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대로,

드디어,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돼지 띠의 해로 불리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재물운과 큰 복이 함께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말이죠.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2019 기해년 주식시장 개장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대한민국의 증시 폐장일은 12월 28일 금요일이었는데요, 그런 이유로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12월 31일 월요일까지 주식시장은 문을 열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과연 새해의 증시 개장일은 언제일까요? 바로바로, 2019년 1월 2일 수요일입니다! 새해의 첫날인 1월 1일 화요일은 빨간 날인 관계로 하루를 더 쉬어요. 주말과 공휴일은 주식 시장이 문을 닫으니까요. 그러니 새해의 둘째날부터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식 투자에 임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한 가지 더 있어요. 2019년 1월 2일에 주식시장이 열리는 건 맞는데, 증시 개장식이 진행됨에 따라 정규장 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된다는 점을 기억해 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증시가 종료되는 건 오후 3시 30분으로 동일하답니다.

황금돼지 띠의 해와 함께 찾아오게 될 2019 기해년 주식시장 개장일도 확실히 체크했으니 올해도 파이팅 해보도록 해요! 각자가 목표로 하는 수익 달성을 위한 정보 수집과 신중한 거래를 통해 주식 투자자 분들 모두 웃으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ㅁ^

2017년 12월 29일 금요일은 주말을 제외하면 올해의 마지막 평일이자 주식시장 휴장일입니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연말 휴장일이 오늘임에 따라 12월 28일 목요일인 어제가 증시 폐장일이었으므로, 주식 투자자 분들은 마음 편히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 더더욱 바빠질 수도 있긴 하겠지만요. 

이제 우리가 알아둬야 할 것은 바로, 눈 앞으로 다가온 새해의 주식시장 개장일과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증시 개장일은 보통 신정인 1월 1일이 빨간 날이기 때문에 다음날인 1월 2일에 열리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신정과 주말이 사이좋게 자리잡고 있지 않다면 말이죠. 만약 토요일과 일요일이 신정과 함께 연달아 이어진다면 주식시장은 주말을 지나서 개장하게 됩니다. 신정이 토요일이라면 일요일을 보내고 월요일에 열리게 되는 게 맞고요. 

내년인 2018년 증시 개장일은 1월 2일 화요일이 되겠습니다. 1월 1일이 월요일이라서 주말과 함께 연휴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즐겁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 또한 새로운 해가 경험하게 해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해 될 듯 합니다. 

단, 개장 시간은 조금 다릅니다. 새해의 첫 증시 개장일에는 개장식이 진행됨으로 인해 오전 9시가 아닌, 1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열리게 됩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해 주셔야겠지요. 참고로 장의 종료 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으로 다르지 않으니 이 또한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올해도 정말 순식간에 흘러 벌써 마지막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과연 어떤 흐름이 주식시장을 관통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일단은 새해 계획 꼼꼼하게 잘 짜서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목표 금액에 달성할 수 있도록해야겠죠? 내년에도 그런 의미에서 힘내 보아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