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은 아니었지만, 김장을 하고 남은 파가 많아 그것으로 파전을 해 먹었던 날!
사실, 저는 파전을 부치기만 했을 뿐, 밀가루 반죽 및 재료를 만드는데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않았다능ㅋㅋ
제가 파를 참 좋아하는데 파전은 진짜 파와 밀가루가 전부라,
그런데 뭔가 또 매력이 있어서 거부할 수 없는 아이인 것 같아요;ㅁ;ㅋㅋㅋ
주말에 비가 오니 파전 생각이 간절했는데,
비오지 않는 어느 날 먹었던 파전이 문득 떠올라 올려 보는 파전과의 추억 2장!
비가 오면 파전 생각이 나지만, 비가 오지 않을 때도 파전 생각이 나는 건 마찬가지니,
역시나 음식의 힘은 위대하지 않나 싶네요, 으하하~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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