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를 끓이며 들었던 생각

 

 

 

요리를 하면 할수록 는다더니, 저의 봉지라면 끓이는 실력도 점점 상승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엔 짜파게티를 하면 국물이 남지 않도록 쫄아붙이는 것도 모자라서

냄비를 까맣게 태웠는데, 지금은 적당히 국물이 남고 냄비를 태우지 않게 되었으니까요~~

 

짜파게티 국물에 밥 비벼먹는 맛도 일품이니까요ㅎ

 

집에 라면은 없고, 짜파게티가 많이 남아서 저녁 때 가끔 짜파게티를 해 먹는데,

참 좋습니다 그려~_~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