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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칫솔'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3.05.15 다이소에서 구매한 동국제약 덴트릭스 치간칫솔 실용성 있는 구강용품 장단점
  2. 2022.04.07 구강관리 필수품 칫솔과 치실(치간칫솔)의 올바른 사용순서에 대해 알아보아요
  3. 2019.03.16 올리브영 티퍼 치간칫솔 L자형 SS사이즈 0.8mm로 치아 사이 불순물 제거해요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23. 5. 15. 08:28

다이소에서 구매한 동국제약 덴트릭스 치간칫솔 실용성 있는 구강용품 장단점

다이소에서 구매한 덴트릭스 치간칫솔은 동국제약에서 출시된 구강용품이라고 하는데요, 여태껏 써 본 적 없는 제품인 데다가 한 상자에 60개가 포함된 관계로 가성비가 좋아보여 처음으로 손에 쥐었습니다. 가격은 1,000원이었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구강 건강에 신경을 기울이는 일이 다반사라 사용감이 괜찮길 바라면서요. 

 

 

사용에 앞서 이쑤시개와 치간칫솔이 하나로 구성되었다고 해서 눈이 번쩍 뜨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 및 잇몸 구석구석에 존재하는 이물질 제거에 제격이다 싶었거든요. 

 

포장지 뒷면에는 동국제약 덴트릭스 치간칫솔과 관련된 상세한 설명을 만나볼 수 있어 흡족했습니다. 일반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를 닦아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서 치태와 치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 현재 판매 중인 치간칫솔 전체에 해당되는 사항이었지만요. 지금까지 일반 칫솔만 이용해 왔던 분들에게는 좋은 팁으로 남을 것 같아 고개가 끄덕여졌답니다. 

 

주의사항 중에서는 아무래도 치아 사이가 좁은 부분에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 것을 기록한 점이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자칫하다간 치아나 잇몸이 상할 가능성이 다분하므로, 될 때까지 넣는 일은 금물입니다.  

 

포장지에서 꺼낸 덴트릭스 치간칫솔 본품의 비주얼은 위와 같았습니다. 휴대용으로 안성맞춤인 사이즈를 뽐내는 케이스 안에 치간칫솔이 들어가 있어 집은 물론이고 외출해서 쓰기에도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간칫솔을 쓰기 위해서는 사진과 같이 캡 형식으로 열고 닫기가 가능한 뚜껑을 활용하면 됩니다. 제품의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간편하게 꺼내 사용하기 좋은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어 이 점은 마음에 쏙 들었어요. 

 

케이스에서 빼낸 덴트릭스 치간칫솔 본품의 모양새는 이랬습니다. 위의 사진은 치간칫솔 부분으로, 치아 사이에 넣고 전후로 움직여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용도로 이용하면 됐어요. 단단하지 않고 적당히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재질을 보유함에 따라 치간칫솔로 부담이 없어 보여 다행스러웠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확실히 치아 사이가 좁은 구간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들어 아쉬웠습니다. 주의사항으로 이에 따른 내용을 표기해 둔 이유가 있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모든 치아와 치아 사이의 틈으로 침투해 이물질을 없애기에는 다소 뻑뻑함이 느껴져 억지로 쓰진 않았습니다. 

 

반면, 이쑤시개 역할을 담당한 부분은 남아 있는 잔여물의 자취를 감추게 만드는데 최고였습니다. 덕분에 시원함을 접하게 되는 순간이 상당했다지요. 그러나 치간칫솔과 마찬가지로 힘으로 밀어넣어 써서는 안 되니, 이 점은 기억을 해주는 편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치간칫솔보다 이쑤시개 용도로 매우 잘 썼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이소에서 구매한 동국제약 덴트릭스 치간칫솔, 제가 써 본 뒤 끄적이는 체감상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치간칫솔과 이쑤시개로 쓸 수 있어 가격대비 실용성 넘치는 구강용품이라는 사실은 장점으로 인정해요. 허나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가 좁을 시에는 저처럼 불편함을 경험하는 분들이 없지 않을 듯 해서 이 점은 단점으로 언급을 해두니, 감안을 해서 구입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는 이쑤시개는 진짜 마음에 드는데, 치간칫솔이 안 맞아서 사둔 건 다 이쑤시개 용도 위주로 쓰고 재구매는 안 할 것임을 밝혀 봅니다. 그래도 새로운 구강용품으로 덴트릭스 치간칫솔과 함께 할 수 있어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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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정보 수집가2022. 4. 7. 07:15

구강관리 필수품 칫솔과 치실(치간칫솔)의 올바른 사용순서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은 우리의 치아와 잇몸을 포함한 구강 전체를 청결하게 관리하는데 있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생활용품으로 잘 알려진 칫솔과 치실 및 치간칫솔의 올바른 사용순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양치질만 잘하면 괜찮을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다양한 구강용품으로 입 안을 구석구석 위생적으로 닦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하게 돼서 요즘은 이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참고로 칫솔을 사용한 양치질과 더불어 치실질을 함께 해줘야 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치아와 치아 사이의 빈틈에 자리잡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게 쉽지 않으므로, 이를 위해서라도 치실의 사용은 꼭 필요하다고 해요. 특히,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어 그 틈으로 음식물이 끼는 상황이 반복된다거나 잇몸질환이 존재한다거나 임플란트, 크라운, 브릿지 등의 보철물 치료를 한 상태라면 치실 및 치간칫솔로 인한 구강관리가 반드시 행해져야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 역시도 칫솔과 치실을 같이 쓰면서 구강건강을 관리 중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칫솔과 치실(치간칫솔)의 올바른 사용순서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치실을 양치질을 하기 전에 써야 하는지 양치 후에 사용해야 하는 건지 말이죠. 그래서 알아본 결과,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기에 이번 포스팅을 통하여 공개를 해 봅니다. 

 

 

미국치주학회에서 발행한 논문에 따르자면, 치태 제거를 위하여 칫솔질에 앞서 치실을 먼저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확인됐다고 해요. 치실에 이어 칫솔을 썼을 때 구강 내 치아 사이의 치석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하니 이 점을 머리 속에 기억해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치실 대신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치실 및 치간칫솔은 본인의 치아에 적합한 사이즈를 선택해 써주어야만 합니다. 이와 함께 둘 중에 본인이 쓰기 편리한 제품을 보조적으로 활용하면 되는데, 편의에 따라 두 가지를 동시에 이용해도 좋아요. 덧붙여 이렇게 치실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나서 양치질을 하면 치약에 함유된 불소 성분이 치아에 제대로 흡수되어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구강관리 필수품인 칫솔과 치실(치간칫솔)의 이용방법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마다 관리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하여 치실질을 먼저 한 뒤 칫솔로 양치 후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인 과정을 숙지하고 나서 보조제품을 한 두가지 곁들이는 것은 본인의 결정이니 이 점은 추가적으로 고려를 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일단, 칫솔과 치실(치간칫솔)은 빼놓으면 안 된다는 점을 숙지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구강 내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일찌감치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계속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지켜나가는데 유용하니 이 점을 머리 속에 꼭 넣어두세요. 

 

지금까지 치실과 칫솔의 올바른 사용순서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여태껏 칫솔을 통한 양치질 위주로 구강관리를 해왔던 분들이라면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곁들여서 보다 세심하게 입 안 전체를 닦으며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유지해 나가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여기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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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3. 16. 23:34

올리브영 티퍼 치간칫솔 L자형 SS사이즈 0.8mm로 치아 사이 불순물 제거해요


보다 깔끔한 치아관리를 위해 구입한 올리브영 티퍼 치간칫솔 L자형 SS사이즈는 0.8mm의 굵기로 총 8개가 담겨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현재 7개를 사용하고 딱 1개가 남은 상태에서 이용후기를 적게 되었네요. 치실과 더불어 치간칫솔을 통해 치아 사이 불순물을 제거해 보고자 처음으로 구매하게 된 건데, 익숙하지 않아서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답니다. 



치간칫솔 8개와 함께 아래쪽에 치간칫솔 캡 1개가 추가로 포함된 구성이었으나 캡이 현재 자취를 감춘 상태라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으니 이 점은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_ _) 



제조원은 상아이크린이며, 부드럽고 정교한 치간칫솔을 표방하는 제품으로 칫솔만으로 제거가 불가능한 치태(프라그)를 없애는데 큰 역할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에요. 특히, 곡선형 손잡이를 갖춤과 동시에 L자형 치간 브러쉬 형태를 띄게 됨으로써 치아 전체에 활용하는데도 편리함을 전해줘서 초보자가 쓰기에도 적절한 상품이었음을 인정합니다.


참고로 상품명은 L자형이라고 명명되었으나 사진처럼 손에 쥘 경우, ㄱ자 모양에 가까운 형태가 된다는 점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확히는 ㄱ보단 알파벳 L이 거꾸로 된 모양새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치아 사이에 치간칫솔을 직각으로 끼워서 왕복으로 움직여주며 치아 사이를 닦아주면 되고, 바깥 쪽에서 안쪽으로 먼저 닦은 후에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입니다. 일회용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물로 브러쉬 부분을 세척한 다음, 건조시켜서 캡에 끼워 보관하며 필요할 때마다 애용하면 좋아요. 


L자형이라서 앞니를 포함해 어금니에 낀 불순물을 없애는데도 탁월함을 발휘하는 것이 장점인데, 반드시 본인의 치아 간격에 맞는 사이즈를 사서 써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니 이 점을 기억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치간칫솔 앞면에 사이즈와 브러쉬 굵기가 기록되어 있으니 이걸 꼭 확인해 주시는 게 필수입니다.


저는 SS사이즈로 0.8mm를 골랐는데, 치아 틈새가 더 좁은 부분에는 사용할 수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미리 파악을 못하고 사버렸어서 다음에는 SSS 또는 SSSS사이즈를 구입할 생각입니다. 치간칫솔은 치아 간격에 따라 L, M, S, SS, SSS, SSS사이즈 등으로 구분되니 미리 체크하고 판매하는 매장을 방문하시길 바랄게요! 



사용시 주의사항에 치아 간격에 알맞은 규격의 제품을 이용하라고 적힌 만큼, 사이즈가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치아 사이에 억지로 끼워넣는 일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구입한 상품에 기록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읽은 후 치아관리에 힘써주셔야 함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 주세요.


양치질과 치실만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음식물 찌꺼기나 치간칫솔을 통해 확인되니 훨씬 더 시원함이 느껴져 좋았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치간칫솔 사용을 생활화하기로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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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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