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대로,

  • HOME
  • GUEST BOOK
  • ADMIN
  • WRITE

'라면'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3.09.15 라면, 이제부터 건강하게 먹어볼까요~
  2. 2013.07.16 닭고기 (얹은) 라면
  3. 2013.06.08 너구리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Information Center/맛있는 요리를 위하여2013. 9. 15. 22:00

라면, 이제부터 건강하게 먹어볼까요~

 

 

 

저는 말이죠, 라면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치만 밥만 먹고 살기에는 맛있는 게 많은 세상에서 집에 라면이 있는 상황에서 방치하는 사람은 더더욱 아니지요!ㅋㅋ

 

이날도 밥 대신 라면으로 한끼를 해결했는데, 그 와중에,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일과 관련된 기사가 나와서 열심히 읽어보았답니다.

 

400kcal 이상의 열령이 함유된 라면에는 식이섬유나 비타민 같은 꼭 필요한 성분 대신

1000mg 정도의 나트륨이 포함되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골격을 약하게 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방법은...라면의 열량을 줄이고 영양가를 높이면 된대요!!! +_+

 

 

 

 

 

튀겨진 라면의 물을 끓는 물에 데쳐서 버린 후 끓이면 3분의 1로 지방이 감소하고

100kcal 이상이나 열량이 낮아진대요.

라면 스프랑 국물을 반으로 줄여서 끓이면 나트륨 감소,

여기에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달걀, 연두부 등으로 보충하고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파, 양파, 버섯 등을 넣어서 보충해주면 먹을 만한 제대로 된 식사로의 변신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달랑 달걀 하나 넣었는데...단백질 보충은 조금 됐겠어요;ㅁ;ㅋㅋ

지난 주에는 버섯에 양파까지 넣어 먹었으니, 점점 건강을 위한 라면을 먹는 것 같은 느낌에 뿌듯하긴 하네요, 하하하~_~

 

 

 

 

음, 어쩌다 보니 국물이 쫄았지만 맛은 잇었던 이날의 라면!

 

라면 먹을 때마다 항상 라면 국물 많이 먹지 말고 면만 건져 먹으라는 소리였는데,

그 말이야말로 건강을 위한 지름길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듯 합니다.

실천이 어렵다는 게 함정이지만......

 

부족한 수분은 생수로 보충하고, 라면 먹은 뒤엔

다음 끼니로 생선, 달걀, 두부, 살코기 등의 단백질 신품 섭취 및 채소를 먹어주면 된다고 하니까

걱정은 하지 말아요~~~

 

아예 라면을 먹지 않고 사는 것을 택하는 것보단 건강하게 먹는 걸 택하는 게 낫잖아요.

라면도 이제부터는 건강하게 먹어봅시다! 아자아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맛있는 요리를 위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의 속도로 만든 유부초밥의 실체  (0) 2013.10.08
간단하게 파무침, 파절이 양념 만들어 먹기  (0) 2013.09.16
카레가루 넣은 매콤한 라볶이 완성!  (0) 2013.09.04
에너지 보충엔 역시, 고기!  (0) 2013.08.19
2단 도시락을 만드는 1타 2피의 방법  (0) 2013.07.30
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맛있는 요리를 위하여2013. 7. 16. 01:05

닭고기 (얹은) 라면

 

 

 

 

며칠 전에 초복이라서 집에서 삼계탕을 먹었어요.

근데 사실 저는 삼계탕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치킨이나 닭볶음탕을 더 좋아하지요.

 

그래서 아직 남아 있는 삼계탕의 닭고기를 바라보며 먹을까 말까 생각을 하다가

라면 생각이 나서 일단 라면을 끓이기로 결정했답니다. 

 

집에 있을 땐 이상하게 밥이 아닌 라면이 그렇게 땡겨요.

 

라면 끓일 때도 집에 남아 있는 식재료를 넣어서 함께 먹는 것을 즐기는데요,

이날은 냉장고에 파프리카와 고추가 있어서 알록달록 색깔을 내는 마음으로 라면 위에 얹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생각하다 만 삼계탕에서 발라낸 닭고기를 라면 위에 또 얹었어요.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닭고기 (얹은) 라면!!!

 

그냥 닭고기 라면이라고 하기엔, 제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얹은)이 꼭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넣어보았어요.

 

단, 이 음식은 꼭 닭고기를 라면 국물에 적셔서 함께 먹어줘야 그 맛이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미리 밝힙니다.

닭고기 따로 먹고, 라면 따로 먹으면 그냥 각자의 고유한 맛 밖에 느낄 수 없거든요.

 

반드시, 라면 국물에 적셔서 닭고기를 먹어주세요.

그 맛이, 끝내줘요+_+)b

 

어쩌다 보니 야식 먹방이 되었지만,

닭고기 (얹은) 라면의 맛은 옳으니까~ 먹어도 좋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맛있는 요리를 위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너지 보충엔 역시, 고기!  (0) 2013.08.19
2단 도시락을 만드는 1타 2피의 방법  (0) 2013.07.30
고추장삼겹살참치볶음밥과의 하루  (0) 2013.07.09
부담스러운 결혼의 이유, 남녀 생각의 차이  (0) 2013.07.07
오징어찌개가 된 오징어간장볶음의 최후  (0) 2013.06.12
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맛있는 요리를 위하여2013. 6. 8. 11:30

너구리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제가 라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너구리예요.

광고 카피처럼 오동통통, 쫄깃쫄깃한 그 맛을 잊고 살 수는 없더라구요ㅠㅠ

 

예전엔 순한 맛과 얼큰한 맛을 나눠 먹었는데 지금은 얼큰한 맛 홀릭+_+

 

 

 

 

 

그리고 면발은 푹 익지 않도록 끓입니다.

그래서 살아 있는 면발을 맛보는 걸 좋아해요.

 

집에 너구리 사 놓은 게 몇 개 있는데, 아껴서 먹어야겠어요*_*

 

너구리, 맛납니다!!!ㅋㅋ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Information Center > 맛있는 요리를 위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담스러운 결혼의 이유, 남녀 생각의 차이  (0) 2013.07.07
오징어찌개가 된 오징어간장볶음의 최후  (0) 2013.06.12
매운 어묵꼬치 볶음 도전!  (0) 2013.05.26
만두 한접시 먹었을 뿐인데...  (0) 2013.05.20
[발리풀빌라허니문]발리신혼여행패키지로 만나기  (0) 2013.05.18
Posted by 베짱꼬북
«이전  1 2  다음»
태그 : 미디어로그 : 지역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Tistory

블로그 이미지
베짱꼬북
이 세상의 모든 재밌는 것들을 모으는, 호기심 가득한 생활정보 수집가.

카테고리

hello, goodbye- (2074)
드라마 취향 (112)
베짱이는 노래한다 (444)
book store (129)
헌책방 옆 음반가게 (87)
TV를 켰어 (99)
공연, 전시 한편 어때? (52)
만화 & 영화 속으로 (77)
꼬북이는 달린다 (581)
맛깔나는 인생 (510)
여행, Road Travel (71)
Information Center (936)
Money Life (57)
주식 ABC (75)
건강이 최고 (107)
패션&뷰티 스타일 (160)
맛있는 요리를 위하여 (72)
생활정보 수집가 (259)
생활템 리뷰 (75)
IT 기기와 함께 (56)
자동차의 세계 (67)
생물과 환경 (8)

최근에 달린 댓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