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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22 [엘라스틴 피토케라틴 모이스처 컨디셔너]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
  2. 2018.08.04 향기나는 머릿결을 위한 린스, 엘라스틴 퍼퓸 컨디셔너 러브 미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4. 22. 07:27

[엘라스틴 피토케라틴 모이스처 컨디셔너]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


사용 중이던 린스가 소진됨으로 인해 새로 들이게 된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엘라스틴 피토케라틴 모이스처 컨디셔너입니다. 시원한 블루 컬러 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올 뿐만 아니라 딥 모이스처 케어(deep moisture care)를 표방해서 절로 눈길이 갔던 것이 사실이에요.


엘라스틴은 워낙 익숙한 브랜드지만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안 써본 라인이 더 많은 관계로, 이날의 만남도 매우 반가웠답니다. 



특히,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모발용 제품으로 식물 케라틴이 집중 케어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콩에서 얻은 식물성 단백질과 검은콩추출물 또한 모발에 힘을 실어준다고 해서 눈여겨 볼만하다고 여겨졌고요. 상품명에 '모이스처'라는 단어가 포함된 만큼, 촉촉한 보습도 기대가 됐음은 물론입니다.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기 바빠서 샴푸만 하고 린스는 제대로 안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모발 관리에도 신경을 써주게 되면서 린스 역시도 필수로 애용 중이에요. 그러다 보니 샴푸만 하고 났을 때와는 확실히 차이가 느껴져서 흥미로웠습니다. 



요건 펌프 타입이 아니라서 뚜껑을 열어준 뒤에 아래쪽으로 컨디셔너를 기울여서 써줘야 합니다. 사용법은, 샴푸 후 적당량을 덜어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 도포해 마사지해 준 다음 헹궈주시면 돼요. 다른 린스 제품과 큰 차이는 없더라고요.


뚜껑을 열기만 했는데도, 엘라스틴 피토케라틴 모이스처 컨디셔너 특유의 향이 코에 전해져 와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써보기 전까진 본인의 모발과 맞는지 알 수 없는 것이 인지상정! 그런 의미에서 샴푸 후에 직접 이용해 봤답니다. 



참고로, 엘라스틴 피토케라틴 모이스처 컨디셔너는 새하얀 빛깔을 지녔으며 적당한 점성을 보유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샴푸 다음 단계로 모발에 마사지를 한 이후 헹궈내는 순간의 상쾌함이 좋았고, 특유의 향이 오래도록 지속돼서 이 역시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이와 더불어, 모발에 윤기를 더해줌으로 인해 거울을 볼 때마다 은근하게 머리카락에서 빛이 나는 것만 같은 기분을 경험하게 돼 즐거웠어요. 은은하게 전해져 오는 촉촉함은 덤! 그리고 저는 머리카락이 가는 타입인데, 여기에 무게감을 조금이나마 곁들여주는 것이 썩 괜찮았답니다. 일단 제 모발과는 잘 맞는 컨디셔너라 마음에 쏙 들었음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오랜만에 엘라스틴했더니 확실히 잔향이 유지돼 프레시함이 온 몸에 퍼져나감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적당히 찰랑거리면서도 마냥 가볍지 않은 머릿결과 이를 통해 풍겨져 나오는 산뜻한 향을 경험하고 싶다면 엘라스틴 피토케라틴 모이스처 컨디셔너와 함께 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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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패션&뷰티 스타일2018. 8. 4. 06:24

향기나는 머릿결을 위한 린스, 엘라스틴 퍼퓸 컨디셔너 러브 미


찰랑이는 머릿결을 위해선 샴푸 후 린스 사용이 필수인 게 사실인데요, 그중에서도 엘라스틴 퍼퓸 컨디셔너 러브 미는 달콤한 향을 지님으로써 오래도록 코를 맴도는 점이 특징인 제품이에요. 엘라스틴 퍼퓸 샴푸는 샴푸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린스는 컨디셔너라고 명명되어 있으니 이 점 또한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트러스, 피치, 애플을 포함해 달달한 과일향과 플로럴 향이 가미돼 기분좋은 향기가 꽤 오래 곁에 머무르는 것이 매력적이에요. 덧붙여, 사용 방법은 일반 린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샴푸 후에 적당량을 덜어내서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 도포한 다음에 충분히 물로 헹구어 주면 돼요. 





핑크빛 컬러감으로 무장한 패키지 디자인도 눈에 쏙 들어와요. 'Love me'라는 두 단어에서 느껴지는, 다른 누가 아닌 나를 사랑하자는 컨셉으로 출시된 점도 인상적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총 200ml 용량이라서 넉넉하게 긴 시간 쓸 수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사용 가능 기한은 린스 아래 쪽에 적혀 있었는데, 올해까지였어서 얼른 쓰려고 욕실에 넣어뒀어요. 마침 사용 중이던 린스를 거의 다 소진해 가던 참이었거든요. 다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가져다 놓으면 당황할 필요가 없어 최고랍니다. 




아직 사용 전인 데다가 뚜껑만 열었을 뿐인데도 달디 단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줘서 참 좋았어요. 상큼함보다는 달콤함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 만큼 이 점을 기억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엘라스틴 퍼퓸 라인은 제가 알기로, 현재 요 패키지 말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화를 꾀해 판매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니 이 역시 체크해 두면 어떨까 싶네요. 예전엔 바쁘다는 핑계로 샴푸 위주로 써서 린스가 많이 남았었는데, 지금은 린스도 같이 쓰고 있어서 유통기한 전까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흡족합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 향기로운 머릿결이 전하는 기분전환을 경험하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제품이었어요. 단, 너무 달콤한 향은 별로다 싶으신 분들의 취향엔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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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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