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대로,

  • HOME
  • GUEST BOOK
  • ADMIN
  • WRITE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에 해당되는 글 75건

  1. 2020.04.13 [허니랜드 클로버 허니] 뉴질랜드 기념품 겸 여행 선물로 받은 꿀 맛있게 먹고 있어요
  2. 2020.03.18 [엘라스틴 비오틴 마린콜라겐 탱글볼륨 샴푸] 머릿결에 부드러운 탄력을 선사하는 제품
  3. 2020.03.02 귀여워서 냉큼 구입한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로 청결하게 생활해요
  4. 2020.02.15 [크린조이 숨편한 황사방역 마스크 KF94 소형] 에어밸브가 있어 호흡하기 편리한 제품
  5. 2020.02.01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 놀라운 지속력으로 따뜻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
  6. 2020.01.12 [덴티스테 치실] 보풀 발생이 최소화된 실의 견고함이 특징
  7. 2019.12.09 [메디힐리 아이온팩] 눈찜질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
  8. 2019.11.22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 중성세제로 보송보송 깔끔한 손빨래 완료!
  9. 2019.11.20 [필리밀리 사각 듀얼 면봉] 둥글거나 뾰족하거나 양쪽 모양이 달라서 활용도 좋은 제품
  10. 2019.11.17 [태국여행선물] 코를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야돔 포이시안 마크2 사용법 알아봐요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0. 4. 13. 07:31

[허니랜드 클로버 허니] 뉴질랜드 기념품 겸 여행 선물로 받은 꿀 맛있게 먹고 있어요


오늘은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 온 지인으로부터 마주하게 된 기념품 겸 여행선물인 허니랜드의 클로버 허니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게요. 참고로 작년인 2019년에 건네 받아 지금까지 먹고 있는 제품임을 미리 밝힙니다. 태국 왕실 꿀에 이어 꿀 선물을 다시금 만나게 돼 흥미로웠는데요, 뉴질랜드에서도 꿀이 유명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 좋았어요.



클로버 허니(Clover Honey)로 알려진 클로버 꿀은 뉴질랜드 청정 지역에서 자라난 클로버 꽃을 통해 채집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는 벌꿀 종류 중의 하나라고 해요. 이 제품은 허니랜드에서 출시된 클로버 허니로 짐작이 됐는데, 투명한 용기 안에 담긴 꿀의 비주얼이 선명해서 시선이 절로 갔답니다. 

 



저에게 온 제품은, 일명 키위 코셔 인증(Kiwi Kosher Pareve)을 받은 상품으로 500g의 용량을 지닌 것이 특징인 허니랜드 클로버 허니였습니다. 리퀴드 타입으로 액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냥 먹기에도 좋고, 다른 재료와 조합해 또다른 맛을 경험하기에도 매우 안성맞춤이었어요.


뉴질랜드의 청정지역을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가 메인으로 사용된 패키지 디자인 역시도 시선을 사로잡았음은 물론입니다. 묵직한 무게감도 나쁘지 않았고요. 



받자마자 개봉해서 먹지 않은 관계로, 이날 드디어 뚜껑을 열어 뉴질랜드 클로버 꿀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어 즐거웠답니다. 제품이 단단하게 밀봉되어 있어 저에게 올 때까지 제품이 안전하게 유지되어 괜히 더 흐뭇했던 것도 사실이에요.



꿀은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과 같이 한 스푼을 소량으로 섭취하면 신진대사 촉진을 도움으로써 몸 속에 쌓여 있는 독소와 더불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피로감 해소와 꿀 특유의 항균성이 상처 치유에 힘을 실어주고 규칙적으로 먹게 되면 잇몸질환에도 효과가 발휘된다고 하니 이러한 효능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이와 함께 신체의 활성산고 제고 및 해독작용으로 말미암아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노화 방지를 도와준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오니, 이 또한 기억을 해두기로 결심했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라면 잠들기 전 꿀 한 스푼으로 숙면을 경험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수면 호르몬으로 일컬어지는 멜라토닌 분비가 잠으로 빠져들도록 도와줄 거예요.   



이 제품과 관련된 영양 정보는 옆면에 위와 같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영어로 쓰여져 있으니, 단어를 검색해 가면서 내용을 확인해야 하는 점이 시간은 좀 걸렸지만 공부도 되고 좋았어요. 하하!


이렇게 안 하던 공부를 오래간만에 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이 꿀이 만들어진 건 2018년 10월, 유통기한은 2021년 10월로 3년이라 넉넉한 편이에요. 아마도 올해 안에 전부 다 먹어치울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지만요. 이렇게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지요.


용기 옆면 구석구석에 다양한 정보가 표기되어 있어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했던 허니랜드의 클로버 허니였습니다. 덕분에 뉴질랜드 꿀을 맛보게 돼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그리고, 클로버 꿀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영어로 확인이 가능했어요. 전세계적으로 품질이 뛰어난 꿀 중의 하나가 바로 클로버 허니라는 점, 밝은 빛깔과 은은한 풍미를 지닌 것이 장점이라는 얘기도 확인하게 돼 만족스러웠습니다. 


여기에 더해 뉴질랜드에서 규모가 가장 큰 Arataki Honey에서 제품이 생산된다는 점도 알 수 있었습니다. 



새하얀 뚜껑을 개봉해 드디어 영접하게 된 클로버 허니의 달달한 향은 곧바로 스푼을 사용해 한 스푼 떠 먹고 싶어질 정도로 강렬했습니다. 예전에는 꿀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뭐 없어서 못 먹는다고 봐야지요. 



쫀득한 액체의 질감을 보유한 클로버 꿀을 저는 그냥 먹지 않고 다른 음식과 같이 먹으며 맛을 즐기고 있어요. 특히, 몸에 좋은 주스를 만들어 먹을 때 달콤함을 첨가하기 위해 꿀을 넣어주는 편입니다. 그러면 훨씬 더 맛도 좋고 섭취하기에도 훌륭한 드링크가 탄생되더라고요.   



이날은 플레인 요거트 먹을 때 꿀을 한 방울 정도만 살짝 떨어뜨려서 먹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꿀의 단 맛이 입에 확 전해져 와서 최고였어요. 플레인 요거트 자체가 달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클로버 꿀 소량만으로도 달콤한 풍미가 기분 좋은 시간을 선사해서 흡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선물이었으나 일상생활에 있어서 건강을 위한 식재료로 안성맞춤이었기에, 맛있게 잘 먹고 있는 클로버 허니와의 시간은 여기서 마칩니다. 앞으로도 허니랜드 클로버 꿀과 건강한 식생활을 계속 누려 볼 거예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생활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웅모닝컴 미니 전기 밥솥] 빠른 취사와 간편한 휴대성이 매력적인 1~2인용 제품  (0) 2020.05.30
[독일 아조나(아요나 AJONA) 치약] 소량만으로도 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상쾌함이 탁월한 제품  (0) 2020.05.21
[엘라스틴 비오틴 마린콜라겐 탱글볼륨 샴푸] 머릿결에 부드러운 탄력을 선사하는 제품  (0) 2020.03.18
귀여워서 냉큼 구입한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로 청결하게 생활해요  (0) 2020.03.02
[크린조이 숨편한 황사방역 마스크 KF94 소형] 에어밸브가 있어 호흡하기 편리한 제품  (0) 2020.02.15
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0. 3. 18. 11:15

[엘라스틴 비오틴 마린콜라겐 탱글볼륨 샴푸] 머릿결에 부드러운 탄력을 선사하는 제품


최근에 샴푸를 다 써서 새로운 제품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소개하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LG생활건강에서 출시된 엘라스틴 비오틴 마린콜라겐 탱글볼륨 샴푸입니다. 제가 구매하게 된 건 680ml 용량으로, 비오틴 성분이 함유됨에 따라 처진 모발의 탄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상품이라고 쓰여진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제가 알고 있는 비오틴의 효능으로는 탈모 예방이 전부였는데, 두피의 탄력과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 감탄하며 집어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들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고민이었거든요. 



게다가 제품 설명에 따르자면, 엘라스틴 마린콜라겐 탱글볼륨 샴푸가 힘없이 축 처지는 가는 모발용이라고 명시된 점도 저를 위해 안성맞춤으로 보여졌답니다. 바닷 속 마린콜라겐을 담아냄에 따라서 이러한 모발에도 풍성한 볼륨 케어를 전해준다고 하니 기대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더불어 모발에 영양과 비타민을 선사하는 비오틴, 탱글탱글한 볼륨탄력에 힘을 시어주는 마린 콜라겐, 여기에 모발지질과 유사한 Lipid 성분이 곁들여진 점을 특징으로 보유한 상품이었습니다. 


콩에서 얻은 식물성 단백질, 검은콩 추출물과 엘라스틴 헤어 뷰티 연구팀의 노하우로 완성된 건강한 두피 모발 케어 샴푸라는 이야기에도 일단 믿음이 갔음은 물론입니다.  



샴푸 뒤면의 아래쪽으로는 성분명이 빼곡하게 적혀 있으니 이 또한 참고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덧붙어, 이 제품의 정확한 이름은 엘라스틴 마린콜라겐 탱글볼륨 샴푸임을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저는 엘라스틴 비오틴 마린콜라겐 탱글샴푸인 줄 알았는데, 상품명에 빠져 있는 걸 보니 비오틴의 비중은 마린콜라겐 만큼 어마어마하진 않나 봅니다. 




핑크 컬러가 메인으로 구성된 제품 디자인과 물방울 모양을 연상시키는 뚜껑 부분이 눈에 쏙 들어왔던 엘라스틴 비오틴 마린콜라겐 탱글볼륨 샴푸였습니다. 앞부분에 붙어 있던 스티커를 떼어내니 완전체의 제대로 된 비주얼이 눈에 들어와서 흥미로웠어요.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엘라스틴 샴푸를 써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상품은 또 처음이라서 얼른 써보고 싶었다지요. 그런데 시간이 절로 흐르다 보니 금방 그날이 다가오긴 하더라고요. 




펌핑형 타입이기에 뚜껑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열어준 다음, 곧바로 써주면 되는 제품이라 사용하기에는 굉장히 편했어요. 물에 충분히 적신 모발에 샴푸 적당량을 덜어내서 거품을 낸 뒤에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그 후 깨끗이 헹구어 내면 되는 사용법도 다른 제품들과 큰 차이는 없었어요.


그럼 지금부터는 직접 사용해 본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샴푸통에 담긴 내용물을 화장솜에 살짝 덜어서 머리카락을 감기 전, 질감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오감으로 확인해 봤어요. 아이보리 컬러와 함께 은은한 비누향이 코에 느껴졌고, 적당한 액체감 또한 눈으로 보기에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직접 샴푸를 사용해 감을 때도 순하게 두피와 모발을 감싸줘서 샤워하고 나와서 헤어를 말릴 때까지 자극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점도 만족스러웠어요. 뿐만 아니라 만지고 싶어지는 머릿결을 완성시켜줘서 이 점은 박수를 치고 싶어질 정도였답니다. 말리고 나서도 자꾸 머리카락으로 손이 갈 정도로 부드러운 탄력을 유지시켜줘서 최고였어요. 


다만, 비오틴 성분의 함유로 인해 기대했던 탈모 예방의 효력은 확 와닿는 부분이 없었다는 점을 밝힙니다. 그치만 비오틴이 메인으로 자리잡은 제품은 아니었기에 별로 개의치는 앖았어요. 두피의 탄력과 건강에 대해선 한 통을 다 비울 때쯤이 되어서 이야기하는 게 정확할 듯 하고 말이죠.


대신에 가는 모발에 조금이나마 볼륨을 경험하게 해주었다는 점은 나름대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야말로 가늘고 축 처지는 모발을 지닌 사람의 대명사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샴푸로 감고 나면 머리카락들 사이로 불륨감이 살짝이나마 확인돼서 신기했어요. 참고로 매우 살짝이니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니, 보다 풍성한 볼륨감을 위해선 미용실을 가거나 고데기를 사용할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제가 써본 엘라스틴 비오틴 마린콜라겐 탱글볼륨 샴푸는 탈모 예방과 볼륨감보다는 사실, 머리카락 사이로 부드러운 탄력을 전해주는 역할이 가장 돋보인 제품이었습니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만질 때마다 부드러운 촉감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어요.



이와 더불어 가늘고 처진 모발에 1%의 희망을 경험하게 해준 제품이었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은 샴푸였음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비오틴이 들어갔다고 하니까 안 들어간 샴푸를 쓰는 것보다는 도움이 될 테죠. 이제 막 뚜껑을 열어서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이와 관련된 효과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소비한 후에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괜찮으면 재구매 할 거예요+_+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생활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 아조나(아요나 AJONA) 치약] 소량만으로도 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상쾌함이 탁월한 제품  (0) 2020.05.21
[허니랜드 클로버 허니] 뉴질랜드 기념품 겸 여행 선물로 받은 꿀 맛있게 먹고 있어요  (0) 2020.04.13
귀여워서 냉큼 구입한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로 청결하게 생활해요  (0) 2020.03.02
[크린조이 숨편한 황사방역 마스크 KF94 소형] 에어밸브가 있어 호흡하기 편리한 제품  (0) 2020.02.15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 놀라운 지속력으로 따뜻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  (0) 2020.02.01
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0. 3. 2. 02:05

귀여워서 냉큼 구입한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로 청결하게 생활해요


마트에서 이것저것 필요한 먹거리와 물품을 구입하던 어느 날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가 눈에 쏙 들어왔고, 보자마자 귀여움이 폭발해서 결국에는 함께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라이언이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은은한 블루 컬러가 메인으로 제작된 것이 딱 제 취향이었거든요.



손을 포함해 지저분한 물건을 깨끗하게 닦는데 도움을 주는 생활용품으로, 어디에서든 청결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물티슈의 용도는 그야말로 다재다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곁에 두고 사용하기에 딱 좋은 아이템인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러한 물티슈가 기능적인 면에서 훌륭함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귀엽기까지 하다면, 구입을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저의 선택은 그런 의미에서 탁월했답니다. 하하! 크리넥스 수앤수 물티슈 캡 부분에 그려진 라이언의 앙증맞은 얼굴 아래에 엎드린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는 라이언의 모습이 또 보여서, 일석이조였다 이거예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물티슈 캡 아랫부분에 엎드린 라이언이 존재했다면, 윗부분에는 두 다리를 쭉 뻗고 앉아 있는 라이언이 자리해 다시금 심쿵의 상황을 경험하게 만들었습니다. 누가 기획해서 디자인을 했는지 모르지만, 여러모로 센스가 대단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드리는 바입니다. 라이언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한 캐릭터로 인해 일석삼조의 즐거움을 확인하게 해줬던 시간이었으니까요. 물티슈 사용 전부터 말이죠.


더불어 이 제품은,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 캡형 80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0매가 담겨진 상품으로 중량은 181g인데 많이 무겁지 않아서 한손으로 들기에도 무난한 편이었어요.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는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업소 생산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합니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를 마친 저자극 제품으로 9단계 정제수 사용, 연꽃 추출물 함유로 피부를 맑게 해줌과 동시에 약산선 pH로 자극을 덜어냈으며,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IPBC로 불리는 3가지 보존제가 첨가되지 않은 점도 특징이라고 뒷면에 표기된 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성분 또한 꼼꼼하게 쓰여졌으니 여기서 체크해 보시면 되겠고요. 유통기한은 2021년 12월까지로 길어서 이 또한 만족스러움을 더했답니다. 덧붙여, 상처가 있는 부위의 사용은 자제하고 직사광선을 피해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하니 이 또한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봐도 러블리한 크리넥스 수앤스 라이언 물티슈 캡 80매의 비주얼을 눈에 새겼으니 이제부턴 본격적으로, 직접 사용해 본 이야기를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물티슈는 캡형이기 때문에 캡 뚜껑을 열어서 사용할 만큼 꺼내 쓴 뒤, 잘 닫아서 보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의 특성상 잘못 보관하면 물기가 날아가서 용도에 따라 이용하는 게 불가능하니 이 점은 꼭 기억을 해주셔야겠지요. 


사용을 위해서 물티슈 캡은, 아래쪽 가운데에 네모난 버튼을 위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UP'이라고 써 있는 곳을 위쪽으로 쭉 올려서 개봉해 주세요. 



캡을 열면 이렇게, 사용 시 제거해 달라는 문구가 기록된 스티커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 번 더, 스티커를 제거하기 위한 절차가 필요해요. 이때 'OPEN'이라는 단어가 쓰인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손을 움직이며 스티커를 떼어내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오른쪽에 스티커를 제거하기 쉽도록 손잡이 역할을 하는 부분이 마련되어 있으니 확인하며 천천히 떼어내 주시면 돼요. 



그렇게 올바른 방법으로 스티커를 제거하다 보면 위와 같이 새하얀 물티슈의 비주얼을 손쉽게 만나는 게 가능해져요. 여기서 물티슈를 빼낼 때, 여러 장이 겹쳐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1장만 쓰면 되는데 2장을 낭비할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말이지요.


참고로 이렇게 첫사용이 이루어진 제품의 경우, 스티커의 행방을 두고 의견이 두 가지로 갈리게 되는데 이로 인한 선택은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어찌 됐든 물티슈와 캡 사이의 스티커를 계속 사용하거나 떼어나거나, 둘 중 하나로 결정을 하긴 해야 하니까요.



저는 위의 사진처럼 스티커를 전부 떼어내지 않고 일부분 남겨 두었다가 물티슈를 꺼낸 뒤 다시 부착해 사용하는 쪽입니다. 캡이 달려 있다고는 해도 스티커를 완전히 제거하면 물기가 말라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캡이 따로 달린 물티슈가 아니라면 스티커를 계속 붙여두는 것이 맞겠지만,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는 캡이 장착된 제품이니 직접 애용하면서 선택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니까 말이죠. 



드디어 만난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의 생김새는 이랬습니다. 두께가 많이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서 괜찮았고 물티슈 자체에 적당한 수분기가 포함돼 있어서 손을 닦거나 주변을 청소하기에도 좋았어요. 은은하게 상큼한 향이 나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넉넉하게 80매로 이루어져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에 안성맞춤인 점도 흡족함을 자아낸 제품입니다. 주변의 청결과 우리 몸의 건강까지 위생적으로 챙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는 게 사실이기도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귀엽습니다.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는 귀여운 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기능적으로도 쓸만 하지만 갖고 다니면서 우울할 때 바라보면서 미소 짓기에도 완벽한 제품이라 여기에 추가 점수를 주게 되었다는 점을 밝힙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애정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자 생활 필수품이 되어줄 라이언이 있어 행복합니다. 지금도 옆에 두고 보면서 포스팅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요. 귀여운 거, 최고! +_+)b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생활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니랜드 클로버 허니] 뉴질랜드 기념품 겸 여행 선물로 받은 꿀 맛있게 먹고 있어요  (0) 2020.04.13
[엘라스틴 비오틴 마린콜라겐 탱글볼륨 샴푸] 머릿결에 부드러운 탄력을 선사하는 제품  (0) 2020.03.18
[크린조이 숨편한 황사방역 마스크 KF94 소형] 에어밸브가 있어 호흡하기 편리한 제품  (0) 2020.02.15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 놀라운 지속력으로 따뜻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  (0) 2020.02.01
[덴티스테 치실] 보풀 발생이 최소화된 실의 견고함이 특징  (0) 2020.01.12
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0. 2. 15. 02:15

[크린조이 숨편한 황사방역 마스크 KF94 소형] 에어밸브가 있어 호흡하기 편리한 제품


2020년 새해 연초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로 인해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꼭 나가야 할 일이 생기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게 된 요즘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마스크 품절 사태가 현재까지 계속 진행 중인데요, 저 역시도 입금이 된 상태에서 주문취소를 당한 적이 있어 마음이 편치 않아요. 가격마저 엄청나게 상승해서 구입을 고민하게 된 것도 사실인데 그 와중에 지인에게 마스크 선물을 받아서 오늘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받은 건 크린조이 숨편한 황사방역 마스크 KF94 소형 사이즈예요. 홈쇼핑에서 판매됐을 당시 구매한 거라고 하는데 대형이 일찌감치 품절돼서 소형으로 사게 됐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미세먼지가 한창일 때 소형 마스크를 써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잘 맞겠지 싶어 감사히 받아 사용하게 됐어요.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3년 1월까지로 넉넉했고요. 황사와 미세먼지 등의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고 쓰여진 효능과 효과도 다른 마스크들과 큰 차이점이 없어서 한 번 쭉 읽어보는 것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뒷면에 그림과 글로 충분한 설명을 적어놔서 이 점은 마음에 들었어요. 원료 명칭도 아래쪽에 표기되어 있었고 말이지요.


사용상 주의사항으로는 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호흡기를 감싼 뒤 그 위에 착용해선 안 되고, 마스크 내부가 오염됐을 시 사용 불가, 세탁 시 필터 기능이 저하되니 그냥 이용하고, 면체를 찌그러뜨리거나 변형하지 말아야 하며, 착용 후 마스크 표면을 만지는 것도 금지,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외품도 사용하면 안 돼요.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인상적으로 꼼꼼하게 체크한 내용은 이거였어요. 임산부,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을 포함해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필요시 의사 등의 전문가와 상의하길 바란다는 문장이요. 특별한 질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숨쉬기 불편한 사람들도 많으니 이 점을 꼭 기억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봉투 안에는 총 5개의 마스크가 들어 있었어요. 기능성 에어밸브 부착, 얼굴에 딱 맞는 밀착력, 입체공학적 디자인을 가진 상품으로 안감 항균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해서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에어밸브가 포함된 마스크는 처음이라 사용 전부터 설렜던 것도 사실이랍니다. 




사진은 위에서부터 크린조이 숨편한 황사방역 마스크 KF94 소형의 바깥쪽과 안쪽의 비주얼을 찍은 거예요. 기본적으로 삼각형 모양에 가까운 특징을 지닌 제품이었는데, 이러한 생김새가 인체 공학적 입체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뒷받침해주는 모습이 아닐까 싶었어요. 이로 인해 얼굴에 착용하면 밀착력이 상당히 높았어요. 이와 함께 위쪽에는 코 지지대가 장착되어 있어서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서 코에 밀착되도록 눌러주면 얼굴에 그야말로 딱 맞았답니다.   



요 마스크를 착용하는 방법은 이랬습니다. 호흡기와 맞닿는 면체인 안쪽 부분이 오염되지 않았는지 먼저 확인해 주고, 마스크가 코와 턱을 감싸도록 맞춰서 양옆의 고무밴드를 귀에 걸어 고정시켜 줍니다. 그리고 마스크 윗부분에 포함된 코 지지대를 눌러 코와 밀착이 잘 되게끔 눌러준 뒤, 양손으로 마스크 전체를 감싸고 공기가 빠져 나가는지 체그하면서 안면에 잘 밀착되도록 조정해주면 완성이에요. 




제가 직접 쓰고 외출을 해봤는데, 확실히 기능성 에어밸브가 부착되어 있어서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호흡하는 일이 훨씬 더 편했어요. 에어밸브가 존재하지 않는 마스크보다 기능적인 면에서 우수함을 마주하게 해줘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마스크를 흔히 배기 마스크라고 부르는데, 왜 배기 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지 확실히 깨달을 수 있어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답니다. 


다만, 대형이 아닌 소형 사이즈였다는 점에서 꽤 오래 착용하고 있다가 실내로 들어와서야 겨우 마스크를 벗고 거울을 봄으로써 얼굴에 마스크 자국이 난 걸 발견하게 되었음을 밝힙니다. 아무래도 제가 예전에 써본 소형 마스크보다 이 제품의 사이즈가 작은 데다가 삼각형 모양이라 밀착은 잘 되는데 대신에 얼굴에 압박이 가해진다는 사실 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고무밴드 잘못 걸면 귀도 아파오니까 이 점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로써 제 얼굴이 그리 작은 편이 아님을 다시금 확실하게 실감하게 된 것도 커다란 수확이라고 보여집니다. 알고 있긴 했지만, 크린조이 숨편한 황사방역 마스크 덕택에 제대로 체크했으니 다음부터는 대형 마스크로 구매를 해야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소형이라서, 얼굴 양옆이 어느 정도 삐져나오는 것은 감안해야 했지만 그에 비해 마스크로 가려진 부분 만큼은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아 안심이 됐어요.



사이즈적인 문제만 제외하고 본다면 장점으로 가득했던 크린조이 숨편한 황사방역 마스크 KF94였습니다. 코로나19 외에도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처하기 위해 당분간은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야 할텐데, 그때 쯤엔 마스크 품절 사태가 완화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바이러스 퇴치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겠지만 말이죠. 점차 나아질거라고 믿어 보렵니다.


에어밸브가 있어 호흡하기 편했던 배기 마스크와의 첫만남이 강렬해서 다음에 구매할 때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요즘엔 그래도 적응해서 잘 쓰고 다니는 중이에요. 그렇다고 해도 다음에는 브랜드 상관없이 구입 가능한 제품의 대형 사이즈를 선택할 거지만, 소형 사이즈 역시도 착용할 만한 했으니 참고해 주세요. 얼굴 작은 성인분들이라면 소형 사이즈도 거뜬할 거예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생활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라스틴 비오틴 마린콜라겐 탱글볼륨 샴푸] 머릿결에 부드러운 탄력을 선사하는 제품  (0) 2020.03.18
귀여워서 냉큼 구입한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로 청결하게 생활해요  (0) 2020.03.02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 놀라운 지속력으로 따뜻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  (0) 2020.02.01
[덴티스테 치실] 보풀 발생이 최소화된 실의 견고함이 특징  (0) 2020.01.12
[메디힐리 아이온팩] 눈찜질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  (0) 2019.12.09
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0. 2. 1. 06:53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 놀라운 지속력으로 따뜻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


간만에 방 정리를 하다가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을 발견했습니다. 직접 산 건지, 선물 받은 건지, 이벤트 증정용이었던 건지는 기억이 안 났지만 딱 필요한 계절에 다시 마주하게 돼 반가웠어요. 다만,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보관해 뒀던 거라 사용이 가능할지가 관건이었는데, 막상 써보니 제대로 기능을 해서 그제서야 안심할 수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핫팩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 안팎이 많지만, 기간이 꽤 남았더라도 아무렇게나 방치했다면 핫팩이 굳어버린 상태로 마주하는 게 가능하니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저도 혹시나 싶어서 포장을 뜯지 않은 채로 핫팩을 만져봤는데 다행스럽게도 말랑말랑한 촉감을 확인할 수 있어 기뻤답니다.



제가 보유한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은 15시간 지속효과가 있는 상품으로 평균온도는 63도, 최고온도는 70도에 육박한다고 해서 흥미로웠습니다. 지금까지 이용해 온 핫팩에 비해 크기도 남달랐기에 이로 인한 호기심이 증폭되기도 했어요. 


뿐만 아니라 겉포장 디자인이 범상치 않아서 검색을 해봤더니 군인들을 위한 군용 핫팩으로도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제조사는 팜텍이었어요. 사용용도는 군인, 경찰의 동계훈련 및 경계근무시를 포함해 온몸이 쑤시고 냉할 때, 낚시와 골프는 물론이고 겨울철 레저 및 스포츠인 스키, 보드, 썰매 등을 즐길 때, 겨울철 외출 및 옥외 작업할 때 쓰면 좋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겉포장을 개봉한 뒤 5분 정도가 지나 발열이 시작되면 곧바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었어요. 참고로,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이기 때문에 포켓에 넣어 사용하면 더 오래 따끈함이 유지된다고 해요.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인체에 무해함과 동시에 화재의 위험이 없는 제품이므로 사용한 뒤에는 잊지 말고 휴지통에 꼭 버려 주세요. 


저는 특히, 다른 핫팩과 다르게 흔들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따뜻한 온도를 찾아가는 핫팩은 또 처음이라 신기했답니다^^



사용 전에는 반드시 뒷면에 쓰여진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포함한 상품의 정보를 읽어 보는 게 매우 중요한데요, 그중에서도 저온화상에 주의하라는 위의 내용은 반드시 숙지하고 넘어가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저온화상의 경우에는 체온보다 낮은 온도의 발열체를 장시간 몸에 대고 있을 때 붉은 반점, 물집 등이 생기는 증상을 말하는데 아무래도 자각증상 없이 나타나는 일이 적지 않으니 주의해 주셔야 해요.


그런 의미에서 저온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맨살에 직접 사용하는 일을 피해 주시고, 취침 중 사용은 당연히 금지, 허리띠나 벨트로의 고정도 금물, 기타 난방기구와 병용하는 일도 제한되니 이 점은 꼭 지켜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이와 더불어 피부가 약한 분들이라면 1시간에 1번 정도 피부상태를 체크해 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실크나 쉬폰 소재로 이루어진, 슬립과 같은 얇은 속옷 차림으로 핫팩을 사용할 때도 앞서 언급한 내용을 기억해서 조심히 사용하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겉포장 개봉 후에는 즉시 사용할 것, 잘라서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도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한 번 더 확인해 주시면 좋겠네요.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 뒷면]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 앞면]


그렇게 모든 사항을 점검한 다음,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을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그랬더니 위와 같이 앞면과 뒷면이 구분되는 생김새를 확인할 수 있어 눈여겨 볼만 했어요. 핫팩 이름에 '대용량'이라는 단어가 존재해서 짐작은 했지만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포장을 뜯어낸 뒤 시간이 조금 흐르자 핫팩의 발열이 시작됨에 따라 뜨끈하게 몸을 데울 수 있어 좋았어요. 그런데 이 제품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온도가 많이 올라가는 편이었으니, 이 점은 참고를 해서 사용을 해주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집에 있는데도 추위를 느껴서 핫팩을 꺼낸 거였는데 몸에 대자마자 따끈함을 넘어선 뜨거움이 밀려와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 온 핫팩의 사이즈는 작은 게 대부분이었던지라 온도가 이렇게까지 높게 올라간 적이 전무했기에 더더욱 충격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확실히 얇은 옷 위에 사용하는 건 화상의 위험을 극대화시키는 일임을 곧바로 깨닫게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이 겨울이라서 기모가 들어간 두꺼운 옷을 착용한 상태였으니 망정이지, 안 그러면 큰일날 뻔 했어요. 


이로 인해 결론적으로는, 실내가 아닌 실외용으로 최적화된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건물 내부에서도 당연히 사용이 가능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추운 겨울밤에는 기대 이상의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제품이었음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 최고의 강점은 지속시간이었음을 인정합니다. 제가 오후 1시에 개봉해서 새벽 1시까지 사용했는데 그때까지 계속 따뜻함이 유지돼서 감탄했어요. 12시간 보온이 지속됐으니 15시간 이상도 무리가 없는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나머지 3시간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지만, 핫팩을 손에서 넣을 때까지 뜨거운 기운이 사그라들지 않았으니 가능할 거라고 믿어 봅니다. 


단, 저는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만 써봤다는 점을 밝히니 이 점은 기억을 하고 써주시면 좋겠네요. 밖에 나가서 핫팩을 손에 쥐면 건물 안에서 이용하는 것보단 온도가 조금 낮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 감안을 해주셔야 할 듯 해요. 


놀라운 지속력을 가짐에 따라 따뜻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이었습니다. 핫팩의 크기도 정말 커서 두 손으로 꼭 쥐면 예상을 뛰어넘는 보온성을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겨울에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이라면, 이 핫팩으로 훈훈한 겨울나기를 즐겨보면 어떨까 싶네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생활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워서 냉큼 구입한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로 청결하게 생활해요  (0) 2020.03.02
[크린조이 숨편한 황사방역 마스크 KF94 소형] 에어밸브가 있어 호흡하기 편리한 제품  (0) 2020.02.15
[덴티스테 치실] 보풀 발생이 최소화된 실의 견고함이 특징  (0) 2020.01.12
[메디힐리 아이온팩] 눈찜질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  (0) 2019.12.09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 중성세제로 보송보송 깔끔한 손빨래 완료!  (0) 2019.11.22
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0. 1. 12. 13:55

[덴티스테 치실] 보풀 발생이 최소화된 실의 견고함이 특징


이번에 다시 치실을 재구매할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그리하여 구입하게 된 제품이 바로 덴티스테 치실이에요. 덴티스테 브랜드는 치약이 워낙 유명해서 익숙하게 들어왔지만, 직접 사용해 본 적은 없어서 치실로 첫 만남이 성사되었답니다. 올리브영에서 할인할 때 사둔 건데, 드디어 개봉하게 됐어요.



양치 후에 깨끗한 치아의 세정과 더불어 건강을 위해 필요한 보조 도구인 만큼, 이제는 치실을 쓰지 않는 날이 더 어색하게 느껴지는 요즘이에요. 아무래도 양치질만으로는 전체적인 구강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칫솔이 닿지 않는 부위까지 불순물을 없애기 위해서는 치실의 생활화가 이루어지는 게 도움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덴티스테의 의미는 프랑스어로 치과의사를 뜻한다고 해요. 세계 각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구강케어 브랜드인 덴티스테에서는 자연유래 허브 성분을 사용해 제품을 만든다고 해서 기대가 됐습니다.


제가 이날 구입한 덴티스테 치실의 용량은 50m이며, 원산지는 중국이었어요. 포장된 뒷면에 그림으로 치실을 사용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해서 이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화이트 컬러와 민트 컬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된 치실 본품은, 사용 전부터 청량감을 전해줘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선사하는 곡선미가 돋보일 뿐만 아니라 가벼운 무게와 사이즈까지 휴대용으로 손색이 없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앞부분 아래쪽으로 덴티스테 홈페이지가 명시되어 있으니, 치실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마주하고 싶으시면 방문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치실, 치약 외에 칫솔, 가그린, 구강 스프레이 등이 존재해서 살펴보는 재미도 상당하더라고요. 



뒷부분은 그야말로, 순백의 화이트 컬러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라 인상적이었어요. 사진에서 보여지진 않지만, 중간 아래쪽으로 작고 동그란 홈이 파여 있는 걸 빼면 별다른 특징이 없었지만 그래도 자꾸 눈길이 가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덧붙여 청량한 민트향의 경우에는, 제가 지금까지 써본 치실 대부분에 포함된 특성이라 그리 놀랄 이유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앞부분에 민트의 사진을 만나보는 것이 가능해서 조금 더 호기심을 자아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덴티스테 치실의 내용물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덴티스테 치실은 예상했던 것보다 실이 굵고 넓적한 것이 눈에 띄었어요. 이와 더불어 치실 표면이 매끄러운 게 확인됐는데, 이것은 얇은 코팅막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용에 앞서 향을 맡아보니 민트향이 은근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직접 써보니, 설명되어 있던대로 보풀 발생이 최소화된 실의 견고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이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치실의 부드러운 질감에 반해 조금씩 끊어 사용할 때 의외로 뻑뻑함이 전해져 와서 이 부분은 단점으로 여겨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적응을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 싶었어요. 치실 자체는 매끄럽지만, 치실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이물질을 제거하는 게 생각보다 수월하지 않았거든요. 


이와 함께, 치실 사용 후 입 안에 감도는 민트향은 거의 확인할 수 없었다는 점도 조금 아쉬웠어요. 그런 이유로 덴티스테 치실만의 장점이 저에게는 딱히 와닿지 않았다는 게 결론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는 불호에 가까웠어요. 보풀이 많이 안 일어나는 것 말고는 딱히 이거다 싶은 강점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구입을 했으니 저만의 방법을 찾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사용기는 아니었지만, 혹시라도 여러 종류의 치실을 놓고 구매를 고려 중인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남겨 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생활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린조이 숨편한 황사방역 마스크 KF94 소형] 에어밸브가 있어 호흡하기 편리한 제품  (0) 2020.02.15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 놀라운 지속력으로 따뜻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  (0) 2020.02.01
[메디힐리 아이온팩] 눈찜질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  (0) 2019.12.09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 중성세제로 보송보송 깔끔한 손빨래 완료!  (0) 2019.11.22
[필리밀리 사각 듀얼 면봉] 둥글거나 뾰족하거나 양쪽 모양이 달라서 활용도 좋은 제품  (0) 2019.11.20
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12. 9. 14:19

[메디힐리 아이온팩] 눈찜질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


요즘 들어서 눈에 피로감이 급격히 쌓여가는 게 느껴져 괜찮은 아이 마스크 제품을 찾다가 메디힐리 아이온팩을 구매했습니다. 지난 달, 랄라블라에서 할인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서 사온 상품이기도 해요. 눈이 힘들 때 따뜻한 허브훈증 위로를 전해주겠다는 모토를 지닌, 허브 스팀형 눈찜질 팩이랍니다.


박스 안에 총 5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월화수목금, 평일 내내 사용이 가능한 게 장점입니다. 주말보단 아무래도 평일 동안 눈의 피로감이 누적되는 것이 사실이잖아요. 아니면, 이틀에 1개 꼴로 이용해도 괜찮고요. 다른 날보다 눈을 편안히 쉬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꺼내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은은하고 따뜻한 메디힐리의 허브 성분이 눈가 순환존을 집중 케어함으로 인하여 언제 어디서든 지친 눈을 포함한 몸과 마음에 편안한 허브 휴식을 전하는 것이 메디힐리 아이온팩의 특징이라고 해요.


이 제품에 함유된 허브 성분은 마리골드, 아이브라이트, 라벤더, 카모마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금잔화로도 불리는 마리골드에는 루테인과 자아잔틴 성분이 존재해 시력의 개선과 노안성 안질환 관리에 도움을 주고, 아이브라이트는 눈의 피로와 충혈 개선, 라벤더는 불면증 해소로 숙면 유도, 카모마일 또한 라벤더 못지 않게 편안한 수면을 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니 이 점을 기억하면서 제품을 사용하면 좋겠네요.



앞서 언급한 네 가지 허브는 허브차로 마시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영양제의 성분으로도 자주 쓰이는 만큼, 이름과 효능을 머리 속에 기억해 두시는 것도 괜찮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에게 라벤더와 카모마일은 그런 의미에서 꽤나 익숙한 허브 성분이라 반가웠어요. 마리골드와 아이브라이트 역시도 처음 만난 것은 아니라 절로 고개를 끄덕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 설명은 물론이고 함유된 성분, 사용방법과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적혀 있으면 반드시 잘 읽어보고 활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메디힐리 아이온팩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년이에요. 제가 산 건 2019년 8월 6일에 제조되었다고 쓰여져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눈가 순환존에 대한 이야기도 마주하게 돼 인상적이었습니다. 눈가 순환조은 눈썹을 타고 C자로 그려지는 부위를 말하는 거라고 해요. 위의 사진 속 그림에 표시가 되어 있으니 체크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요 제품은 눈가 순환존 집중 케어 제품이니까요. 




박스에서 내용물을 전부 꺼내 5개의 아이 마스크 전체샷을 찍고, 그 다음으로 먼저 사용할 아이온팩 1개를 따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허브 훈증 온팩 특허 등록된 제품이라는 사실도 믿음이 가게 해주었어요.


겉면에 그려진 그림도 따뜻함을 전하고 있어서 얼른 사용해 보고 싶어질 정도였습니다. 



낱개 포장 뒷면에도 박스 뒷부분에 쓰여진 정보가 똑같이 기재돼어 있으니 다시 한 번 체크해 주셔도 무방하겠어요. 사용상 주의사항으로 눈 질환, 눈 주변의 염증 및 습진 등이 있을 시 사용을 자제해 줘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안약을 넣은 후에는 시간을 두고 써주는 것도 필수입니다. 렌즈도 빼주시는 게 좋아요. 



사용 중에는 반드시 눈을 감아 주셔야 함은 물론이고, 눈을 위에서 누르는 일을 삼가주세요. 그냥 편안하게 아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휴식을 취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아요. 눈에 착용하는 과정 또한 어렵지 않고 말이지요. 단, 일회용 제품이니 발열이 끝난 아이온팩은 꼭 버려주세요. 재사용은 일절 불가합니다! 



내용물을 꺼내서 마주한 앞면은 이렇습니다. 사진과 같이, 연두빛 컬러에 함유된 허브 모양을 촘촘하게 그려낸 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와요. 참고로, 이 비주얼은 제품의 전체 생김새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상품의 풀샷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천천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포장지에서 꺼낸 아이온팩 뒷면은 이래요. 사진을 잘 보시면 양쪽으로 구멍이 뚫린 손잡이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접힌 상태로 자리잡은 걸 확인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이건 귀걸이 부분이기 때문에 가운데 절취선에 따라 뜯어주는 게 우선입니다.


가위 등의 다른 도구가 필요치 않게끔, 손으로 잘라낼 수 있게 구성되어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쉽게 뜯어지니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앞선 과정을 거치면 이렇게, 눈가 순환존을 감싸는 부분과 귀걸이 부분이 한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여기서 깊은 골이 있는 부분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코에 닿도록 만들어 귀에 걸어주면 메디힐리 아이온팩 착용 단계가 모두 완성!


그렇게 아이 마스크를 착용한 후 눈을 감고 누우면, 얼마 지나지 않아 눈가 순환존을 따뜻하게 감싸는 온기를 경험하는 것이 가능해져요. 이 제품의 온도는 약 40도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직접 사용해 보니 뜨겁기보다는 따스함을 마주할 수 있는 정도라 적당히 뜨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나쁘지 않았어요.



지속효과는 20분에서 30분이라고 설명되어 있었는데, 저는 최대 40분까지 따끈함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온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은은하게 눈가를 케어해주는 느낌이 들어 괜찮았어요. 게다가 눈을 감고 아이온팩을 착용하고 있자니, 잠이 솔솔 와서 불면증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자기 전에 씻고 아이온팩 해주니까 따숩게 눈찜질하는 기분이 들어 행복했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아이 마스크로 제격이었어요. 



눈가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싶다면, 메디힐리 아이온팩과 함께 적당히 따뜻한 눈찜질을 해보셔도 괜찮겠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저는 자주는 아니고, 다음에 또 할인행사 할 때 몇 개 사두려고요.


지금껏 생각지 않았던 눈의 피로와 건강을 이렇게라도 생각하며 관리해줄 수 있게 돼 즐겁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눈의 고마움을 깨달으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도록 해봐야겠어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생활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용량 주머니 바로핫팩] 놀라운 지속력으로 따뜻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  (0) 2020.02.01
[덴티스테 치실] 보풀 발생이 최소화된 실의 견고함이 특징  (0) 2020.01.12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 중성세제로 보송보송 깔끔한 손빨래 완료!  (0) 2019.11.22
[필리밀리 사각 듀얼 면봉] 둥글거나 뾰족하거나 양쪽 모양이 달라서 활용도 좋은 제품  (0) 2019.11.20
[태국여행선물] 코를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야돔 포이시안 마크2 사용법 알아봐요  (0) 2019.11.17
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11. 22. 21:20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 중성세제로 보송보송 깔끔한 손빨래 완료!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은 손빨래를 위해 들인 액체 타입의 세탁세제입니다. 우리가 착용하는 옷 내부에 부착된 라벨을 확인해 보면, 세탁기에 돌리면 안 되거나 물 속에 오래 담가두지 말아야 할 제품이 종종 눈에 띄는데 이런 의상은 중성세제로 손빨래를 해주시는 게 필수랍니다. 특히, 물 세탁 시에도 사진에 담긴 울샴푸(중성세제) 종류의 사용을 권장하니 이 점은 잊지 말아 주세요.  



참고로 아기옷을 포함해 니트, 속옷, 패딩과 등이 울샴푸로 세탁해야 할 옷에 속합니다. 그리고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의 경우에는 손세탁은 물론이고 일반 세탁기와 드럼세탁기용으로도 쓸 수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품의 앞부분에도 세탁라벨을 꼭 확인하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으니 이 점은 꼭 지켜주셔야만 합니다.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은 국내 최초 울마크 인증을 받은 상품이라고 하니 이 또한 믿어보기로 했어요.  


저자극의 세정성분이 함유됨에 따라 옷의 선상과 변형에 대한 걱정 없이 깨끗하게, 섬유 보호 효과와 향의 장점까지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해서 기대가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성 pH 처방으로 피부 자극이 덜해서 속옷과 아기옷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뒷면에는 손빨래, 일반 세탁기, 드럼 세탁기의 세탁량에 따른 물 수위와 세제량까지 상세히 기록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와 함께 함유된 성분 표시는 물론이고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도 빼곡하게 쓰여졌으니 그냥 넘어가면 안 되겠습니다. 


이중에서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 중성세제의 사용법은 이랬습니다. 손세탁 시에는, 30도에 가까운 미지근한 물에 권장 사용량을 넣고 3분 동안 세탁물을 담가주세요.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손으로 부드럽게 눌러서 세탁한 후 헹궈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세탁기에서의 사용은 권장 사용량을 넣어주고 가장 약한 코스인 울코스, 란제리코스, 섬세코스 등에 맞춰 세탁을 해야 합니다. 세탁 후의 건조는 비틀어 짜지 않고 그널에서 말릴 것을 권장하니 이 점도 체크를 하고 넘어가 주시면 좋겠네요. 


드럼세탁기 건조 기능 사용은 의상 수축의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으니 이 또한 기억해 주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에 앞서, 세탁 전 의류에 표기된 사항을 점검하고 세탁하는 일이 우선시 되어야겠지요!



뚜껑을 열면 이러한 모양새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셔츠 하나만 손빨래를 할 거라서 5L당 7ml라는 권장 사용량을 맞춰 사용했어요.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 중성세제의 뚜껑으로 양을 맞춰줄 수 있어 이 점도 유용했습니다. 


권장 사용량을 가늠하는 팁을 한 가지 드리자면, 7ml의 용량은 집에 존재하는 화장품 샘플의 사이즈를 이용해서 양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니 이를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사용량 체크를 위한 별다른 도구가 눈에 띄지 않을 때는 요렇게 잔머리를 굴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물 5리터는 2리터짜리 생수병으로 양을 측정해 보세요. 



세제의 색깔이 궁금해서 손세탁을 하기 전, 종이컵에 살짝 따라봤어요. 은은한 연분홍빛의 액체세제가 영롱함을 뽐내는 동안 향긋한 내음이 코에 느껴져서 좋았는데,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로 손빨래를 한 블라우스에 이러한 향이 담기게 됨을 확인하니 역시나 흡족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3분 딱 담가두었다가 누런 때가 특히 도드라지는 목 부분과 소매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했어요. 손으로 조물조물 야무지게 빨래를 한 뒤에 잘 헹궈서 말려줬더니 새옷과 다름 없어져서 기분까지 행복해졌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건, 헹구기도 잘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해야 합니다! 



그렇게 손빨래를 마치고 건조까지 완료하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향이 녹아든 옷과 함께 일상을 즐길 수 있어 신나요. 그런 의미에서 기회가 된다면, 옷의 변형을 막아줌과 동시에 피부 자극 또한 적은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 중성세제와 여러분도 함께 해보세요. 


이로 인하여, 보송보송 깔끔하게 마른 옷을 입음에 따라 경험하게 되는 산뜻한 기분은 덤입니다+_+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생활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덴티스테 치실] 보풀 발생이 최소화된 실의 견고함이 특징  (0) 2020.01.12
[메디힐리 아이온팩] 눈찜질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  (0) 2019.12.09
[필리밀리 사각 듀얼 면봉] 둥글거나 뾰족하거나 양쪽 모양이 달라서 활용도 좋은 제품  (0) 2019.11.20
[태국여행선물] 코를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야돔 포이시안 마크2 사용법 알아봐요  (0) 2019.11.17
[맥심 하이진 퓨어코튼 커버윙즈 오버나이트 생리대] 순면의 부드러움이 편안함을 전하는 유기농 제품  (0) 2019.11.04
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11. 20. 07:21

[필리밀리 사각 듀얼 면봉] 둥글거나 뾰족하거나 양쪽 모양이 달라서 활용도 좋은 제품


필리밀리 사각 듀얼 면봉은 올리브영에서 3,100원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매번 1,000원짜리 면봉만 사서 쓰다가 이번에 큰 맘 먹고 3천원짜리를 골라봤어요. 특히, 이름처럼 듀얼 타입으로 이루어진 상품이라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서 매우 기대가 됐답니다.



내용물을 소진하고 난 뒤에는 케이스 또한 재활용할 수 있는 재질로 구성돼 이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순면 100%라고 쓰여진 설명까지 만족감을 더해주었음은 물론이에요. 



케이스 뒷면에는 제품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가 나열되어 있어서 뜯어서 사용하기 전에 꼼꼼하게 읽어보게 됐어요. 국내에서 생산된 순면으로 위생까지 신경써서 제작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제조국이 한국임을 명시한 부분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스 안에 담긴 총 수량은 200개로 넉넉한 편이었고 제조연월일은 오른쪽 하단부에 2019년 9월 23일이라고 적혀진 것이 눈에 들어와 고개를 끄덕거리게 되었답니다.  



뚜껑을 열자 새하얀 면봉이 가지런히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면봉 양쪽에 위치한 면 외에 기다란 가운데 부분인 봉마저도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자랑해서 눈이 부시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써왔던 봉은 전부 나무 재질이었어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참고로, 필리밀리 사각 듀얼 면봉의 봉은 PP재질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고 해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탄력이 존재해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해서 조금 놀랐어요. 그리고 실제로, 봉을 손으로 잡고 살짝 구부려 봤더니 은근히 말랑말랑하면서 적당한 탄력을 지녔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돼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면봉'이라는 단어에서의 '면'은 양쪽 부분에 장착된 면, '봉'은 면과 면 사이를 연결해주는 길쭉한 가운데 부분을 의미함으로써 이름 안에 이 물건의 모든 설명이 담겨 있다는 점도 문득 깨닫게 되어 역시나 재밌었어요. 




필리밀리에서 출시된 사각 듀얼 면봉의 생김새는 이렇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양쪽 면의 모양이 다른 것이 눈에 띄지요? 왼쪽 부분은 뾰족한 모양, 오른쪽 부분은 둥근 모양으로 생겼기에 각기 다른 상황에서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어 만족감이 2배가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뾰족한 부분은 메이크업 수정 시, 둥근 부분은 귀 청소에 사용하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이 점을 잊지 기억하면서 애용해 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처음에 이 면봉 모양에 따른 용도를 반대로 생각했는데, 그렇게 쓰면 오히려 도움이 안 되겠더라고요. 직접 사용해 보니 역시나 설명서대로 해주는 게 맞는 거였어요. 아무래도 귀는 신체 부위 중에서도 피부가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둥근 부분으로 조심스럽게 관리해 주는 편이 좋았습니다.



뾰족한 부분은 앞서 언급한 대로 메이크업을 고칠 때 정말 효과 만점이었어요. 립스틱을 잘못 발라 입 근처에 묻어났을 때 살살 수정해 주기도 좋았고, 립글로스로 립 메이크업 연출할 때 그라데이션 표현에 아주 제격이었답니다. 둥근 면봉으로도 해왔던 일이긴 한데, 뾰족한 중심부를 이용하니 훨씬 더 마음에 쏙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뾰족한 부분을 통해 면봉의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확신합니다. 메이크업 수정할 때 뾰족한 부분과 함께라면 문제 없어요! 립 메이크업 말고도 아이 메이크업에도 탁월함을 발휘한다고 하니 이 점도 잊지 말아주세요. 



예상했던 것보다 쓰임새가 훨씬 더 많아서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던 필리밀리 사각 듀얼 면봉이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는 도중에 없으면 서운한 생활필수품 중의 하나가 면봉이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잘 사용해 볼 생각이에요. 


재구매 의향도 없지 않은데, 새로운 모양이나 남다른 용도가 눈에 띄는 면봉을 발견한다면 그때는 신제품부터 먼저 써보렵니다. 그렇게 최애 면봉을 선택하는 재미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_+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생활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디힐리 아이온팩] 눈찜질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  (0) 2019.12.09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 중성세제로 보송보송 깔끔한 손빨래 완료!  (0) 2019.11.22
[태국여행선물] 코를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야돔 포이시안 마크2 사용법 알아봐요  (0) 2019.11.17
[맥심 하이진 퓨어코튼 커버윙즈 오버나이트 생리대] 순면의 부드러움이 편안함을 전하는 유기농 제품  (0) 2019.11.04
[케라시스 엘레강스 센슈얼 퍼퓸 샴푸] 향수 못지 않은 잔향과 영양을 머릿결에 전하는 제품  (0) 2019.10.23
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11. 17. 16:58

[태국여행선물] 코를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야돔 포이시안 마크2 사용법 알아봐요


태국여행선물로 각광받는 기념품 하면 제 머리 속에 딱 떠오르는 아이템은 바로 이거예요, 야돔! 이 제품은 포이시안 마크2로, 코를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명물로 유명합니다. 지난 번에 튜브형으로 이루어진 태국 왕실마크 꿀과 함께 받은 건데 날이 추워져서 코막힘이 잦아진 관계로, 이제서야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이시안 야돔은 순식물성 아로마 제품으로 코에 상쾌함을 전해주는 물건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간편하게 태국여행을 다녀 온 지인들이 자주 사다 주는 쇼핑리스트 속 필수품인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야돔을 선물 받은 건 이번이 두번째랍니다.   



뒷면에는 야돔에 함유된 성분과 분리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사진과 글로 기록해놔서 한눈에 보기 쉬웠어요. 유통기한은 약 3년 정도로 넉넉했는데요, 그래도 개봉 이후에는 1년 내에 사용을 사용을 완료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화장품처럼요. 


참고로 야돔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태국어로 이렇다고 하네요. 여기서 '야'는 '약'을, '돔'은 '들이마시다'라고 하니 코로 들이마시는 제품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이 사진은 야돔의 앞면과 뒷면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태국어와 영어로 제품과 관련된 설명이 쓰여진 것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 뿐만 아니라 성분 함량에 대한 내용도 아래쪽에 친절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함유된 성분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멘톨로 42.0%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보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야돔의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일단 제일 먼저, 제품의 뚜껑 윗부분을 돌려서 사진처럼 열어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뚜껑에 감춰져 있던 내용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때 요 부분을 코에 가까이 가져다 대고 향을 맡아주면 돼요. 굉장히 간단하죠?



그리하여 저도 뚜껑을 개봉한 야돔 상단부를 코로 가져가 향을 맡았는데, 이로 인해 코가 시원하게 확 뚫렸어요. 코가 막히지 않았을 땐 알싸함이 강하게 느껴져서 별 감흥이 없었으나 코가 막혔을 때 야돔을 이용하니 왜 그렇게 이 제품에 열광하는지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코감기 등으로 코가 심하게 막힐 경우를 대비해서 집에 하나 쯤은 구비해 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 싶어 만족감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날이 추워서 코를 훌쩍거리는 일이 많아졌거든요. 



야돔의 사용법은 앞서 언급한 상단부 외에 하단부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제품 하단부를 마찬가지로 돌려서 개봉하면 위와 같은 비주얼이 눈에 띄어요. 투명한 용기 안에는 액체로 이루어진 천연 아로마 오일이 담겨 있답니다. 


이 천연 아로마 오일을 구멍 뚫린 부분을 아래로 해서 귓바퀴 뒤, 관자놀이, 손등에 톡톡 문질러 발라주면 좋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손수건, 베개 등에 묻혀 향을 맡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원하는대로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관자놀이에는 머리가 아플 때 발라줘도 괜찮다고 하니,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상품이 맞네요. 



저는 하단부 보다는 상단부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긴 한데, 하단부의 내용물을 손수건에 묻혀 향을 맡으니 시원함이 느껴져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아파올 때 관자놀이에도 살짝 발라봤는데 두통이 조금 사라지는 걸 확인할 수 있어 생각보다 도움이 됐습니다.  


야돔은 식물성이라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지만 강한 농축액으로 구성된 만큼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며 영유아 및 임산부의 사용은 금지해야만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뭐든 과유불급이니, 과도한 사용은 금물이에요! 



마지막 사진은 야돔 윗부분에 그려진 브랜드 마크 혹은 로고로 보이는 문양이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예전에 선물 받았을 때는 야돔이 뭔지 잘 몰라서 조금 사용하다 기간이 훅 지나 버렸는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으려고요. 예상했던 것보다 쓰임새가 진짜 많아서 기간 내에 필요할 때마다 잘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코를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다른 장점도 많은 제품인 만큼, 태국여행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야돔을 기억해 주세요. 우리나라에서도 판매 중이긴 한데, 태국에서 구입하는 것보단 가격이 비싸니 여행 다녀오는 김에 사오시면 좋겠네요.


립스틱, 립밤 크기와 흡사해서 외출할 때 가방에 넣고 다니며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 좋아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생활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 중성세제로 보송보송 깔끔한 손빨래 완료!  (0) 2019.11.22
[필리밀리 사각 듀얼 면봉] 둥글거나 뾰족하거나 양쪽 모양이 달라서 활용도 좋은 제품  (0) 2019.11.20
[맥심 하이진 퓨어코튼 커버윙즈 오버나이트 생리대] 순면의 부드러움이 편안함을 전하는 유기농 제품  (0) 2019.11.04
[케라시스 엘레강스 센슈얼 퍼퓸 샴푸] 향수 못지 않은 잔향과 영양을 머릿결에 전하는 제품  (0) 2019.10.23
[조르단 익스팬드 치실 30m] 사용하면 부풀어 오르는 팽창실로 치석 제거해요  (0) 2019.10.02
Posted by 베짱꼬북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태그 : 미디어로그 : 지역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Tistory

블로그 이미지
베짱꼬북
이 세상의 모든 재밌는 것들을 모으는, 호기심 가득한 생활정보 수집가.

카테고리

hello, goodbye- (2074)
드라마 취향 (112)
베짱이는 노래한다 (444)
book store (129)
헌책방 옆 음반가게 (87)
TV를 켰어 (99)
공연, 전시 한편 어때? (52)
만화 & 영화 속으로 (77)
꼬북이는 달린다 (581)
맛깔나는 인생 (510)
여행, Road Travel (71)
Information Center (936)
Money Life (57)
주식 ABC (75)
건강이 최고 (107)
패션&뷰티 스타일 (160)
맛있는 요리를 위하여 (72)
생활정보 수집가 (259)
생활템 리뷰 (75)
IT 기기와 함께 (56)
자동차의 세계 (67)
생물과 환경 (8)

최근에 달린 댓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