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리는 따뜻한 봄비로 진짜 봄이 찾아올 것 같은 벌써부터 두근거리는데요,
이러한 날씨로 인해 춘곤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예상됩니다.
봄날이 찾아올 때마다 피곤함을 느끼고 졸림을 경험하는 증상이 바로 춘곤증으로,
계절의 변화에 대해 일시적으로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것이라고 해요.
소화불량, 현기증, 권태감, 졸음 등이 춘곤증의 대표적인 현상으로
더 심할 때는 눈의 피로나 두통 등이 느껴질 수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춘곤증을 이기는 스트레칭을 통해 봄을 만끽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의자에 앉아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으니 오늘부터 시작해 보아요~
의자에 앉아서 두 다리를 쭉 편 뒤에 하늘로 두 팔을 뻗어준 뒤,
허리를 곧게 세운 상태에서 팔을 늘어뜨리고 앞뒤로 어깨를 천천히 돌려주고,
목 뒤에 두 손으로 깍지를 낀 후에 목덜미를 주무르거나 좌우로 목을 3회씩 돌려주세요.
스트레칭을 마치고 난 이후에는
근무시간엔 몸을 바짝 당기고 모니터를 눈높이로 맞춘 후에
지면에 발바닥이 편하게 닿을 수 있도록 해주고 업무에 집중하시면 좋답니다.
1~3주 내에 춘곤증은 사라지지만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아침식사를 챙겨먹으며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뇌가 필요한 영양소를 오전에 공급, 점심식사 시에 과식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아침식사 및
적절한 운동과 영양의 섭취로 춘곤증에서 벗어나요, 우리!
저는 요즘 권태감으로 가득한 시간이 많은데,
춘곤증이라고 생각하고 얼른 날려 버려야겠어요!!!
춘곤증이 느껴질 때 수시로 해주면 좋은 스트레칭과
적절한 운동으로 이번 봄도 파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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