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신보는 듣지도 않다가 요즘 들어 다시 음악을 찾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빅뱅의 신곡인 뱅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워낙 인기 있는 실력파 아이돌이라 발매하자마자 검색어 1위라서 놀라지도 않고 있다가
막상 들어보니 노래가 좋더라고요?
그냥 듣고 있는데도 막 어깨가 들썩들썩~_~
역시, 빅뱅다웠다고나 할까요//ㅁ//
불쾌지수가 올라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여름을 앞두고 들어서 그런지 더 씐남!
지금 날씨와 완전 딱, 딱 잘 어울리네요.
파아란 컬러가 여름의 쨍한 하늘을 떠올리게도 하는데,
뱅뱅뱅이란 노래 자체는 빠알간 레드와 같은 열정이 떠올라 좋다는!
스트레스 쌓일 때 들어줘야겠어요ㅎㅎ
역시, 빅뱅은 빅뱅임!
완전체로 돌아온 걸 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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