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집에서 쉬는데 밥이 먹기 싫어서 다시 한번, 수제비에 도전해 봤어요.
반죽은 어느 정도 만들 줄 알게 됐는데 저는 국물 맛이 그렇게 내기가 어렵더라구요;;;
예전에는 라면을 함께 넣은 관계로, 라면스프로 맛을 냈지만
그렇게 먹기는 싫어서 그때보다 조금 오래 끓이며 국물을 내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절반의 성공 뿐인 것 같아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요;ㅁ;
제가 원하는 국물맛의 수제비를 내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세번째 도전에서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점심 때라 그런가, 제가 만들긴 했지만, 나름 사진으로는 먹음직스러워서 그런지...
배가 고프네요.
여러분들 모두, 맛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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