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대로,

오늘은 펀드의 종류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펀드의 종류는 투자자산을 투자하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크게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으로 나눌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가지 종류를 기본으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펀드에 투자한 적이 없는 분들이라고 해도 종류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조금 더 깊게 펀드의 종류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려고 하니, 차이점을 확실히 알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고 싶은 펀드에 뛰어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식형펀드 vs 채권형펀드

공격적인 펀드로써 맡긴 돈의 60% 이상이 주식이나 주식 관련 파생상품인 옵션, 주가지수 선물 등에 투자되는 것이 바로 주식형펀드입니다. 고위험의 가능성이 있는 반면에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그러므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투자자에게 알맞은 펀드. 펀드에 모인 돈의 상당 부분이 주식에 운용돼요. 

반대로 방어적인 성향을 가진 투자자에게는 채권형펀드가 어울린다고 보면 됩니다. 주식에 투자하는 대신 자산의 60% 이상을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에 대한 우려가 덜해 안전한 펀드라고 할 수 있어요. 보수적인 투자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펀드가 바로 채권형펀드인데요, 주식형펀드보다 안전한 건 사실이나 고수익을 기대하는 펀드는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습니다. 

주식+채권 = 혼합형 펀드

혼합형펀드는 이름처럼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율을 적당히 혼합해 만든 펀드랍니다. 주식과 채권에 모두 투자하며 자산배분의 효율성을 유지하며,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요. 운용비율에 따라 주식혼합형이나 채권혼합형으로 구분이 가능하고, 주식투자의 위험성은 감소, 채권형 보다는 나은 수익을 기대 할 수는 있으나 이것도 저것도 아닌 투자 상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혼합형펀드는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펀드매니저의 능력과 판단에 맞춰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액티브 펀드, 특정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며 소극적으로 운용하는 패시브 펀드로 나뉘어져요. 펀드매니저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 보수가 비싼 게 액티브 펀드고 주식시장의 상황을 그대로 쫓으면 되는 패시브 펀드는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저는 투자에 있어서는 안전성 보다는 고수익을 원하는 편이라서 주식형펀드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다만 선호는 하는데, 그것이 고수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는 게 함정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주식형펀드와 채권형펀드와 혼합형펀드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으니 본인에게 맞는 펀드의 종류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결심이 서게 된다면 그때에 펀드투자에 도전해 보면 되겠습니다.

요즘 출시된 적금 중에서 가장 핫한 상품이 뭐냐고 묻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말하겠어요. 그것은 바로,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챌린지라고 말이죠. 원하는 금액을 정해 소액부터 차곡차곡, 26주 동안 매주 저축해서 만기를 달성하는 것이 바로 이 상품의 최종 목표랍니다. 

단순히 적금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가 돼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의 특징입니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프렌즈 인형을 캐릭터별 100명 추첨으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 또한 해볼만 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경쟁률은 어마어마하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26주적금에 가입할 때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선택한 캐릭터에 맞는 인형을 당첨자에게 증정하기 때문이에요. 총 여덟 캐릭터 중에선 라이언과 어피치가 박빙일 것 같이 보이긴 하는데, 저는 다 귀여워서 한참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라이언, 어피치, 제이지, 네오, 무지, 프로도, 튜브는 사진과 같은 리틀프렌즈 25cm 사이즈 인형이 배송되고요. 콘은 15cm 피규어를 보내준다고 하니 이 점을 기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응모 가능한 기간은 2018년 7월 20일 금요일까지예요. 

캐릭터 선택은 인형 선물도 선물이지만, 이름 옆에 쓰여진 적금의 의미에 공감이 되는 카카오 프렌즈가 많아서 결정의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었답니다. 다 맞는 말이긴 하니까 말이죠. 하하! 

저는 그중에서도 튜브와 콘 중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적금 가입이었기에, 있는 돈을 짜고 또 짜내야 했을 뿐만 아니라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에요. 

뿐만 아니라 두 캐릭터 모두 아끼기에 조금 더 집중력을 발휘함으로써 심혈을 기울여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선택한 카카오프렌즈는 튜브! 아무래도 '짜고 또 짜서'라는 설명이 저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인정!

이렇게 무사히 캐릭터를 고른 다음에는 일주일에 얼마씩 증액해서 적금을 넣을지를 결정하기 위해 다시금 고뇌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시작 금액은 각각 1천원, 2천원, 3천원으로 소액이라 부담이 없지만 한 달에 한 번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씩, 그리니까 한 달에 총 4번 적금을 넣어야 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감수를 해야할 부분이 존재하기에 신중할 필요가 있었어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2천원으로 시작하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마다 자동이체로 필요한 금액이 알아서 입금되게 해놨기에, 미리 통장에 돈을 넣어두기만 하면 알아서 돈이 쌓이는 셈이니 일단은 설레는 마음으로 만기일을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가입에 앞서 알아두셔야 할 점으로 적금의 금리 또한 잊지 마셔야겠어요.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의 한 종류로 등장한 26주 적금은 6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돈을 모으게 되는 통장인데 기본 금리는 1.8%랍니다. 저는 일단 돈을 빠르게 모을 수 있게 해주는 상품이라 가입한 것이므로 금리 자체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덧붙여, 26주 챌린지를 모두 마치고 나면 손에 쥐게 되는 만기 금액은 1,000원의 경우에는 351,000원 / 2,000원은 702,000원 / 3,000원이면 총 1,053,000원으로 백만원에 육박하는 돈을 통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 장점이에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매주 증액되는 적금의 특징을 이용한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첨부한 이미지는 2천원을 선택해 저축할 경우에 1주부터 4주까지 넣게 되는 금액을 요약한 거예요. 1주에 2천원, 2주에 4천원, 3주에 6천원, 4주에 8천원을 넣게 되면 한 달에 2만원이 쌓이게 됩니다. 문제는 점점 더 만기일에 가까워질수록 입금해야 하는 돈이 커지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3천원을 선택한 분들이라면 마지막 4주차엔 23주 72,000원 / 24주 7,4000원 / 25주 76,000원 / 26주 7,8000원으로 30만원에 달하는 목돈이 한꺼번에 나갈 수 밖에 없으니 미리 이에 맞는 계획을 세워줘야 한다는 거죠. 6개월에 백만원을 모은다는 건 역시 쉬운 일이 절대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30만원은 조금 약한 것 같고, 100만원은 마지막주에 다다라 한꺼번에 목돈이 빠져나가는 걸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 2천원으로 결정했는데 만기를 위해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를 해두려고 합니다. 모은 돈으로 하고 싶은 일이 꽤 많은데, 일단은 26주가 지나봐야 확실하게 마음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돼서 매우 즐거운 건 사실입니다^^

주거래통장은 아니지만 비상용으로 활용하기 딱 좋은 카카오뱅크에서 좋은 적금 상품을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인형은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나아 보이지만, 만기일에 확인하게 될 적금의 액수 만큼은 확신해도 되니까 일단은 마음 편히 먹고 꾸준히 증액해서 돈을 모아 보도록 해보려고요.

카카오프렌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챌린지로 알뜰하게 저축해 쏠쏠히 쌓인 목돈으로 마음 속에 간직해 둔 위시리스트를 달성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멈추지 않네요. 튜브야, 26주 동안 잘 부탁해+_+

매년 5월 한달 간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로 정해져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절차를 밟는 사람들로 분주한 것이 사실입니다. 세금 신고를 처음 맞닥뜨리게 될 경우에는 복잡한 감이 없지 않아서 가까운 세무서를 방문해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요, 익숙해지면 집에서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어렵지 않게 신고와 납부를 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무서를 찾지 않고 국세청홈텍스 사이트를 이용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직접 전자신고 하게 될 경우에 세액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전자신고 세액공제는 서류로 신고하게 될 때 부담되는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신고 활성화 유도를 위해 도입된 세액공제제도랍니다. 이것은 종합소득와 개인지방소득세는 물론이고 연말정산을 포함한 세금 신고에 적용되는 사안이니 기억해 주시면 좋아요.

참고로, 위의 이미지는 5월마다 홈택스 사이트에 접속하면 만나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여기서 본인이 해야 하는 세금 신고 바로가기를 눌러 신고서를 제출해 주면 돼요. 그렇다면, 이쯤에서 많은 분들이 알아두어야 할 세액 공제 금액이 얼마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홈택스에서 자진신고를 하면, 종합소득세 2만원과 개인지방소득세 2천원을 세액공제 받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세금 계산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납부(환급)할 총세액이 마이너스(-)라면, 세금의 납부가 아닌 환급을 받을게 돼요. 

또 한 가지, 마이너스가 아닐 땐 세금 납부까지 해줘야 모든 절차가 완료된답니다. 이와 더불어 종합소득세 납부는 홈택스 홈페이지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는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해야 하니 이 점도 잊지 마셔야 하겠습니다.

덧붙여,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는 각각 다른 날짜에 입금되니 이 점도 머리 속에 넣어 두시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자진신고(전자신고) 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만큼, 우리 모두 성실하게 세금 신고와 납부의 의무를 지켜보도록 해요^^

SK텔레콤이 올해부터 T멤버십의 등급별 포인트 연간 한도를 폐지하고 사용처 확대와 더불어 T데이를 신설함에 따라 T멤버십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저 역시도 휴대폰 개통 이후 꾸준히 SK텔레콤을 이용해 왔기에 이러한 소식이 반갑지 않을 수 없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포인트 한도를 없앤 사실보다는 포인트 사용처가 늘어났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인트가 있어도 쓸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서 1년이 지나면 그대로 소멸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T멤버십 등급에서 '일반'이 사라짐에 따라 SK텔레콤 고객들은 'VIP, 골드, 실버'의 3등급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차등 적용됐던 사용처별 할인 혜택은 그대로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등급에 따른 포인트 한도가 없어진 것 뿐이지, 단계별 등급이 경험할 수 있는 혜택에는 여전히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은 기억해 주셔야 할 듯 해요. 휴대폰 요금을 더 많이 내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제공은 필요한 게 맞겠지요.

그리하여 위의 이미지와 같이 포인트를 사용하면 잔여 할인한도가 아닌 누적 할인혜택 금액을 문자 및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달 T Day라는 타이틀로 이루어지는 특별한 혜택 또한 누릴 수 있게 돼 흥미롭습니다. T데이 만큼은 등급에 관계 없이 동일하게 할인 혜택이 적용되니 이때를 놓치면 안될 것 같아요.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 아니라 연중 프로그램으로 계속해서 사용처 추가 및 할인폭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 봐야겠어요.

위의 이미지는 2018년 5월 T데이 혜택을 모아놓은 거예요. 음식점, 영화관 등의 혜택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네요. 지난 4월 T데이에는 도미노 피자 60% 할인이 이루어졌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 조기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지요. 이번에도 그리 다르지 않을 것 같으니 참고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메가박스도 만만치 않겠지만 배스킨라빈스와 스타벅스 할인은 벌써부터 엄청난 인파가 예상되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4월에 올리브영을 방문해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는데요, 그날이 T데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날 중 하루였기에 T멤버십으로 할인받아 알뜰하게 구매하게 돼 행복했습니다. 천원당 100원 할인 받아서 완전 꿀이었어요. 이번 달 T데이에도 올리브영 할인이 계속되니 SKT T멤버십 고객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잔여할인 한도 없이 할인혜택과 누적 할인혜택 금액이 표시된 점도 눈에 띄시죠?^^

SKT 뿐만 아니라 다른 통신사 또한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는 추세이니, 그동안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던 포인트를 이번 기회에 마음껏 쓰면서 알뜰한 소비를 즐겨 봐도 좋겠습니다!

매년 5월마다 돌아오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종합소득세란, 개인에게 귀속되어지는 모든 소득을 더해 과세하게 되는 조세로써 누진세 wp도를 뜻해요. 우리나라에선 종합소득세제를 채택하고 있긴 하지만 모든 소득을 통틀어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 주셔야 하는데요, 현행 소득세법에서는 근로/이자/배당/연금/사업/기타소득의 6가지를 하나로 묶어 과세단위로 보고 종합소득세를 부과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종합소득세는 올해가 아닌 작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즉, 지금이 2018년이니까 2017년 한해 동안 벌어들인 소득 전부를 신고하시면 되는 거예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과세연도의 종합소득세를 말이죠. 다음해 5월인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달 동안의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주어지니 그 안에만 해주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성실 신고 확인 대상 사업자라면 6월 30일까지 신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근로소득만 존재함으로 인해 연말정산을 이미 마쳤다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따로 할 필요는 없답니다. 하지만 근로소득 이외의 다른 소득이 있다면 연말정산에 상관없이 5월에도 다른 소득을 합산하여 다시 신고를 해야만 합니다. 

덧붙여, 5월이라는 정해진 기간을 놓치게 된다면 가산세와 더불어 각종 세액공제와 감면규정에 따른 혜택 적용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금의 부담 또한 증가하게 돼 돈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 야기될 수 있으니 절대로 그냥 넘어가시면 안돼요. 저도 처음에 아무것도 몰랐을 때 잊고 있다가 거의 마지막날에 임박해서야 세무서를 허겁지겁 찾아갔던 기억이 또렷한데요, 여러분들은 부디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근로소득 이외에 다른 소득이 1개 이상 존재하는 사람, 사업자등록을 통해 사업자등록번호를 부여받은 개인사업자, 사업소득 원천징수(3.3%) 소득이 있는 프리랜서·영업사원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 기준소득금액 2천만원이 초과되는 금융소득자, 1천2백만원이 초과되는 연금소득자, 주택임대사업자로 2천만원이 초과되는 주택임대소득자라면 모두 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이와 함께, 구글 애드센스 및 네이버 애드포스트 등의 블로그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면 역시나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에 포함이 된답니다. 특히, 구글 애드센스는 국내업체가 아닌 해외업체이기에 수익금의 3.3%가 원천징수 되지 않은 상태로 송금이 되므로 꼭 잊지 않고 신고를 해주셔야만 합니다.

신고방법은 직접 세무서를 방문해 직원의 지시에 따르거나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 전자신고를 하면 됩니다. 홈택스가 간편하다고는 하지만 마냥 쉽지는 않으니 잘 모르겠다 싶을 땐 세무서를 찾는 편이 훨씬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그리고 세무서 가실 땐 신분증과 통장 사본 꼭 챙겨주시고, 사람들이 몰리는 말일을 피해서 가주시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가 완료된다는 점도 필수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이라면 5월 한달 동안의 신고 기간 동안 정리 잘해서 신고 완료한 뒤에 설레는 마음으로 환급금을 기다려 보면 어떨까 싶어요. 저는 하루 날 잡아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매년 하는 건데 익숙해지지 않는 건 왜일까요ㅎㅎ;

절세를 위해서도 필수인 종합소득세 신고, 올해도 잊지 말고 힘내 보아요!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한 이후 계좌이체를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어플을 실행시키는 도중, 이체 수수료에 대한 내용을 미처 확인하지 않은 것이 생각나 입금 전에 이에 대한 정보를 먼저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당행은 무료이나 타행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 역시 다른 은행으로 돈을 보낼 거였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카카오뱅크 이체수수료와 함께 어플을 통해 간편하게 계좌이체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카카오뱅크 이체수수료>

가장 먼저 알려드릴 카카오뱅크 이체수수료는 위와 같습니다. 당행은 '무료'가 확실하고요, 간편/타행/타행 자동이체는 '면제'라고 적혀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올 거예요. 현재까지는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이체가 가능하나 당행이체 외에는 변동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덧붙여 수수료는 카카오뱅크의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변경 시에는 시행 1개월 전부터 홈페이지를 포함한 앱 등을 통하여 안내해 준다고 하니 이 점을 참고로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런 고지없이 바뀌지는 않으니, 일단은 이체할 때마다 마음껏 무료와 면제의 순간을 즐기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지금부터는 카카오뱅크 어플을 통하여 계좌이체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앱을 켜고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눈에 띕니다. 여기서 계좌이체는 맨 아래쪽 왼편에 '이체'를 클릭하거나 맨 위쪽 왼편 상단으로 세 개의 선이 나란히 그어져 있는 아이콘을 클릭해서 할 수 있어요.

저는 세 개의 선이 그어진 아이콘을 눌렀고, 그랬더니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목록을 곧바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선 이체 외에도 자동이체, 스마트출금, 이체내역 조회 및 카카오뱅크와 관련된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 유용하니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 고객센터, 인증과 보안, 설정 및 공지사항도 체크하는 건 필수겠지요^^

우리는 이체를 해야 하려고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조회/이체 카테고리 바로 아래에 적혀진 '이체하기'를 눌러서 이동해 주면 되겠습니다. 

'이체하기'에는 카카오뱅크가 없는 친구에게도 송금이 가능한 '카카오톡 친구에게 보내기' 기능이 있어서 이 또한 알아두면 좋아요. 친구에게 돈을 보내야 할 때 은행 계좌번호를 묻지 않고도 입금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답니다. 

단, 보내는 이는 카카오뱅크 계좌를 사용하고 통장에 돈이 일정 금액이 입금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하지만 저는 저에게 이체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므로 미련없이 '계좌번호로 보내기'를 클릭해 주었습니다. 

이체해야 할 금액을 적고, 은행과 계좌번호를 입력해 주시면 돼요. 그러면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이름이 아래쪽에 표기가 되면서 '받는 사람이 맞나요?'라는 확인창이 뜨는데, 이때 '확인'을 누르면 이체가 무사히 완료가 된답니다. 

공인인증서가 필요치 않고 시간도 오래 안 걸리기 때문에, 간편하게 계좌이체를 할 수 있어 좋은 카카오뱅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이체해 봤는데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수료 란에는 '면제'라는 단어와 함께 '카카오뱅크 오픈 우대'라는 말이 첨부되는 것 또한 맞닥뜨릴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이 우대 혜택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담아 봅니다.

카카오뱅크 이체수수료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앞서 이야기한 혜택 잊지 마시고 어플을 통해 쾌적한 입금과 출금 생활을 만끽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그러려고요^^ 마지막으로, 수수료 혜택은 2018년 4월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오늘은 우체국 금융 고객센터 전화번호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우체국에 전화를 걸 일이 생겼는데 예금과 보험을 처리하는 번호에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우체국예금 고객센터와 우체국보험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아래에 명시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이러한 사실을 미리 인지하지 못해서 전화를 잘못 걸었는데,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일처리도 수월하고 훨씬 더 좋으니까요.

위에 언급된 것과 같이, 우체국예금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599-1900/1588-1900 이렇게 두 회선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월요일에는 통화량이 많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서 걸어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우체국보험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599-0100 입니다. 저는 보험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야 했는데, 예금쪽에 문의를 했더니 위의 번호를 알려주심과 동시에 연결까지 해주셔서 친절함에 감사드렸고요. 그 이후에 통화가 되기를 기다렸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5~8분 정도였어요. 

이외에 인증서문의 및 해외에서 걸 때 필요한 번호도 쓰여 있으니 기억해 주세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우체국보험 자동이체 계좌 변경 시에 주의사항까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이것 때문에 전화를 걸었거든요. 상담원이 요청하는 정보를 제시한 후에 새로운 은행과 통장 계좌번호를 알려준 다음, 자동이체일 또한 새롭게 설정할 수 있어 신기했어요.

자동이체일은 5일, 15일, 25일 중에서 고르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이체일이 주말이라면 다음날에 계좌에서 정해진 금액이 인출되는데, 만약 이러한 내용의 전화를 자동이체가 시행되는 당일에 했다면 알아두셔야 할 점이 존재합니다.

자동이체일이 5일인데 5일에 전화해서 계좌를 변경했을 경우에는, 이전에 기입해둔 통장에서 출금이 진행됨으로써 신청한 다음 달부터 변경한 계좌에서 금액이 빠져나가게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예전 통장계좌에서 5일에 출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15일에 새로이 알려준 통장에서 이전 달의 자동이체 금액이 빠져나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15일에 신청했다면 25일에 새 통장에서 돈이 나가게 될 테고 말이지요.

그러니까 이와 같은 상황에 직면했을 땐 일단, 통장을 통하여 출금 여부를 확인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덧붙여서 이왕이면, 자동이체일이 지나서 계좌 변경을 해주는 게 현명하겠죠. 특히 이번 달 혹은 다음 달부터라는, 원하는 달의 기준이 있다면요.

혹시라도 자동이체 계좌 변경하실 일이 있다거나 우체국 고객센터 상담원과 통화가 필요하다면, 앞서 이야기한 내용과 주의사항을 참고하셔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대의 상담원 연결은 되도록 피해주시는 일은 필수라는 점도 잊지 마세요!  

오늘은 기업은행 카드정지 및 분실신고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지갑 대신에 스마트폰 케이스에 카드를 넣고 다니면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럴 경우 몸은 가벼워지지만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시에 카드 또한 함께 사라지므로 반드시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잃어버렸다는 것을 확인한 즉시, 정지를 해주셔야 누군가 발견을 했더라도 사용을 못하니 이 절차를 꼭 거치는 것은 필수랍니다.  

카드를 잃어버렸을 시에는 본인이 소지한 카드사의 전화번호로 곧바로 연락을 취해주시면 분실신고가 완료됩니다. 사고신고는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24시간 연중무휴 가능하니 중요한 건 스피드라는 사실 또한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IBK기업은행은 국내에선 1588-2588과 1566-2566을 이용하면 되고요. 해외에선 82-031-888-8000으로 연락을 취하시면 됩니다. 전국 어디서나 지역구분 없이 위의 전화번호만 쭉 눌러주면 상담원과 통화가 가능해져요.

참고로, 여러 장이 아니라 한 장의 카드를 분실 했을 때는 상담원을 거치지 않고 ARS서비스로 손쉽게 정지가 가능하니 전화 연결 후 들려오는 지시사항에 따라 절차를 밟아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키패드를 사용해 지정된 번호를 꾸욱 누르면 금세 신고가 접수 된답니다.

이를 위해 본인 확인을 위한 정보가 필요한데, 기본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화번호를 남기라는 메시지가 들려오는데요, 꼭 연락이 가능한 번호를 남겨주셔야 도움이 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만약에 분실신고를 하자마자 빠르게 찾게 되었다면, 신고일을 포함한 3영업일 이내에는 비씨카드와 기업은행 홈페이지 및 ARS 서비스를 통한 해제를 통해 재발급을 신청하지 않고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비씨를 통해 분실해제를 하면 현금카드 기능이 불가하므로 영업점에서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또한, 분실해제는 본인카드만 가능하며 재발급을 신청한 상태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후불교통기능 또한 분실 도난의 해제 이후 지하철은 2일에서 3일, 버스는 4일에서 5일이 지나야 이용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교통기관 전산 반영에 따라 단축과 지연의 가능성도 없지 않으니 잊지 마시고요.

이와 함께,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는 본인이 사고신고를 제대로 했는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존재하니 꼼꼼하게 체크하고 한 번쯤은 들어가 보시면 좋겠습니다.

위의 이미지에 따라 '보유카드 조회'를 클릭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에 앞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로그인을 해주셔야 하니 관련 준비물을 미리 구비해 두시길 바랄게요. 

제대로 신고가 잘됐으면 이렇게, 상태란에 '분실'이라는 단어가 뜨는 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돌발상황까지 제대로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그때는 이렇게 정해진 단계를 밟아 나감으로써 다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홈페이지 속에선 분실 여부 확인과 더불어 정지사유 또한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실신고 해제도 되니 이 점도 제대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재발급은 신고일을 포함해 3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되고, 이로 인해 신청일로부터 7영업일 정도가 소요된 후에 새로운 카드를 만나보게 되니 이 또한 염두해 두셔야 할 듯 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바쁘게 분실신고를 통해 기업은행 카드를 정지하느라 분주했는데, 빠른 시일 내에 반갑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덕분에 기업은행 전화번호는 제 머리 속에 저장이 완료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지요^^;

전화번호만 알아두면 24시간 연중무휴 분실신고를 할 수 있으니 본인이 소지한 카드사의 번호를 꼭 기억해 두시길 바라겠고요. 기업은행 카드를 소지한 분들이라면 앞서 알려드린 연락처를 저장해 두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프리랜서란, 일정한 집단이나 회사에 소속되지 않음으로써 자유 계약의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을 일컫는 것이 보통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반복되는 업무에 묶이지 않고 원하는 일을 하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만족감이 배가 되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러나 이로 인하여 매달 정해진 날에 일정한 월급을 받지 못하기에, 소득 변동이 심한 생활을 경험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랍니다. 돈을 많이 벌 때가 있으면 적게 벌 때도 있는 것이 프리랜서의 숙명이라는 것.

이러한 이유로 프리랜서가 재테크에 성공하기란 결코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오늘은 프리랜서를 위한 재무설계 전략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직장인과 사업자 사이에서 다소 애매모호한 상태에 놓여 있는 프리랜서에게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세금입니다. 3.3%의 세금을 떼는 경우 사업소득자에 포함, 연말정산을 대신해 매년 5월 한달 동안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세금을 납부하게 되는데, 벌어들인 소득에 따라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 주셔야 해요. 그러한 의미에서 세테크를 함께 고민해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만의 똑똑한 재테크 방법을 찾도록 돕는 '재테크어때'에서는, 직업별로 그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게 해주는 전문가가 존재함으로써 여러분의 행복한 포트폴리오 작성에 힘이 되어줍니다. 그중에서도 프리랜서를 위한 재무설계 플랜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안에서도 카테고리가 나누어져 프리랜서 강사로 일하는 분들을 위한 노하우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한 점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은 워낙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하며 다채로운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마주할 수 있는 것도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개인에 따른 맞춤 설계가 이루어지는 것 또한 장점이지만 아직 확실하게 감이 오지 않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런 분들을 위해, '재테크어때'에서 재무설계를 받은 프리랜서의 사례를 직접 소개해 드리니 이를 통해서 일단 확인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소득 변동이 심함으로 인해 고민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30세 남성 분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 보아요!  

계절에 따른 심한 소득 변동의 문제 속에서도 결혼과 주택자금 마련이라는 목표 달성을 꿈꾸고 있고, 5년 후에 1억 만들기를 원함에 따라 그에 맞는 재무목표와 포트폴리오 작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주식으로 인한 손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성향이 강한 특징을 살려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수익 극대화를 이루는 것이 가능한 변액보험 펀드와 안정적인 투자 효과를 노려볼만한 적립식 펀드 활용, 목돈 형성에 큰 힘을 실어주는 적금과 주택자금 모으기 및 소득공제의 효과를 위한 주택청양 통장,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는 예비자금 확보를 위한 CMA개설을 추천한 것이 눈에 띄네요.

프리랜서라고 해도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일정 수입을 예상할 수 있기에 이에 맞는 플랜 구성이 잘 짜여진 것이 인상적인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재테크어때'에선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안전하면서도 적합한 재테크 플랜 수립과 이에 따른 포트폴리오 구성 및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믿고 맡겨 주셔도 좋겠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상담 서비스까지 경험하실 수 있으니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네요.

[재테크어때]☜ 프리랜서 재테크 플랜 무료 서비스 받기

소득 변동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도 나만의 목표 금액과 계획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짜고 그것을 위해 달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재테크어때'와 더불어 새로운 출발을 위해 발걸음을 내디뎌 보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프리랜서를 위한 재무설계 전략, 재테크어때의 무료 재테크 플랜과 함께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계획 수립과 포트폴리오, 상담까지 무료로 받아 보세요!

우왓,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희소식!

2017년 세법개정안에 따라

내년인 2018년 7월 1일부터 책을 구입하거나 공연을 보면,

연말정산을 통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서구입비와 공연관람비 연(年) 100만원 추가 소득공제가 신설됨으로써

총 급여 7천만원 이하의 근로자 중에서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의 사용액이

총 급여액의 25%가 넘는 사람들에게 적용된다고 해요.

현재의 소득공제 한도는 신용카드 등의 사용금액에 따라 200~300만원이고,

공제율은 15%인데, 추가 한도 100만원에 대해서

공제율 30%가 주어진다고 하니 좋네요.

특히, 도서의 경우에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서점까지 포함되며

종이책과 전자책까지 된다고 해서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공연의 경우에는,

공연법을 근거로 해서 배우, 무용수, 연주자 등이 출연하는

모든 장르에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고 해요.

즉, 연극, 뮤지컬, 무용극, 창극, 발레, 클래식, 오페라, 콘서트 등등이

여기에 포함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단, 여기에 영화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셔야겠습니다.

방송 등을 통해 공연을 녹화한 영상을 보는 것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대상이 포함이 안 된다고 하니까요.

녹화된 영상이 아닌,

관객과 출연진들이 호흡하며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공연만이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래 전부터 추진해 온 숙원사업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공연계와 출판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이번 소득공제를 기회로 출판시장과 공연시장 또한

보다 더 활성화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도서구입비 및 공연관람비에 대한 소득공제는 '문화기본법'에 명시된,

국민들이 문화의 사각지대 없이

'기본권으로서의 문화적 권리'를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행되는 것이라고 하니 마음껏 누려보도록 해요.

저도 그런 의미에서

보다 풍성한 문화생활 즐기기에 동참하려고 합니다.

생각만으로도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