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은 대체 누가 만들었길래, 이렇게도 맛있을까요+_+
얼마전에 세계의 다양한 빵 종류에 대한 이미지가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서 총 9객국의 특색 있는 빵 종류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 바게트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엄청 큰 바게트를 생크림에 찍어 먹던 그 맛은 참 달콤했고,
생크림에 발라 먹지 않아도 바게트 자체로 짭쪼름한 맛이 일품이었거든요.
어머니가 빵을 좋아해서였는지는 몰라도, 바게트를 자주 사오셔서 참 많이 먹었더랬습니다.
브레첼의 경우는 독일로 여행갔을 때 먹어봤는데,
빵 중간 중간에 곁들여져 있는 소금을 뺀다면 정말 맛있었어요.
갓 구운 맛있는 브레첼과 물만 있어도 맛있는 한끼 식사로 충분했지요.
일본의 화과자와 호주의 미트파이, 중국의 화쥐안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는데, 그 맛이 궁금하네요.
베이글도 치즈 발라 먹으면 짱짱맨, 포카치아랑 스콘, 난도 굿굿!
역시, 빵은 맛없는 게 없나 봐요.
오랜만에 바게트 먹고 싶다!
다음에 빵집 가면 바게트 사 먹어야겠어요. 땡기네요+_+ 무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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