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는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특히, 풍성한 지방과 마그네슘으로 인해 피부는 물론이고 몸의 면역력까지 높여줘 여름으로부터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를 시작으로 한 계절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보유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여기서 견과란, 단단한 속 알맹이를 가질 뿐만 아니라 표면은 마른 껍질로 둘러싸여 있는 과일을 말하는 것인데, 항산화 성분 함유로 피부노화를 늦춰줌과 동시에 윤기있는 결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성인병 예방과 신체 영양소의 불균형을 해소시키기 위한 보충 음식으로도 유용하고요.
하루 20g 정도의 견과류 섭취가 호흡기 질환, 심장병, 암 예방과 더불어 신체에 존재하는 나쁜 요소들까지 다가오지 않도록 해주는데 효능을 보인다고 하니, 이왕이면 우리 밥 먹고 난 뒤에 시간이 지나 출출할 때는 견과류로 속을 달래 보아요.
제가 맛본 그린너트의 매일매일 건강채움은, 에브리데이 넛츠 견과류로 식사와 식사 사이에 간식으로 즐기기 딱 좋은 양으로 나와 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었어요. 저는 지인이 한개 줘서 맛만 본 건데, 박스로 판매하는 게 일반적인 제품인가 보더라고요. 직접 먹어보니까 박스로 주문해서 즐겨도 괜찮을 것 같아요. 중량도 20g으로 적당했고 말이지요.
원재료 및 함량이 세세하게 적혀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고 섭취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하면서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고, 개봉 후 남은 제품을 드실 경우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 주면 된답니다. 근데 양이 그리 많지 않아서 남길 건 없어 보였어요.
포장된 상태만 봐도 딱 한입꺼리 그 자체였으니까 말이지요ㅎㅎ유통기한은 2018년 1월까지였으니 생각보다 넉넉한 편이었어요.
매일매일 건강채움의 내용물은 위와 같았어요.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 캐슈너트 포함한 여러 종류의 견과류가 각각 고소함과 새콤달콤함 등을 맛보게 해줘서 좋았답니다. 캐슈너트는 처음 먹어봤는데 굉장히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밥 먹고 나서 뜯어 먹었는데 은근히 더 든든한 느낌도 들어서 괜찮았어요. 건강과 더불어 출출한 속을 채워줄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견과류 제품이었습니다. 집에 아직, 예전에 사둔 호두와 아몬드가 남아 있어서 당분간 구매할 일은 없겠지만 다 먹고 나면 고민해 볼까 싶어요. 갖고 다니기에는 딱 좋은 포장과 양이라서 가끔씩 생각날 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견과류와 함께 즐겁고 건강한 하루를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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