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밥 먹고 입가심 겸 디저트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들렸던 스노우 스푼.
무게에 따라 가격을 매기는 시스템으로 다양항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곳이었지만,
저희는 그냥 스노우 스틱으로 불리는, 스틱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어요.
스틱 아이스크림도 종류가 다양했는데 딸기를 좋아하는 이유로 딸기나나, 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스크림으로 결정!
베이스는 딸기맛, 그 속에 바나나가 박혀 있어 딸기와 바나나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였어요.
맛은 쏘쏘~
시원하면서도 상큼달달한 디저트를 원한다면 스노우스푼의 딸기나나 역시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이름 그대로의 맛을 지니고 있어 좋았던, 딸기나나였습니당~
날씨는 춥지만 가끔씩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땡길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땐 스노우스푼에서 스틱 아이스크림과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당!
근데 오늘은 왜 이렇게 춥냐며;ㅁ;
비가 와서 그런가봉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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