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트로트 열풍으로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인기가 고공 행진 중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으로 1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는 뽕숭아학당에서 만나 본 임영웅 자동차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해요.
뽕숭아 학당 9회에서는 임영웅이 홀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로 인해 웅카가 멋진 비주얼을 뽐냈답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단단해 보이는 외관이 돋보였던 이 자동차의 정체는 바로바로 쌍용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이었어요.
그리하여 웅카로 불리는 프리미엄 SUV는 임영웅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선물받은 자동차로 유명합니다. 일명, 미스터트롯 진 카라고 하지요. 이날의 특별 해설을 맡은 뽕숭아 학당의 또다른 출연진인 영탁과 장민호로 인해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됐는데, 특히 장민호가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웃음이 빵 터져서 재밌었습니다.
덧붙여, 임영웅은 쌍용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차의 주인공이자 광고모델로도 활동 중이랍니다. 이 차는 2017년 5월에 처음 등장한 대형 프리미엄 SUV로 이름을 날렸다고 해요. 그러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자동차 협찬을 해주면서 다시금 인기 반열에 올랐다고 하니 대단하다고 보여집니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 우수성이 탁월해서 대한인간공학회 주관 인간공학 디자인상(EDA)의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던 쌍용 G4 렉스턴 2020의 출시가는 3,440~4,609만원이라고 해요. 10.1~10.5km/l의 연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젤 연료를 사용, 187hp의 출력이 특징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전륜 더블위시본, 후륜 어드밴스드 멀티링크 등의 고급 현가장치인 서스펜션을 설치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강화한 점도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이와 함께 2열 사이드 에어백과 운전선 무릎 에어백을 포함, 9개의 에어백을 장착해서 충격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하는데 힘을 실어준 기능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어요.
여기에 1.5GPa급 초고강도 기가스팉, 81.7% 비율의 고장력장판과 더불어 설계 과정에 있어 쿼드프레임의 경량화를 실천에 옮김에 따라 차량의 충돌 안정성을 높인 점도 차량 구매에 있어 고려해 볼만한 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쌍용의 대형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의 엠블럼이 날개 형상인 점도 시선을 사로잡았음을 밝힙니다. 눈에 쏙 들어오더라고요.
임영웅이 웅카에 탑승하기 전 보여지던 내부도 외부 못지 않게 화이트 컬러가 두드러져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괜찮아 보였어요.
덧붙여 웅카랑 첫 여행을 떠나게 돼 설레는 임영웅을 바라보던 영탁과 장민호가 부러워할 수 밖에 없던 이유도, 이 방송을 통해 확인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웠던 뽕숭아학당 9회였습니다.
맑은 날씨에 캠핑을 즐기러 가는 기분이란, 설렘 그 자체겠지요. 특히 임영웅의 경우에는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로 일정이 짜여 있어서 제대로 휴식을 취할 기회가 여태껏 찾아오지 않았을 거라는 짐작이 가능했는데, 그래서 방송을 통해서나마 여유를 누리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쌍용 G4 렉스턴의 내부는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가 포함된 스노우 베이지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엔진 시동과 함께 대시보드에서 솟아오르는 플로팅 무드 스피커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시트의 경우에는 직접 앉아 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폭신폭신함이 이동하는 내내 포근함을 유지하게 도와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외에 도어 개폐와 연동됨으로써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승차가 가능한 전동식 사이드 스텝 등이 마련되어 있는 자동차가 바로 쌍용 G4 렉스턴이라고 해요.
게다가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아웃도어에서도 도움을 주는 테일게이트 LED 램프가 기본 적용된다고 하니, 이 또한 기억해 두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요즘은 캠핑이나 차박을 선호하는 추세인 만큼, 이러한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유영한 차종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승차 공간이 넓고 적재 공간도 넉넉함과 동시에 첨단 기능까지 갖추어진 SUV는 다양한 여행의 종류 중에서도 캠핑과 차박을 위한 자동차로 보여지니 이 점 또한 기억해 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이고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는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전해줄 프리미엄 SUV로 괜찮아 보여요.
임영웅은 도로 위를 달리는 내내 얼굴에서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친구와 통화를 하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운전하는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져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다만, 스케줄이 엄청났던 관계로 웅카를 타고 움직이는 일이 많지 않았기에, 기능적인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실수하는 상황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길을 잘못 드는 일이 다반사더군요. 하이패스도 없는데 자신만만하게 하이패스 전용 톨게이트를 지나쳐서 후불 요금을 지급하게 된 에피소드도 재밌었어요ㅎ
쌍용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도 뒷모습도 멋졌습니다. 세련된 스타일의 심플함이 눈을 잡아끄는 매력이 존재해서 자꾸 보게 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이와 함께, 자동차 정면에 부착된 것과는 또다른 모양의 엠블럼이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전동식 사이드 스텝이 화이트 에디션에는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이 높아도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옆모습도 깔끔하니 괜찮죠?
캠핑장으로 향하던 도중, 예상치 못했던 모교 방문으로 대학교 후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과 영상 촬영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피자까지 한 턱 쏜 뒤에야 다시 갈 길을 가던 임영웅의 모습도 훈훈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와 함께, 일가친척 모두가 히어로의 팬이라던 모교 후배의 얘기도 무척이나 기억에 남았답니다.
그렇게 천천히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는 사이에 무사히 도착한 캠핑장에는 찬또배기 이찬원이 깜짝 등장해서 '빗속에서'를 열창하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동료애를 과시해서 이 또한 유쾌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다다라 임영웅이 부른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이 제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불러 일으켰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트로트 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줄 아는 임영웅의 매력은 발라드에서 특히 빛을 발했습니다. 캠핑장에서 히어로만의 감성을 담아 부르는데 진짜 마음이 스르르 녹더라고요. 이래서 임영웅, 임영웅 하나 봅니다.
어쩌다 보니까 뽕숭아학당 임영웅 자동차인 쌍용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과 차의 주인인 히어로까지 한꺼번에 풀어놓게 된 오늘의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건 같이 보고 얘기하고 그러는 게 맞으니까요? 임영웅의 '너의 모든 순간'은 그런 의미에서 또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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