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의 다양한 색깔을 지님으로써 아삭한 식감과 더불어 비주얼적인 재미까지 더해주는 채소인데요, 각각의 색깔별로 효능에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을 알고 섭취하면 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만능 재료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파프리카. 기본적으로 이 채소에는 비타민A, Q비타민C, 베타카로틴의 풍부한 함유를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인데, 오늘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파프리카의 색깔별 효능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선명한 레드 컬러가 매력적인 빨간색 파프리카는 항산화 작용에 큰 역할을 해요. 리코펜의 함유가 이러한 작용에 탁월함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으며, 신체의 노화는 물론이고 질병을 발생시키는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 줌으로써 골다공증, 관상동맥증, 암 예방과 더불어 면역력 강화와 성장 촉진에 좋답니다.
화사함이 돋보이는 노란색 파프리카는 비타민C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 예방을, 혈관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 개선에 큰 힘을 실어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바쁘게 생활하는 와중에 쌓여버린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노란색 파프리카를 권해 봅니다. 저도 이참에 좀 먹어볼까 봐요^^
상큼한 오렌지빛의 색채가 시선을 사로잡는 주황색 파프리카는 시력 보호를 포함한 눈 건강과 피부염 예방, 피부미백에 긍정적 영향을 끼침에 따라 비타민A가 풍부한 채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쉴새 없이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고 또 업무적인 면에서도 눈에 피로가 많이 축적될 수 밖에 없는 만큼, 현대인들이 필수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채소임이 분명해 보이네요.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과 보호를 위해서도 기억해줘야 할 파프리카의 색깔을 주황색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우리 피부는 우리 스스로가 지키는 게 정답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초록색 파프리카는 네 가지 색깔 중에서도 칼로리가 가장 낮고 캡사이신이 듬뿍 포함됨은 물론, 효과적으로 지방을 분해함으로써 빈혈이 오지 않게 해주는데 장점이 존재한다고 하니, 역시나 먹어줘야만 하겠네요 :)
기본적으로 씹으면 아삭거리는 질감과 더불어 엄청 맵거나 달지 않아 먹을수록 싱그러움을 가져다 주는 채소인 데다가 색깔별 효능까지 어마어마하니 섭취하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효능 외에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요즘 이슈로 급부상한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의 완화와 체내에 누적될 수 밖에 없는 중금속 배출에도 강점을 보인다고 하니 이 점 또한 기억하셔서 파프리카를 먹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배출에도 효과적이라고 하고요.
색깔별 효능에 차이가 있어 한 가지를 중심으로 먹어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두루두루 섭취해서 건강에 균형을 맞추는 편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빨강, 주황, 노랑, 초록에 따라 맛도 저마다 달라서 입맛에 맞는 색깔도 차이가 있을 듯 해요. 저는 빨간색 파프리카를 조금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오늘은 색깔에 따라 차이점을 보이는 파프리카 효능에 대해 확인해 봤습니다. 무엇보다도 꾸준한 섭취가 채소가 지닌 효능을 마주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앞으로의 식생활에 참고하셔서 건강한 하루하루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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