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대로,

눈 밑에 시커먼 반달 모양으로 생성되는 다크써클은 다른 곳도 아닌 눈 주위에 생겨남으로 인해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는 신체 부위이기도 한데요, 저 역시도 한때 다크써클로 인해 고민이 많았답니다. 지금도 사라진 건 아니지만 직장상사가 깜짝 놀라서 말해 준 적이 존재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때도 있었다지요. 

이러한 다크써클이 눈밑에 생겨나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가 쌓임으로써 피로로 인한 색소 침착을 가장 큰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색소는 멜라닌 색소로 자외선으로 인한 것 외에 화장품의 잔유물이 깨끗하게 씻겨 나가지 않음으로써 유발되는 경우고 많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다크써클을 완화하고자 한다면, 외출했다 돌아왔을 때 메이크업 후 세안을 꼼꼼하게 해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관리를 위해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눈 주위에 미백에 효과가 있는 오이를 올려주면 좋다고 해요. 

요즘은 다크써클 관련 화장품도 다양하게 출시돼서 원하는 제품으로 구입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크써클 전용 아이크림을 구매했고, 그것을 바르는 것 뿐만 아니라 눈밑을 지그시 눌러주며 마사지를 하는 것으로 관리를 했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잠시 소홀해졌는데, 다크써클이 장난 아니라는 소리를 다시 듣게 됐으니 조만간 또 새로이 작업을 시작해 봐야 할 듯 합니다^^;

다크써클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는 연어가 유명합니다.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과 활성산소가 풍부함에 따라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눈가 보습 유지를 통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저도 연어를 좋아하는 편이라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두는 편인데, 친구들 사이에서도 한때 다크서클 얘기를 하며 연어를 흡입하던 시절이 존재했던지라 그때를 생각하니 새삼 아련한 기분이 들고 그러네요. 연어는 그나마 초밥으로 자주 섭취가 가능하니 조만간 또 먹으러 가볼까 봐요+_+

다크서클을 언급할 때 브로콜리 또한 빼놓으면 섭섭합니다. 비타민A와 C가 듬뿍 함유된 관계로 혈액순환에 유용하고 다크서클 개선에도 좋은 음식이 바로 브로콜리랍니다. 제가 사용했던 화장품 역시도 브코롤리가 함유된 성분이라는 홍보를 사용했던 만큼, 그 진가는 입증됐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외에 눈밑 모세혈관 강화와 색소 침착 예방을 위한 양배추, 세로토닌의 활발한 분비로 스트레스 감소에 일시적으로나마 도움을 줘 피로를 해소하게 만드는 우유 또한 다크서클 관리에 힘을 실어주는 음식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자외선의 차단 또한 다크서클 해결을 위한 필수 과제이니 기본적으로 선크림을 꼭 바르고 외출해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선블록은 뭐,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하는 제품인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말이지요.

눈밑 다크서클 관리를 위해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섭취와 자외선 차단, 꼼꼼하고 확실한 클렌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니 이 점을 꼭 기억해 주면서 지금부터 건강한 눈밑을 만들어 보도록 해요. 관련 화장품의 도움 또한 받는다면 효과는 아마 2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다시금 통해 저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완벽한 관리를 시작해 봐야겠어요. 다크써클 얘기가 안 나올 그날을 위해 파이팅! *_*

새해에는 당연히, 우리 모두가 나이를 먹었으니, 노화를 걱정할 수 있어요. 저 역시...ㅠ

요럴 땐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과 함께 한다면, 참 좋겠죠?ㅋ

사진 속의 베리류 역시,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 중의 하나랍니다.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가 듬뿍 들어 있어 노화 작용을 늦춰주거든요.

얼리거나 생 베리류를 한 컵 정도 매일 먹어주면 노화를 이끄는 염증을 물리치는데 좋대요.

얼마 전에 아사이베리가 유명세를 떨친 것도 역시, 같은 이유에서였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항산화제의 일종인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있는 토마토는 심장병 등의 위험을 낮춰주고, 피부를 젊게 해줘요.

안 그래도 아침마다 부모님께서 토마토 주스 한잔 씩을 마시곤 하시는데, 확실히 토마토는 맛도 있고 몸에도 좋은

건강을 위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도 강력한 항산화제인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가 함유된 녹차,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과 견과류, 두뇌 기능 촉진과 혈압 낮춰주는 다크 초콜릿,

당뇨병, 대장암, 심장병 뿐 아니라 치매 위험을 65% 낮춰준다는 커피,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와인이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에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각종 비타민과 크롬 같은 무기질이 들어있는 브로콜리까지!

위에서 설명한 음식들의 공통점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라는 것이니,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과 함께 새해부터 청춘을 위해 힘써 보도록 해요!

저도 새해인 만큼 새롭게 도전! 합니다용용~ㅎ

오늘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나요~_~ㅋ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것이 참 많은 세상,

그중에서도 충분한 수면은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는 거 다들 아실 거예요.

잠을 건강하게 제대로 자기 위해서는 수면을 취하기에 앞서 먹는 것에 신중할 필요가 있는데요,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안 먹는 것이 좋지만, 꼭 먹어야겠다면,

지금 얘기하는 8가지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해주세요.

잠 안올 때 먹으면 안 되는 음식 8가지만 자제해 주셔도,

충분한 수면으로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1. 스테이크는 지방이 많은 고단백 음식이기 때문에 비만 위험성과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를 야기할 수 있어요.

특히, 취침 전에 섭취하면 리듬을 교란시켜 잠을 방해할 확률이 커지고 수면무호흡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안 먹는 게 좋습니다. 자기 전에는 말이죠.

2. 다크 초콜릿에는 커피 한 잔의 25~38%에 해당되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잠을 제대로 자고 싶다면

취침 3시간 전에는 꼭 자제해 주세요.

3. 매운 음식은 속쓰림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심부체온의 상승을 일으켜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4. 술 역시, 수면주기에 영향을 미치므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술은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디카페인 커피 또한, 잠을 방해할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니,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은 자기 전이라도 마시길 삼가세요.

6. 고지방 음식의 하나인 감자튀김은 소화기관에 무리를 줘서 잠들기 어렵게 만들 수 있으니, 역시나 삼가시길 바랍니다~!

7.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 같은 섬유질 음식은 천천히 소화 되는 음식이라서 잠들기 직전에 먹으면 잠자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답니다.

8. 칠리소스 비프(혹은 빈)은 소스의 매콤함으로 인한 속쓰림과 쇠고기, 콩으로 인한 더부룩함을 유발하므로 달콤한 수면을 위해서는 먹지 않아야 합니다.

잠 안올 때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생각보다 많아요.

저는 요즘에는 항상 수면에 앞서 4시간 전부터 음식을 자제하려고 노력중인데요,

노력한 만큼 꿀잠 잘 수 있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부디, 행복한 꿈꾸시며 즐거운 수면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