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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2.11.03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이상이가 운전한 자동차는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픽업트럭
  2. 2021.11.23 여행의 묘미를 일깨운 바퀴달린집3 자동차는 강인함이 도드라지는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3. 2021.09.30 [해치지 않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자동차]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 랩터의 와일드한 바디와 넓은 짐칸이 매력적
Information Center/자동차의 세계2022. 11. 3. 14:18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이상이가 운전한 자동차는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픽업트럭

지난 주 목요일에 방영을 시작한 SBS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은 이규형, 수호,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차서원으로 구성된 출연진이 호주 여행의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임을 확인하게 도우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만, 멤버 중 차서원 같은 경우에는 스케줄로 인하여 뒤늦게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보여졌으니 이 점은 참고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하여 이날 1회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도착한 5인의 모습이 눈여겨 볼만 했는데요, 특히 이상이가 선택한 자동차가 관심을 집중시켜서 쉽사리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이상이가 운전대를 잡은 자동차,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픽업트럭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온로드를 포함하여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보이는 픽업트럭이 바로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온로드를 달릴 때 강점이 존재한다고 해서 흥미로웠어요.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픽업트럭은 준대형 트럭에 해당하며 2021년 출시된 차종을 기준으로 가격은 4,990만원을 호가하고요. 연료는 디젤, 연비는 복합 10km/l(도심 9.2, 고속 11.2), 최고출력은 213hp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브랜드명 'Ford'가 새겨진 블루 컬러의 엠블럼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탄탄한 바디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했던 포드 레인지 와일드트랙 픽업트럭은 찐친들을 멋진 곳으로 데려다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동차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5명의 짐을 전부 싣기에도 안성맞춤이었던지라 이로 인한 모습도 눈여겨 볼만 했음은 물론이에요. 

 

특히, 출연진들이 짐칸으로 활용한 트렁크가 넉넉하기 그지 없었으므로 이에 따른 적재량도 만족스러움을 접하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지금은 다섯 명이 전부지만, 차서원이 도착하여 6명이 다녀도 짐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때가 없지 않았어요. 

 

 

그런 의미에서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캠핑과 차박에도 매우 유용하겠다 싶었어요. 픽업트럭 같은 경우에는 루프탑 텐트 설치로 색다른 분위기의 여행을 만끽할 수 있으니 이 점도 금상첨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동차 내부도 넓어서 5인이 함께 탑승하기에 딱이었습니다. 다만,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픽업트랙이 5인승인 걸로 추측돼서 차서원이 오면 자동차 두 대로 이동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그 속에서 호주는 우리나라와 달리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서 이 점이 굉장히 낯설게 다가왔습니다. 이로 인해 도로를 달릴 때는 주의를 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이상이는 형과 누나들을 편안하고도 안전하게 목적지로 데려가고자 운전을 자처했고요. 덕택에 능숙한 드라이빙 실력을 만나보게 해줘서 보는 즐거움이 쏠쏠했습니다. 그 안에서 한예종 재학 시절 과대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맞닥뜨리게 된 리더십도 기억에 남았어요. 

 

 

여기에 더해 항공샷으로 마주하게 된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의 포스도 남달라서 멋졌어요. 픽업트럭에 탑승하여 이동해 본 적은 없어서 언젠가 직접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게 되었다지요. 

 

이상이의 리드 하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던 차 안에서의 시간도 유쾌함을 자아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나서 장보러 나올 땐 이유영이 운전대를 잡으며 매끄러운 주행을 만나보게 해줘서 이 점도 잊지 못할 거예요.

 

임지연과 이규형이 초면있던 걸 제외하면, 모두가 친분이 돈독한 상태였던지라 거리낌없이 어우러짐에 따라 표출되는 케미가 환상적이었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됐습니다. 

 

자동차 후면부 역시도 강인한 면모가 도드라졌던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위풍당당함을 뽐냈으니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랄게요. 호주의 여러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픽업트럭의 위엄이 더욱 빛날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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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자동차의 세계2021. 11. 23. 07:04

여행의 묘미를 일깨운 바퀴달린집3 자동차는 강인함이 도드라지는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오늘은 tvN 목요예능 <바퀴달린집3>에서 존재감을 확인하게 해준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을까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타이틀에 걸맞는 예능으로, 볼 때마다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누비며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터의 매력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현재는 시즌 1, 2에 이어 3편이 방송 중인데 이로 인한 재미와 감동이 남달라 잊지 않고 챙겨보는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성동일, 김희원, 공명이 거주하는 트레일러 하우스를 견인하는 자동차의 정체가 쉐보레 콜로라도임을 밝혀 봅니다. 특히, 쉐보레 콜로라도는 픽업트럭으로 놀라운 카리스마를 선보여서 출연진이 목적지로 향할 때마다 지켜보는 즐거움이 쏠쏠했어요.

 

참고로 쉐보레 콜로라도는 준대형트럭이고요. 2021년형 기준으로 가격은 3,830~4,649만원에 다다릅니다. 연료는 가솔린을 사용, 연비는 8.1~8.3km/l, 312hp의 출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에요. 강인한 풍체가 도드라지는 외관 디자인 또한 인상적이었어요. 

 

이와 함께 넓은 적재공간이 눈에 쏙 들어왔던 것도 사실이랍니다. 그리하여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차량이라고 봐도 무방했어요. 덧붙여 쉐보레 콜로라도는 예능 <바퀴달린집> 시즌2와 3편을 책임지는 자동차로 활약하고 있음을 기억해 둬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뿐만 아니라 쉐보레 콜로라도의 적재함에는 미끄러움을 방지하고자 스프레온 베드 라이너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부식 및 손상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세 사람의 짐이 넉넉하게 들어가는 점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기 충분했어요.

 

 

이들이 탑승한 쉐보래 콜로라도에 설치된 적재함 커버도 눈길을 잡아끌었습니다. 픽업트럭은 원래 짐칸 덮개가 존재하지 않는 차량이지만 원한다면 위와 같이 적재함 덮개를 구비해 두고 사용해도 좋아요. 

 

트레일러 하우스를 앞마당으로 칭하는 캠핑장에 두고 출연진들끼리 근처를 둘러보기 위하여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땐 스포티한 포스의 후면부가 돋보여서 이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만나보게 해주는 차량인 만큼, 울퉁불퉁 험난한 길도 무리없이 달리던 뒷모습이 최고였다죠.  

 

화이트 컬러의 깔끔함을 중심으로 안정적이면서도 균형잡힌 모양새가 전면부는 물론이고 후면부에서도 빛을 발해서 멋졌습니다. 

 

그리고 쉐보레 콜로라도는 5인승으로, 다섯 사람이 탑승해도 문제가 없었어요. 이날 방송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공명과 게스트 류승용, 오나라가 함께 하며 훈훈한 케미를 맞닥뜨리게 해줘 웃으며 시청하게 됐답니다. 5명이 타니까 자동차 내부가 꽉 찼어요.

 

 

다른 자동차 모델에 비하여 내부는 투박한 편이지만,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고 해서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던 픽업트럭이기도 했습니다. 주행감도 꽤 좋은 편이라고 하네요. 덕택에 운전 잘하는 김희원이 베스트 드라이버다운 실력을 뽐내던 순간도 보기 좋았어요. 

 

오르막길을 달리는 일도 문제가 없었던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였습니다. 전망대를 향하여 전진하는 자동차의 늠름한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 

 

쉐보레 콜로라도는 항공샷으로 바라 본 차량의 모습도 굉장했습니다. 아메리칸 정통 픽업다운 강렬함이 감탄을 절로 자아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쉐보레 트럭의 100년 역사가 담겨 있는 픽업트럭의 명성을 깨닫게 돼 뜻깊었던 것 또한 사실이에요.

 

예능 <바퀴달린집3>는 집이 따로 있어서 차박이나 캠핑을 위해 사용하진 않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활용도가 엄청나 보여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별개의 주거공간을 차량 뒤에 연결해 사용하는 걸 트레일러 카라반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바퀴달린 집은 트레일러 카라반의 일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프로그램의 취지에 따라 트레일러 하우스라고 지칭되긴 하지만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트레일러 하우스를 이끄는 차량으로 만나 본 쉐보레 콜로라도의 견인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넘어가렵니다. 콜로라도의 견인력은 최대 3.2톤, 고속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감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기능 또한 탑재됐으니 스마트한 차량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매주 각기 다른 앞마당을 내집 삼는 이들의 여행 속에서 따뜻한 힐링과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의 우수한 성능을 관찰하는 즐거움이 상당한 요즘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대리만족이 돼서 행복해요. 다시금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라며, <바퀴달린집3>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여행지는 메모해 두기로 합니다. 나중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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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짱꼬북
Information Center/자동차의 세계2021. 9. 30. 14:58

[해치지 않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자동차]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 랩터의 와일드한 바디와 넓은 짐칸이 매력적

이번 주 화요일에 새롭게 시작된 tvN 예능 [해치지 않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던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세 배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시골생활을 만나보게 해줌으로써 흥미로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제 겨우 1회가 방영됐을 뿐인데  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니, 나쁘지 않은 결과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잠깐, 이날 방송에서 제가 가장 주목했던 건 바로 세 사람이 함께 타고 나타난 자동차였습니다. 지금까지 봐온 모델과는 또다른 매력을 뽐내서 시선이 절로 갔다고나 할까요? 그리하여 알아 본 결과, 이 차량이 정체가 포드 레인저 랩터임을 확인하는 일이 가능했습니다. 

 

포드에서 출시된 픽업트럭 중 하나로 알려진 포드 레인저 랩터는 와일드한 바디와 넓은 짐칸이 매력적인 차종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에 적합한 자동차라고 해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참고로 2021 포드 레인저 랩터의 출시가는 6,390만원이라고 합니다. 연비는 8.9m/l, 연료는 디젤을 사용, 213hp의 출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이와 함께 픽업트럭 중에서도 랩터는 요즘 여행 트렌드 중의 하나인 차박과 캠핑에도 최적의 요건을 갖춘 자동차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다른 적재능력과 더불어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는 기능성을 보유한 모델이니까요. 특히, 요철이 심한 지형에서도 잘 버텨낼 수 있는 높은 차량 바닥과 서스펜션의 동작 범위가 크다는 사실이 장점으로 여겨졌습니다. 

 

덧붙여, 포스 넘치는 외관 디자인이 돋보여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도로를 신나게 달리는 포드 레인저 랩터를 통하여 도심 주행에 있어서도 쾌적함을 선보임을 확인하게 돼 눈여겨 볼만 했던 것도 사실이에요. 예능 [해치지 않아]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차량의 색상은 컨쿼 그레이(conquer gray)라고 불리는데, 눈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멋스러움이 느껴져서 매력적이었답니다.

 

 

자동차 전면부의 레터링 그릴 역시도 포드만의 아이덴티티를 선사하는 포인트로 부족함이 없는데요, 'FORD'가 부착된 부분을 가리고 등장해서 방송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했므로 이 부분은 따로 체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남 고흥으로 움직이는 동안 왜 픽업트럭을 타고 가는건지 의아함이 앞섰는데, 그 이유를 얼마 지나지 않아 파악하게 돼 흥미진진했답니다.  

 

tvN 예능 [해치지 않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빌런들의 폐가 생존기로, 단순히 시골에서 한적한 여유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방치됐던 폐가를 세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됐기에 픽업트럭인 포드 레인저 랩터가 꼭 필요했답니다. 왜냐하면, 읍내 시장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전부 다 구매해서 실어와야 했기 때문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짐칸에 가득 실린 내용물은 잠시 후에 공개됩니다. 

 

후면부도 전면부 못지 않게 와일드한 디자인이 돋보였던 포드 레인저 랩터였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다 사서 돌아가는 길에 집에 가기 싫다며 투정부리던 맏형 엄기준의 칭얼댐이 솔직히 이해가 되기도 했어요. [해치지 않아] 1화에서 볼 수 있었던 세 사람이 생활 공간은 단순히 낡고 허름한 것에 그치지 않고, 손봐야 할 곳 투성이었기에 눈 앞이 깜깜해졌을 거예요. 

 

그래도 결국 집 앞에 무사히 도착했고요. 포드 레인저 랩터를 운전해 온 엄기준은 봉태규, 윤종훈과 함께 짐을 차례대로 꺼내 집 꾸미기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불, 베개, 장판을 포함하여 장본 물품이 한가득이라 정리하는데만 시간이 엄청날 것으로 보여졌답니다. 실제로 장판 교체, 창호지 붙이기를 포함하여 청소만 하는데 하루가 다 가더군요. 

 

 

그 와중에 포드 레인저 랩터의 적재함 규모가 눈에 쏙 들어오지 않을 수 없었음을 밝혀 봅니다. 안전을 위하여 최대 300kg까지 적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을 위한 맞춤 차량이라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장판의 무게만 해도 상당하다는 걸 마주하게 돼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수 밖에 없었다지요. 

 

이때 윤종훈은 적재함 위로 올라가 짐을 빠르게 옮기고자 애썼습니다. 여기에 더해 세 사람의 차량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지만, 적재함 커버를 설치하는 게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도 머리 속에 넣어두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거친 오프로드를 달리진 않았으나 첫날부터 신체적으로 고단한 하루를 보내게 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목적지까지 타고 온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 랩터는 이날의 일등공신과 다름 없었다고 봅니다. 세 사람이 꾸려갈 예능에 딱 걸맞는 차량이 함께 해서 보는 즐거움이 극대화되었던 시간이었음을 밝힙니다. 

 

코로나 시대가 계속되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차박과 캠핑을 꿈꾼다면, 픽업트럭인 포드 레인저 랩터와의 만남도 고려해 보시길 바랄게요. 저는 구입까진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직접 탑승해 오프로드를 달려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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