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뷰티용어 중에서도 신조어로 잘 알려진 닦토 뜻과 방법, 이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 및 스킨케어 순서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 가기로 해요. 언제부턴가 닦토를 중심으로 관리를 해줬더니 피부에 큰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려옴에 따라 관심을 집중시키기 시작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제대로 살펴 보고 넘어가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닦토'는 '닦아내는 토너'의 줄임말을 뜻하는 단어랍니다. 닦토의 방법으로는 화장솜에 토너 적당량을 적셔서 피부결의 방향대로 얼굴을 닦아내듯 도포하여 흡수시켜주면 됩니다. 화장솜과 토너만 있으면 누구나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피부관리법으로 세안 후 스킨케어 첫번째 단계에서 활용하면 좋아요.
닦토 같은 경우에는 얼굴에 남은 잔여물 제거 및 각질 정리에 힘을 실어주는 관리법이라는 점에서 피부결 정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본인의 피부타입에 따라서 닦토 스타일이 맞지 않을 가능성도 없지 않으므로 이 부분은 미리 확인을 하고 스킨케어 순서에 포함시켜야 하겠습니다.

저는 건성피부를 보유하고 있는데, 가끔씩 닦토를 해주면 피부관리에 보탬이 되더라고요. 아침에 닦토를 하고 나면 다음 단계에 바르는 화장품인 로션과 수분크림 흡수가 훨씬 더 잘되고 메이크업도 잘 먹는 게 거울로 곧바로 확인이 돼서 만족스러웠고요. 저녁의 닦토는 피부 노폐물을 깔끔하게 씻어내는데 탁월함을 발휘해서 흡족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그러나 매일 닦토를 하는 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만 이용하며 상태를 체크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별다른 트러블을 경험하지 않아서 만족스럽네요.
요즘에는 닦토용으로 출시된 화장품 종류가 매우 다양하므로, 꼼꼼하게 장단점을 파악해서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이때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에 무엇보다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서 말이죠.
지금까지 뷰티신조어로 자리잡은 닦토 뜻과 방법을 기본으로 잊어서는 안될 준비물과 스킨케어 순서에 대해 만나봤습니다.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건 닦토는 세안 후에 피부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임을 머리 속에 꼭 넣어두시길 바랍니다. 물론, 다른 내용도 같이 메모를 해둬야 제대로 닦토를 할 수 있겠죠? 그럼 우리 모두의 건강한 피부관리를 응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Information Center > 패션&뷰티 스타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MBC 연기대상 임윤아 SBS 연기대상 서현진 시상식 패션] 고혹적인 머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스가 매력적 (0) | 2023.01.02 |
---|---|
청룡영화상 아이유(이지은) 시상식 드레스 패션 스타일 브랜드는 쿠쿠렐리 샤힌 제품입니다 (0) | 2022.11.27 |
환절기 패션의 대명사 트렌치 코트의 유래와 탄생비화 살펴보기 (0) | 2022.10.03 |
[싸이닉 엔조이 슈퍼 마일드 선 에센스] 부드럽게 잘 발리는 수분감 좋은 촉촉한 비건 선크림 (0) | 2022.07.16 |
[붉은단심 대비 최가연 역 박지연 한복패션] 사극 드라마 속 우아함이 돋보이는 당의 저고리 치마 스타일링 (0) | 2022.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