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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22.09.29 [신당역 밥집 하동진] 얼큰모듬국밥과 고기국수 한 그릇이면 든든하게 배불러요
  2. 2017.10.21 [신당역 '밥'] 푸짐하고 맛있는 한식이 매력적인 밥집
  3. 2017.02.07 대학로 18번 완당의 완당, 소고기 덮밥, 온모밀!
  4. 2014.11.18 배가 두둑해지는 건강한 식탁, 사월에보리밥 in 신도림 디큐브시티
  5. 2013.09.24 사리원불고기에서 육수불고기 먹었어요~~
꼬북이는 달린다/맛깔나는 인생2022. 9. 29. 07:17

[신당역 밥집 하동진] 얼큰모듬국밥과 고기국수 한 그릇이면 든든하게 배불러요

신당역 9번 출구에서 나와 몇 걸음을 떼다 보면 곧바로 눈에 들어오는 밥집이 하나 있는데요, 이름하여 하동진입니다. 하동진은 밀면, 돼지국밥, 고기국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함에 따라 명성이 자자한 음식점인데 이번 기회에 처음 방문하여 직접 맛을 보게 돼 즐거웠습니다.  

 

 

그리하여 자리를 잡자마자 벽면에 부착된 메뉴판을 확인하며 뭘 먹을지 골랐어요. 앞서 언급한 음식 외에도 비빔면, 만두, 수육, 소꼬리찜, 술국, 섞어국밥, 내장국밥, 얼큰모듬국밥과 주류 및 음료를 시킬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으로 보여졌습니다. 이중에서 저는 고기국수를, 친구는 얼큰모듬국밥을 주문했답니다. 

 

그리고 하동진의 육수는 셀프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는 일이 가능했는데, 좋은 재료로 맛을 내었으니 남기지 말아 달라는 부탁의 문구가 표기되어 있어 식사하는 동안 조금씩 천천히 음미하며 섭취를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따끈하게 먹기 좋은 온도를 보유하고 있던 육수는 정성들여 오래 우려낸 풍미가 느껴지는 맛이 입에 잘 맞았어요. 여태껏 먹어 본 냉면 육수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었는데, 선선한 날씨에 마시기 딱이더라고요.

 

기본반찬으로는 깍두기, 김치, 부추무침, 고추, 양파, 쌈장이 나왔습니다. 고추는 생각보다 많이 매운 편이었고, 양파는 쌈장에 찍어 먹으면 달달함이 전해져 와 안성맞춤이었어요. 부추무침은 국밥에 넣어 먹었고요. 깍두기와 김치의 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친구가 시킨 얼큰모듬국밥의 가격은 10,000원이었고 뚝배기의 사이즈가 커서 깜짝 놀랐어요. 이와 함께 살코기를 포함하여 곱창, 순대 등 여러 부위를 한꺼번에 마주할 수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메뉴 이름에 걸맞는 얼큰모듬국밥다웠다고나 할까요? 특히, 먹어도 먹어도 자꾸 눈에 띄는 고기의 양이 감탄을 자아냈음은 물론이에요. 

 

 

하동진의 얼큰모듬국밥 맛은 친구가 원했던 매콤함 그 자체였습니다. 해장용으로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돼지국밥의 얼큰한 버전이자 돼지의 여러 부위를 동시에 맛볼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다채로운 맛을 느끼며 매운 음식이 당길 때 먹기 안성맞춤으로 보여졌어요. 

 

얼큰모듬국밥에는 밥 한공기가 같이 나와서 배가 더욱 든든해질 수 밖에 없는 매력이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뚝배기에 밥을 말아 먹거나 밥 한 숟가락, 국밥 한 숟가락씩 떠 먹으며 본인의 취향에 따라 양껏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었어요. 

 

저는 고기국수를 주문했는데 어마어마한 크기의 그릇에 담겨 나와 눈이 번쩍 뜨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가격은 9,000원이었으며 국물 안에 파와 면, 수육과 다대기 양념이 올라간 모양새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어요. 일단은 맛을 보기에 앞서 수육이 꽤 여러 점 넉넉하게 들어간 점도 만족스러움을 더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먹어보니 고기국수의 맛도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뽀얀 국물에서 느껴지는 진득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여기에 더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낸 수육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 안에 자연스레 녹아들었고, 국수의 양도 풍족해서 젓가락을 놓을 틈 없이 흡입하기 바빴다지요. 

 

덧붙여 다대기 양념을 풀기 전에 국물의 맛을 먼저 확인하는 걸 추천합니다. 다대기 양념을 풀어서 먹을 때와는 전혀 다른 개성을 맞닥뜨릴 수 있거든요. 

 

하동진의 고기국수에 들어있는 면발은 중면으로 추정됐는데, 쫄깃한 식감이 감칠맛을 더해줘서 흡족했어요. 국수에 고기를 얹어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여기다 국물까지 한 입 해주면 최고예요. 

 

신당역 밥집 하동진에서 맛본 얼큰모듬국밥과 고기국수 한 그릇이 놀라운 포만감을 선사해서 배부른 한 끼를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입소문에 대한 사실을 눈 앞에서 실제로 경험하는 일이 어렵지 않아 뿌듯했어요. 

 

국밥이나 국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으로 신당역 밥집 하동진을 꼽고 싶네요. 양이 많은 것도 강점이니 이 부분도 감안을 해서 들러 보시길 바랄게요. 신당역 9번 출구 가까이에는 공연장인 충무아트센터가 존재하므로 공연 보러 와서 한 끼 해결하기에도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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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이는 달린다/맛깔나는 인생2017. 10. 21. 09:21

[신당역 '밥'] 푸짐하고 맛있는 한식이 매력적인 밥집


신당역 12번 출구에서 조금만 직진하면 집밥 못지 않게 푸짐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나와요. 이곳의 이름은 군더더기 없는 한 글자를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는 식당, '밥'입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빈 테이블만 존재하는 것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점인 것 같았어요. 이날은 추석연휴 때 기름진 음식만 먹은 것을 극복해 보고자 찾았는데 역시나 후회는 없었습니다.


가게 이름다운 푸짐한 밥 한 공기도 함께 나와서 좋아요^^



밑반찬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요. 구은 김, 멸치볶음, 소시지볶음, 열무김치, 양배추와 쌈장이 넉넉하게 담겨 나온답니다. 메인메뉴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밥과 반찬에 손길이 가게 만드는 비주얼과 맛이 최고였어요.


뿐만 아니라 제가 전부 좋아하는 기본 반찬이라서 먹는 내내 입이 즐거웠답니다.



메뉴는 1인분 주문이 가능한 것들로 2가지를 시켜봤어요. 사진 속 음식은 제육볶음으로,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잘 익은 고기가 갖가지 채소들과 양념에 어우러져 자꾸 손이 가게 만들었어요.



가격은 6천원 밖에 안 하는데 맛과 양은 그 이상이라서 같이 간 친구도 정말 좋아했어요.



요건 동태탕 1인분으로 가격은 7천원입니다. 1인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양이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던 메뉴로 테이블에 놓인 버너에 조금 더 끓여서 먹으면 그만이에요.


살코기도 많고 국물은 시원하고, 정말 꿀맛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개운한 맛이 일품이라서 해장용으로도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기대되는 동태탕이었어요.



친구가 퍼준 그릇 속의 동태의 자태는 다시 봐도 군침이 넘어가지 않을 수 없네요. 싱싱한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어 끓여낸 동태탕 한 냄비와 맛깔나는 제육볶음으로 풍성해진 식사는 엄지를 척 치켜들고 싶을 정도로 좋았답니다.



원래는 쭈꾸미볶음 먹으려고 했는데, 정말 많이 맵다고 하셔서 바꾼 거였거든요. 그런데 모든 메뉴가 입맛에 잘 맞아서 행복했습니다.


신당역 근처에서 푸짐한 한상으로 가득한 한식이 먹고플 때는 간판 속에서 밥을 찾아 보세요! 20분이 소요되는 닭볶음탕을 포함, 2인분만 가능한 메뉴 외에는 1인분으로 주문할 수 있어 혼밥도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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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이는 달린다/맛깔나는 인생2017. 2. 7. 10:10

대학로 18번 완당의 완당, 소고기 덮밥, 온모밀!










완당은 부산에서 유명한 메뉴라고 알고 있음에도

부산 여행 갔을 때마다 먹어보지 못하고 와서 아쉬웠어요.


그런데, 대학로에 18번 완당이라는 가게가 생긴 후로는

호기심이 해결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기본 반찬으로 깍두기와 단무지가 나와요.












그리고, 소고기 덮밥과 완당은 세트메뉴로 시켜봤어요.


덮밥의 크기가 작지만,

같이 먹다 보면 배불러서 나쁘지 않아요~











완당은 만두피가 굉장히 얇고 속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 메뉴였는데요,

생각했던 것만큼 엄청 맛있다고 느끼진 못했어요.


간장의 맛이 완당을 좌우한다는 말도 있다던데,

저나 지인의 입맛에는 먹으라는 대로 먹어도 쏘쏘~ 정도였네요.










양은 많지 않으나 알찬 재료가 

맨 위에 올라가 있어 맛나게 먹었던 소고기 덮밥.


괜찮았어요!










그러나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은 건 사진 속의 온모밀!


따뜻한 모밀은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풍성한 유부와 어묵에 뜨끈한 국물이

모밀면과 잘 어울렸어요.


완당보다 온모밀에 손길이 더 갔던 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둘이 야무지게 세 가지 메뉴를 한꺼번에 시켜먹고

배 두드리며 18번 완당을 나왔습니다. 


완당을 처음 먹어보게 돼서 뜻깊었고,

온모밀이 맛있어서 나름의 수확을 얻었던 날이라

결론적으로는 좋았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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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이는 달린다/맛깔나는 인생2014. 11. 18. 16:30

배가 두둑해지는 건강한 식탁, 사월에보리밥 in 신도림 디큐브시티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각광 받고 있는 밥집 중의 하나가 바로 사월에보리밥이 아닐까 싶어요.

건강한 밥집으로 이야기해도 손색이 없는 이곳에서는 집밥과 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게 존재하거든요.

 

신도림역 1번 출구에 위치하는 디큐브시티 5층에서 만날 수 있는 사월에보리밥은

그런 이유로 저도 친구들과 몇번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던 곳이에요.

이번엔 다른 친구랑 오랜만에 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1인 1메뉴 주문을 부탁하는 곳이기에 고등어조림정식과 보리밥을 주문했어요.

고등어조림정식에는 계란찜이 함께 제공된다기에 시켰고,

사월에보리밥이라서 보리밥은 꼭 먹어줘야 할 것 같아 역시나 주문!

 

테이블 가득 차려진 한상차림을 먹다 보면 어느새 배가 불러오는데,

마지막엔 숭늉까지 맛볼 수 있어 더 좋아요.

 

개인적으로 고등어조림정식은 고등어가 딱 한덩어리 밖에 들어있지 않아 아쉬웠어요.

커다란 덩어리이긴 한데, 그것보다는 커다란 무와 김치가 더 비주얼 돋았거든요.

 

배추에 쌈장 찍어 먹으며 오랜만에 두둑히 먹고 배부르게 집으로 돌아갔던 어느 날,

다음에 또 외출했는데 집밥이 생각날 때나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메뉴가 먹고플 땐

사월에보리밥과 함께 해야겠어요~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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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이는 달린다/맛깔나는 인생2013. 9. 24. 08:30

사리원불고기에서 육수불고기 먹었어요~~

 

 

 

신도림역 디큐브시티에서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 사리원불고기,

이날은 여의도역 ifc몰의 사리원불고기에 방문해 육수불고기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밥은 따로 안 나와서 2공기 시켰어요.

삼겹살은 몰라도, 요런 육수불고기는 밥 반찬 같았는데 정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밥이 같이 안 나와서 조금 섭섭했어요ㅎ

 

그래도 각종 반찬들과 함께 육수불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며 식사 시작!

사리원불고기 반찬 중에서는 아무래도 겨자 소스를 곁들인 듯한 콩나물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저번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콩나물 반찬만 한번 더 추가로 가져다 달래서 먹었습니다~_~ 

 

 

 

 

 

밥의 곁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던 푸짐한 양의 샐러드도 맛있었어요.

밥과 샐러드의 조화, 나쁘지 않던걸요?

 

고기엔 샐러드가 제격인 듯 합니다.

사진은 좀 흔들거렸으나 이 사진이 전부이니, 그냥 올리는 것으로ㅋㅋㅋ

 

 

 

 

버섯과 파, 불고기가 육수와 함께 지글지글 익어갑니다요~

생각해 보니까 불고기를 정말 오랜만에 먹는 거더라구요.

고기 말고 불고기...;ㅁ;

 

그래서인지, 마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그 순간은 이름하여 불고기가 익어가던 시간이었습니다, 헤헷!

 

 

 

 

 

요렇게 육수불고기가 잘 익은 후에 직원분께서 먹어도 된다는 말씀과 함께 자리를 뜨면,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됩니다~

 

버섯과 파에 불고기, 그리고 육수를 밥에 비벼서 먹는 맛이 참 좋았더랬죠!

불고기가 미국산이라는 게 조금 안타까웠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한우는 가격이 셌으니까요. 언젠가 아름다운 마블링을 눈 앞에서 보고 싶긴 한데 말이에요ㅎ_ㅎ

 

 

 

 

 

친구와 이야기하며 식사를 마칠때쯤엔, 요렇게 매실차를 건네주세요.

소화에 도움을 주는 매실차,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매실차를 끝으로 상쾌하게 저녁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어 즐거웠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로 북적거렸지만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던 사리원 불고기에서 한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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