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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에 해당되는 글 75건

  1. 2021.02.06 설선물세트로 괜찮은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 특호, 스팸과 각종 양념이 들어있어요
  2. 2021.01.27 [다이소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 블랙박스 동영상 확인 위해 구입했어요
  3. 2021.01.10 [플레시아 내추럴 민트 치약] 양치질하고 난 뒤의 상쾌함을 책임진다!
  4. 2020.12.08 [2080 덴탈클리닉 토탈케어 미세모 칫솔] 부드럽게 치아 틈새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관리하는데 좋아요
  5. 2020.11.04 [에이블루 커블체어 와이더] 자세 교정과 허리 건강에 보탬이 될 것이라 믿고 사용중
  6. 2020.10.10 홈키파 엘비이 수성 알파 에어졸로 여름에 이어 가을모기 살충 완료입니다
  7. 2020.07.23 [한송 크린케어 비말차단마스크(KF-AD) 대형] 얇아서 여름에 착용하기에 좋습니다
  8. 2020.07.14 [롭스 리치 클린버스트 왁스 치실] 사용할수록 입 안에서 민트의 맛과 향이 폭발하는 제품
  9. 2020.05.30 [대웅모닝컴 미니 전기 밥솥] 빠른 취사와 간편한 휴대성이 매력적인 1~2인용 제품
  10. 2020.05.21 [독일 아조나(아요나 AJONA) 치약] 소량만으로도 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상쾌함이 탁월한 제품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1. 2. 6. 20:20

설선물세트로 괜찮은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 특호, 스팸과 각종 양념이 들어있어요

다음주가 설 명절인 관계로 지인들과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하여 만날 수가 없는 상황이라 예전보다 선물에 더 신경을 쓰게 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설선물세트로 괜찮은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 특호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요 선물세트는 저희 가족이 지난 추석 때 받아서 지금까지 잘 사용 중인 제품이랍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꽤 커서 깜짝 놀랐지만, 특호라는 이름에 걸맞는 상품이었기에 내용물을 확인하자마자 매우 만족스러움을 느꼈던 게 사실이에요. 

 

CJ제일제당의 베스트초이스 특호는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로, 진심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박스를 열었더니 스팸과 더불어 요리할 때 필요한 각종 양념들이 여러 개 포함되어 있어 좋았어요. 

 

일단, 박스를 개봉하기 전에 옆면에 쓰여진 글자들을 유심히 살펴봤어요. 그랬더니 세트 안에 들어있는 물건들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팸 12개, 카놀라유 1개, 포도씨유 1개, 올리고당 1개, 허브솔트시즈닝 순한맛 1개와 허브솔트시즈닝 마늘맛 1개, 이렇게 총 17개의 제품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와 함께 원재료명 및 함량까지 한꺼번에 파악하는 게 가능해서 흡족했습니다. 여기서 카놀라유는 캐나다산, 포도씨유는 스페인산으로 원산지가 명시된 부분이 눈에 확 띄었음은 물론입니다. 그 옆으로 용기재질과 더불어 소비자가 알아야 할 사항이 빼곡하게 적혀있는 점도 눈여겨 볼만 했고 말이죠. 

 

박스를 열어 만나보게 된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 특호의 내용물은 위와 같았습니다. 스팸이 상자의 겉부분을 둘러싸고 있었고, 그 안쪽으로 다섯 가지 양념이 가지런히 자리잡은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추석과 설을 포함한 명절선물세트로 스팸선물세트가 각광을 받은 지 오래인데, 이 제품은 넉넉한 양의 스팸을 중심으로 요리를 더 맛깔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조미료가 곁들여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답니다.

 

 

여기서 스팸 클래식은 120g짜리 4개와 200g짜리 8개로 나누어져 있어 스팸을 적당히 먹고 싶을 때와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에 따라 원하는 사이즈로 골라 섭취하게끔 구성된 점도 최고로 보여졌습니다. 사진에서 윗부분의 4개가 120g짜리 작은 사이즈, 그 아랫부분 양쪽 사이드로 4개씩 자리잡은 것이 200g짜리 8개였어요.

 

그런 의미에서 스팸은 특히 지금까지도 잘 먹고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기간에 텀을 두고 천천히 즐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백설 포도씨유, 백설 요리올리고당, 백설 카놀라유는 식재료의 맛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역시나 잘 쓰고 있고요. 어떤 요리를 하느냐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서 원칙을 잘 지키며 레시피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최고예요.

 

이와 함께 각각의 상품에 걸맞는 이미지가 부착된 앞부분도 시선을 사로잡았음을 인정합니다. 

 

백설 허브맛 솔트시즈닝 순한맛과 마늘맛은 천일염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역시나 손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순한맛은 허브 특유의 향이 솔솔 나는 것이 매력적이었고, 마늘맛은 고기 먹을 때 살짝 뿌려 먹으면 감칠맛이 더해지니 이 점을 기억해 두었다가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선물세트로 딱 좋은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 특호에서 주인공을 차지한 스팸의 이야기를 안 해볼 수가 없겠죠. 120g짜리는 샛노란 뚜껑이 맛있게 잘 구워진 스팸 사진이 곁들여져서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만들었어요. 200g짜리는 뭐 풍성한 양으로 압도해서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혼자 밥을 먹을 땐 120g, 둘 이상이 함께 식사할 땐 200g이 안성맞춤이에요. 물론, 몇 명이 같이 먹느냐에 따라 스팸 한 통만으론 부족할 수 있으니 이 점을 염두해 두셔야 하겠지만요. 스팸은 후라이팬에 살짝 굽기만 해도 기름이 나와서 식용유를 따로 두르지 않는 편인데, 이렇게 조리 후에 케찹과 같이 즐기면 꿀맛이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케찹과의 콜라보레이션도 기가 막히니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사용해서 식사를 해도 좋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여기서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스팸의 유통기한은 2023년 4월까지였습니다. 다른 먹거리보다 통조림햄의 경우에는 섭취 가능기간이 꽤 길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며 먹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그치만 건강을 위한 음식이라고 보기는 힘드니, 너무 자주 먹지는 말기로 해요.

 

저도 요렇게 추석선물세트, 설선물세트로 명절 연휴에 스팸을 받을 때만 구워 먹지 예전처럼 직접 사서 먹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나이가 들고 나서야 챙기는 건강이라니, 그래도 맛있는 건 참을 수 없는 게 인지상정이라 아예 안 먹는 건 아니라는 점을 밝혀 봅니다. 

 

다만,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 특호 선물세트 박스에 기록된 유통기한은 2021년 10월 말까지였습니다. 추석선물로 집에 배송된 거니까 대략적으로 유통기한은 1년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상자 안에 들어있는 식품마다 섭취가능기간에 차이가 존재하니 이 점은 사용할 때마다 체크해서 기억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스팸은 12개 있던 거 중에서 큰 거 4개가 남은 상황이고, 다른 양념들도 부엌에서 가끔씩 써주고 있으니 소진될 날이 머지 않아 보이긴 하네요. 

 

이런 종류의 선물세트는 명절 때마다 만나게 되지만, 매번 종류가 달라져서 확인하고 골라 쓰는 재미가 남달라 매력적이랍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 특호, 일명 베스트 초이스 선물세트의 내용물을 사용하며 이 제픔의 진면목을 마주하게 돼서 더 즐겁습니다.

 

설 연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설선물세트 고민 중이시라면, 구성품을 훑어보고 지인들을 위한 선물 목록에 넣어둬도 괜찮다고 봐요. 특별한 것도 좋지만, 기본을 지키는 요런 종류의 선물세트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데는 다 이유가 있을 거라 짐작해 봅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설을 준비하느라 바쁠 테니, 미리미리 구매해서 곁에 있는 사람들과 정을 나누시길 바랄게요. 명절선물세트로는 이만한 게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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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1. 1. 27. 11:59

[다이소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 블랙박스 동영상 확인 위해 구입했어요

 

최근에 차량용 블랙박스 동영상을 확인하고자 다이소에서 마이크로(Micro) SD카드 리더기를 구입했습니다. 집에 그냥 SD카드 리더기는 있는데, 블랙박스에는 SD카드보다 훨씬 더 작은 마이크로 SD카드가 사용돼서 따로 사야 할 필요가 생겼다지요. 그래서 다이소로 달려가 2,000원에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 구매에 성공했답니다. 

 

 

스마트폰 유심 트레이에 꽂으면 휴대폰으로도 보는 일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이게 안 빠져서 결국은 컴퓨터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외출했다 돌아와 본격적으로 동영상 확인에 들어갔어요. 참고로 USB 2.0과 3.0이 호환되며 SD카드를 꽂아 컴퓨터에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최대 64G를 지원한다고 하니 이 점을 기억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단, 윈도우(Window) XP 이상 호환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을 리더기에 연결함으로써 PC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첨가되어 있어 이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덧붙여, 마이크로 SD 한정이라는 사실도 체크하고 넘어가 주세요. 

 

저는 혹시나 싶어 투명 포장된 부분 사이로 보이는 리더기에 마이크로 SD 리더기를 슬쩍 대서 확인을 하고 구입을 완료했습니다. 덕분에, 마이크로 SD카드가 워낙 사이즈가 작아서 분실하지 않도록 조심스레 가져갔다 가져오는 일에 최선을 다했던 시간이기도 했어요.   

 

박스를 열면 위와 같이 내용물의 모습이 곧바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이럴 거면 박스의 크기를 조금 줄여도 되지 않나 싶긴 한데, 설명서를 따로 첨부 안 하는 대신에 뒷면에 상세한 설명이 적혀 있어 어느 정도는 납득되는 포장이었음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설명서가 있어도 막상 사용을 시작한 뒤에는 읽지 않게 되므로, 이 방식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해요. 

 

이날 손에 쥔 다이소의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의 모양은 위와 같았습니다. 레드 앤 블랙의 강렬하면서도 고급진 컬러감을 지닌 제품으로, 역시나 아담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사진 속에서 레드 컬러로 이루어진 부분에 마이크로 SD카드를 꼽고, 아래쪽에 자리한 블랙 컬러로 구성된 부분의 뚫린 공간을 컴퓨터에 꽂아주면 블랙박스 동영상을 보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단계 진행이 이루어져서 컴퓨터를 통하여 블랙박스 영상을 만나보는 일이 수월했습니다.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는 이번에 처음 써보게 됐는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마련해 두게 돼 마음 또한 든든해졌습니다. 

 

단순히 영상을 체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필요한 자료를 따로 백업하는 과정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게 해줘서 흡족함을 자아냈던 다이소의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를 만나게 돼 즐거웠어요. 

 

여기서 안 보고 넘어가면 섭섭하게 여겨질지도 몰라서, 리더기의 뒷면도 살짝 공개해 봅니다. 역시나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서 시선을 절로 가게 만들었던 제품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보관에 용이하도록 리더기 위쪽의 홈 부분에 줄을 연결해 둬서 열쇠고리나 키홀더에 매달아 소지하며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게 배려한 센스도 만족스러움을 더했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제품이었다고 봅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동영상 확인을 위해 산 거지만, 마이크로 SD카드의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해 두어야 할 제품임이 분명하므로 앞으로의 쓰임새는 훨씬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이소의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를 득템하게 돼 기뻐요. 이제부터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갖고 다니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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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1. 1. 10. 10:05

[플레시아 내추럴 민트 치약] 양치질하고 난 뒤의 상쾌함을 책임진다!

플레시아 내추럴 민트 치약은 양치질하고 난 뒤의 상쾌함을 책임지는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민트가 식재료로 쓰임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건 사실이지만, 치약으로의 명성과 선호도는 이를 뛰어넘는다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민트가 첨가된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민트맛은 치약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그로 인하여 민트의 맛과 향을 지닌 치약은 승승장구 중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참고로 저는 민트가 들어간 요리도 잘 먹고, 민트 치약도 좋아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여러 종류로 나누어진 플레시야 치약 중에서도 내추럴 민트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페퍼민트, 유칼립톨, 스피아민트를 사용함으로써 깔끔하고 신선한 민트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충치 예방 성분으로 알려진 불소가 1,000ppm 함유된 점도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천연유래 97.37%라는 점도 인상적이었음은 물론입니다. 

 

깔끔하고 신선한 민트향을 원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은 치약으로, 8가지 유해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조금 더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여겨졌습니다. 양치 후 오렌지 주스를 마셔도 원래의 맛을 느끼는 게 가능하다는 부분은 직접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요. 

 

대신 베이직케어라는 설명에 걸맞는 상품으로, 직접 써보니 민트향 특유의 산뜻함을 만나보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치약 구매자들에게 신선한 민트향을 선사하기 위하여 재료를 엄선했다는 점도 감명깊었습니다. 민트맛 치약이라고 해도 제품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어서, 하나씩 만나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그래서 플레시아 내추럴 민트와의 만남 역시도 즐거웠어요. 저에게 있어서 민트는 음식도, 치약도, 모두 옳습니다. 

 

제품의 전성분과 관련된 내용도 박스 옆면에 매우 자세하게 나열되어 있어 천천히 읽어보고 넘어갔습니다. 사용기한 및 제조번호는 본품인 치약 튜브에 별도로 표기됐으니 직접 확인해 보세요.

 

유통기간은 제가 택배로 받아 본 날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날까지, 매우 넉넉함을 자랑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루에 세 번 양치질을 해도 생각보다 꽤 오래 쓰게 돼서 양도 부족하지 않았답니다. 

 

치약 본품의 모양은 박스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그리하여 기본적으로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민트 컬러로 이루어진 글자와 그림, 그리고 상세한 부연 설명이 시선을 사로잡았음을 밝힙니다. 멀리서도 굉장히 잘 보여서 훌륭해요. 

 

 

이렇듯 깨끗하고 맑은 느낌의 패키지 디자인과 컬러임이 청량함을 뽐내서 사용 전부터 취향에 맞아 떨어졌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포인트 컬러로 강렬함을 자아내는 민트의 매력은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뚜껑을 열어 만나 본 플레시아 치약 내추럴 민트의 비주얼은 위와 같았습니다. 투명과 불투명, 그 사이에서 연하게 하얀 빛을 선보이는 색감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적당히 묽은 질감으로 인해서 치약에 원하는 양 만큼 짜내는 일도 어렵지 않았어요.

 

이때 코 끝으로 살며시 밀려드는 상쾌함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도왔다지요. 

 

본격적으로 칫솔에 플레시야 내추럴 민트 치약을 적당량 덜어내 양치질에 돌입했는데요, 순한 청량감이 입 안에 가득 퍼져 나가는 것이 흡족함을 전해주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민트의 맛과 향이 치아와 잇몸 구석구석에 닿음으로써 개운함을 맞닥뜨릴 수 있어 최고였어요.

 

 

뿐만 아니라 민트의 맛과 향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은은하게 민트의 강점이 표출되는 제품으로써 시원한 향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양치하고 난 뒤에 입 안을 간질이는 상쾌함으로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플레시아 내추럴 민트 치약과 함께 해보세요. 민트의 은은함이 전하는 산뜻한 카리스마에 푹 빠지게 될 지도 모를 테니까요.

 

천연유래 성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 중의 하나이므로, 이 또한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치약을 구입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는데 새로운 제품을 만나고 싶어졌다면, 플레시아 치약도 괜찮을 거예요. 종류가 많아서 하나씩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기쁨은 덤입니다. 

 

단, 앞서 이야기한 부분은 플레시아 치약을 종류별로 다양하게 샀을 때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플레시아 치약 중에서 내추럴 민트 외에 무불소 역시도 민트의 맛과 향을 겸비했음을 밝힙니다. 저는 둘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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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0. 12. 8. 06:10

[2080 덴탈클리닉 토탈케어 미세모 칫솔] 부드럽게 치아 틈새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관리하는데 좋아요


제가 현재 양치질을 위해 사용 중인 제품은 바로, 2080 덴탈클리닉 토탈케어 미세모 칫솔입니다. 치아틈새 관리와 구취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쓰여져 있었는데요, 저는 다른 것보다도 미세모로 이루어진 특징이 눈에 들어와서 써보기로 결심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디자인과 칫솔의 색감 모두, 시원한 블루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이 또한 마음에 들었음은 물론입니다. 이를 닦고 나면 기분 좋은 청량감을 경험하는 게 가능할 거란 기대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했으니까 말이지요. 

  


이와 함께 대한구강보건협회 추천품이라고 쓰여진 문구도 눈에 쏙 들어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서 양치질은 필수지만, 마음에 쏙 드는 칫솔을 찾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기에 이 제품의 사용감이 괜찮기를 바라는 마음도 컸던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대한구강보건협회의 권유가 칫솔 구매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산 거긴 하지만, 그 와중에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가졌던 것도 맞아요. 



뒷면에 쓰여진 2080 덴탈클리닉 토탈케어 미세모 칫솔의 장점은 이와 같았습니다. 첫째, 2단 미세모가 치아 사이사이를 빈틈없이 깔끔하게 케어해 주고 둘째, 입 냄새의 원인으로 알려진 설태 및 세균을 없애기 위한 혀클리너가 구취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셋째, 칫솔대 디자인에 적용된 고무 부분이 미끄러짐을 방지함에 따라 정확하면서도 편리한 칫솔질을 돕는다고 해요. 



단, 칫솔대와 칫솔모가 변형될 가능성이 존재하니 칫솔을 삶아서는 안 됩니다. 뿐만 아니라 위생을 위해서 칫솔모 끝이 벌어지는 것이 확인되면 교환하는 일이 필수라고 해요. 참고로 칫솔의 적정 사용 기간은 기본적으로 3개월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이를 잘 지켜주시면 됩니다. 



뜯는 곳이라고 표기된 부분을 따라 겉포장을 벗겨내니, 길쭉한 2080 덴탈클리닉 토탈케어 미세모 칫솔의 비주얼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일단은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괜찮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대로 아래쪽에 자리잡은 칫솔대 부분에 고무가 포함된 점도 사용하는데 있어 편의성을 높여줘 만족스러웠어요. 스카이 블루 컬러와 딥 블루 컬러의 어우러짐도 눈에 띄었고요. 



그리고 칫솔 뒷부분에서도 섬세한 구조가 돋보여 이 또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지금까지는 칫솔모에만 관심을 많이 뒀는데, 요즘에는 칫솔 전체의 모양새까지 자세히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이로 인해 나에게 맞는 최적의 제품을 만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알아서 세세한 사항을 파악해 나가는 일이 매우 중요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칫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한 칫솔모를 만나보는 일이 남았습니다. 2080 덴탈클리닉 토탈케어 미세모 칫솔은 2단 미세모를 강조한 제품이란는 점에서 작고 가는 모가 촘촘하게 채워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직접 써보니까 확실히 기존에 써왔던 일반 칫솔에 비해 부드럽게 치아와 잇몸 사이를 오가며 곳곳에 자리잡은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게 강점이었어요. 양치질을 할 때 자극이 덜해서 이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탄력감이 전해져 오기도 했고요. 이와 더불어 혀클리너 대용으로 쓰기에도 제격이었답니다. 양치질 후에 혓바닥을 살살 긁어내니까 설태가 제거되더라고요.   


다만, 미세모라서 일반 칫솔모와 달리 쉽게 구부러지거나 닳는 일이 많아 사용기간이 길지 않은 점은 참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개운함이 덜하고 양치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점도 단점으로 남았어요. 



마지막으로, 부드럽게 치아 틈새의 이물질을 관리해주는 2080 덴탈클리닉 토탈케어 미세모 칫솔이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사용감은 보통 정도, 만족도 역시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중간 즈음이라서 인생 칫솔을 찾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래도, 포기는 안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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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0. 11. 4. 11:00

[에이블루 커블체어 와이더] 자세 교정과 허리 건강에 보탬이 될 것이라 믿고 사용중


최근에 에이블루 커블체어 와이더 2+1 할인 행사를 하길래 기회다 싶어 냉큼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추석연휴 이벤트가 눈에 들어와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할까 했는데, 홈쇼핑 가격이 더 저렴해서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해 결제 완료 후 배송받게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일이 대부분인데,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는 커녕 구부정한 허리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아서 이제부터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자 구입하게 된 제품이 바로 커블체어 와이더예요. 


커블체어의 종류는 위아래로 길쭉한 컴피와 좌우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와이더, 이렇게 두 가지가 존재했는데 컴피보단 와이더가 더 편할 것 같이 이것으로 샀어요. 컬러는 블랙, 그레이, 레드가 있었고 그중에서도 가장 무난한 블랙으로 결정했습니다. 



커블체어 와이더 뒷면에는 'Made In Korea'라는 글자가 영어로 표기된 부분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이 상품과 관련된 명성은 예전부터 자주 들어 익숙했지만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몸이 예전 같지 않아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다 결국은 손에 넣고야 말았어요.


예상했던 것에 비해 사이즈가 작은 편이라 좀 놀랐어요. 그러나 일반 의자가 아니고 바른 자세를 위한 제품으로써 신체에 밀착됨에 따라 이로 인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되었다는 설명을 만나게 돼 고개를 끄덕이는 일이 가능했습니다.  


[커블체어 와이더 옆면]


[커블체어 와이더 옆면]


이와 함께, 방바닥에 가만히 놓아두자 쓰러지지 않고 사진처럼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지렛대 원리로 인해 허리를 등받이가 자연스레 밀어줘서 바른 자세를 지탱하도록 도와주며, 엉덩이가 올라감으로써 몸이 받게 되는 압력을 분산시켜 신체 각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준다는 설명도 그래서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직접 앉아 보니까 등받이 부분의 탄성이 느껴져서 좋았고요. 그리하여 부드럽게 등에 밀착되며 자세 교정에 중요한 역할을 해줌을 깨달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구입 전에 읽어 본 후기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살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사길 잘했다 싶어 좋습니다^^


[윗부분에 장착된 쿠션]


[아랫부분에 장착된 쿠션]


게다가 등이 닿는 윗부분과 엉덩이가 자리잡는 아랫부분에 쿠션이 장착되어 있어서 오래 앉아서 생활해도 불편하지 않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쿠션이 없었다면 딱딱해서 착석 자체가 힘들었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다행스러웠어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커블체어 곳곳에 뚫려 있는 구멍은 에어홀 공기순환 시스템의 일환으로써 땀을 원활하게 순환시켜주는데 보탬이 된다고 해서 납득이 가능했습니다. 우리의 엉덩이와 등에도 숨구멍은 필요한 법일 테니까 말이지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커블체어 와이더 설명서 한 장에 모두 담겨 있어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의자, 소파, 차량 등의 등받이가 있는 자리에서 허리 건강과 자세 교정을 위해 사용하기에도 괜찮아 보였고요.


다만, 거실 바닥에 커블체어만 두고 쓰기에는 불편할 것 같아서 이 부분은 패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덧붙여, 커블체어 와이더가 담겨져 있던 비닐봉투에 이 제품 자체가 의자 및 소파 위에 놓고 사용하는 보조 용품이라고 언급이 된 것을 포착했기에 이런 방식으로만 활용 중이에요. 기대지 않고 사용하다 보면 넘어질 가능성이 없지 않으니 주의하라는 점도 그래서 체크를 잘 해두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이 점을 파악해서 등받이가 없는 의자 및 방바닥에서의 사용은 자제를 해주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품을 이용할 때는 엉덩이를 깊게 넣고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말아주시고요. 



저는 현재 집에서 의자 안에 커블체어 와이더를 놓고 애용 중입니다. 의지와 등받이와 커블체어의 간격은 10cm~15cm가 적당하다는 점도 파악을 해두었어요. 양손으로 커블체어를 잡아 엉덩이를 끝까지 제대로 넣어 앉은 뒤, 체중이 허리를 자연스럽게 밀어줘 바른 자세를 만들어 주는 걸 확인하고 사용해 주면 더 좋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커블체어 와이더 2+1을 사서 하나씩 나눠 쓰자는 말이 나왔을 때 저는 반대 의견을 표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제일 유용하게 쓰고 있음을 밝힙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있을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꽤나 보탬이 되는 생활 아이템임을 제대로 실감하게 돼 깜짝 놀랐어요. 


의자에 앉아서도 어깨를 구부리고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키보드를 두드릴 때가 적지 않았는데, 커블체어 와이더와 함께 하고 나서는 의식적으로 커블체어에 맞춰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허리를 쭉 펴는 일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어 즐겁습니다. 


단, 허리 디스크 등의 질환으로 치료 중인 분들은 의사와의 상의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까 혼자 결정하지 마시고 구입에 앞서 신중한 판단을 하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제외한 나머지 두 사람의 사용기는 극명하게 갈렸다고 합니다. 한 사람은 흡족하게 사용 중인 반면, 다른 한 사람은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몇 일간 써보다가 다른 곳으로 치워버렸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니까 구매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꼼꼼하게 훑어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그때 사도 늦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저처럼 구입을 꺼렸으나 쓰다 보니 괜찮아 애용하게 될 수도 있지만,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건 아니니까요.


여태껏 살아오며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에도 무리가 많이 갔을 거라고 짐작이 되는데,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자세 교정을 통해 허리 건강을 지켜주기로 다짐합니다. 의료기기는 아니지만, 자세를 잡아주는데 도움이 되는 편임은 분명해 보였어요. 그치만 개인차가 상당하니, 선택은 본인의 몫임을 언급하며 오늘의 생활템 리뷰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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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0. 10. 10. 14:50

홈키파 엘비이 수성 알파 에어졸로 여름에 이어 가을모기 살충 완료입니다


올해 여름은 생각했던 것보다 모기떼의 습격을 덜 받아서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가을모기가 극성을 부린 관계로, 최근에 이로 인한 고통을 받지 않을 수 없었어요. 특히, 양쪽 발등을 집중적으로 공격당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그로 인해 다시금 파리·모기 살충제인 홈키파 엘비이 수성 알파 에어졸을 꺼내들게 된 요즘입니다. 소리라도 좀 내면 자다 깨서 파리채를 휘둘렀을 텐데 잠이 깊이 든 건지, 모기의 생존전략이 업그레이드된 건지 몰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몸 상태를 확인했을 때 물린 자국만 보여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어요.


이러한 이유로, 외출 전에 홈키파를 뿌려놓고 돌아와 확인을 하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뿌린 장소에서 모기의 자취를 발견하진 못했지만, 그 이후로 더 이상 물린 자국이 늘어나지 않아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제품이에요. 



참고로 현재 집에 구비해 두고 사용 중인 건, 헨켈홈케어코리아의 홈피카 엘비이 수성 알파 에어졸입니다. 뿌린 즉시 빠른 살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마음에 들었고, 사용할 때마다 효과를 보고 있어 좋아요.


용기 바닥에는 제조년월이 쓰여 있었는데, 2020년 7월 14일로 표기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용량도 500ml로 넉넉해서 언제든지 살충을 위한 준비가 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해요. 파리가 없는 대신, 여름과 가을은 모기에게 피를 빨아먹히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랍니다. 



살충제의 사용법은 오래 전부터 애용해 온 관계로 다 알고 있지만, 사용 전 주의사항을 읽는 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부분이므로 이 점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유의해야 할 내용이 많으니까 반드시 꼼꼼하게 체크하고 넘어가 주세요. 



보다 나은 살충력을 위해, 사용 전에 잘 흔들어 주는 것도 잊지 말고요. 홈키파 엘비이 수성 알파 에어졸은, 수성 에어졸의 특성을 지닌 제품이므로 반드시 사용에 앞서 흔들어줘야만 최적의 효과를 보는 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홈키파 자매품으로는 홈매트가 판매 중이라는 설명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오래간만에 홈매트라는 이름을 발견하게 돼서 반가웠어요. 예전에는 홈매트를 자주 썼는데, 지금은 홈키파가 더 괜찮더라고요. 물론, 이것은 그저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사용상의 주의사항이 빼곡하게 적혀진 부분이 눈에 들어오죠?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은 이렇습니다. 홈키파에 함유된 성분으로 인해 재채기, 비염, 천식, 혼수, 두통, 이명, 구역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환기가 되지 않는 곳에서의 살포는 하지 말아야 해요. 


분사 시에는 분사하는 사람 외에 입실을 피하고, 분사 후에 실내의 공기가 외부와 교환된 후 입실하는 일은 필수입니다. 이때 분사제의 냄새가 난다면 좀 더 환기를 충분히 해주셔야만 합니다. 


꿀벌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의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피부나 눈에 제품이 닿아서는 안됨을 피력한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홈키파 엘비이 수성 알파 에어졸은 보건용 구제, 방지 및 유인살충제로 사람 또는 동물의 보건을 위한 모기, 파리, 바퀴벌레를 위해 사용하는 용도로 쓰인다는 점도 잊지 말아주세요. 


파리 및 모기에 대해서는 5~10초씩 나누어 위를 향해 적당히 분무하면 된다고 있었는데, 바퀴벌레에 대해서는 직접 분무하라고 쓰여졌으니 이 부분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각종 화학물질이 다량 함유된 데다가 고압가스를 사용한 가연성 제품이기 때문에 불꽃과 더불어 난로, 풍로 등의 화기 근처에서 사용하면 절대 안돼요. 밀폐된 실내에서 사용하고 나서는 환기를 꼭 해줘야 하고, 다 쓰고 난 뒤에는 잔 가스가 없도록 해서 버리는 일도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많으니 전부 다 읽어보고 꼭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하도록 해요.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앞서 이야기한 대로, 살충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홈키파 엘비이 수성 알파 에어졸을 잘 흔드는 일이 먼저입니다. 그 다음에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하얀 버튼을 꾹 눌러주면 내용물이 바깥으로 분사되어 나오게 돼요.



저 같은 경우에는 모기와 직접 대면했을 땐 파리채를 휘둘러 잡게 되는지라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지만 분명히 모기가 방 안에 있음을 직감했을 때 이 제품을 사용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벽면을 포함한 방안 곳곳에 일단 분사한 후, 시간이 적당이 흘러 뿌린 살충제가 말랐다고 생각되는 순간에 환기를 시키고 출입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모기가 발등을 무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물리기 전에는 모기가 다 사라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조금 충격적이었거든요. 그래도 무사히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성공했으므로 좋습니다. 영광의 상처라고 해두죠, 뭐. 이제는 물린 자국조차 없어졌기에 얼마나 다행스러운 지 몰라요. 


가렵다고 긁지만 않으면 흉터 없이 빠르게 자국이 사라져서 괜찮아요. 



새하얀 버튼을 누르면, 앞쪽에 위치한 하늘색의 자그마한 분사구로 내용물이 흘러나와 분무가 이루어지는데, 이로 인한 분사력이 기대 이상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살충제 특유의 냄새까지 막을 수는 없었으므로 빠르게 원하는 곳에 뿌린 후 방을 나오는 것이 최선이었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기를 잡아야 훨씬 더 안심이 되긴 하지만, 홈키파 엘비이 수성 알파 에어졸의 효력이 예상을 뛰어넘었으므로 앞으로도 곁에 두고 꾸준히 사용할 거예요. 덕분에 여름에 이어 가을모기 살충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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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0. 7. 23. 07:17

[한송 크린케어 비말차단마스크(KF-AD) 대형] 얇아서 여름에 착용하기에 좋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외출할 때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여름에 쓰기 안성맞춤인 KF-AD 마스크 사용기를 끄적여 볼까 합니다.


지난 겨울부터 봄까지는 미세입자 차단 성능이 뛰어난 KF80, KF94 등급의 마스크를 쓰고 움직여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폭염을 눈 앞에 둔 여름이 찾아온 현재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촘촘한 구조로 이루어진 마스크의 두께가 부담으로 다가와 땀이 차고 호흡이 불편해지는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되더라고요. 웬만하면 사계절 내내 미리 구비해 둔 마스크를 이용하고 싶었건만, 결국에는 이러한 이유로 새로이 출시된 여름용 비말차단마스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한송 크린케어 비말차단마스크(KF-AD)입니다. 여기서 KF는 코리아 필터를 지칭하며, AD는 'Anti Droplet'의 약자로써 미세 침방울을 차단해준다는 의미를 가졌다고 보시면 돼요. KF 뒤에 80, 94와 같은 숫자가 존재하지 않아 미세한 입자를 차단하는 데는 별 효과가 없지만 비말, 즉 기침이나 재채기 혹은 말을 할 때 입에서 나오는 작은 물방울의 경우에는 차단이 가능하기에 여름용 마스크로 적절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한송 크린케어 비말차단마스크의 경우에는 의약외품으로 식약처허가를 받은 제품이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뒷면에 쓰여진 설명을 읽어보면 비말 차단 마스크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어요. 통풍성 완화와 뛰어난 밀착력을 중심으로 감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니 이 점을 기억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사용법과 사용상의 주의사항은 우리가 기존에 써왔던 다른 마스크들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그래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넘어가 주세요. 그중에서도 마스크 안쪽이 오염됐을 시에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 착용 후에는 마스크 겉면을 가능하면 만지지 말아야 한다는 점, 임산부와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 그리고 어린이와 노약자 등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엔 사용을 중지하고 필요시 의사 등의 전문가와 상의할 필요가 있으니 이 점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약사법에 따른 의약외품 표시사항도 명시되어 있으니 한 번 훑어봐 주셔도 좋겠지요. 효능효과로 일상생활에서 비말감염을 예방한다는 설명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 그리고 제조날짜는 2020년 7월 2일이며 사용가능기한은 2023년 7월 1일이라는 점도 확실히 기억해 두기로 했습니다.


마스크의 유통기한은 대부분 제조일로부터 3년 이내이므로 이러한 사실을 머리 속에 저장해 두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잠시 후, 포장을 뜯어서 만나 본 한송 크린케이 비말차단마스크(KF-AD) 대형 앞면의 비주얼은 위와 같았습니다. 여태껏 써온 마스크와 모양도 거의 똑같아서 매우 반가웠어요. 그리고 확실히, 얇은 재질을 이용해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마주하는 것이 가능해 흡족했습니다.



이와 함께 겉면 양쪽에 부착된 마스크 끈을 귀에 걸어 사용하며 꽤 오랜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귀가 아프지 않아 좋았어요. 마스크 구매 시 이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보는데, 제 기준으로는 만족도가 높았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더불어 이 제품의 가격은 1,000원이었고, 가까운 약국에서 샀어요.



포장봉투 안에는 마스크 외에도 고리가 1개 첨부되어 있어서 얼굴에 잘 맞춰서 착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고리는 사용해도 좋고, 사용하지 않아도 좋은데 만일을 대비해서 따로 모아두고 필요할 때 이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단, 마스크 사이즈가 커서 제대로 고정해서 사용하고플 땐 요 고리가 필수품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마스크를 꺼내고 나서도 포장지를 그냥 버리지 마시고, 안쪽을 샅샅이 훑어서 고리의 유무를 체크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고리가 존재한다는 걸 뒤늦게 알아차리고 깜짝 놀랐지 뭐예요, 하하.



이 사진은 마스크의 뒷면이에요. 요 뒷면을 열어서 코와 입에 잘 맞춰서 써주시면 됩니다. 이때 마스크의 위아래는 코편으로 구분이 가능하니, 그에 맞게 착용을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일컫는 코편은 노즈 와이어로, 코에 맞게 마스크를 고정시켜주는 지지대 역할을 맡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된답니다.  



마스크의 뒷면은 이렇게 위아래로 열어서 얼굴에 밀착시켜주면 되는데요, 일단 호흡기와 맞닿는 면체가 오염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니 반드시 순서를 지켜주세요. 그리고 오염된 부분이 없다면, 코편이 존재하는 부분을 위로 해서 코와 입을 가리도록 착용해요.



그 다음으로, 코편을 코에 맞게 구부려준 다음 끈을 귀에 걸어서 위치를 바로잡아 마스크를 써주면 외출 준비 완료입니다. 이때 코편이 코의 모양에 따라 구부러지도록 잘 눌러줘야만 해요. 마스크는 착용 시에 코와 입을 모두 가리도록 써주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니 이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참고로 한송 크린케어 비말차단마스크 대형의 코편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외출 전 준비 과정 속 마스크를 쓰면서 사용해 보니, 원하는 모양대로 부드럽게 잘 구부러져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로 인한 밀착력도 나쁘지 않았고요. 



이쯤에서 확인해 보는 마스크의 두께는 이 사진으로 대신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스크 안쪽을 열어둔 상태로 바깥쪽에서 손을 가까이 했더니 손가락의 모양이 꽤 많이 비치더라고요. 그리하여, 봄까지 애용하던 KF94에 비해 비침이 많아서 얇은 재질의 제품을 제대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외출하며 써본 한송 크린케어비말차단마스크는 정말로 얇아서 여름에 착용하기에 좋은 제품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두껍지 않아서 쓰고 다니는 내내 숨쉬기가 편했고, 땀이 덜 차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그러나 두께가 얇음으로 인해서 잘못 만지면 모양이 쉽게 변형되니 이 점은 염두해 두셔야 하겠어요. 기존에 써온 다른 마스크에 비해서요.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기만 해도 착용 안 했을 때보다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80%이상 감소한다고 하니,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를 지켜 살아가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해 보도록 해요. 어떤 마스크든지 일단은 쓰고 다니는 게 중요한데, 여름이라는 계절의 특성상 얇은 제품을 원하신다면 브랜드 상관없이 KF-AD로 출시된 비말차단마스크를 만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약국에 있는 거 달라고 해서 산 건데, 괜찮았어요. 이제 곧 폭염이 다가온다고 하니까 그에 따른 준비도 겸해서 무더위를 견딜 만반의 태세를 갖춰 보아요. 이번 여름도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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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0. 7. 14. 00:23

[롭스 리치 클린버스트 왁스 치실] 사용할수록 입 안에서 민트의 맛과 향이 폭발하는 제품


롭스 리치 클린버스트 치실은 이번에 새로 구입하게 된 제품입니다. 필요한 물품 몇 가지가 있어서 롭스에 방문했다가 할인행사 중이라길래 사봤어요. 256가닥의 얇고 탄탄한 초압축 치실로 좁은 치아 사이에도 쏘옥 들어가 이물질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호기심에 덥썩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정상가가 4,900원이라고 하는데 저는 세일해서 2,700원에 득템했어요. 그리하여 초압축 치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게 된 요즘이에요.   



256가닥의 특수 섬유를 통해 프라그 제거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입안 가득 폭풍 상쾌함을 선사하는 강한 민트향을 확인하게 해준다고 자부하던 롭스 리치 클린버스트 치실. 실제로 사용하니 이 말이 사실이었음을 알게 돼 정말 깜짝 놀라고야 말았답니다. 참고로 제가 고개를 끄덕인 부분은 '강한 민트향'이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포장을 뜯기 전부터 코 끝에 다가 온 민트향이 사용 전부터 기대감을 경험하게 했는데, 직접 써보니 그 이상이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천천히 풀어보기로 할게요. 참고로, 치실의 전체 길이는 32m였으니 이 또한 기억해 주세요. 



겉포장 뒷면에는 사용방법과 제조날짜 및 주의사항, 제품정보가 꼼꼼히 적혀 있었습니다. 치실 사용 설명서는 그림과 글로 친절하게 쓰여진 상태였는데, 이와 이가 밀착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 외에도 이와 잇몸 사이(치주 포켓)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기록을 해놔서 이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건강한 잇몸에도 2~3mm 정도의 치주 포켓이 존재하며, 이 곳에는 치구 및 치석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니 이 또한 잊지 말라는 설명이 그래서 더 만족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클린버스트 치실 본품은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적당히 각진 모양새가 독특해서 눈길이 절로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와 함께, 왁스 치실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만 했어요. 


왁스 치실의 경우에는 치실에 왁스가 함유된 상품으로 치아 사이의 찌꺼기를 부드럽게 없앨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다만, 왁스칠로 인해 조금 미끄러울 가능성이 존재하니 이 점은 주의를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왁스 코팅이 잘 되어 있는 치실과 그렇지 않은 치실을 사용해 보고 좀 더 편한 제품으로 선택하셔도 괜찮아요.  



리치 클린버스트 치실의 뒷부분은 깔끔하게 올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휴대용 사이즈로 딱 좋은데다가 그립감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치실 사용이 일상화된 이후로 다양한 제품을 골라 쓰는 재미가 쏠쏠한데, 실제로 써보기 전부터 색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상품들이 많아져서 이 또한 즐겁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하하! 요 치실은 직접 매장에서 고른 거예요. 



케이스의 뚜껑을 열자 연한 하늘빛 컬러의 치실이 반겨줘서 이 역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치실의 두께와 생김새는 무난한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써보니까 첫인상과는 차이가 나서 흥미로웠어요. 일단 치아와 치아 사이, 이와 잇몸 사이를 부드럽게 오가며 프라그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점은 흡족함을 경험하게 도왔답니다. 


그러나 치실 사용을 위해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손가락에 묶어 쓸 때마다 끈적거림이 발생해서 이 부분은 아쉬웠어요. 아마도 왁스 코팅으로 인한 끈적임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 단순히 미끄러운 게 아니라 끈적거리기까지 해서 처음에는 좀 당황했어요. 



결론적으로 구강 내의 이물질 제거에는 효과가 괜찮은 편이지만 사용할 때마다 끈적거림을 경험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로 인한 호불호가 꽤나 갈리게 될 상품이 아닐까 싶었어요. 이와 함께, 강한 민트향이라는 단어를 괜히 내세운 치실이 아니라는 점도 미리 감안하고 구입을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 안에 퍼지는 민트의 맛과 향이 제 기준에서는 꽤나 센 편이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강한 민트향이라는 문구를 머리 속에 반드시 떠올리며 구매 및 사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손가락에 전해져 오는 끈적거림이 덜하고 민트향이 보통인 치실이 제 취향에 잘 맞는 상품임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리치 클린버스트 치실이 별로인 건 또 아니었어요. 첫사용 당시에는 왜 이렇게 끈적거리고 향이 강하나 싶었는데 쓰다 보니까 또 금방 적응이 되더라고요? 


그리하여 이렇게 서서히 새로운 치실과 함께 치아와 잇몸 건강에 힘쓰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민트향 자체를 싫어하기보단 좋아하는 쪽이라서 금방 익숙해진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이런 저에게도 처음에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강하게 확 와닿으니까 조금 자극적이었던 것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주의해서 쓰려고 노력중이랍니다+_+

 


입 안 가득 폭풍상쾌함이란 문구 중에서도 특히 '폭풍상쾌함'을 절실히 체감하게 만들어준 롭스의 리치 클린버스트 치실이었습니다. 제가 써본 바로는 허위, 과장, 과대광고가 절대 아닌 진실만을 얘기하는 홍보문구였기에 여러분들도 이 점을 참조해서 구입을 고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진실로 강한 민트향을 지닌 리치 클린버스트 치실의 진가를 확인하고 싶다면 추천! 그러나 손에 스며드는 끈적거림은 감수를 해야 한다는 점을 한 번 더 강조하며 오늘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그래도 향이 좀 자극적일 뿐, 이와 잇몸에 상처를 내거나 자극을 가하는 치실은 아니었어서 저는 좀 더 사용해 보며 재구매에 대한 고민을 좀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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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모닝컴 미니 전기 밥솥] 빠른 취사와 간편한 휴대성이 매력적인 1~2인용 제품


밖에서 밥 해먹을 일이 자주 생겨서 구매하게 된 대웅모닝컴 미니 전기 밥솥은 사용해 보니까 빠른 취사와 간편한 휴대성이 매력적인 제품이라 1인 가구 및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솥의 컬러는 그린과 그레이가 존재했는데, 제가 선택한 건 그레이였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사이즈가 아담하고 귀여운 데다가 무게감도 많이 무거운 편이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덧붙여 가격 또한 2만원대 초반이라 부담이 없었음은 물론입니다. 



대웅모닝컴 미니 전기 밥솥 그레이는 네모난 상자 속에서 잘 담겨서 도착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으로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편리하다, 디자인이 컴팩트하다, 취사/보온 기능과 휴대 및 보관하기가 좋다, 손쉽게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고 쓰여진 게 눈에 쏙 들어왔어요.


요 제품의 모델명은 참고로 DWRC-01P입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예전보다 1, 2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보니까 대용량 밥솥보다 이렇게 소형 사이즈의 미니 전기 밥솥을 활용해 밥을 지어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사용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사용설명서도 포함된 것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집에서 압력밥솥으로만 밥을 지어 먹었던 터라 전기 밥솥은 생소한 게 사실인데, 그래서 이 설명서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설명서에 쓰여진 대로만 따라하면 밥도 순식간에 지어지니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기계치인 저도 재빠르게 밥 짓는 일에 성공했답니다^^



박스에서 꺼낸 대웅모닝컴 미니 전기 밥솥의 본품 비주얼은 이랬습니다. 보온도시락으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이 적혀 있어서 조금 의아하게 여겼는데, 생김새를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을 수 없었어요. 예전에 썼던 보온도시락는 사이즈가 살짝 컸지만 모양 만큼은 꼭 닮은 게 눈에 띄어서 신기했답니다.



기본적으로는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그레이 컬러가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었던 대웅모닝컴 미니 전기 밥솥이었습니다. 뚜껑 사진을 따로 찍은 게 없긴 한데, 위의 사진을 보면 뚜껑에 스팀 빠져나오도록 설치된 스팀 배출구가 존재하는 게 보여요. 그리고, 안쪽으로는 뚜껑의 분리가 가능해서 세척 또한 편리하니 이 점도 참고해 주시면 좋겠네요. 

 


이와 함께 취사와 보온을 알리는 스위치가 원터치로 이루어진 것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취사를 위해서는 기다란 원통형의 회색 버튼을 아래쪽으로 내려주면 됩니다. 취사가 완료된 후에는 자동적으로 보온기능이 작동되니 이 점은 크게 신경을 안 쓰셔도 괜찮아요.


위의 사진 속 버튼은 현재 위로 올라가 있으므로 밥이 콘센트가 연결된 상태였다면 보온기능이 유지되는 중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더불어 취사 설정이 되면 취사 알림램프에, 보온 기능으로 넘어갔다면 보온 알림램프에 불이 들어오니 이 점은 직접 사용하면서 확인해 보세요~



맛있는 밥맛을 경험하게 해주는 작고 깜찍한 가마솥이라는 카피 문구가 눈에 들어왔던 대웅모닝컴 미니전기 밥솥. 다른 건 몰라도 밥이 보약이라는 사실 만큼은 인정! 



밥솥에 부착된 스티커 옆으로는 전원 코드를 꽂게 되어 있는 부분이 보이죠? 이로 인하여 전원 코드를 분리해 보관하는 게 가능해서 안전성 면에서도 엄지를 척 치켜들게 만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얘기하고 넘어가자면,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은 3등급으로 표기되어 있었음을 밝힙니다. 



전원코드도 따로 분리된 채 포장되어 있어서 이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휴대용으로 갖고 다닐 때는 전원코드가 분리된 제품이 최고지요. 


참고로, 전원 코드도 깔끔한 흰색! 



밥솥의 뚜껑을 열면 안쪽에 자리잡은 내솥이 보이고요. 양쪽으로 잠금잠치가 달린 모양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다 보니까 정말로 보온도시락과 비슷하긴 했어요^^




내솥의 안쪽은 검은색이었고, 눈금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해 넣을 수 있게 이루어져 좋았어요. 요 눈금은 바깥쪽에도 눈으로 보는 것이 가능하게끔 표시가 된 상태여서 이 점도 만족스러웠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밥 할 때 물 맞추는 일이 쉽지 않아서 눈금으로 지정된 표시선 보는 일은 정말 필수거든요. 



내솥에 같이 들어있던 계량컵으로는 쌀의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이 계랑컵에도 역시나 눈금으로 원하는 만큼 밥을 짓는 게 가능하도록 표시선이 기록돼 흡족했어요.


미니 밥솥이긴 하지만, 은근히 세심한 배려로 제작된 상품이라는 걸 알 수 있어 엄지를 척 치켜들게 되었음을 밝힙니다. 밥 짓기 초보를 위한 밥솥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맛있게 지어진 밥을 담아낼 때 도움을 주는 주걱도 굉장히 앙증맞았어요. 약간 장난감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았으나 실제로 사용할 때는 완벽한 도구로 제 역할을 다해줘서 즐거웠답니다.


밥을 그릇에 퍼담기 위해선 밥주걱은 필수니까요+_+



막상 밥을 할 때는 설명서에 맞춰 순서대로 과정을 밟아 나가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완성된 밥을 그릇에 담아 보여줄 수 있게 돼 이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이 밥 한 그릇이 바로, 대웅모닝컴 미니 전기 밥솥으로 지은 최초의 밥이에요!



직접 먹어보니 밥 맛이 나쁘진 않았어요. 그러나 압력 밥솥으로 지은 밥을 먹은 지 오래라서 좀 아쉽긴 하더라고요. 압력밥솥에 비해 밥이 덜 찰지고 설익음이 느껴져 차이가 도드라졌답니다. 물론 전기 밥솥은 처음이라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물의 양을 신중하게 조절해서 계속 밥을 지어보려고 합니다. 대신, 취사가 15분 정도로 빠른 점은 최고였어요. 배고플 때 소량으로 후딱 밥 지어 먹기엔 안성맞춤이라고나 할까요?


전기 밥솥에 해본 첫 번째 밥 치고는 성공적이었지만 원하는 밥맛을 단번에 낼 수 없었기에 앞으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저만의 맛있는 밥 짓기 비법을 터득하고야 말겠다 다짐했습니다. 



이처럼 깜찍한 손잡이까지 장착돼 있어서 밥솥인 줄 모르면 보온도시락이라고 착각할 만한 대웅모니컴 미니 전기 밥솥이었습니다. 특히, 자취하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양의 밥을 선보이는 게 가능하다는 점에서 개성이 도드라지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온도시락으로는 좀...실용성이 떨어지니 밥솥으로만 사용하는 게 나아 보이긴 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빠른 취사와 간편한 휴대성이 매력적인 귀요미 전기 밥솥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도 고려를 해보심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생전 처음 써봐서 적응하느라 바쁘지만 실용성이 꽤나 뛰어나서 저는 마음에 들어요. 1~2인용 밥솥으로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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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0. 5. 21. 14:25

[독일 아조나(아요나 AJONA) 치약] 소량만으로도 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상쾌함이 탁월한 제품


독일에서 유명하다는 아조나 치약을 여행 다녀 온 지인에게 선물받아 현재 사용 중입니다. 이 제품은 독일로 여행 가는 관광객들이 기념품 구매를 위한 쇼핑리스트 목록에 필수로 포함시킬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고 해요. 빨간치약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라고 하니 말 다한 거 아닐까 싶네요.



독일 발음으로는 아요나(AJONA) 치약이 맞는데, 영어 발음으로는 아조나 치약으로 지칭된다고 하니 이 점 또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5ml용량으로 매우 귀여운 사이즈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레드 컬러가 메인으로 쓰여졌다는 점에서 빨간 치약의 유래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 흥미로웠습니다.


원래 네모난 빨간 박스에 담겨져 있던 건데, 선물받고 나서 보관만 해둔 지 좀 돼서 상자와 상자 안에 포함된 사용설명서는 자취를 감추었음을 미리 밝힙니다. 치약만 따로 모아두는 공간에 본품만 넣어뒀더라고요^^;



아조나 치약의 주요 성분으로는 멘톨(Menthol), 유칼립투스(Eucalyptol), 티몰(Thymol)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3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적합한 제품이 아니라고 옆면에 기록된 것을 체크했으니 이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이외에 잇몸 염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카모마일 추출성분인 비사보롤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잇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치약이라고 하니 저도 눈이 확 뜨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치아는 물론이고 잇몸도 좋은 편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요 아요나 치약이 치주염은 물론이고 치아 건강을 위해서도 나름의 역할을 한다고 하니 계속 애용하며 상태를 살피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만 현재는, 사용한 지 얼마 안되는 관계로 별다른 변화는 없어요^^;



치약 아랫 부분에 기록된 숫자는 아마도 유통기한이 아닐까 싶어요. 2020년 12월까지라는 추측이 가능하게 만들었는데요, 올해 말까지만 사용하면 되니 기간은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덧붙여, 아요나 치약은 고농축 제품이기 때문에 양치질 할 때 소량만을 이용해야 하므로 이 점은 꼭 잊지 말아주세요. 일반 치약에 비해 4~5배 정도 고농축된 치약이라서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해요. 기본적으로 콩알 만큼만 덜어서 쓰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튜브형 타입으로 이루어진 내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따로 씰링을 통해 꼼꼼하게 밀봉한 상태는 아니었고, 바로 짜서 사용이 가능한 구조로 뻥 뚫린 구멍을 마주하게 됐다는 점에서 구입할 분들은 체크를 해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치약의 내용물은 새하얀 색깔을 자랑했고, 코를 가까이 가져가 보니 꽤나 맵고 싸한 향이 느껴져서 처음 사용하기 전부터 살짝 겁이 났던 것이 사실이에요. 그러나 직접 양치질을 해본 결과, 그 정도로 맵싸하진 않아서 안심이었어요. 


오히려 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상쾌함이 탁월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지금까지 써본 치약 중에서 텁텁함 없이 시원함을 전해주는 치약으로는, 아조나 치약이 1등이었어요! 거품도 예상보다 잘 났고요. 



다만 고농축치약이므로 1일 3회를 계속 아요나 치약으로 양치질하기 보다는 적당히 기간을 나누어서 사용해 주는 편이 좋겠다 싶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매일 쓰지 않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만 요걸로 양치질을 하는 편입니다. 양치질을 할 때 자극적이라고 여겨지는 건 아니었지만 고농축이라는 단어가 걸려서 말이죠. 게다가 잇몸에 좋다는 성분이 없진 않았지만 유의해야 할 성분 또한 존재하는 것이 확인됐기에 유념해서 사용하는 중이랍니다. 


치약의 양은 사진처럼 동그란 콩알 정도만 덜어서 썼는데, 이것만으로도 충분했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아조나 치약 만큼은 일반치약과 다르게 소량만 써서 양치질을 해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혹시라도 아조나 치약의 성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검색을 통해 살펴보시고 그 뒤에 구매 결정을 해주세요. 저는 선물 받아서 잘 쓰고 있긴 하나 장단점이 극명해서 전부 다 사용하고 난 뒤에 재구매에 대한 고민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고민을 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 듯 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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