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무릎 쑤시는 통증이 발생한 관계로 도움을 받고자 멘소래담 로션을 구입했어요. 멘소래담 로션은 근육통, 관절통, 타박상의 통증 완화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한데 이번 기회에 처음 사용해 보게 돼 신기했답니다.
가격은 5,000원으로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가 보유한 건 100ml짜리 작고 귀여운 사이즈인데, 대용량도 존재한다고 하니까 필요한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앞서 언급한 통증 외에도 삠, 골절통, 요통, 어깨결림, 신경통, 류마티즈 통증 뿐만 아니라 피부 가려움 및 벌레 물린데에도 발라주면 괜찮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시선을 사로잡았음은 물론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모기 왕창 물렸을 때 미리 사서 발라볼 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안 물리는 게 제일 좋지만, 그게 안돼서 슬퍼요, 흑흑.
그리고 빠르게 발라 보려고 멘소래담 로션이 담긴 박스를 먼저 뜯은 관계로, 포장된 상태의 본모습은 보여드릴 수 없게 됐음을 밝혀 봅니다.
대신, 중요한 부분은 놓치지 않았으니 그걸로 충분합니다. 멘소래담 로션은 참고로, 일반의약품이에요.
제품의 사용법은 1일 1~4회를 환부에 적당량 발라주면 돼서 간단했어요. 이와 함께 원료약품 및 그 분량, 유효성분, 기타 첨가제에 대한 내용도 다시금 체크해 보시면 좋겠네요.
박스 안에는 본품과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만약 5일에서 6일 간 투여 후에도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약사나 의사와 상의하라고 쓰여 있었으니 이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덧붙여, 적용부위를 싸거나 감아서도 안 되며 외부의 열이나 뜨거운 불에 노출해서도 안된다는 점도 잊지 말아주세요. 이외의 사항은 구입 후 직접 확인해 보시고요.
백색의 로션으로 개발된 멘소래담 로션은 외용소염진통제의 일종으로 로션 타입으로 이루어져 환부에 용의하게 사용하는 게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설명서 한쪽에는, 위의 사진처럼 그림을 통해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바르면 된다고 표기해 둬서 눈여겨 볼만 했습니다. 덧붙여, 동창(언 상처)에도 바를 수 있다고 하네요.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선 멘소래담 로션의 뚜껑을 눌러서 열어주면 됩니다. 덕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PRESS라고 쓰여진 곳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위쪽에 화살표가 그려진 부분이 열려요.
이 사진이 바로, 멘소래담 로션의 뚜껑이 오픈된 상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열린 부분을 통해 내용물이 나오면 통증으로 고통 받는 부위에 잘 발라주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직접 발라 본 멘소래담 로션은 하얀 크림색의 묽은 제형으로 뚜껑이 열리자마자 익숙한 파스 냄새가 코 끝에 전해져 왔습니다. 게다가 막상 바를 땐 시원함이 퍼져 나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후끈함이 밀려오며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었어요.
자기 전에 무릎이 살짝 쑤시길래 발라주었더니, 다음날 일어났을 때 쑤심이 사라진 걸 경험하게 돼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멘소래담 로션 사용으로 상태가 좋아져서 당분간은 애용해 볼 생각입니다.
근육통에 효과적이라는 건 입소문을 통해 알고 있었고, 무릎 관절통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직접 바르며 확인했으니 앞으로 유용하게 잘 쓸 수 있겠다 싶어요.
누가 뭐래도 건강이 최고인 만큼, 일상생활하는데 무릎 관절과 더불어 다른 신체 부위 모두에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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