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닭은 역시, 크리스피 베이크!

 

 

 

 

 

간만에 찾은 오빠닭에서 맥주와 함께 치킨을 흡입흡입~

 

오빠닭에서는 피클과 치킨무 외에

치킨을 주문하면 소스를 두가지 골라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칠리와 핫 스파이시 소스로 선택!

일단 치킨 나오기 전에 맥주부터 마셔주었답니다.

 

 

 

 

 

 

 

 

맥주의 자태가 아주 그냥,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는 게

시원하면서도 톡톡 쏘는 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배만 좀 덜 부르면 자주 마시고 싶지만,

화장실도 계속 왔다갔다 해야 해야 해서 그럴 수는 없는,

그래서 적당히 마실 수 있어 좋은 맥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치킨은, 크리스피 베이크!

 

오빠닭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가 바로 크리스피 베이크예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내서 오븐에 빠진 닭이라는 이름을 가진

오빠닭의 시그니처 메뉴인 거죠~

 

몇 가지 메뉴를 안 먹어보긴 했지만,

그래도 오빠닭에서는 크리스피 베이크가 진리인 듯 해요.

 

개인적으로 그렇다는 거ㅎㅎ

 

 

 

 

 

 

 

 

 

저녁이 서서히 찾아오고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갈 때쯤

도착해 먹었던 오빠닭의 크리스피 베이크와 맥주.

 

역시, 치맥은 진리가 아닐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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