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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19.06.28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 은은한 장미향과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적당한 보습을 선사하는 화장품
  2. 2019.06.24 다섯 가지 립컬러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라비다 립스틱 5색 립 팔레트 증정용
  3. 2019.05.08 [에뛰드 하우스 미니 립스틱]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굴뚝 타는 산타의 선명한 레드빛에 반하다
  4. 2019.04.02 [더샘 가든 플레져 캐모마일 클렌징 티슈] 이중세안에 제격인 꽃향기 가득한 대용량 제품
  5. 2019.03.05 [싸이닉 엔조이 액티브 썬스틱] 선스틱은 처음이지만 바디용으로 딱이야
  6. 2019.02.26 [유니베라 힐탑가든 토너 & 에멀젼] 상큼한 향과 촉촉함이 괜찮은 기본 스킨케어 제품
  7. 2019.01.13 [오이보스 핸드크림] 쫀쫀한 보습력의 센서티브 핸드 리페어 앤 케어 크림
  8. 2018.11.13 [록시땅 울트라 리치 림밥] 입술의 건조함을 잊게 하는 촉촉함은 최고, 끈적임은 제로!
  9. 2018.10.12 상큼한 향이 돋보이는 어퓨 자몽 핸드크림
  10. 2018.08.27 [리니시에 A202 에너지 부스팅 플루이드] 일석삼조의 스킨케어가 전하는 피부의 생기와 쫀쫀함
Information Center/패션&뷰티 스타일2019. 6. 28. 16:06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 은은한 장미향과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적당한 보습을 선사하는 화장품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는 장미수가 함유된 화장품으로 유명합니다. 마몽드의 베스트셀러 토너로도 이름이 나서 아마 많은 분들이 사용해 보셨을 거예요. 저도 예전에 한 번 써 본 경험이 있고요. 그러다 최근에 이용하던 토너가 소진돼서 정말 오래간만에 재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물 대신 장미수 90.97%가 함유된 제품으로 닦아낼수록 촉촉한 보습과 피부진정에 힘을 실어주는 토너라고 설명되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용량은 250ml로 구성되어 있어요. 참고로, 장미수는 다마스크 장미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유통기한은 2012년까지로, 토너 바닥에 쓰여져 있으니 잊지 말고 꼭 확인해 보세요. 피부에 직접 바르게 되는 거라서 화장품을 구입할 때는 특히나 사용기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토너 같은 경우에는 거의 매일 이용하는 제품이기에 기간을 넘기는 일이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된답니다^^



뒷면에는 이렇게 사진처럼, 7가지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내용을 만나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성분 표시도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으니 읽어보고 넘어가면 좋아요. 


이와 함께, 토너 용기도 장미의 색감을 떠올리게 만드는 연한 핑크빛으로 이루어져 보기에도 만족스러웠던 게 사실입니다. 




토너를 이용하기 위해선 밀봉되어 있던 뚜껑의 마몽드(Mamonde) 스티커를 떼어낸 뒤, 안쪽에 부착된 씰까지 제거해 주어야만 합니다. 이를 통해 위생적인 부분이 완벽하게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흡족했어요. 


넉넉한 용량도 역시나 최고였고 말이죠.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마몽드의 로즈워터 토너는 쓰임새가 꽤나 다양한데, 저는 이름에 걸맞게 토너로 애용하려고 샀어요. 특히, 이 제품은 닦아내는 토너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만큼 필요한 준비물이 한 가지 더 있었으니 그건 바로 화장솜!


화장솜과 토너가 갖춰졌다면 준비는 완료된 셈입니다. 이제 해야 할 일은, 세안 후에 토너를 화장솜에 적당량 덜어서 피부의 결에 따라 닦아내는 것 뿐이에요. 토너로 가득 채워진 화장솜으로 얼굴을 닦아내면 은은한 장미향이 피부 전체에 퍼져나가서 기분 좋은 시간을 선사하는 것이 매력적이었어요. 



이때 토너가 피부에 남았다면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서 흡수시켜 주면 됩니다. 굉장히 빠르게 피부에 스며들어 촉촉함을 전하는 것이 저는 가장 좋았어요. 다만 화장솜에 내용물을 적셔서 사용함으로 인해 토너의 양이 꽤 빠르게 줄어든다는 점은 단점으로 여겨졌습니다. 생각보다 더 금방 쓰겠다 싶더라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즈워터 토너로 인한 피부진정과 보습력을 무시할 수 없기에 일단은 마음놓고 써보려고 합니다. 여기에 적당한 수분감까지 마음에 들었거든요. 이건 사실, 대부분의 닦아내는 토너가 지닌 단점이라고 봐도 되니까요. 제가 양 분배를 잘 해서 쓰면 괜찮을 거라고 확신해요.



은은한 장미향을 통해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과 적당한 보습, 진정에 도움을 주는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와 앞으로 잘 지내 보려고 해요. 특히, 앞서 얘기한 장미향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을 수 없어 좋습니다^^


지금과 같은 여름엔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흡수되는 토너 사용이 제격인데, 그런 의미에서 이 제품이 안성맞춤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오랜만에 써도 여전히 좋은 제품, 다시 사길 참 잘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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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패션&뷰티 스타일2019. 6. 24. 20:27

다섯 가지 립컬러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라비다 립스틱 5색 립 팔레트 증정용


라비다 루미너스 솔루션 쉬머리프트 립스틱 5색 립 팔레트는, 작년 10월에 다녀온 음악 축제인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해 받게 된 화장품이었습니다. 랜덤 추천으로 립스틱 정품을 나눠준다고 했지만 역시나 행운은 우리를 스쳐 지나가 버렸기에 남은 것은 이것 뿐이었답니다. 하하!



참고로, 라비다 립스틱은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만든 브랜드인 라비다의 상품 중 하나라고 해요.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으나 직접 사용해 본 적은 없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상자를 개봉하여 본품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진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니, 이렇게 올블랙 컬러의 구성으로 탄생된 립 팔레트가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그 와중에 골드 컬러로 새겨진 영단어, 라비다(LAVIDA)가 인상깊게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했음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사용기한은 2021년 4월까지라고 제품 뒷면에 적혀 있어서 넉넉한 기간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없었어요. 이와 함께 'Made In Korea' 역시도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라비다 립 팔레트에 내장되어 있던 컬러는 위와 같이 총 5가지로 나누어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얘기해 보자면 드레스핑크, 스무디핑크, 푸시아핑크, 어텀오렌지, 로얄퍼플. 이렇게 5색이었고, 일단 눈으로 보기에는 전부 다 괜찮은 색상이라고 여겨져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드레스핑크는 코랄 컬러와 닮아 있어 데일리 립 메이크업용으로 딱이겠다 싶었어요. 핑크 본연의 색감을 제대로 구현한 스무디핑크는 핑크 컬러 계열이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라면 마음에 들어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치만 그 사람이 저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진한 핑크빛이 감도는 푸시아핑크, 상큼하면서도 차분한 오렌지 컬러의 매력이 감지되던 어텀오렌지, 진한 무게감이 이목을 집중시킴에 따라 퍼플이 아닌 버건디 컬러에 가까운 카리스마를 뽐내던 로얄퍼플까지, 각기 다른 특징이 존재해서 좋았어요. 딱 다섯 가지 립 컬러가 담겨 있는 립 팔레트라서 월화수목금 이렇게 요일을 구분해서 바르고 다녀도 재밌겠더라고요. 하지만 역시나 손이 가게 되는 립 컬러는 정해져 있었다는 사실!



저는 스무디핑크 빼고는 골고루 잘 바르며 사용했습니다. 다만 굉장히 연한 색감이 특징인 제품인 만큼, 진한 발색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으로는 부족하니 여러 번 덧발라 주시는 일은 필수입니다. 수분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키기 위해선 립글로스나 립밤을 미리 발라주는 편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덧붙여 저는, 앞서 언급했던 대로 데일리 립 메이크용이라고 말했던 드레스핑크를 제일 손이 많이 갔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증정용이었지만 원하는 립 컬러를 골라 쓰기에도 좋고, 제품의 무게가 워낙 가벼워서 외출 시에 수정 메이크업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여겨지는 라비다 립스틱 5색 립 팔레트였습니다. 정작 저는, 외출 전에 바르는 용돔도만으로도 금방 다 써버렸지만 참고하시라고 적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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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패션&뷰티 스타일2019. 5. 8. 01:27

[에뛰드 하우스 미니 립스틱]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굴뚝 타는 산타의 선명한 레드빛에 반하다


오늘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간만에 립스틱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에뛰드 하우스의 미니 립스틱 세트로 출시된 타이니 트윙클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벨벳 미니 키트에 담긴 제품 중에서 RD 301 '굴뚝 타는 산타'를 사용하게 됐거든요.



앞서 언급한 대로 미니 립스틱 사이즈라서 외출할 때 간단히 소지하고 다니기에도 안성맞춤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립제품이었어요. 이름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참고로, 요 미니 키트 안에는 각기 다른 빛깔을 지닌 총 10종류의 립스틱을 만나보는 것이 가능해요. 



립스틱 바닥 부분에는 제품명과 더불어 사용기한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2021년 7월까지로 기간이 넉넉해서 이 점도 만족스러움을 더했답니다. 사이즈가 큰 편이 아니라서 금방 소진될 것 하긴 했지만요.


덧붙여, 미니 사이즈 립스틱은 특유의 앙증맞음이 매력적었던지라 보면 볼수록 자꾸만 시선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굴뚝 타는 산타의 컬러감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요. 선명한 레드빛의 강렬함이 패키지 디자인의 색감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화장품임을 알리는 향기가 전해져 오는 점이 색달랐습니다. 



굴뚝 타는 산타라는 이름답게, 크리스마스가 찾아올 때마다 생각나는 산타클로스의 모자와 의상이 생각났던 것 역시 사실이고 말이지요. 이와 함께 겨울을 연상시키는 작명 센스가 재미를 전했지만 카리스마를 선사하는 레드 컬러의 계절감은 굳이 추운 겨울이 아니더라도 따뜻한 봄부터 여름, 가을을 포함해 사계절 내내 발라도 어울리는 색감을 가졌기에 언제 발라도 큰 무리가 없어 보였어요. 그래서 저는 요즘 한창 외출 시에 사용 중이랍니다. 



에뛰드 하우스의 미니 립스틱으로 만나보게 된 굴뚝 타는 산타를 직접 발라보니, 쨍한 레드빛이 입술을 물들임에 따라 경험하게 되는 선명함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발색이 잘 되는 점이 흡족함을 전했고, 적당히 매트하면서도 크리미한 질감이 부드럽게 입술 전체를 감싸는 점도 감탄을 불러 일으킬만 했습니다.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바르면 딱이다 싶었어요.


다만, 제가 기존에 사용해 왔던 립스틱에 비해 좀 약해서 이 점은 아쉬웠습니다. 립스틱 아랫 부분을 회전시켜서 굴뚝 타는 산타의 전체 용량과 생김새를 위와 같이 사진에 담았는데, 그 와중에 립스틱이 부러졌어요ㅠㅠ 그래서 현재 립스틱 내용물 전체가 본품 안에서 흔들거리는 중이라 사용할 때 조심하려고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살살 발라주면 될 것 같아 뚜껑을 살포시 닫아놓았습니다.


쨍해서 선명한 레드립을 선호하신다면, 굴뚝 타는 산타와의 만남이 즐거울 거예요. 그치만 미니 키트로 구입하는 것은 그리 권하지 않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컬러의 립스틱 종류도 여러 개였기 때문에 말이죠. 지난 겨울에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판매한 거라서 지금은 시중에 안 보일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색깔은 몰라도 굴뚝 타는 산타의 쨍한 컬러감이 흡족함을 경험하게 해준 에뛰드 하우스 미니 립스틱이었습니다. 요거 바르고 기분 좀 내볼까 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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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패션&뷰티 스타일2019. 4. 2. 07:54

[더샘 가든 플레져 캐모마일 클렌징 티슈] 이중세안에 제격인 꽃향기 가득한 대용량 제품


외출했다 집에 돌아왔을 때, 피부를 위해 꼭 해줘야 하는 일은 바로 클렌징!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의 화장대 위에 클렌징 티슈 하나 쯤은 구비되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그리하여 새로이 만나게 된 더샘 가든 플레져 캐모마일 클렌징 티슈를 소개해 보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캐모마일꽃추출물이 함유돼 메이크업과 외부 먼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고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는 대용량 클렌징 티슈를 표방하고 있는 제품으로, 뚜껑 부분에 캐모마일꽃이 화사하게 피어난 그림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었어요. 



캐모마일은 화장품 제조 성분은 물론이고 허브티로 마시는 일도 다반사라 이름 자체가 낯설진 않았어요. 차로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한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고, 화장품으로 이용할 시엔 피부 진정에 힘을 실어줌에 따라 여러모로 장점이 많으니 이 기회를 토대로 머리 속에 기억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사용기한은 2021년 3월까지입니다. 요 클렌징 티슈 안에 총 100매가 담겨 있는데, 하루에 하나씩 사용한다고 쳐도 개봉 후 세달 조금 넘게 쓸 수 있으니 기간을 넘길 일은 없어 보입니다.


대용량 제품이긴 하지만, 거의 매일 집을 나서는 현대인들이 넉넉하게 이용하기 위해선 4개 정도 동시에 구입하는 편이 나을 듯 해요. 그래야 1년을 쓰는 게 가능해지니까요. 뚜껑 부분 외에도 박스 겉면에 캐모마일꽃을 형상화한 그림이 눈에 띄어 이 점도 디자인적인 면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더샘 가든 플레져 캐모마일 클렌징 티슈의 뚜껑을 열면 위와 같이 접착된 스티커에 주의사항이 기록된 메모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내용물의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후에도 반드시 스티커를 붙여서 보관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써온 물티슈와 다르지 않다고 보면 돼요. 물티슈도 필요한 양만큼만 꺼낸 뒤에 스티커를 붙여서 보관하며 사용하잖아요. 클렌징 티슈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OPEN'이라고 쓰여진 부분을 포함해 스티커를 살짝 떼어 필요한 양만 딱 꺼낸 후 꼼꼼하게 다시 스티커를 제자리에 부착, 뚜껑을 닫아 이용하면 안심하고 마지막 한 장까지 아낌없는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스티커를 떼어내면 요렇게, 클렌징티슈를 꺼낼 수 있는 부분이 눈에 들어와요. 이때 메이크업 클렌징을 위해 사용할 만큼의 티슈를 빼내고 곧바로 스티커를 잘 붙여서 보관해 주었답니다. 뚜껑을 잘 닫아주시면 보관을 위한 마무리는 완벽해요! 



이 사진은 클렌징 티슈 한 장을 쑥 뽑아내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은 거예요. 뚜껑을 열고 스티커를 떼어내 내용물을 손에 쥐니 촉촉한 수분감이 곧바로 전해져 옴과 동시에 캐모마일의 은은한 꽃향기가 코를 감싸서 사용 전부터 괜히 더 기분이 좋아졌어요.



클렌징 티슈 이용법은 이렇습니다. 피부결을 따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닦아내주면 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피부에 남은 화장품 잔여물이 티슈에 묻어나는 걸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더샘 가든 플레져 캐모마일 클렌징 티슈의 질감은 생각보다 부드러운 편이 아니었지만, 클렌징이 잘 되고 향긋함이 매력적이라 이 점에 큰 점수를 주게 됐습니다.


게다가 사용 후 거울을 보니까 피부에 촉촉한 윤기가 감도는 것이 나쁘지 않아서 조심스럽게 닦아내면 되겠다 싶더라고요. 이중세안을 위한 첫 번째 클렌징으로 알맞았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클렌징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 클렌징폼을 사용해 두 번째 클렌징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주세요. 


참고로 저는 현재 립앤아이리무버로 1차, 클렌징티슈로 2차, 클렌징폼으로 3차 세안을 합니다. 포인트 메이크업은 그에 맞는 리무버를 사용해주는 게 괜찮더라고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지금껏 삼중세안을 유지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립앤아이리무버를 쓰지 않으면 클렌징티슈로 입술과 눈을 먼저 지워져야 하기에 양이 더 빨리 줄어드는 점은 참고를 하셔야겠습니다. 한 장으로 얼굴 전체와 포인트 메이크업은 무리예요. 



대용량과 꽃향기를 품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강점이 존재하는 더샘 가든 플레져 캐모마일 클렌징 티슈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올해 봄은 보다 산뜻하게 완벽한 세안을 하며 피부를 관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세안은 물론이고 삼중세안에도 제격인 대용량 제품을 찾는다면, 앞선 사용기를 참고하셔서 구입을 고민해 보시길 바랄게요.


캐모마일꽃추출물 외에도 순한 클렌징을 위한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인 산자나무열매추출물과 당기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위한 아보카도오일, 올리브오일 성분이 첨가된 점도 꼭 체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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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패션&뷰티 스타일2019. 3. 5. 23:43

[싸이닉 엔조이 액티브 썬스틱] 선스틱은 처음이지만 바디용으로 딱이야


날씨가 포근해지는 계절이 오면 이에 맞는 선크림을 준비해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봄과 여름에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벌써 3월이잖아요. 외출할 때마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가 신경이 많이 쓰여 고민된다면, 선스틱과 함께 해도 좋겠습니다. 참고로, 선스틱을 직접 이용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지라 매우 설렜어요.


청량감을 자아내는 블루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이 인상적인 싸이닉 엔조이 액티브 썬스틱. SPF50+, PA+++로 햇살이 쏟아지는 봄부터 무더운 여름 나기에 제격인 화장품으로 보여져 일단은 만족스러웠어요. 



기존에 써왔던 크림 제형의 선크림과 다르게 선스틱은 사진과 같이 스틱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어 손에 들고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부위에 슥슥 발라주면 돼서 훨씬 더 위생적이고 간편한 이용이 가능했답니다.


끈적임도 거의 없고 산뜻하게 발리는 데다가 향 자체에서도 상쾌함이 느껴져서 시원함 또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여겨졌어요. 바르고 나면 피부가 반짝이며 보송거림이 더해진 걸 눈으로 확인하게 해줘서 이 점 역시도 흡족함이 2배가 되게 만들기도 했고요.



다만, 제 기준으로 얼굴보다는 얼굴을 제외한 팔이나 다리 등의 신체 부위에 바르기 적합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바디용으로만 사용할 생각이에요. 사람마다 취향과 생각이 다를텐데 제 기준에서 선스틱은 바디용에 더 알맞는 제품이라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얼굴에는 여전히, 선크림을 열심히 바르고 있습니다. 



제품 아래쪽의 주황빛으로 포인트를 준 레버를 돌리면 썬스틱이 위쪽으로 조금씩 올라오는 점도 편리함을 도왔어요. 얼굴은 필요할 때마다 애용하는 쿠션을 덧바를 수 있어 큰 문제가 없었는데 팔 같은 경우에는 외출 시 소지하며 계속 발라주기 위한 활용도 면에서 썬스틱이 탁월해 올봄과 여름은 요걸로 버텨보려고 합니다.



선스틱은 처음이지만 바디용으로 딱! 싸이닉 엔조이 액티브 썬스틱과 이번 봄과 여름을 지낸 후, 다 쓰고 나서도 이거다 싶으면 내년에도 구비해 두고 쓸 용의가 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눈 앞에 닥쳐올 예정인 무더위를 무사히 보내는 거니까 일단은 힘내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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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패션&뷰티 스타일2019. 2. 26. 01:55

[유니베라 힐탑가든 토너 & 에멀젼] 상큼한 향과 촉촉함이 괜찮은 기본 스킨케어 제품


유니베라 힐탑가든 토너와 에멀전을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박스 디자인에서 전해져 오는 깔끔함이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사용감 또한 나쁘지 않아서 아침 저녁으로 애용 중인 게 사실입니다.


토너와 에멀전 중에서 처음으로 소개할 화장품은 힐탑가든 알코올 프리 마일드 토너입니다. 150ml 용량으로 청정 힐탑가든 농장에서 재배된 베이비 알로에와 구기자, 비트에서 추출한 보타니컬 주스가 함유되어 피부결 정돈과 수분감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에요.



뚜껑을 열면 위생캡이 한눈에 들어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투명한 액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낸 뒤에 눈 주위를 피해 얼굴과 목 부분을 닦아내듯이 사용해주면 됩니다. 


알코올 프리 저자극 토너라는 점이 눈에 쏙 들어오는 제품이었는데, 그만큼 순해서 부담없이 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토너를 직접 얼굴에 바르는 것이 아니라 화장솜을 이용해줘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면 되겠고요. 그렇게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를 닦아주니 상큼한 향과 더불어 촉촉한 윤기가 피부에서 느껴져서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자연스러운 피부결의 완성은 물론이고 시원한 청량감 또한 제대로 확인할 수 있어 흡족함을 전해주는 힐탑가든 알코올 프리 마일드 토너였답니다.



스킨케어를 위해 토너와 함께 이용 중인 제품은 같은 곳에서 출시된 힐탑가든 5컬러 식물 영양 에멀젼입니다. 토너와 마찬가지로 청정 힐탑가든 농장에서 재배된 베이비 알로에와 5가지 컬러 식물의 영양소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줘서 촉촉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장품이랍니다.


용량은 120ml이며, 토너 사용 후에 적당량을 덜어내서 얼굴 전체에 잘 바르고 흡수시켜 주면 돼요. 토너와 달리 화장솜을 이용할 필요 없이 얼굴에 곧바로 사용해 주면 돼서 더 간편해요.



역시나 위생캡이 뚜껑을 여니 위생캡이 눈에 띄었습니다. 요 위생캡은 손으로 어렵지 않게 떼어낼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참고로, 힐탑가든 토너와 에멀젼의 뚜껑은 빛이 나는 브라운 컬러 계통으로, 버섯을 살짝 닮은 생김새가 귀여움을 전한다는 점도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볼 때마다 자꾸 버섯 생각이 나고 그렇더라고요ㅎㅎ



에멀젼은 하얀 크림 제형으로 적당히 말랑말랑한 질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토너와 다르지 않은, 상큼한 향기가 코 끝에 전해져 오는 것이 좋았고 토너 다음으로 발라주니 윤기에 윤기가 더해져 촉촉함이 2개가 되어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특히, 끈적이지 않는 발림성과 흡수력이 정말 좋았어요. 토너는 화장솜에 묻혀, 에멀젼은 얼굴 자체에 펴발라주는 과정과 단계로 앞서 언급한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것 같아 이 또한 만족스럽기 그지 없었답니다. 



유니베라 힐탑가든 알코올 프리 마일드 토너와 5컬러 식물 영양 에멀젼으로 부담없이 깔끔한 피부 정리로 기본적인 스킨케어는 문제없이 완료! 그 뒤에 이어진 메이크업 역시도 자연스레 얼굴에 깊이 스며들어 이 점도 기분좋은 외출에 힘이 되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스킨케어의 정석을 잘 따르는 화장품만 있으면 그 다음도 척척인 거죠~ 단순하지만 깔끔하고 빠른 피부결의 완성을 원할 때 제격이니 토너와 에멀젼을 새로 구입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해주셔도 괜찮겠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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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패션&뷰티 스타일2019. 1. 13. 00:27

[오이보스 핸드크림] 쫀쫀한 보습력의 센서티브 핸드 리페어 앤 케어 크림


제가 핸드크림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 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손등의 변화 때문이었어요. 일하던 중간에 손등이 갑자기 가려워서 긁다 보니 빨개지고, 갈라지는 거예요. 정말 깜짝 놀라서 그날 이후로 눈에 보이는 장소에다가 핸드크림을 놔두고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같은 현상이 다시 발생하는 일어졌다는 사실! 정말로 다행이 아닐 수 없었어요. 그런 이유로 여러 종류의 핸드크림을 사용해 봤는데 오늘은 오이보스 핸드크림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해요.



오이보스 센서티브 핸드 리페어 앤 케어 크림은 저만 몰랐지, 꽤나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이더라고요. 독일에서 만들어졌고,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상위를 차지하는 핸드크림으로 말이죠. 


요 핸드크림은 증정용으로 받은 거였고, 25ml 용량이었는데 그래서 외출할 때 갖고 다니기 딱 좋도록 앙증맞았어요. 참고로 제조일로부터 3년이 유통기한이고, 개봉 후에는 아홉 달 이내에 모두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이보스 핸드크림의 디자인 컬러가 파릇파릇한 색감을 지닌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싱그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지요. 새하얗고 적당히 말랑말랑한 질감의 핸드크림을 직접 바르니, 피부에 쫙 달라붙는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끈적이지 않는 쫀쫀한 보습력이 시원한 향과 더불어 적당한 윤기를 선사해줘서 자주 사용해도 부담없는 느낌을 전해줘서 좋았던 것도 인정!



그런 의미에서 번들거리지 않는 흡수력 좋은 핸드크림을 원한다면, 오이보스의 센서티브 핸드 리페어 & 케어 크림과 함께 해도 좋겠습니다. 겨울에는 특히 피부의 보습을 위해 신경을 써주어야 할 때니까요.


손을 보호해주는 제품으로 제격인 핸드크림과 추운 겨울도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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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패션&뷰티 스타일2018. 11. 13. 13:50

[록시땅 울트라 리치 림밥] 입술의 건조함을 잊게 하는 촉촉함은 최고, 끈적임은 제로!



한동안 립밤을 바르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역시나 계절이 달라질 때마다 찾아오는 신체의 변화는 바꿀 수 없는 게 맞나 봐요. 특히, 자고 일어나면 건조한 입술로 인해 립 메이크업을 하는데 지장이 많아져서 새로운 입술 보호제를 손에 넣어야만 했습니다.


이번에 만나보게 된 제품은 록시땅 울트라 리치 립밤이에요. 이름에서부터 뭔가 신뢰가 묻어나오게 만들었던 건 '울트라 리치'라는 단어의 결합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구입한 건 아니고 몇달 전에 핸드크림이랑 세트로 선물을 받은 건데, 이제서야 개봉을 하게 돼서 리뷰를 올리게 되었어요.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네이비 컬러가 무게감을 잡아줘서 깔끔하면서도 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디자인 스타일을 제가 참 좋아하거든요. 





12ml 용량으로 사용기한은 2020년 7월까지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입술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 수시로 발라주면 되고, 시어버터 100%와 토코페롤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시어버터는 시어나무의 열매를 통해 얻게 된 성분으로 거칠면서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더하는 수분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코페롤은 노화 방지에 힘을 실어준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뚜껑을 열면 사진과 같은 비주얼이 나타나는데, 본품과 뚜껑 싸이에 립밤의 내용물을 보호하는 씰이 따로 첨부되지 않은 점은 살짝 아쉬웠어요. 덕분에 곧바로 사용하기에는 매우 편리했지만요. 





생각보다 많이 묽지 않고 꽤나 단단한 질감을 지닌 새하얀 립밤은 많이 바르지 않아도 촉촉한 입술을 완성시켜서 깜짝 놀랐어요. 끈적임도 없고,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양이 입술 가득히 퍼져서 마음까지 편안해지게 만드는 향도 만족스러웠답니다.


록시땅 제품은 처음 써보는 건데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기프트 세트에 립밤 외에 핸드크림도 들어 있었기에, 핸드크림 역시도 기대가 됩니다. 일단 사용하던 거 다 쓰고 나면, 그 후에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아마도, 내년이 될 것 같긴 한데 말이죠. 핸드크림은 많아서 기한에 따라 순서대로 열심히 사용 중이랍니다.



입술의 건조함을 잊게 하는 촉촉함은 최고, 끈적임은 제로로 놀라움을 가져다 준 록시땅 울트라 리치 림밥은 제대로 이름값 하는 제품이었음을 밝혀 봅니다. 올 겨울은 요 립밤이랑 사이좋게 지내봐야겠네요. 특히, 자기 전에 발라주고 일어나면 최고예요. 입술이 건조해서 고민인 분들은 취침 전에 발라주시면 더욱 좋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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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패션&뷰티 스타일2018. 10. 12. 07:30

상큼한 향이 돋보이는 어퓨 자몽 핸드크림



가을이 온 게 엊그제 같은데, 어제부터 기온이 엄청나게 떨어져서 이제는 겨울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이럴 땐 피부의 건조함을 극복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핸드크림을 필수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이번에 제가 선택한 건, 어퓨 자몽 핸드크림이에요. 예전에 선물 받은 건데 뜯지도 않은 상태로 잘 간직하고 있다가 날씨의 변화를 감지하고 때가 됐구나 싶어 개봉하게 되었답니다. 톡톡 튀는 레드 컬러와 더불어 귀여운 자몽 로고까지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용량은 60ml입니다. 겨울 한철 보내기엔 매우 넉넉해요. 





한 입 베어물고픈 달콤하고도고 향긋한 자몽을 메인으로 내세운 핸드 크림으로, 자몽추출물 10,000ppm이 함유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자몽은 상큼한 맛을 즐기기에 좋은 과일로 유명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핸드 크림으로 만날 수 있게 돼서 정말 반가웠어요.


핸드크림 사용법은 다른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손이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적당량을 덜어내 손 전체에 발라주면 된답니다. 





뚜껑을 열면 위생을 위해 부착된 씰을 만나보는 게 가능했는데, 이미 사용해 버린 뒤라 사진은 없으니 이 점을 참고해 주세요. 어퓨 자몽 핸드크림의 색깔을 하얀색이며, 개봉하자마자 자몽향이 코 끝에 느껴져서 좋았어요.



손에 직접 발라봤는데, 수분감은 덜하지만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손 전체를 감싸주는 질감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에 상큼상큼한 자몽향이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것이 강점으로 보여졌습니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손을 씻고 나서 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핸드크림이라 부담 없이 마음껏 애용할 것 같아요. 이와 함께, 상큼한 향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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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Center/패션&뷰티 스타일2018. 8. 27. 11:46

[리니시에 A202 에너지 부스팅 플루이드] 일석삼조의 스킨케어가 전하는 피부의 생기와 쫀쫀함



유니베라에서 출시된 리니시에 A202 에너지 부스팅 플루이드는 외출 시에 메이크업이 이루어지기 전, 빠른 스킨케어를 도우면서 피부의 윤기와 탄력에도 힘을 실어주는 일석삼조의 화장품입니다. 이 한 병만으로 토너, 로션, 퍼스트세럼까지 전부 해결이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라 마음에 들어요. 아무래도 아침에 일어나 준비할 땐 분주하기 마련인데, 요거 하나만 간단히 발라주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패키지 디자인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이 꽤나 궁금했던 제품이었는데, 직접 발라보니 기대 이상이었어서 확실히 애정이 가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100ml의 용량 또한 풍족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A202 에너지 부스팅 플루이드는 스킨케어의 첫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가볍게 적당량을 발라준 다음에 피부 구석구석 두드려주면서 흡수시켜주면 사용이 완료됩니다. 뚜껑을 열면 보여지는 펌핑 타입의 내부도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향은 뭐랄까, 코 끝에 건강한 식물의 기운이 전해져 오는 것이 굉장히 독특해서 흥미로웠습니다. 





일석삼조의 스킨케어는 확실히 외출 준비를 하는 시간을 단축해줘서 매력적이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이게 아니죠. 투명하면서도 쫀쫀한 텍스처를 지닌 만큼, 얼굴에 고루 펴발라 흡수시켜주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점이 인상적이었던 리니시에 A202 에너지 부스팅 플루이드였습니다.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일어나면 그때까지도 피부에 생기가 감돌아서 짜릿했어요. 덕택에 이름값 제대로 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피부에 에너지를 더함으로써 촉촉함은 물론이고 쫀쫀함까지 확인하게 해준 데다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기에 새로운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써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가격이 12만원이라는 점은 참고를 해주셔야겠지요. 하지만 피부 건강에는 꽤 많은 도움을 주니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제 피부에는 매우 잘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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