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엔 여전히 먹을 생각으로 들뜨기 마련이므로, 오늘은 아침부터 군침 넘어가는 피자 사진으로 하루를 시작해 볼까요? 우후훗!!!
오늘의 주인공은 파파존스 피자의 치즈롤 크러스트 중에서도 치즈롤 슈퍼파파스입니다. 이름이 꽤 깁니다, 길어요. 하지만 저는 잊지 않았어요~
저 사실 파파존스 피자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치즈롤이라서 그런지 도우 끝 안쪽에 치즈가 들어 있는 게 맘에 쏙 들었다지요.
토핑도 푸짐하고, 두 조각 먹었는데 배불렀어요. 예전엔 6조각도 먹었었는데, 물론 한창 클 나이인 학생 때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좀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동네 근처에는 파파존스가 없는데, 다음에 친구네 또 놀러가서 생각날 때 시켜먹을까 봐요. 다른 메뉴로다가 말이죠. 다시 봐도 또 먹고 싶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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