥 밝지 않고 또 어둡지도 않아 적당하게 밸런스를 유지해서 이 점도 저는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무엇보다도, 금액이 비칠 염려는 할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다만, 레드와 블루 외에 화이트 봉투의 경우에는 조금 주의를 해주셔야 하니 이 점은 꼭 기억을 해주세요. 아예 안 비치는 건 아니더라고요.  






봉투의 두께가 두꺼운 편은 아니지만 꼼꼼하게 접착이 잘 되어서 뜯어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현금도 꽤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서 괜찮았어요. 몇 장이나 들어가는지 궁금해서 20장까지 넣어봤는데 문제 없더라고요. 




원하는 물품을 직접 물어본 뒤에 사서 전해주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현금 선물이 트렌드가 된 것도 사실이니 이런 방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명절을 포함해서, 가족 모임은 물론이고 각종 행사가 찾아왔을 때 현금을 통해 용돈 선물을 주는 것을 선호한다면 다이소 컬러 돈봉투와 함께 하셔도 괜찮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데다가 새해에는 또 명절 준비가 한창일테니 돈봉투 준비는 필요한 일이겠지요. 요럴 때 센스있게 컬러돈봉투와 함께 한다면 선물을 전하는 즐거움이 더 커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 또한 천원의 행복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봉투 종류가 다양하니 직접 방문해서 골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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