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자와 고구마 중에서 감자를 더 좋아합니다.
달달함은 덜하지만 먹고 나면 배부름이 한껏 느껴져서 든든하거든요.
특히, 감자를 갓 삶아냈을 때 먹는 그 맛은 완전 최고예요!
근데 사실...그 시간을 지나게 되면 따뜻한 삶은 감자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 자주 찾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차가운 삶은 감자를 팬에 굴려서 구워 먹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일면 구운감자!!!!!
적당히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구운감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죠!
그렇다면 소금과 설탕 중에서 구운감자를 더 빛나게 해줄 양념은 과연 무엇일까요?
짜잔! 정답은 바로 설탕입니다. 물론, 당연히, 제 기준에서요.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통감자는 소금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 설탕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
요즘 안 사 먹어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는 설탕과 함께 하니 달달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 취향에 따르자면 삶은 감자는 소금, 구운감자는 설탕이에요.
예전에는 소금이 감자에게 있어 세계 최강의 양념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설탕의 맛을 알아버리니까
마음이 이쪽으로 기울지 않을 수 없없다는 거~_~ㅋㅋㅋ
여러분들의 마음 속 구운감자의 양념은 소금인가요? 설탕인가요?
저는 구운감자는 설탕, 삶은 감자는 소금!
근데 이게 또, 휴게소의 통감자를 사 먹으면 마음이 바뀔 수도 있어요.
거기서 소금을 준다면.....으하하!
아무튼, 저의 감자 사랑은 당분간 계속될 듯!
엄청난 요리는 아니지만 감자 먹던 중에 생각나서 쓰는 뻘글이었슴당;ㅁ;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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