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에서는 현재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그때 그 가격 강제소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요.
처음 피자헛이 문을 열었던 1985년 당시의 인기 메뉴였던 팬피자와 치즈 크러스트 피자를
출시 가격 그대로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로,
메뉴에 따라 8,400원부터 피자를 맛볼 수 있는 특급 이벤트랍니다.
미디움 사이즈 기준으로 팬피자는 8,400원부터-
치즈 크러스트는 1,7900원부터 즐길 수 있어요.
저희는 샐러드바 2인에 음료 하나,
그리고 치즈 크로스트 피자를 주문해 먹었어용!
요거트에 딸기 듬뿍, 샐러드도 알차게 담아와 몇 접시 가져다 먹었더니
피자 먹기 전에 은근히 배가 불러오더라고요~
치즈 크러스트 베이컨 포테이토!
바삭한 포테이토와 잘 구워진 베이컨의 짭쪼름한 만남이
치즈 크러스트와 함께 해 더없이 좋았던 메뉴~
친구와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 푸짐한 저녁식사를 알차게 했더랬습니당~ㅎㅎ
따뜻하고 풍성한 피자의 맛과
은근히 맛좋았던 샐러드바로 인해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주말 오후였어요.
피자헛은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요런 행사 자주 하면 좋겠네요.
피자의 경우에는 할인 적용이 되지 않지만
음료와 샐러드바는 따로 할인이 적용되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식사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요 행사는 5월 31일까지니까, 잊지 마시길~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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