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카페 리맨즈, 하와이안 크림 팬케이크의 부드러움!

 

 

 

친구와 함께 놀다가 타임스퀘어 가서 밥 먹고 디저트 섭취했어요.

이날은 타임스퀘어에서 처음 만난 카페 리맨즈에서 디저트를 먹기로 결정,

 

깔끔한 인테리어와 테이블이 꽤 많아서

여기저기 고민하다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메뉴를 주문하러 카운터로 달려갔지요~_~ㅋ

 

 

 

 

메뉴 주문 후에는 카페 리맨즈 구석구석을 둘러봅니당.

 

친환경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공간이었어요.

신도림 디큐브에도 카페 리맨즈가 있는 걸로 아는데,

타임스퀘어에도 생겨서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어용~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살펴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카페 리맨즈에서의 시간.

밥을 먹었으니, 디저트 또한 잊지 않고 챙겨 먹는 것이 인지상정!

 

이렇게 점점 위대해져가는 우리는 친구입니다ㅎㅎ

 

 

 

 

우리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며 테이블에 앉아 수다를 떨어요~

 

카페 리맨즈에는 디저트류 외에도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어서

밥과 디저트를 동시에 해결해고 가능할 것 같아요.

 

하지만 앞서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밥을 먹고 가서 식사는 패스~_~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주문했다는 게 함.정.ㅋㅋㅋㅋㅋ

 

그래도, 음료만 먹으면 섭섭하니까요.

음료에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까지 섭취해야 완벽한 디저트 타임이라는 거~_~ㅋㅋ

 

 

 

 

 

카페 리맨즈에서 우리를 황홀하게 했던 디저트는 바로 요 녀석, 하와이안 크림 팬케이크 였습니다! (플레인)

부드러운 생크림 위에 얹어진 딸기 두 조각의 예쁜 데코 뿐만 아니라

생크림과 팬케이크의 조화가 몽글몽글하니 좋아서 손과 입을 멈출 수 없었답니다.

 

생긴 것도 예쁜데, 맛도 있으니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냐며ㅎㅎ

우걱우걱, 디저트를 먹었던 두 여자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친구의 홍시 요거트.

홍시의 시원함과 요거트의 상큼함이 잘 어울러진 메뉴로

비주얼 또한 만족스러워서 친구가 정말 좋아했었어요.

 

봄에 방문했었지만 여름인 지금 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으 메뉴였다지요ㅋㄷ

 

 

 

 

 

제가 주문한 건 생딸기 우유였는데, 아래에 있는 우유와 위의 생딸기를 섞어 먹는 메뉴였어요.

이름에 끌려 주문했는데, 우유와 딸기가 함께 만나서 부드럽긴 하나 딸기 특유의 상큼함은 조금 덜해서 아쉬웠어요.

저는 아무래도 딸기의 진한 맛을 좋아해서 더 그랬다는~_~ㅋ

 

다음에 가면 또다른 메뉴에 도전하고픈 마음이 들게 하는 카페 리맨즈.

집에서 멀지 않으니 시간내서 또 가서 수다 떨고 와야겠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