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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3.01.02 [2022 MBC 연기대상 임윤아 SBS 연기대상 서현진 시상식 패션] 고혹적인 머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스가 매력적
  2. 2018.12.22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 1인 가구의 애환이 절절하게 담겼던 로맨스 스릴러 먹방의 진수
  3. 2016.10.17 [또 오해영] 삶의 이유가 사랑일 수 밖에 없었던 한 여자를 위한 로맨틱 판타지
Information Center/패션&뷰티 스타일2023. 1. 2. 00:22

[2022 MBC 연기대상 임윤아 SBS 연기대상 서현진 시상식 패션] 고혹적인 머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스가 매력적

오늘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2년 작년 연말에 진행된 시상식에서 기대 이상의 패션을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두 배우의 롱드레스 스타일링과 관련된 이야기를 끄적여 볼까 합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한 해 동안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분주하게 활동해 온 임윤아입니다. 

 

 

2022년에 열린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포토존을 통하여 만나보는 일이 가능했던 임윤아 시상식 드레스는 하늘빛 컬러를 중심으로 제작된 비교적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오는 것이 특징이었어요. 이로 인하여 은은한 푸른빛이 감도는 롱드레스를 착용한 임윤아의 단아함에 푹 빠졌답니다.

 

참고로, 융프로디테 임윤아가 선택한 의상은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 브랜드에서 출시된 'Strapless Draped Cady Peasante Gown'이며 컬러는 'Tansanite(탄자나이트)'라고 합니다. 가격은 900만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오프숄더를 중심으로 머메이드 형태를 뽐내는 롱드레스를 입은 임윤아는 여신 그 자체였는데요, 목에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별도로 착용하지 않은 점도 신의 한수로 보여졌어요. 이로 인한 청순미가 도드라져 보면 볼수록 감탄이 절로 나왔다지요. 

 

뿐만 아니라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빅마우스> 고미호 역으로 박창호 역 이종석과 베스트 커플상, 그리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까지 거머쥐며 배우로의 저력을 입증했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새해에도 계속 열일해 주길 바라는 바입니다. 

 

다음으로 만나 보게 된 주인공은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여한 배우 서현진입니다. 그룹 밀크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배우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간 서현진은 이날 강렬함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롱드레스를 갖춰입고 나와 관심을 집중시켰답니다. 이로 인하여 접하는 일이 가능했던 서현진의 시상식 드레스 브랜드는 'Safiyaa'이며, 제품명은 'Kalika Scarlet Red Long Dress'라고 해요. 덧붙여 가격은 160만원대에 다다른다고 합니다. 

 

 

어깨가 드러나지 않도록 감싸주는 케이프 스타일의 남다른 개성이 인상깊었고요. 머메이드 형식으로 이루어진 롱드레스로 말미암아 세련된 면모가 부각돼 우아함이 극대화돼서 쉽사리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장점으로 보여졌습니다. 이로 인하여 서현진이 맡았던 드라마 배역이 머리 속에 떠올라서 이 또한 기억에 남았답니다. 

 

서현진은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오수재 역으로 미니시리즈 장르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도왔습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배우의 존재감이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이었기에 서현진이 열연한 오수재는 최고였어요. 

 

지금까지 2022 MBC 연기대상 임윤아와 SBS 연기대상 서현진의 시상식 패션을 동시에 살펴봤습니다. 두 배우 모두 아이돌 그룹 출신 멤버에서 배우로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존재해서 눈여겨 볼만 했고요.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머메이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함으로 말미암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기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두 배우의 멋진 활약을 기다리며 오늘의 시상식 드레스 패션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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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드라마 취향2018. 12. 22. 03:07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 1인 가구의 애환이 절절하게 담겼던 로맨스 스릴러 먹방의 진수


보는 내내 오감을 자극하는 맛있는 드라마로 호평 받았던 [식샤를 합시다]가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그리고 올해 시즌3까지 방영을 마쳤습니다. 1인 가구와 먹방이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이것을 맛깔나게 버무린 시즌 물이 탄생되어 매우 기뻤는데, 그중에서도 시즌2는 로맨스 스릴러 먹방 드라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과언이 아니었어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선 세종시로 일터를 옮긴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이 세종빌라로 이사를 오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며 재미를 전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구대영, 백수지, 이상우의 삼각 관계 로맨스와 더불어 세종빌라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스릴러가 흥미로움을 자아냈습니다. 구대영와 백수지는 초등학교 동창에서 옆집 이웃으로 만나게 되며 미운 정 고운 정을 쌓아가게 됐는데,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로부터 이어지는 사랑과 우정 사이의 관계 변화가 먹방과 함께 어우러지며 감칠맛을 더했다지요.

혼자 세종시로 내려와 공무원으로 일하며 외로움을 느끼던 이상우가 두 사람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음식에 대한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는 모습도 볼만 했어요. 

세종시가 새로이 모습을 드러냄에 따라 국내에서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곳으로 자리잡았고, 그리하여 이곳을 배경으로 삼은 점이 의미있게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혼자 살아가는 동안 겪을 수 밖에 없는 장단점을 골고루 조합해 이야기에 녹여낸 점도 눈에 쏙 들어왔답니다.  


작품 안에서 가장 많은 감정 이입을 이끌어냈던 캐릭터는 백수지였어요. 4년차 프리랜서 작가로 계약직의 안타까운 삶을 절절하게 표현해 낸 서현진의 공이 가장 컸는데, 일을 하고 돈 대신 김을 받아와 먹는 장면이 특히나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본격적인 먹방이 이어질 땐 구대영과 음식에 대한 철학의 차이를 보여주며 첨예한 대립으로 팽팽히 맞서는 순간도 재밌었어요. 탕수육 소스를 부어먹느냐 찍어먹느냐는 물론이고 라면에 면과 스프 중 어느 것을 먼저 넣어 끓일 것인가에 대한 생각마저 제각각이라 눈여겨 보게 됐습니다.


프리랜서의 애환과 세입자의 설움을 포함, 어린 시절의 상처받은 기억으로 인해 1일 1식 다이어터로 살아가게 된 그녀의 인생에 절로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죠. 혼자 쓸쓸히 보내 온 시간이 많아서 결혼에 집착하는 이유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가기도 했는데, 막상 그토록 원했던 상우와 연애를 시작하자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순간들에 자책하며 초조해하는 모습이 시시각각으로 표출돼 안타까웠습니다. 

제대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확인하게 해준 백수지 역의 서현진 캐스팅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속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해요. 음식을 맛깔나게 먹는 모습만으로도 절로 군침이 돌게 만들었고, 수지가 나타나는 모든 순간들에 눈을 뗄 수 없게 했으니까요. 다시 살이 찌면 심장에도 살이 쪄서 덜 아프지 않을까 라며 서럽게 울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올 정도였으니 말 다한 거죠. 


시즌1부터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샤님 구대영은 여전했고요. 특히, 음식에 대해 별다른 감흥을 느껴본 적 없는 사람들을 위한 속사포 설명과 그전에 만나보는 것이 가능한 식샤님 특유의 표정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답니다. 그중에서도 상우와 인도요리를 먹으러 갔을 때 커리를 그라운드에 빗대어 표현하던 순간은 정말 최고였어요. 


다만, 시즌2는 삼각 로맨스와 더불어 세종빌라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중심으로 흘러감으로써 스토리 전개에 치중한 느낌이라 먹방에 온전히 포커스를 맞추는 게 힘들었다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1인 가구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중점적으로 표출해 내는데는 성공했으나 이로 인해 맞닥뜨려야만 하는 극단적인 장면이 없지 않았고, 로맨스에 스릴러까지 겸해야 했으니......

참고로 드라마에서 이주승을 연기한 배우의 본명이 이주승인데 이것을 나름의 복선으로 깔아놓은 점은 영리해 보였습니다. 


드라마 [식샤를합시다2]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은 역시나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먹방이었고, 사람들이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보여주는 미소가 마음에 포근함을 안겨 주기에 충분했어요. 여러 종류의 세계요리가 눈길을 잡아 끌기도 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이 폭발해서 큰일날 뻔 했지 뭐예요. 

그런 의미에서, 18회까지 지켜보는 동안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인 게국지의 사진으로 마무리를 하려 합니다. 처음 들어본 이름의 음식이었는데 굉장히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을 구대영의 설명으로 확인하게 됐고, 각종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찬 비주얼이 보글보글 끓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켰으니 최고라는 말 외에 다른 찬사는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로맨스 스릴러 먹방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엔딩마저도 그들이 추구하는 드라마다웠어요. 여러가지 장단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재밌었다는 점, 이것이 바로 [식샤를합시다3]를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시즌3까지 다 보고 나니 시즌2가 더 기억이 났다는 것이 함정이었어요. 제 취향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였던 거였어요...... 

시즌3가 마무리됐으니 이제는 시즌4가 나올 가능성도 염두해 둬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어떻게 될진 잘 모르겠네요. 식샤님 캐릭터는 제대로 구축이 됐으나 새로운 스토리 전개와 등장인물이 관건이 된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여러 시즌이 계속된다고 해도, 1인 가구의 애환이 절절하게 담겼던 로맨스 스릴러 먹방의 진수를 선보인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와 백수지의 존재는 잊지 못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아련함을 담아 끄적여본 드라마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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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드라마 취향2016. 10. 17. 12:55

[또 오해영] 삶의 이유가 사랑일 수 밖에 없었던 한 여자를 위한 로맨틱 판타지




케이블 드라마가 선전하고 있는 요즘인 만큼,

tvN에서 방영되었던 이 드라마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삶의 이유가 사랑일 수 밖에 없었던 한 여자를 위한 로맨틱 판타지,

시작부터 매우 흥미로움을 자아냈던 또 오해영!


학창시절, 모든 것을 가졌던 어여쁜 오해영과 비교되며 살아온

평범한 여고생 오해영은 사회에 나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지만,

결혼하고자 했던 애인에게 파혼당하고

예상치 못한 흐름에 이끌려 박도경과의 낯선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사랑과 운명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것은 사실, 박도경도 마찬가지였죠.

오래 전에 결혼하려 했으나 파혼을 선언한 옛 여자친구의 이름이

오해영이었으니까요.


기막힌 우연이 숙명으로 이어지게 됨으로써 벌어지는 사건사고가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연애 속에서

드라마 '또 오해영'이라는 제목으로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그로 인해 많은 시청자가 푹 빠져들었으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특히, 판타지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사랑의 의미를 깊이있게 부여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지하게 된 박도경.

그의 눈 앞에 진짜로 나타난 오해영.


판타지가 그저 판타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반영함에 따라 기막힌 반전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마지막에 다다라 도경이 결국에는 자신의 머리 속에 떠올랐던 

미래와 같이 사고를 당하는 장면은 특히,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 사실과

작은 변화로 인해 달라지는 순간에 대한 

또다른 책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신중한 삶을 살아라,

동시에 열정적으로 자신을 내던져라.

사랑이든, 인생이든,

후회없이 그렇게.


드라마가 제게 그렇게 말해주는 듯 했어요. 









배우들의 열연과 시나리오 및 연출의 완벽한 조화가 마음에 들었던 작품.


하지만 가끔은, 오해영이 사랑 때문에 끊임없이 웃고 우는 모습이

완벽하게 이해되지 않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건 아마도 제가 그녀처럼

제대로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일 테죠.


언젠가 그런 날이 온다면,

저 역시도 오해영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믹한 웃음 포인트와 애절한 삶과 사랑,

어두운 음모와 판타지의 매력은 물론,

절절한 명대사까지 모든 것이 잘 맞아떨어졌던

드라마 '또 오해영'이었습니다.


박도경과 오해영이 참 잘 어울렸던,

로맨틱 판타지였네요.


마지막화에서 모든 배우들이 OST 수록곡에 맞춰

노래와 안무를 함께 하는 엔딩도 재밌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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