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삶을 위해 공부와 일을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해나가다 보면, 어깨와 등이 뻐근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 몸이 전하는 신호를 놓치지 말고 잠시 쉬면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잘못된 자세를 계속 유지하다가는 점점 통증이 심해져 몸의 불균형까지 가져다 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셔야 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뻐근한 등의 근육은 물론이고 어깨까지 단번에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통해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경직되어 있는 몸의 피로감을 해소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해요. 이름하여, 등 스트레칭! 저 역시 며칠 전에 등쪽 근육에 뻐근함을 경험한지라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일단, 제자리에 서서 머리 뒤쪽으로 두 손에 깍지를 껴 맞잡아 주세요. 그리고 가슴을 펴면서 상체를 뒤로 천천히 젖혔다 돌아오는 동작을 서너 번 반복해서 해줍니다. 다음으로, 뒤로 뻗은 두 팔을 등 뒤쪽에서 깍지를 껴줍니다. 요 상태에서 이번에는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뒤로 젖힌 후, 좌우로 흔드는 동작을 역시 3~4번 계속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등 뒤에서 두 손을 X자로 교차해 잡아준 뒤에 잠시 동안 잡아당기며 근육을 풀어주세요. 처음에 왼손이 위쪽, 오른손이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 뒤 교차를 시켜줬다면 다음에는 반대로 손을 바꿔서 해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그냥 서서 편하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동작이니 꾸준하게 등 스트레칭을 해서 건강을 위한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앉아서 생활하는 일이 다반사라면 시간 날 때마다 해주는 것이 효과 만점!
덧붙여 몸이 신호를 보내기 전, 미리 근육의 뻐근함을 풀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을 거예요. 수시로 몸의 상태를 점검하면서 경직되거나 뻐근한 근육이 느껴질 땐 하던 일을 멈추고 운동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등 스트레칭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지친 몸을 회복하고 쾌적한 하루를 보내고플 땐 스트레칭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짧은 시간의 운동으로나마 몸의 환기를 시켜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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