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라별 주식시장에 따른 2019 증시 폐장일 및 2020 증시 개장일이 언제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면 2019년도 마지막날을 맞이하게 되므로, 미리미리 체크해서 주식 거래에 임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마지막날과 내년 주식시장이 열리른 첫 거래일은 위의 의미지와 같이, 검색엔진의 검색창에서 2019 증시 폐장일만 입력하여 클릭해 주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당일이라서, 왼쪽에 네이버라는 영단어를 크리스마스 장식물로 예쁘게 표현한 게 눈에 띄네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그리하여 만나게 되는 증시 개폐장일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 증시 2019년 폐장일은 12월 30일 월요일이며, 2020년 증시 개장일은 2020년 1월 2일 목요일입니다. 이 두 날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전부 다음주에 만나볼 수 있는 날짜라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폐장일 이후 이틀만 지나면 곧바로 주식 거래를 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그리 오랜 시간을 기다리진 않아도 된답니다.
기본적으로 매해 12월 31일은 주식시장이 휴장되는 날이고, 1월 1일은 공휴일이라는 점에서 이때 만큼은 잠시 쉬며 앞으로의 주식거래 계획과 수익 달성 목표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등의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이 포함됩니다. 단,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은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고 하니 이 점을 참고해 주세요.
여기서 한 가지 더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2020년 정규시장 첫 거래일인 1월 2일 목요일은, 증시 개장식이 이루어지는 날이기 때문에 개장 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늦춰져 오전 10시부터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는 사실이에요. 그러나 장 종료 시각은 평소와 다르지 않은 오후 3시 30분이니 이 또한 기억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위의 표에는 한국 외에도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영국, 독일의 증시 개장일과 폐장일이 기록되어 있으니 이 또한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여기서 일본 증시의 개장일만 2020년 1월 6일로 다르다는 걸 알아두면 될 듯 합니다.
2019년에서 2020년으로 해가 바뀌는 거긴 하지만, 달력의 숫자만 달라질 뿐이라서 사실 큰 감흥은 없는 요즘입니다. 그치만 주식에선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날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배당주를 보유하고 계신 주주분들이라면 유의해 주셔야 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2019년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배당락일은 12월 27일 금요일이라고 하니, 이 점도 잊지 말아주세요. 배당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26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는 점도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할 시간이 아직 충분하니, 주식거래에 따른 자금 확인 및 앞으로의 목표 재설계를 통해 알찬 재테크 계속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올해도, 내년도, 앞으로도 쭈욱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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