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시즌이 이제 몇달 지나지 않으면 곧 돌아올 거예요.
그런 이유로, 제가 기다리고 있는 메뉴 중의 하나가 바로 요거프레서 메리딸기입니다.
지나 버린 봄에 맛봤는데 딸기도 푸짐하고, 생크림과 요거트의 적절한 조화가 일품이라서 완전 반했었어요!
워낙 딸기를 좋아하는데, 시즌이 한정 되어 있어서 안타까운 1인;ㅁ;
제가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지 겨울 과일인 딸기가 마냥 좋으네요~
근데 딸기가 겨울 과일 맞나요? 봄의 과일인가?
겨울과 봄을 아우르는 과일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완벽하게 단맛을 자랑하기 보다는 상큼하면서도 새콤한 매력이 있는 딸기,
딸기의 매력 속으로 하루 빨리 빠져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아;ㅁ;
요거프레소의 청포도 음료도 궁금한데, 시간 날 때 얼른 맛보러 가야겠어요+ㅁ+
야심한 시각에 갑자기 배고파져서 딸기를 그리워하는 1인이었습니다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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