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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치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6.09 [다이소 일회용 치실 이쑤시개 타입 얇은 굵기 500D] 얇고 부드러워서 치아 구석구석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
  2. 2018.05.22 [다이소 휴대용 터치식 치실] 민트향이 감도는 Pesitro Ultra Clean 팽창실의 위력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9. 6. 9. 20:08

[다이소 일회용 치실 이쑤시개 타입 얇은 굵기 500D] 얇고 부드러워서 치아 구석구석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


다이소에서 이쑤시개 타입의 일회용 치실을 구입했습니다. 실로만 구성된 제품과 이쑤시개 형식으로 구성된 치실을 함께 사용하면 구강 관리를 더 세밀하게 할 수 있어 좋아요.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위한 습관으로 치실 이용을 권하는 것 역시 이러한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저마다 모양과 굵기가 다르니 구매 시에 잘 알아보고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상품 같은 경우에는 치실대 손잡이가 존재해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랍니다. 한 상자에 25개가 포함되어 매일 사용하면 한달 조금 안 되게 소진되는 것이 특징이에요. 굵기는 500D로 굉장히 얇은데 그래서 치아 간격이 빽빽한 부분을 관리할 때 매우 용이한 물품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네모난 상자 안에 25개가 나란히 자리잡은 모습이 눈을 사로잡은 다이소 일회용 이쑤시개 타입 얇은 굵기 500D였어요. 사진처럼 차례대로 줄을 세워 정리하면 일회용 치실 몇 개가 더 들어갈 것 같았는데, 이 상태로는 뚜껑이 닫히지 않았습니다. 조금 비스듬하게 눕혀줘야 상자가 닫히더라고요. 그를 거라면 차라리 치실의 크기를 좀 줄이던가 상자의 사이즈를 늘리거나 높이를 높혀서 딱 맞는 구조를 완성시키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상자의 옆 공간이 조금 남으니까 많이 비어보이는 게 좀 아쉬웠거든요. 개봉 전에는 몰랐는데, 막상 제품을 뜯어보니 이러한 상태가 확인돼서 고개를 조금 갸우뚱거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일회용 치실이라 사용 후 보관할 수도 없는 제품이었어서 더더욱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다이소의 이쑤시개 타입 일회용 치실의 모양은 위와 같았습니다. 실 부분을 치아 사이에 넣어준 뒤, 치아벽에 밀착시켜 밖으로 여러 번 훑어 내면서 이물질을 제거해 주면 돼요. 


그리고, 손잡이 끝부분은 이쑤시개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유용합니다.   



사용해 보니, 500D라는 얇은 굵기의 실 부분을 직접 실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치아와 잇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살살 훑어내주기에 딱 제격인 굵기를 지녔음을 확인하게 돼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지금까지 사용해 온 이쑤시개 타입 치실 중에서는 가장 굵기가 얇아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치간 통과경의 사이즈를 보고 구입한 게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부분은, 이쑤시개 치실 손잡이 부분인데 양쪽에 다 위와 같은 빗살무늬 모양이 새겨진 것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이 부분을 이쑤시개 대용으로 써주면 딱이더라고요. 치실 손잡이 부분의 장점으로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서 치아나 잇몸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어요.



진짜 이쑤시개보다 저는 다이소 일회용 치실 이쑤시개 타입의 손잡이 부분이 훨씬 더 사용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치아와 잇몸을 포함한 구강 자체가 민감한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덜 뾰족하고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하는 게 좋더라고요. 



상자 크기가 조금 애매한 감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것 외에는 사용감에 있어서 흡족함을 자아냈기에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제품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요 상자 같은 경우에도 재활용이 가능해서 마음에 들었거든요. 가격적인 면에서도 크게 부담이 가지 않기에 다시 또 재구매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치실 입문자에게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다이소의 일회용 치실 이쑤시개 타입 얇은 굵기 500D였습니다. 시작은 얇은 굵기부터 하는 게 좋으니, 일단 방문하셔서 굵기를 이야기하는 숫자를 확인하고 구입을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얇은 굵기라는 글자까지 만날 수 있다면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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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생활템 리뷰2018. 5. 22. 00:22

[다이소 휴대용 터치식 치실] 민트향이 감도는 Pesitro Ultra Clean 팽창실의 위력




구강관리에 힘쓰고자 사용 중인 치실은 양이 정해져 있기에 동이 나면 구입을 위해 마트로 곧장 달려가게 되는데요, 지금까지 직접 써본 제품 가운데 나쁘진 않았으나 정말 마음에 든 것은 없었기에 이번에도 새로운 치실을 구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다이소예요. 



치실 종류가 역시나 다양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휴대용 터치식 치실로 민트향이 난다는 Pesitro Ultra Clean을 사봤어요. 가격은 1,000원이었고 길이는 50M로 다른 제품과 큰 차이가 없었는데 팽창실이라는 점이 인상적인 데다가 호기심이 생겨 직접 써보게 되었습니다.




일반 칫솔로 닦는 것이 불가능한 치아 사이에 이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충치와 잇몸질환은 물론이고 이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구취 예방이 가능한 치실은 영어로 Dental Floss라고 지칭돼요.



사용방법은 뒷면에 쓰여져 있었고, 그림과 글로 친절하게 작성된 것을 확인하게 되어 오케이! 단, 치아 사이가 촘촘해 이물질이 드물게 꼇을 땐 무리하게 치실을 넣지 말라는 주의사항만은 꼭 참고하고 넘어가기로 해요. 




민트향이 난다더니, 치실이 담긴 용기까지 민트 컬러라서 이 점도 재밌고 또 만족스러웠습니다. 굉장히 귀엽게 생겼어요. 살짝 달걀 모양이 연상되기도 하고 말이지요. 






사용방법은 치실의 뚜껑을 열어준 뒤에, 원하는 길이 만큼을 잘라서 손가락에 감아 팽팽하게 당겨준 후 치아와 잇몸 사이에 넣어 이물질을 빼내 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한 감이 없지 않지만 익숙해지면 치실 사용을 하지 않고는 배기지 못할 상황에 다다를테니, 일단 시작해 보세요! 


칫솔질로 제거하지 못한 이물질이 치실로 인해 빠져나올 때 경험하게 되는 짜릿함은 실제로 경험해 봐야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도 하니, 보다 많은 분들이 치실 사용을 통해 개운함까지 마주하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이 왜 팽창실이라는 단어를 포함하게 됐는지는 치실을 사용하고 난 후에야 알게 돼서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였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이 이름처럼 팽창한 것이 보이시죠? 이물질 제거에 사용된 부분의 치실만 사용 전과 달리 부풀어 오르며 팽창하게 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제가 인지하지 못했던 미세한 이물질까지 빠져나오게 만들어 최고였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본 치실 중에서는 요 팽창실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이물질 제거에 굉장히 효과적이었고, 민트향이 은은하게 나는 점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굵기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이 안 되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제가 사용하기에는 괜찮았는데 사람마다 치간 사이의 간격이 다르기 때문에 표기를 해주는 게 도움이 될 테니까요. 이것만 제외하면 장점이 많았던지라 앞으로 애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민트향이 감도는 팽창실의 위력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구강관리 잘해줘야 되는데, 한다고는 하는데 잘하고 있는 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치과 정기검진의 날이 멀지 않은 만큼, 꾸준한 칫솔질과 치실질을 통해 건강한 구강을 유지해 나갔으면 바람을 담아 오늘의 리뷰는 여기에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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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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