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아 내추럴 민트 치약은 양치질하고 난 뒤의 상쾌함을 책임지는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민트가 식재료로 쓰임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건 사실이지만, 치약으로의 명성과 선호도는 이를 뛰어넘는다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민트가 첨가된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민트맛은 치약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그로 인하여 민트의 맛과 향을 지닌 치약은 승승장구 중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참고로 저는 민트가 들어간 요리도 잘 먹고, 민트 치약도 좋아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여러 종류로 나누어진 플레시야 치약 중에서도 내추럴 민트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페퍼민트, 유칼립톨, 스피아민트를 사용함으로써 깔끔하고 신선한 민트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충치 예방 성분으로 알려진 불소가 1,000ppm 함유된 점도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천연유래 97.37%라는 점도 인상적이었음은 물론입니다.
깔끔하고 신선한 민트향을 원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은 치약으로, 8가지 유해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조금 더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여겨졌습니다. 양치 후 오렌지 주스를 마셔도 원래의 맛을 느끼는 게 가능하다는 부분은 직접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요.
대신 베이직케어라는 설명에 걸맞는 상품으로, 직접 써보니 민트향 특유의 산뜻함을 만나보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치약 구매자들에게 신선한 민트향을 선사하기 위하여 재료를 엄선했다는 점도 감명깊었습니다. 민트맛 치약이라고 해도 제품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어서, 하나씩 만나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그래서 플레시아 내추럴 민트와의 만남 역시도 즐거웠어요. 저에게 있어서 민트는 음식도, 치약도, 모두 옳습니다.
제품의 전성분과 관련된 내용도 박스 옆면에 매우 자세하게 나열되어 있어 천천히 읽어보고 넘어갔습니다. 사용기한 및 제조번호는 본품인 치약 튜브에 별도로 표기됐으니 직접 확인해 보세요.
유통기간은 제가 택배로 받아 본 날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날까지, 매우 넉넉함을 자랑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루에 세 번 양치질을 해도 생각보다 꽤 오래 쓰게 돼서 양도 부족하지 않았답니다.
치약 본품의 모양은 박스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그리하여 기본적으로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민트 컬러로 이루어진 글자와 그림, 그리고 상세한 부연 설명이 시선을 사로잡았음을 밝힙니다. 멀리서도 굉장히 잘 보여서 훌륭해요.
이렇듯 깨끗하고 맑은 느낌의 패키지 디자인과 컬러임이 청량함을 뽐내서 사용 전부터 취향에 맞아 떨어졌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포인트 컬러로 강렬함을 자아내는 민트의 매력은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뚜껑을 열어 만나 본 플레시아 치약 내추럴 민트의 비주얼은 위와 같았습니다. 투명과 불투명, 그 사이에서 연하게 하얀 빛을 선보이는 색감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적당히 묽은 질감으로 인해서 치약에 원하는 양 만큼 짜내는 일도 어렵지 않았어요.
이때 코 끝으로 살며시 밀려드는 상쾌함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도왔다지요.
본격적으로 칫솔에 플레시야 내추럴 민트 치약을 적당량 덜어내 양치질에 돌입했는데요, 순한 청량감이 입 안에 가득 퍼져 나가는 것이 흡족함을 전해주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민트의 맛과 향이 치아와 잇몸 구석구석에 닿음으로써 개운함을 맞닥뜨릴 수 있어 최고였어요.
뿐만 아니라 민트의 맛과 향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은은하게 민트의 강점이 표출되는 제품으로써 시원한 향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양치하고 난 뒤에 입 안을 간질이는 상쾌함으로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플레시아 내추럴 민트 치약과 함께 해보세요. 민트의 은은함이 전하는 산뜻한 카리스마에 푹 빠지게 될 지도 모를 테니까요.
천연유래 성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 중의 하나이므로, 이 또한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치약을 구입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는데 새로운 제품을 만나고 싶어졌다면, 플레시아 치약도 괜찮을 거예요. 종류가 많아서 하나씩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기쁨은 덤입니다.
단, 앞서 이야기한 부분은 플레시아 치약을 종류별로 다양하게 샀을 때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플레시아 치약 중에서 내추럴 민트 외에 무불소 역시도 민트의 맛과 향을 겸비했음을 밝힙니다. 저는 둘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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