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가 설 명절인 관계로 지인들과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하여 만날 수가 없는 상황이라 예전보다 선물에 더 신경을 쓰게 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설선물세트로 괜찮은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 특호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요 선물세트는 저희 가족이 지난 추석 때 받아서 지금까지 잘 사용 중인 제품이랍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꽤 커서 깜짝 놀랐지만, 특호라는 이름에 걸맞는 상품이었기에 내용물을 확인하자마자 매우 만족스러움을 느꼈던 게 사실이에요.
CJ제일제당의 베스트초이스 특호는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로, 진심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박스를 열었더니 스팸과 더불어 요리할 때 필요한 각종 양념들이 여러 개 포함되어 있어 좋았어요.
일단, 박스를 개봉하기 전에 옆면에 쓰여진 글자들을 유심히 살펴봤어요. 그랬더니 세트 안에 들어있는 물건들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팸 12개, 카놀라유 1개, 포도씨유 1개, 올리고당 1개, 허브솔트시즈닝 순한맛 1개와 허브솔트시즈닝 마늘맛 1개, 이렇게 총 17개의 제품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와 함께 원재료명 및 함량까지 한꺼번에 파악하는 게 가능해서 흡족했습니다. 여기서 카놀라유는 캐나다산, 포도씨유는 스페인산으로 원산지가 명시된 부분이 눈에 확 띄었음은 물론입니다. 그 옆으로 용기재질과 더불어 소비자가 알아야 할 사항이 빼곡하게 적혀있는 점도 눈여겨 볼만 했고 말이죠.
박스를 열어 만나보게 된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 특호의 내용물은 위와 같았습니다. 스팸이 상자의 겉부분을 둘러싸고 있었고, 그 안쪽으로 다섯 가지 양념이 가지런히 자리잡은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추석과 설을 포함한 명절선물세트로 스팸선물세트가 각광을 받은 지 오래인데, 이 제품은 넉넉한 양의 스팸을 중심으로 요리를 더 맛깔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조미료가 곁들여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답니다.
여기서 스팸 클래식은 120g짜리 4개와 200g짜리 8개로 나누어져 있어 스팸을 적당히 먹고 싶을 때와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에 따라 원하는 사이즈로 골라 섭취하게끔 구성된 점도 최고로 보여졌습니다. 사진에서 윗부분의 4개가 120g짜리 작은 사이즈, 그 아랫부분 양쪽 사이드로 4개씩 자리잡은 것이 200g짜리 8개였어요.
그런 의미에서 스팸은 특히 지금까지도 잘 먹고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기간에 텀을 두고 천천히 즐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백설 포도씨유, 백설 요리올리고당, 백설 카놀라유는 식재료의 맛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역시나 잘 쓰고 있고요. 어떤 요리를 하느냐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서 원칙을 잘 지키며 레시피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최고예요.
이와 함께 각각의 상품에 걸맞는 이미지가 부착된 앞부분도 시선을 사로잡았음을 인정합니다.
백설 허브맛 솔트시즈닝 순한맛과 마늘맛은 천일염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역시나 손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순한맛은 허브 특유의 향이 솔솔 나는 것이 매력적이었고, 마늘맛은 고기 먹을 때 살짝 뿌려 먹으면 감칠맛이 더해지니 이 점을 기억해 두었다가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선물세트로 딱 좋은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 특호에서 주인공을 차지한 스팸의 이야기를 안 해볼 수가 없겠죠. 120g짜리는 샛노란 뚜껑이 맛있게 잘 구워진 스팸 사진이 곁들여져서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만들었어요. 200g짜리는 뭐 풍성한 양으로 압도해서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혼자 밥을 먹을 땐 120g, 둘 이상이 함께 식사할 땐 200g이 안성맞춤이에요. 물론, 몇 명이 같이 먹느냐에 따라 스팸 한 통만으론 부족할 수 있으니 이 점을 염두해 두셔야 하겠지만요. 스팸은 후라이팬에 살짝 굽기만 해도 기름이 나와서 식용유를 따로 두르지 않는 편인데, 이렇게 조리 후에 케찹과 같이 즐기면 꿀맛이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케찹과의 콜라보레이션도 기가 막히니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사용해서 식사를 해도 좋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여기서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스팸의 유통기한은 2023년 4월까지였습니다. 다른 먹거리보다 통조림햄의 경우에는 섭취 가능기간이 꽤 길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며 먹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그치만 건강을 위한 음식이라고 보기는 힘드니, 너무 자주 먹지는 말기로 해요.
저도 요렇게 추석선물세트, 설선물세트로 명절 연휴에 스팸을 받을 때만 구워 먹지 예전처럼 직접 사서 먹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나이가 들고 나서야 챙기는 건강이라니, 그래도 맛있는 건 참을 수 없는 게 인지상정이라 아예 안 먹는 건 아니라는 점을 밝혀 봅니다.
다만,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 특호 선물세트 박스에 기록된 유통기한은 2021년 10월 말까지였습니다. 추석선물로 집에 배송된 거니까 대략적으로 유통기한은 1년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상자 안에 들어있는 식품마다 섭취가능기간에 차이가 존재하니 이 점은 사용할 때마다 체크해서 기억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스팸은 12개 있던 거 중에서 큰 거 4개가 남은 상황이고, 다른 양념들도 부엌에서 가끔씩 써주고 있으니 소진될 날이 머지 않아 보이긴 하네요.
이런 종류의 선물세트는 명절 때마다 만나게 되지만, 매번 종류가 달라져서 확인하고 골라 쓰는 재미가 남달라 매력적이랍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CJ제일제당 최고의선택 특호, 일명 베스트 초이스 선물세트의 내용물을 사용하며 이 제픔의 진면목을 마주하게 돼서 더 즐겁습니다.
설 연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설선물세트 고민 중이시라면, 구성품을 훑어보고 지인들을 위한 선물 목록에 넣어둬도 괜찮다고 봐요. 특별한 것도 좋지만, 기본을 지키는 요런 종류의 선물세트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데는 다 이유가 있을 거라 짐작해 봅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설을 준비하느라 바쁠 테니, 미리미리 구매해서 곁에 있는 사람들과 정을 나누시길 바랄게요. 명절선물세트로는 이만한 게 없으니까요^^
'Information Center > 생활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소 데일리 햇빛차단 버킷햇 볼캡형] 여름 포함 사계절 내내 가볍게 쓰기 좋은 모자 (0) | 2021.07.09 |
---|---|
[조르단 그린클린 치실/친환경 제품] 뻑뻑한 감이 없지 않으니 사용시 주의하세요 (0) | 2021.04.13 |
[다이소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 블랙박스 동영상 확인 위해 구입했어요 (0) | 2021.01.27 |
[플레시아 내추럴 민트 치약] 양치질하고 난 뒤의 상쾌함을 책임진다! (0) | 2021.01.10 |
[2080 덴탈클리닉 토탈케어 미세모 칫솔] 부드럽게 치아 틈새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관리하는데 좋아요 (0) | 2020.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