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피부 듀얼케어 MPRO4(엠프로4)] 포도맛이 도드라지던 이중제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hy에서 출시된 장&피부 듀얼케어 MPRO4(엠프로4)는 국내 최초 피부 보습 프로바이오틱스로써 장 건강과 더불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해서 흥미로웠습니다. 기존에 판매되었던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MPRO3에 피부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를 포함시킴으로써 탄생된 마실거리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 했던 것도 사실인데, 이렇게 직접 맛을 볼 수 있어 기뻤다지요.  

 

 

특히, 캡슐과 액상 이중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됨에 따라 뚜껑 윗부분에 자리잡은 캡슐의 모양새가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참고로 캡슐에 담긴 성분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피부건강 프로바이오틱스 HY7714고요. 제품의 용기 안에 담긴 액상의 내용물은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700mg이 적절히 어우러진 음료라고 해서 그 맛이 궁금해질 수 밖에 없었답니다. 

 

특허 프로바이오틱스가 4종이나 담겨 있다고 해서 이 점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덧붙여 블랙 사파이어 포도가 부원료로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씨없는 포도로 기존에 먹어왔던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길쭉한 생김새를 지님으로써 가지포도로 불린다고 해서 이 점도 인상깊었어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용기 겉부분이 포도색을 연상시키는 보라와 진한 핑크 컬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이 또한 눈에 쏙 들어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hy가 한국야쿠르트의 새로운 이름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장&피부 듀얼케어 MPRO4(엠프로4)에 담긴 재료명도 상세히 짚어보고 넘어가면 더 좋겠습니다. 캡슐과 액상에 녹아든 성분을 꼼꼼하게 기록해 둬서 한 번쯤 읽어보기에 좋았어요. 더불어 냉장보관이 필수이며, 유통기한이 긴 편이 아니므로 구입해서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병에 담긴 영양정보에 따르자면, 열량은 130kcal라고 해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하여 원활한 배변활동 및 장건강에 유용한 프로바이오틱스, 배변활동 향상에 힘을 실어주는 자일로올리고당, 자외선에 의한 피부가 손상됐을 때 피부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줌과 동시에 피부보습에도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HY1774와 관련된 설명이 고개를 끄덕이게 도왔습니다. 

 

 

나이 들수록 건강관리를 위해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 장&피부 듀얼케어 MPRO4(엠프로4)가 장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케어하게 해준다고 해서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유산균의 생존과 증식을 위한 프로+프리바이오틱스 포뮬러가 구축된 먹거리라고 하니 안 마셔볼 수가 없더라고요. 

 

뚜껑을 열면 2개의 캡슐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에 더해 캡슐 옆면 곳곳에 뚫려 있는 구멍도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는데요, 이 부분을 통하여 액상으로 구성된 음료가 쏟아져 나오므로 캡슐과 같이 섭취해 주면 됩니다. 먹는 방법은 2캡슐을 액상과 함께 마셔주면 되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1일 1회 1병이 권장된다고 해요. 

 

컵에 따라 마시려고 부었더니, 캡슐이 먼저 컵의 바닥으로 쏟아지고 그 위로 액상이 자리를 잡게 됐어요. 장&피부 듀얼케어 MPRO4(엠프로4)는 연한 보라빛이 감도는 액상의 비주얼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고, 마실수록 은은한 포도맛이 감도는 매력이 입에 잘 맞아서 부담없이 즐기기에 괜찮았습니다. 캡슐은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액상 자체가 적당히 달달해서 가끔씩 사서 먹어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장 건강과 피부 건강을 생각하며 마셨던 장&피부 듀얼케어 MPRO4(엠프로4) 한 병의 맛이 기분좋은 시간을 선사했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이날은 맛보기용으로 1개만 구입을 했는데, 다음에는 몇 개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포도맛이 도드라지던 이중제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맛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