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연극 라인업이 떴네요. 저는 사실 연극 보다는 뮤지컬을 더 좋아하는지라 매년 뮤지컬 라인업에 집중을 했었는데,
새해에는 뮤지컬 라인업보다 연극 라인업에 더 관심이 생기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ㅁ;
재밌게 관람했던 필로우맨이나 프라이드가 돌아오는 건 환영이에요.
이외에도 제목만으로도 관심을 끄는 작품도 있고 말이죠.
조금 더 깊이 있는 생각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장르가 연극인 만큼,
앞으로는 연극도 즐겁게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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